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조병옥 군수는 △동절기 대책 수립 △군정 현안 마무리 △동절기 화재 예방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기상청의 전망에 따르면 올겨울은 평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측돼 한파와 강설에 대한 대비책이 요구된다. 이에 조 군수는 “상하수도, 도로 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동절기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위기가구에 대한 겨울철 돌봄 대책을 세워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또 조 군수는 군정 현안과 관련해 “올해도 두 달밖에 남지 않은 만큼 현안 사업과 예산집행을 꼼꼼히 점검하기 바란다”며 “주민숙원사업 중 불가피하게 농한기로 추진 시기를 미뤄 놓은 사업들은 동절기 이전에 차질 없이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조 군수는 “불법 소각 행위 금지와 예찰을 강화하고 마을 방송을 통한 산불 예방 활동을 적극 실시하라”며 “산불진화대와 감시원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과 충북도립대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지난 25일 충북도립대 축제 ‘도리제’에서 ‘청년정책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함께 김용수 충북도립대 총장, 이해수 청년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정호재 충북도립대 학생회장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 정책에 관한 간단한 현황 소개와 함께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크쇼는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목표로 개최됐으며, ‘일자리, 문화생활, 주거 문제’등 청년층이 당면한 다양한 사회 이슈에 대한 청년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현실적인 제언들이 함께 공유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다양한 사회적 배경을 지닌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청년들이 겪는 문제와 소중한 의견이 정책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년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 괴산군에서는 지역 내 초등학교 동문들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 괴산군은 지난 19일 윤두영 어룡초등학교 총동문회장(예소담 대표)이 제31회 어룡초등학교 총동문 및 주민 화합 한마음 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괴산의 발전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29일에는 방진호 백봉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이 제33회 백봉초등학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모교와 고향의 발전을 기원했다. 윤두영 어룡초 총동문회장은 “내 고향 괴산에 대한 애향심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표현하고 싶었다”며, “아직 동참하지 않은 동문들에게도 적극 홍보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초등학교 동문들이 보여주는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괴산 특산품이 답례품으로 활용돼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귀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답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는 28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충주 시민 참여의 숲’조성을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시민 참여의 숲은 민간단체인 (사)충주숲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수목 또는 기부금 모금을 받아, 호암근린공원 2단계 약 1,500평 부지에 내년 10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8월 민간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위원장 임청)는 시민 릴레이 홍보 등 참여 활성화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25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소비 실천을 범국민에게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진 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SNS에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 탈 플라스틱 실천 각오, 다음 참가자 지목에 관한 내용을 게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단양군은 플라스틱 폐기물의 발생량을 저감하고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을 확산할 수 있도록 생활 폐기물 전처리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단양읍사무소와 매포읍사무소에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군민들에게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문근 군수는 다음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자로 대한불교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을 추천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난 25일 군청 집무실에서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20여 명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만남은 이 군수가 지난 11일‘2024년 나래핀 축제’현장에서 만난 청소년동아리 학생들을 군청으로 직접 초대면서 성사됐다.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은 집무실 의자에 앉아보고 이 군수와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으며, 증평군 청소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제안도 건의했다. 이○○ 학생은 “청소년들이 마음 편히 쉬고 놀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 군수는 “학생을 포함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돌봄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재영 군수는 “빛나는 청소년기를 응원하며, 어른의 시선이 아닌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여러 의견을 세심하게 살펴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군은 다음 달에도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16명의 청소년을 집무실로 초청해 청소년과의 소통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동아리, 위원회, 카페지기, 진로메이커, 봉사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주식회사 이선테크가 지난 24일 세라믹 신소재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공장 준공식을 개최하며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준공식은 제천시 및 기업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 행사로 진행됐다. 2011년 설립된 ㈜이선테크는 지난해 11월 제천시와 총 100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약 1년 만에 제3산업단지 내 1,190㎡ 규모의 공장을 완공했으며, 향후 동일 부지 내 제2공장을 설립하여 양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선테크는 세라믹 신소재 관련 30건 이상의 관련 특허를 보유한 기업으로, 최근 중기부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 50+ 기업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가능한 신기술의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이구환 대표이사는 “제천시의 지원을 통해 순조로운 공장 준공을 마치게됐다”며, “지역사회화 함께 상생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협약체결부터 공장 준공까지 1년이 채 걸리지 않은 신속한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라며 “안정적인 사업영위를 위해 제천시에서 적극 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를 지난 25일 올누림센터 4층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등 주요내빈과 자원봉사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원봉사 확산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9팀 10명의 사례발표자가 참여해 자신이 경험한 봉사활동을 통해 느낀 감동스토리를 5분간 진솔하게 풀어냈고, 청중이 모바일 투표로 심사하여 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6팀이 수상의 영예을 얻었다. 대상은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의 여정, 그 특별한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단양중학교 이준민, 김주아 학생(단양군 가족센터 사랑운송봉사단)이, 최우수상은 안향숙(매포적십자봉사회), 허진(민원안내도우미팀) 씨가 수상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오늘 이그나이트 대회에서 발표하는 5분 동안이 나와 주변을 변화시키고 나아가서는 세상을 바꾸는 5분의 기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우수사례 발표자의 이야기를 듣고 불꽃처럼 뜨거운 열정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군에서도 자원봉사자분들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단양군에서 특별한 사랑 나눔 행사가 열렸다. 군은 지난 24일 단양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2024∼25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징검다리(지부장 김형수) 등이 주최하고 충청북도, 단양군, 충청북도교육청,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에서 후원했다. 올해 모금액은 9,941,000원으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연탄 배분에 사용되며, 후원자는 연말 정산 시 소득공제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안도현 시인의 ‘연탄 한 장’의 한 구절을 낭송하며 “삶이란 나 아닌 그 누군가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이 되는 것”이라며 “아름다운 마음으로 모인 여러분들이 모두 단양의 소중한 연탄 한 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외된 이웃 없이 군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충북 마이스 연례포럼’을 개최했다. ‘마이스와 함께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북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마이스 산업의 관심과 역량을 결집하고 업계․기관 간 네트워킹을 통해 충북 마이스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총 2부로 구성된 포럼은 1부에서는 마이스 및 관광정책 전문가인 김대관 경희대학교 교수(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레저기획관)를 초빙해 충북 마이스의 발전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서는 김현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의 ‘충북 마이스가 나아갈 길’에 대한 주제 발표와 ‘충북 마이스 얼라이언스’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례포럼은 충북 마이스 연례포럼, 충북 마이스 얼라이언스 발대식, 충북 마이스 인재 양성 교육, 충청권 문화관광조직 활성화 포럼 총 4개의 행사가 양일에 걸쳐 다채롭게 마련됐다. 김영환 지사는 포럼 환영사에서 “마이스 산업은 관광·레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반기문 아카데미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김영하 작가는 1995년 ‘거울에 대한 명상’으로 등단했으며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로 제1회 문학동네 작가상을 수상하며 큰 명성을 얻었다. 대표작으로 △검은 꽃 △작별 인사 △오직 두 사람 △살인자의 기억법 등이 있다. 이날 강연에서 김영하 작가는 ‘이야기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문화를 전승하며 사람들의 공감 능력을 확장하고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매체’라고 소개했으며, 군민들은 김영하 작가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이야기가 주는 힘과 중요성을 이해했다. 조병옥 군수는 “사회 저명인사 강연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전문가를 초청해 군민들이 학식과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서 방송인 이승윤을 초청, ‘자연인에게 배운 진짜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해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5일 증평읍 덕상리 일원에서 ㈜뷰전(대표 윤희영)의 신규공장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증평군수와 윤희영 대표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2년에 설립된 ㈜뷰전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 글로벌 스마트 윈도우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색상 구현 및 고효율 열차단 가변 스마트 윈도우를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이 기술은 건축, 광고·스크린, 교통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며, 스마트스크린의 뛰어난 열차단 효과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친환경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독창적이고 심미성 높은 기술력과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이뤄냈다. 이번 신규공장은 교통과 입지 조건, 정주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증평군에 자리잡게 됐다.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증평군은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가 인접해 물류운송에 유리하고 기업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공장부지 및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급부상하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 보훈단체장협의회는 25일 상당구 용정동 S컨벤션센터에서 각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0회 보훈가족 한마음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 보훈단체 및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축하공연 및 기념식, 보훈 유공자 표창,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보훈단체장협의회에서는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복지증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한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를 기억하고 존중하며 예우하는 문화를 만들 것”이라며 “나아가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진천군은 25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전 선포식은 음성・진천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지정을 기념하고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및 산업체와 협력해 지역 공교육을 혁신하며, 교육발전특구가 추진하는 방향과 비전을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군, 진천군, 음성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채민자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서강석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양 지자체 군의원·도의원, 대학 관계자와 학교장, 학생,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선포식 1부 행사는 음성 원당초등학교 학생들의 플루트, 바이올린 연주와 진천 옥동초등학교 학생들의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교육발전특구 비전 공유 영상 상영, 사업설명, 비전선포(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소리와 몸짓으로만 웃기는 세계적인 코미디팀 ‘옹알스’의 공연이 이어졌다. 코미디, 마술공연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25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기리고 노인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음성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가 주관했으며,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지역사회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 1부 행사에는 노인강령 낭독과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공헌한 모범 노인, 모범 노인단체 및 노인복지기여자, 효행자 등에 대한 표창 수여식, 격려사 등이 이어졌으며, 2부 행사에는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군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음성 만들기에 힘써, 편안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은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새기기 위한 취지에서 1991년 UN에서 매년 10월 1일을 세계 노인의 날로 선포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10월 2일을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