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5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추진된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주요업무계획과 공약사업, 특수시책에 대해 보고하고, 사업의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해 실행 가능한 개선안을 도출하는 등 심도 있는 토론방식으로 진행했다. 회의를 주재한 조병옥 군수는 내년도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을 강조하면서 공약과 계속사업에 대한 중점 투자와 관행적으로 추진하는 불필요한 사업이나 시책을 과감하게 정리하는 등 사업별 타당성과 효율성 분석을 강화해 그 결과를 업무계획에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2025년이 민선8기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마지막 해인 만큼 공약사업과 계속사업의 로드맵을 점검해 주민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한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 전입지원금 등 인구 시책을 통해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있는데 유입되는 인구가 정착할 수 있도록 부서별 다양한 인구증가 정책 발굴과 함께 군의 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산림치유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천혜의 산림 환경을 자랑하는 선암계곡과 두악산 자락에 ‘소선암 치유의 숲’이 지난 27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김문근 단양군수와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소선암 치유의 숲’은 자연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산림치유 공간이다. 주요 치유시설로는 치유센터 내부 건강측정실, 운동치유실, 음파치유실 등 총 9개실이 있으며, 오감치유 숲 길, 데크로드, 하늘 길, 모험의 숲 등 야외 체험시설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꼬리진달래길 등 총 4개소의 치유숲길이 있어 자연을 벗 삼아 트레킹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자연임상으로 이뤄진 소나무 군락과 신갈나무 군락, 활엽수림 등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포근한 느낌을 자아낸다. 14종 27대의 체험 장비(수압마사지기, 진동테라피, 고주파온열기 등)이 구비돼 있어 기상 조건이 좋지 않을 때도 실내에서 산림치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가 돼있다. 시설 이용 요금 문의나 예약은 치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지역 기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 기업인 혁신역량강화 워크숍’을 경남 거제도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동군 기업인협의회원과 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군은 가족친화적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전문가 특강과 기업 지원사업을 홍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혁신역량강화 워크숍과 함께‘찾아가는 통통군수실’기업분야 간담회를 함께 운영했다. 27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정영철 군수가 직접 참석해 군정 현안을 설명하고 기업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영철 군수는 간담회에서 “영동군 기업인들의 성장은 곧 지역 경제의 성장과 직결된다”며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군과 기업의 소통을 증진시켜, 지역경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7일 제9기 증평군농업인대학 생명농업(토양·종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문성을 갖추고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 해당과정은 지난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운영됐다. 총20회(80시간) 전문이론·실습 교육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수료생 18명이 배출됐다. 특히 올해는 토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실제 농업현장에서 토양진단 실습을 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오준우(증평읍, 64세) 교육생이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최우수상을, 이건환(도안면, 65세), 이인재(증평읍, 42세) 수료생이 군수 표창장을 수여 받아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업인대학장 이재영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증평군 미래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게 돼 매우 든든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농업교육으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26일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단법인 부패방지 청렴국민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공직 청렴 대상’을 수상했다. 공직 청렴 대상은 반부패 분위기 조성과 공직자의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군수는 올해를 ‘청렴 원년의 해’로 선언하며 다양한 청렴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를 운영해 공무원 부정부패에 적극 대응하고‘나날이 청렴해지는 청렴어람 증평’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며 청렴도 제고에 힘써왔다. 이번 수상은 이 군수의 이러한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소통시민연대 청렴지도자발굴위원회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이재영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군민에 대한 신뢰의 바탕”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더욱 힘써 증평군이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내달부터 ‘증평형 농촌인력 더하기’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과 노임 상승 등으로 인해 증가하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NH농협중앙회 증평군지부, 증평농업협동조합,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농촌구현을 위한 농촌인력 지원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군은 농협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총사업비 7500만원(군 5000만원, 농협2500만원)을 들여 농가에 인건비를 지원한다. 증평군에 주소를 두고 영농을 영위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1일 인건비 7만5000원 또는 5만원이 지원된다. 올해 1000명까지 지원되며 농가수요와 성과분석을 통해 내년에는 2000명까지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농가의 숙련된 일손 고용을 통해 농작업 능률 상승을 기대한다”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26일 옥천 관성회관에서 군 산하 전 직원 72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정착을 위한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허정 충북도청 법무혁신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공공기관 갑질 예방 및 직장 내 괴롭힘,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렴 의지를 보여주는 문구가 담긴 카드섹션 캠페인을 전개해 옥천군 직원들의 단합 의지를 보여줬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 의식을 확립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이번 교육으로 옥천군 공직자의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며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올해부터 9월 한 달을 청렴의 달로 지정해 읍·면 청렴 다짐 릴레이 캠페인,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 청렴 카페 운영, 부패방지 모의신고 활동 등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23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2년 연속 우수기관을 달성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6일, 청풍면 단돈리에서 김창규 시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현장행정은 ‘현장에 답이있다’는 김창규 시장의 지론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원해줌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청풍면 단돈리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현장행정’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간 도시 중심지역에서 원거리에 위치함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사항의 해결과 숙원사항을 청취함은 물론, 특정한 격식과 형식 없이 단돈리 주민들과 자유롭게 대화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 시민과 관계공무원간의 격의 없는 토론의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그간 소외되어왔던 단돈리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알게 됐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6일 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찾아가는 통통 군수실' 청년분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청년정책위원회원 △청년상인회원 △청년귀촌·귀농인 등 다양한 단체의 2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군은 청년들과 소통하며 군정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청년정책 운영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찾아가는 통통 군수실’를 마련했다. 정영철 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영동군이 앞으로 나아갈 비전과 계획을 설명했다. 간담회는 △홍보영상 상영 △군정 현안 발표 △군수와의 대화가 이어졌다. 군수와의 대화에서 정영철 군수는 청년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지며 이를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정 군수는 “청년들이 우리 군 발전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군정에 반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선 8기 반환점을 지난 지금, 청년들의 관심과 성원이 군정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청소년 △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26일 옥천농협예식장에서는 새터민·다문화가족 3쌍이 친지 등 하객 150여 명의 축하 속에서 서로의 손을 맞잡고 사랑과 화합을 다짐하는 마음으로 결혼의 서약을 나눴다. 이번 결혼식을 주관한 옥천군 농가주부모임옥천군연합회는 2011년부터 매년 어려운 사정 등으로 미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새로운 가정에 합동결혼식을 지원해 지난해까지 총 42쌍의 가정의 첫걸음을 함께 했다. 올해 결혼식은 새터민 1가구와 결혼이주여성 2가구(필리핀 2명)로 이범섭 농협옥천군지부장의 주례로 진행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축사에서 “사랑의 가장 소중한 결실인 결혼을 축하드리며, 서로를 존중하고 힘들 때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랑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31회 증평인삼골축제가 ‘K-컬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 증평인삼골축제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충청북도지정 우수축제로, 올해는 오감만족의 체험행사를 기획해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증평인삼골축제의 킬러콘텐츠 중 하나인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별도 시식존을 구성해 K-푸드로 손색없는 홍삼포크삼겹살을 맛보임으로써 증평의 맛 각인시키기에 나선다. 또 야외씨름장에 설치되는 건강체험존에서는 찾아가는 전통씨름 ‘씨름한판’ 이벤트를 개최해 씨름의 고장 증평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K-스포츠로서 전통씨름 기술시범을 보이고 현장 참여를 통한 외국인 씨름대회 등을 진행한다. 더불어 축제기간 미루나무숲 곳곳에서 열리는 ‘전국보강천버스킹 페스티벌’에서는 ‘외국인 버스킹’을 통해 노래와 춤, 패션쇼 등 다양한 문화를 자유롭게 발산할 수 있도록 열린 무대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증평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내달 1일부터 창의파크 운영시간을 야간까지 확대한다. 창의파크는 △어린이 실내놀이터 △작은 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 △커피숍 △동아리실 △1인스튜디오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올해 4월 개관해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많은 주민이 이용해왔다. 군은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해 일과시간에 참여가 힘든 직장인과 하교 후 아이들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증평 창의파크 내 이용시설은 모두 무료다. 어린이 실내놀이터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접수 후 바로 이용 가능하다. 이재영 군수는“주민들의 요구에 맞춘 시설 운영으로 더 나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돌봄과 여가 시설의 공백을 최소화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 산하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발전에 모범이 되는 △국정 △광역 △기초 △공직자 △민간 부문의 단체와 대표자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기초부문은 지방자치단체와 해당 단체장 업적을 동시 평가해 영동군을 포함한 18개 기초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충청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영동군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정영철 영동군수 등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동군은 특화자원인 국악 관련 인프라를 활용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유치해 국악산업의 거점으로 발돋움할 기회를 마련하고, 초고령화에 따른 생활밀착형 어르신 지역돌봄 시책추진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았다. 또한 농가 일손부족에 따른 외국인계절근로자 모범적 운영이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로 인정받는 등 지역실정에 꼭 필요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보은군은 충북소방교육대 유치 자치단체로 최종 선정됐다. 보은군은 부지의 경제성, 교통접근성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의 당위성을 내세우며 옥천군, 충주시 3개 시·군이 유치경쟁을 벌여 25일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보은군은 충북소방교육대 민선8기 출범 이후 국립등산학교, 동서트레일, 남부권혁신센터 유치를 더불어 소방공무원 전문 교육기관인 충북소방교육대를 유치하며 탁월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당초 충청북도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충북소방학교를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정부의 인력동결, 재정 부담 등으로 충북소방교육대로 규모를 줄여 건립하기로 하여, 지난 7월 2일에 유치희망 시·군의 공모 신청서를 신청받아 지난 9월 12일 현지실사와 24일 최종 평가를 통해 확정됐다. 충북소방교육대는 장안면 오창리(현 정이품송 양묘장) 일원에 전체면적 63,038㎡, 연면적 3,350㎡, 3개동 1 야외시설(본관(강의)동, 종합훈련탑, 보조훈련탑, 차량 조작 훈련장), 편의시설 등 총 150억 원(부지매입 및 토목공사비 제외)을 들여 2027년 준공 목표로 추진계획이며, 향후 단계적 소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안수진(26) 씨는 지난 25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안 씨는 보은읍 이평리 출신으로 학창 시절을 보은에서 보내고 현재는 청주에서 교사를 하고 있다. 안수진 씨는 “청주에서 지내며 고향인 보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이렇게 기탁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보은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하셔서 보은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는 군정 발전에 도움을 주고 더불어 기탁자에게 군의 명품 농특산물과 세제 혜택이 주어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보은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