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재난 인력 충원을 핵심 내용으로 한 재난 관련 인사관리 강화 및 재난 담당 부서 근무 직원에 대한 처우개선을 단계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옥천군 지난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큰 피해가 있었다. 하지만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한 민‧관의 유기적 협력 및 행정력을 총동원한 발 빠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러한 집중호우에 따른 대응 과정에서 재난 전문가 부족에 따른 어려움과 재난 전문 인력의 상시 비상근무로 인한 지속적인 피로감이 개선돼야 할 과제로 도출됐다. 군은 이에 현재 2명인 방재안전직 인원을 현원의 2배인 4명으로 확대해 도내 최고 수준의 재난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재난대응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재난 대응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재난업무를 전문 직위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재난 전담 부서의 어려운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재난 전담 부서 특수업무수당 지급을 위한 행정절차도 8월 중으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nbs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지난 16일 옥천통합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아동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점을 찾아 공공정책을 제안하는 ‘제4회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 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팀은 옥천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아동 중 행사 참가 신청한 13팀을 대상으로 지난달 17일 사전 교육한 후, 정책 제안서를 제출한 11팀 중 예선심사(온라인 투표 및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5팀이다. 이날 제안된 정책은 우리가 우승이조(옥천중)팀의 ‘청소년 교통비 지원’, 파이팅(삼양초)팀의 ‘미래세대 복합문화센터 내 문화공간’, 우리가 이끄는 옥천(장야초)팀의 ‘한 손에 쏙 우리의 행복 플레이지도’, 이합지졸(옥천고)팀의 ‘옥천군내 컨설팅 및 과외프로그램(배워유)’, NO.1(옥천고)팀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 5건이다. 팀별 발표 후 아동·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이 군에서 실현가능한 정책이 되도록 심사위원들의 현실을 반영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심사를 통해 순위 구분 없이 논리상, 미래가치상, 우수제안상, 창의상, 행복드림상을 각각 수여했다. 이번 정책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오는 19일 국가위기대응 도상연습을 시작으로 22일까지 4일간 군청과 음성읍 일원에서 2024년 을지연습에 돌입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위기관리·전시 전환절차 연습·개전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민·관·군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국민 생활 안정, 재난 및 전시 대응 능력 함양, 군사작전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군은 을지연습 기간 △전시 대비 도상훈련 및 과제 토의 △전시 종합상황실을 가동한 행정기관 소산 훈련 △전시창설기구 훈련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실제 훈련 △전시현안과제 토의 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펼친다. 조병옥 군수는 “전쟁 이전 위기를 대비한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을지연습의 모든 과제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3분기 제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제천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및 통합방위 유관단체장 등 12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2024년도 상반기 통합방위 추진 실적을 보고 받고 2024년도 하반기 통합방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군사중요시설 일원 화학탄 낙하상황을 가정하여 기관별 대응방안을 토의하는 등 국가 위기관리 연습을 통해 민·관·군·경의 유기적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최상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것을 결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회의에 참여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오는 21일부터 4일간 실시되는 2024 을지연습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시민들께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오는 23일까지 2025년 군비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안정적인 농업생산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81개 사업과 지난해보다 10억 원 늘어난 약 94억 원 사업비에 대해 사업 대상 농가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단양군 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 법인이며 농가 경영주가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관할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서 할 수 있다. 다만 농가당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며 소모성 농자재 지원사업인 피복비닐, 포장재, 비료, 농약 등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달라지는 주요 내용으로는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사업의 조리원 인건비를 4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상향했다. 어상천수박 명품화 지원사업 보조 비율이 70%에서 80%로 상향됐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산재보험료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50%를 지원한다. 신규사업으로는 △친환경인증농가 생분해성 필름 지원 △농작물 병해충 방제용 드론 구입 지원 △고추 바이러스 예방 종합기술시범 △농업인 제안 소득 개발 시범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파리 올림픽 영웅 ‘양궁 3관왕’ 김우진 선수가 금의환향했다. 김우진 선수는 올림픽 기간 주민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17일 고향 옥천군을 찾아 이원면 주민, 이원초등·중학교 양궁부 후배들을 옥천읍의 한 식당으로 초대해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김 선수가 이번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단체전, 혼성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에서 3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는 순간, 김 선수의 옥천군 이원면 구미리 고향집에 모인 주민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감격했다. 고향 마을뿐만 아니라 옥천군 곳곳에 김우진 선수의 3관왕 등극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내걸리는 등 옥천군민 전체가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번 올림픽에서 획득한 3개의 금메달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와 2020년 도쿄 올림픽 남자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 통산 5번째 올림픽 금메달로 이로써 김우진 선수는 우리나라 역대 최다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한편, 김 선수는 양궁 실력뿐만 아니라 고향 사랑과 후배 사랑 면에서도 금메달리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고향에 대한 애착이 남달라 시간이 날 때면 모교를 방문해 특강을 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국가 위기관리를 점검하고 전시전환절차 등을 연습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상황을 가정해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리 안보를 지키기 위해 중앙‧지방행정기관을 포함한 민‧관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훈련이다. 올해 시는 10여개 기관과 을지연습을 추진해, 전쟁이 발생할 경우 평상시 행정체제를 전시체제로 전환하는 훈련을 비롯한 참여기관 소산 및 이동 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일과 21일에는 실전적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도상연습을 실시해 산업단지 화학물질 유출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간 토의 훈련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대응 실제훈련을 군부대 등과 함께 실시해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민ㆍ관ㆍ군ㆍ경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12일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갖고 “최근 북한 및 국제 정세를 보면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안보 상황”이라며 “이번 을지연습으로 전 공무원이 전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습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17일 ‘도시민 텃밭농장’ 개장식에 참여해 ‘시민농부’들과 함께 직접 씨앗을 심으면서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전 상당구 농업기술센터 내 텃밭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남일현 의원 등 시 관계자들과 텃밭농장주로 선정된 시민들 50여명이 참석했다. 텃밭 참여자는 텃밭농장에 지원해 선정된 시에 주소를 둔 시민들로, 총 40세대다. 시는 세대당 20㎡씩 분양해 김장 채소를 가꾸는 등 11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들이 직접 텃밭을 가꿈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농업의 즐거움도 경험하면서 나아가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도시민 텃밭농장으로 시민들께서 자연과 교감하고 자급자족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힐링과 치유의 새로운 꿀잼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청북도는 16일 재청군민회(보은·괴산)를 초청해 도청 하늘정원에서 현장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재청군민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귀농귀촌 현황 및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인구소멸위기 극복과 충북인구 200만 달성을 위해 귀농귀촌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도의 귀농귀촌 정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재청군민회(보은·괴산)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귀농귀촌 최적지로서 충북의 장점과 단계별(인연맺기 →이주→초기정착→지역융화) 수요 맞춤 귀농귀촌 활성화 추진 전략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장기체류와 체험·실습이 가능한 귀농귀촌 보금자리 등 도의 대표 사업을 적극 설명했다. 김영환 지사는 “귀농귀촌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농촌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이 2년 연속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을 보탰다. 송 총장은 16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5월에도 같은 금액을 기부한 바 있다. 송 총장과 황규철 옥천군수는 남대전고등학교 동문이다. 둘 다 남대전고 충북동문회 회원으로 끈끈한 학우애를 고향사랑기부로 잇고 있다. 황 군수는 올해 초 송 총장을 옥천군 명예군민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송승호 총장은 “관계 인구 형성을 통해 옥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황 군수를 응원한다”며 “대화를 잇고, 왕래를 잇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만 참여할 수 있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인터넷 ‘고향사랑e음’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해서 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보은군 삼승면 소재 ㈜이킴은 16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경로당 및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치(3kg) 500박스(1,250만 원 상당)와 더불어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김치 기탁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힘을 주고자 실시됐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무더위쉼터 경로당, 폭염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보은군기업인협의회 기탁챌린지 8번째로 동참해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최재형 보은군수)에 함께 기탁하는 등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킴은 2005년 설립해 현재 삼승농공단지 내 입주한 김치류 생산업체로 연 358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한국의 맛을 세계로 알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기탁을 통해 저소득층, 장애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 등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부관 대표는 “지역사회에 함께 성장하고 도움이 되기 위해 이렇게 기탁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보은군기업인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진천군이 경제 분야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며 지속 가능한 경제 강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인당 GRDP 9만 불 시대를 여는 경제도시 활성화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오는 2026년까지 4조 4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초에는 2024년 세부 실행계획을 별도로 마련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금년 추진 목표를 ‘9년 연속 투자유치 1조 원 달성’으로 정하고 각 부서 24개 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정해 추진에 전력을 쏟고 있다. 먼저 지역경제 발전의 씨앗이 되는 투자유치 상황은 매우 긍정적이다. 올해 초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입주 예정 기업인 서한이노빌리티㈜, 호성기계공업㈜, 금강기업㈜ 3개 사와 1천49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으로 쾌조의 출발을 끊은 데 이어 총 11개 기업과 약 6천억 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다. 하반기에는 광혜원물류센터 등 투자 의향 기업과 6천억 원 규모의 협약을 앞두고 있어 투자유치 1조 원 달성 기록을 9년으로 무난하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기존 기업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14일 달빛어린이병원 늘푸른소아청소년과의원과 분만취약지 지원기관인 충주별산부인과의원을 방문하여 의료진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간부공무원들이 15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상당구 수동에 위치한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등 4개소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이범석 시장과 신병대 부시장을 포함한 시 간부공무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삼일공원에 위치한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독립운동 민족대표 5인 동상에 차례로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어 이범석 시장은 상당공원 내 한봉수 의병장 동상과 청주예술의전당 내 신채호 선생 동상에도 헌화하고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의 애국 애족 정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고귀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에게 매월 10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하고, 독립유공자 유족 및 배우자에게 각각 연간 의료비 10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광복절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82명에게 각 15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15일 흥덕구 대농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일일 안전요원으로 변신해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물놀이장 운영 개선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시장은 이날 안전요원복과 안전장비를 갖추고 상시 근무하는 안전요원과 함께 물놀이장을 순찰하며 시설을 살폈다. 이용객들이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지, 안전요원들이 놓치는 부분은 없는지도 눈여겨봤다. 또 이 시장은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 보호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물놀이장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이 시장은 안전요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들과 함께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을 선봬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범석 시장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더 즐겁겐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망골근린공원, 장전근린공원, 대농근린공원, 문암생태공원, 생명누리공원, 농업기술센터 등 6개소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