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보은군은 15일 그랜드컨벤션에서 2024년 보은군 주민자치 워크숍 및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 보은군 주민자치위원회 김홍장 회장을 비롯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등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 표창, 개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도지사상 속리사면 송창섭, 수한면 김경숙, 산외면 이은석 △군수상 보은읍 장호봉, 속리산면 문옥이, 장안면 전제숙, 마로면 조정순, 탄부면 이춘선, 삼승면 김라모나, 수한면 김승예, 회남면 박범영, 회인면 송영분, 내북면 박영한, 산외면 김향미 △국회의원상 보은읍 박영숙, 장안면 김병남, 탄부면 김상배, 삼승면 이윤정 △도의장상 속리산면 김은숙, 탄부면 양현창, 회인면 김순금, 내북면 박귀자 △군의장상 보은읍 손옥희, 마로면 이기봉, 회남면 박인순, 회인면 박종규 △중앙회장상 회남면 김동분, 산외면 정장훈 △도회장상 수한면 김영숙, 삼승면 이호연 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주민자치위원들은 함께 다육이 만들기 체험을 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와 SK하이닉스는 15일 오전 흥덕구 솔밭근린공원에서 ‘SK하이닉스 행복정원 맨발걷기길’ 개장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SK하이닉스 이일우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맨발걷기길은 솔밭근린공원 내 행복정원에 약 450m 길이로 조성됐다. 인근에는 15㎡ 면적에 황토체험장도 만들어졌다. 이번 조성사업은 청주시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9월 체결한 ‘1사1공원 행복가꾸길’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솔밭근린공원에 지난 2년 간 맥문동 24만본을 식재했다. 또 SK하이닉스가 안정적으로 기반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솔밭근린공원의 노후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기로 했고, 이에 지난해 솔밭공원 입구에 데크 계단을 설치해 공원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올해에는 최근 각광받는 맨발걷기 수요에 부응해 맨발걷기길과 황토체험장을 조성함으로써 솔밭근린공원을 건강과 힐링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은 “그동안 청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도는 15일 김영환 지사가 쌀 소비촉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농협 신상품 ‘밥심나눔적금’에 도내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청에서 열린 가입행사에는 김영환 도지사와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이명섭 농협중앙회이사(금왕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밥심나눔적금’은 자유적립적금으로 가입 고객이 아침밥 먹기 생활 실천 서약을 하면 기본금리에 1%p의 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하며, 가입 좌수 1좌당 1만 원씩 농협중앙회가 기부금을 적립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쌀 나눔에 사용하는 사회공헌 상품이다. 가입행사에서 김 지사는 “쌀 소비확대와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좋은 금융상품이 출시돼서 무척 반갑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더욱 힘차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영동군 영동읍 상가리에서 주민들의 오랜 염원과 함께 마을만들기와 새뜰마을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상가리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된 지역 발전 프로젝트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총 5억 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의 협동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목공 교육장과 마을 공동 동아리방을 조성했다. 주민들은 이 공간을 통해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농업 중심의 마을 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을 곳곳에는 화단을 조성해 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새뜰마을사업은 농촌 취약 지역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약 1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주요 내용은 주거 환경 개선과 기초생활 기반 확충으로 △노후 담장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빈집 철거 그리고 상·하수도 정비와 같은 기초 인프라 구축이 포함됐다. 특히 고령화된 상가리 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화재 감지기와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으며, 공동 급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보은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 인성피앤씨(주)(이숭인 대표)는 15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에 사용해 달라면 장학금 500만 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인성피앤피(주)는 플라스틱 필름과 시트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필름 관련 다수의 특허건을 보유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기업이다. 이숭인 대표는 “평소 지역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진 기업인으로서 이번 기탁 챌린지를 통해 기업의 이윤을 지역에 환원하기로 결심했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갖고 도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보은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나눔을 결정해 주신 이숭인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오는 29일 군민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갖기 위해 열린 군수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린 군수실은 올해 두 번째 진행하는 것으로,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겪었던 속 깊은 이야기를 군수가 직접 듣고 답하는 자리다. 군청 민원실에 마련되는 열린 군수실은 옥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 없이 생활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정책제안 등 주제를 따로 정함이 없이 군수와 1:1 면담이 가능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여 크게 듣겠다”며 “이번 열린 군수실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열린 군수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29일 10시 30분~12시 사이 군청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옥천군은 문자나 카카오톡 채널로 고충민원을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는 주민불편 신문고 ‘도와줘 OK’를 운영해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주시 무학시장 상인회가 12일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한 성금 오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무학시장 상인회 회원 171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김병호 회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사업에 상인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시민들이 즐겨 찾고 외지에서도 찾아올 수 있는 명품 도시 숲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전국 최상위권의 경제 성장 지표를 자랑하는 진천군이 농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며 대표 도농복합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 기후변화,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분야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을 넘어 미래농업의 성장 동력을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농업 분야 예산을 군 전체 예산 6,640억 원의 13.6%에 달하는 903억 원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는 군 예산 중 복지, 환경 분야 다음으로 큰 비중이며 이와는 별도로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4년간 기업유치 세수의 일부인 90억 원을 농업 분야에 재투자할 만큼 농업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기업 세수 농업 환원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총 44개 사업을 완료했고 2025년에는 18개 사업을 추가 발굴하는 한편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사업 찾기 위해 지역 농업인 대상 공모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군에서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대표 농산물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생거진천 쌀’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국민과 함께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농산물 물가 예측모형을 개발하는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2일차인 11월 14일에 '데이터·AI를 활용한 물가 예측모형 발굴 국민참여대회'를 개최하여 성료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와 연계한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전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500여 팀, 총 1,400여 명이 참가하여 두 차례의 예선을 거쳐 10개 팀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예선에서는 중점 수급관리가 필요하고, 국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10개 품목(배추, 무, 양파, 건고추, 마늘, 대파, 감자, 상추, 배, 사과)에 대한 한달 뒤 가격 등을 예측했다. 본선 진출팀의 예측정확도 평균은 89.2%이었다. 본선에서는 예측정확도(50%)와 참가 팀들의 발표 점수(50%)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발표점수는 예측모델의 개발과정과 실제 활용가능성에 대한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최종 우승한 ‘쥬혁이’팀은 딥러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지사는 14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여야 핵심 인사들의 강력한 지지와 협력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구자근 간사와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을 만나 AI 바이오 과학영재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등 내년도 국비 확보가 시급한 지역 핵심 현안과 첨단산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충북도가 추진한 혁신 정책의 성과와 의의에 대해 설명하고 정책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의료비후불제, 영상자서전, 도시농부 등 충북의 혁신 정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민생 체감지수가 높아지는 중으로 정책 확대와 안정적 사업 운영을 위해 국가 차원으로의 사업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국비를 반드시 반영해 전 국민이 정책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국회의원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국회에서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신설 촉구를 위한 성명을 발표한 직후에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을 찾아 청주국제공항의 미래 성장 잠재력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에 대한 도민들의 간절함을 거듭 강조하며 이를 위한 정책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 천남동 뜨레어린이공원 일원에서 폭설대비 재난대응 특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신성영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 등 내빈과 지역자율방재단원, 타 시군 참관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관내 폭설로 통행이 마비된 상황을 가정하여 시민대피 유도, 4륜형 제설기·인도 제설기·제설송풍기 등 제설에 필요한 장비를 동원해 실전 제설 훈련을 실시했으며, 폭설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비상시 즉각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재난대응 능력을 제고했다. 신재호 단장은 “이번 재난대응 특화훈련으로 자율방재단원의 재난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시민이 안전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특화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지역이 한파와 눈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겨울철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안전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5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름철 재해위험지역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내년도 정부예산 증액을 위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막바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 시장은 14일 국회에 방문해 구자근 예결위원회 간사, 엄태영‧장철민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을 만나, 2025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과 증액이 필요한 필수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 시장이 건의한 주요사업은 11건으로 총 945억원 규모다. △봉명2동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 6.8억원(총사업비 억원) △그린스마트밸리 산단 폐수처리시설 설치 30억원(총사업비 억원) △국가하천 유지관리사업 13.5억원(총사업비 억원) △남일 고은~청주 상당 도로건설공사 22억원(총사업비 억원)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사업 13억원(총사업비 억원) △청주 남이 부용외천~양촌 도로건설공사 10억원(총사업비 억원) △동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사업 12.3억원(총사업비 억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823억원(총사업비 억원) 등이다. 이범석 시장은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청주 만들기의 밑거름이 될 핵심 사업들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2024년 충북 과수 농업인대회가 14일 충주시 탄금공원에서 개최됐다. 충북 원예농업협동조합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조길형 시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충북 도내 과수농가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증산왕 및 품평회 시상 △유공자 감사패 수여 △우수 조합원 및 우수 작목반 시상 등 공식 행사 이외에도 볼거리 행사, 먹거리 행사, 이벤트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구성되어 진행됐다. 충북 과수농업인 대회는 과수 생산의 최적지인 충북과 충주시를 홍보하고, 과수 농업인들의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충북 과수산업 발전 기틀 마련과 사과 품질 향상을 장려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박철선 조합장은 “과수 농업인의 자생력을 키우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항상 농업인의 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했다. 조길형 시장은 “충북도와 충주시 과수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비롯하여 농가들의 권익향상 및 소득증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 자리를 빌려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주시는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14일 이른 아침 괴산고등학교 수험장을 방문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송 군수는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원하는 결과를 이루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괴산군에서는 총 115명의 수험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했으며, 시험장은 괴산고등학교에 마련됐다. 괴산군은 수능이 원활히 치러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구축해 철저한 교통대책과 안전계획을 수립했다. 송인헌 군수는 “수능은 수험생들이 오랜 시간 노력해온 결실을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괴산군 모든 주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는 14일 인구감소 대응 방안 및 특례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국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고, 지역별 맞춤형 특례와 지원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각 지역의 다양한 인구 감소 사례와 대응 방안이 공유되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특례 발굴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앞으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인구감소 문제는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에 특화된 특례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