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경기 안성 한우농장에서 올해 첫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질병 유입차단을 위해 총력대응에 나섰다. 군은 현재 162개 농가에서 소 5015두를 사육 중으로 올해 소 사육 농가 92개소에 파리포획기를 지원한데 이어 10개 농가에는 병해충 방제램프를 지원했다. 모기 및 파리 등 해충을 통한 질병 발생 차단을 위해 전 축산농가에 살충제도 공급했다. 또 14일부터 23년 12월 이후 출생한 4개월령 이상 송아지에 대해 공수의사 등을 동원해 럼피스킨 예방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도 지난 13일 증평군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방역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 군수는 “럼피스킨이 확산되지 않도록 럼피스킨 예방백신 접종을 신속히 실시하고, 축사 내·외부 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보은군은 13일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열린 '2024년 귀농귀촌인 및 예비귀농귀촌인 역량 강화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 90명을 대상으로 △대추재배 교육 △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농기술 교육 알림 △심폐소생 실습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상담 등 귀농귀촌인이 조기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상담은 교육생들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과 궁금한 사항에 대해 앞서 경험한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등 직접적인 도움이 돼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가한 한 귀촌인은 "선배와의 실질적인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만남의 장이 많아 초보 귀농귀촌인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스마트농업과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보은군의 귀농귀촌을 위한 정주여건 지원사업을 적극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예비귀농귀촌인들이 준비부터 정착에 이르기까지 유익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이 13일,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라이스모닝(Rice Morning)’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충북농협본부가 “아침밥으로 힘차게! 하루를 신나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다.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에 이어 3호 참여자로 캠페인에 참여한 조 시장은 이날 시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충주시지부, 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이 함께 참여하여, 우리 쌀로 만든 가공품을 나눠주며 올바른 식습관 확산과 쌀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쌀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개인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바란다”며,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2030 충주 농업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새마을회는 13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써 달라며 음성군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5월 22일부터 26까지 5일간 개최된 음성군 품바축제 기간 ‘사랑나눔장터’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에 새마을 가족들의 모금액을 일부 더해 마련됐다. ‘사랑나눔장터’는 지난 품바축제 기간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와 음성군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해 운영했으며, 음성군민과 새마을지도자들이 사전에 기증한 의류와 잡화 등을 저렴하게 판매해 수익금을 모았다. 유곤현 회장은 “품바축제의 상징인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수익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음성군새마을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매년 각종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음성군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고, 모두가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삼산어린이집 이명성 원장과 아이들은 지난 13일 군청을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6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26일 삼산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아나바다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고사리손으로 성금을 기탁해 감동을 더했다 이명성 원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이 모인 성금이 이번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어린이집 교직원, 학부모님들과 원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생활건강이 영동군 수해가구를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여원의 생필품 세트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동군은 집중호우로 지난 7월 15일 재난특별지역으로 선포 됐으며 그에 따라 수해 가구를 위해 관내·외 기관·단체·기업체 등에서 피해복구 자원봉사와 생필품 등의 물품 후원이 이어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신속한 피해복구를 진행중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자연재해로 인해 많은 군민들이 어려운 때에 여러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은 수해 가구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후원 물품은 영동나눔푸드뱅크와 협력하에 수해 가구와 폭염 취약계층, 기타 저소득 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도안면 석곡2리 경로당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앉은뱅이 의자 제작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과정은 ‘2024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에 선정된 ‘화(畵)!화(和)!화(化)! 배움으로 웃음꽃 피는 학습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신도심-농촌지역(도안) 간 교육 문제 등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운영된다. 앉은뱅이 의자 제작 교실은 농사일로 허리가 굽거나 무릎이 아파 주저앉아 신발을 신는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평생학습동아리 놀배교실: 놀면서 배우는 사람들’이 목공예 기초작업을 재능기부하고 학습자들은 작품을 완성하며 배우고 나누는 즐거움을 함께 누린다. 교육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80 평생 살면서 그림을 처음으로 그려봤다. 배우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다”며 “남은 인생 동안 더 많이 배우며 즐겁게 살고 싶다”고 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사업이 도시(증평군)와 농촌(도안면) 간 교육 불균형 해소는 물론 20분 도시 증평군 조성에도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협의회(회장 연병석)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13일 태극기 거리 조성 및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협의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장뜰시장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게양해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 또 이재영 군수와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은 군청사거리 인근에서 차량용 태극기 400개를 군민에게 나눠주며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재영 군수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군민 모두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병석 회장은“이번 캠페인으로 군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자긍심 고취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애국열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지난 12일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신한은행 충북영업본부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김창규 이사장(제천시장), 이동준 집행위원장, 신한은행충북영업본부장 우준식, 신한은행 제천금융센터장 이유신, 신한은행시청출장소장 이수호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청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창규 이사장(제천시장)은 “신한은행 충북본부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고, 남은 기간 영화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음악영화 대중화를 모두 이룬 성공적인 영화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성년을 맞은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제천예술의전당, 제천문화회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원 썸머 나잇’, 짐프 스폐셜 초이스’ 등의 신나고 화려한 음악 프로그램과 ‘의림지 무지카 파라디소’, ‘JIMFF 캠핑·뮤직페스티벌’ 등의 힐링·휴식 프로그램을 선보여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지사는 최근 충북도 출자‧출연 기관 등 산하기관장에 대한 공직기강 관련 보도에 대해 엄중하고 공정한 처리를 지시했다. 김 지사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공직자의 권한이 중할수록 책임도 무거운 것”이라며 “진상규명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당사자의 소명도 충분히 들은 뒤 엄중하고 공정하게 이 문제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공직자로서의 품위와 청렴의무를 다해 달라”며 “각종 민원 처리 등에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잇따르고 있는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안전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전기차 충전소 설치 안전 기준안에 대한 건의 사항과 시군별 피해 상황을 점검하라”며 “모든 아파트에 초기화재 진화용 장비 보급을 검토하고 관련 법령 정비 방안도 강구하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2일 여름철 폭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청주일반산업단지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흥덕구 송정동에 위치한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이후 석남천 부근에 위치한 펌프장 공사현장에서 현장점검과 건설기계 장비의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충분한 물, 그늘, 휴식이 제공되는지 현장근로자들의 근무여건 등을 살폈다. 이 시장은 “완충저류시설 설치 공사는 사고 발생 시의 안전대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그 사업을 수행하는 근로자들의 안전 역시 매우 중요하다”면서 “혹서기에는 작업시간을 조정하거나 근로자 건강상태를 살피는 등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완충저류시설은 산업단지 내 사고, 화재 등으로 인해 유출되는 유독성 화학물질 등의 사고수를 저류해 하천 유입을 차단하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이다. 시는 국비 313억원을 포함한 총 447억원을 투입해 2022년 말 착공해서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12일 전 직원에게 “민선 8기 가장 중요한 가치는 소통과 공감”이라며 “시민분들이 바라는 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이고 진심어린 소통을 통해 해결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주간업무보고에서 “시민분들과 깊고 진정성 있는 소통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소통을 통해 많은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유관기관과 소통이 매끄럽지 않은 경우도 있다”라며 “각 부서에서는 관련 기관ㆍ단체,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대안을 마련하고, 직접 대안이 없는 경우는 별도대안을 강구해 공감을 얻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시민 소통플랫폼 ‘청주시선’이 최근 가입자 2만 명을 넘어선 것을 언급하며 “청주시선을 통해 다양한 현안에 대해 더 많은 시민분들의 의견을 듣고 그 의견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정에 적극 반영 하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됨에 따라 온열환자 예방 등 안전관리에 대한 업무도 지시했다. 이 시장은 “폭염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나 독거노인, 노숙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7대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으로 홍은주(53)씨가 12일 취임했다. 홍 예술감독은 상임안무자를 겸하면서 앞으로 2년 동안 청주시립무용단을 이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홍 예술감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뛰어난 실력자를 우리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으로 모시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시민분들을 위한 좋은 공연 부탁드린다”고 축하했다. 홍 예술감독은 “시립무용단은 시민들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단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청주시민들께 좋은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은주 예술감독은 밀도 있는 움직임과 정확한 메시지를 온전히 춤으로 표현한다는 평을 들어 온 실력자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로 성균관대학교에서 무용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극단 객원 안무자, SK쉐라톤 워커힐 예술단 상임안무자, (사)리을춤연구원 리을무용단 단장, 배정혜 춤 아카데미 대표, 울산시립무용단에서 5년 예술감독 등 무용 전문단체 대표 등을 역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2일 청주365민원콜센터 상담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원 응대 일선에 있는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연중무휴 시민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콜센터 상담사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담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시장은 “상담사들이 감정 노동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친절하고 정확한 응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셔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담사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상담사가 시민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의 마음을 표현하면 시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격려했다. 청주365민원콜센터는 지난해 25만4천여건의 시정 상담 및 생활불편신고를 처리했다. 상담사 25명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상담이나 문자(, 평일 오전 8시 부터 오후8시)로 상담 받을 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0일 괴산군 검승리 일원에서 괴강폭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송인헌 괴산군수,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이태훈 충북도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점수식, 시설 관람을 진행했다. 괴강폭포는 2023년 충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괴강관광지 관광활성화 사업에 포함돼 총사업비 12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12월 착공을 시작해 올해 6월 준공되었다. 자연석을 이용한 인공폭포와 경관조명 및 조경식재 등을 갖춘 쉼터 공간은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다양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괴강폭포를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구축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수 여가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주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은 물론 주변 관광지와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한 지역 주민은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괴강폭포 덕분에 무더운 여름철 가족들과 함께 시원하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