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은 최근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현장을 찾아 각 발주부서들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각 공사 관계자들에게 견실 시공과 부지내 전체적인 조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공사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은 총사업비 586억 원을 투입해 명지동 일원 50,144㎡ 부지에 생활체육공원,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생활SOC 복합화시설, 다봄커뮤니센터, 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현장 반입자재 품질확인 등으로 부실시공 예방 및 견실시공을 확인하였으며, 무엇보다 한 사업부지 내 여러 개의 건축물이 조성되므로 완공 시 공원 전체가 조화로운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시공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내 추진 중인 생활체육공원,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사업 3건에 대해서는 연내 조기준공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창규 시장은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으로 남부지역의 부족한 각종 인프라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인프라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매포전통시장상인회는 지난 8일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매포시장에서 ‘이웃사랑 자선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가 깊었다. 김경자 회장은 “바자회를 개최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장학금이 단양군 명문학교 육성과 인재양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집중되는 만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대비 태세를 갖춰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 상황에 따라 선제적이고 과할 정도의 통제나 대피를 실시하라”며 “피해가 발생될 경우 인명구조와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가용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 붕괴지역 등의 실시간 관리, 지하차도,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도로에 대한 선제적 통제, 반지하주택,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 물막이판 설치 등 침수 예방, 하천 범람 피해 우려지역의 홍수위 예‧경보 수시 확인 등을 강조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오송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가슴 아프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참사를 기억하고 경건하고 차분하게 희생자 추모를 위해 도 직원 추모주간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도는 버려졌던 유휴공간인 옥상을 업사이클링하여 도심 속 푸른 휴게공간인 하늘정원을 완성하여 8일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흡연과 실외기 등으로 방치된 공간을 민선8기 변화와 혁신의 일환으로서 도민 휴게시설로 재탄생 시켰다. 지난해 7월 신관·동관 옥상 하늘정원 1,100㎡를 시작으로 이번 동관 옥상에 하늘정원 600㎡를 연계 완성했다. 이번에 조성한 동관 하늘정원은 산책로 118m와 Tea-하우스, 벤치를 설치하여 산책과 휴식할 수 있는 실내·외 공간과 산수유, 배롱나무 등 수목 17종 517주, 개미취, 붓꽃 등 초화류 17종 2,800본을 식재하여 계절 별로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심 속에 휴식공간을 도민에게 제공뿐만 아니라 ‘도민 누구나’를 위해 조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동관 하늘정원 개방에 맞춰 외부에서 하늘정원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 동시에 조성해 노인, 장애인 등 보행약자들도 하늘정원으로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지난해 개방한 하늘정원은 도민의 휴게공간과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들의 환경교육의 장소로 월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8일 집무실에서 ‘군수님과 함께하는 직원신문고’라는 제목으로 간담회를 열어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3월에 민원 처리 최다 건수 담당자, 4월에 민원창구 담당자, 5월에 읍·면 민원팀 직원들과 가졌던 간담회 이후 벌써 4번째로 진행하는 간담회로, 이번에는 상반기 민원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과 함께했다. ‘민원 마일리지’는 민원사무의 법정처리기간을 단축한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점수에 따라 우수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상반기 민원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지난 1일 정례 직원조회에서 상장과 인센티브를 수여했다. 이날 참석한 공무원들은 민원 담당자의 현실적인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한편,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병옥 군수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중요성과 민원이 복잡·다양해지면서 악성 민원 등으로 겪게 되는 민원 담당자의 고충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간담회에서 진행된 내용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풍수해(호우) 위기 단계 ‘주의’ 상향 등 지속되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공·민간 사업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공·민간 사업장 관계 부서장, 감리단장·현장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와 폭염에 따른 공사 현장 안전 수칙 준수, 안전대책 강구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7월 장마철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공사 현장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 현장에서 수방 대책, 배수계획 등 위험 요소 사전 조치, 우수 유입으로 인한 비탈면 붕괴 예방, 축대 및 옹벽의 구조물 보호조치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건설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여름철 자연 재난(호우·태풍·폭염 등)에 대해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조병옥 군수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라 건설 현장에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 요인 발견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근로자 대피 등의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8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을 가지고 맡은 바 일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시정발전 유공자 3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범시민 15명, 장기근속 이통장 7명, 이달의 자원봉사왕 1명, 적십자봉사원 2명,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 공모전 4명, 모범체육인 유공 6명에 각각 표창패,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 덕분에 ‘더 좋은 청주’ 실현에 한 발 더 크게 나아갈 수 있었다”며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민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매달 시민 표창 시상식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장마 전선이 지속됨에 따라 위험 지역에 대한 예찰 강화와 선제적인 조치”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이번 주에도 계속 장마 전선이 오르락내리락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나 급경사지 유실 같은 사고가 우려된다”며 “위험·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재난안전실을 중심으로 모든 부서가 장마, 호우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대응할 것”을 당부하며 “위험 징후나 요소가 발견되면 신속하게 선제적인 조치를 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청주가 통합된 지 10년이 됐다”며 “그동안 갈등과 후유증도 겪었지만 이제는 우리 청주가 실질적인 통합을 이뤄내 통합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결과 시군 단위에서 전국 1위,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에서 글로벌 도시 지수를 비교 평가한 결과 국내 기초지자체 중 1위 달성 등 청주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라든지 평판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진천군은 8일 송기섭 진천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대화형 인공지능(AI) ‘CHAT GPT’ 활용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교육 현장에서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AI 신기술을 행정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행정업무 효율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국내외 공공부문 AI 주요 활용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자 홍보미디어실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이 급속하게 변화하는 AI 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인공지능(AI)을 행정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책 수립,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8일(08:30)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집중호우 대비 △세수결손에 따른 전략적 재정 운용 △휴가철 업무공백 최소화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발생에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이와 관련해 조 군수는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과 시설물,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재해위험 지역과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을 당부했다. 그는 “주말 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우려되므로 사전 예찰을 시행해 인명사고 우려 지역 사전 통제와 주민 대피 등 필요한 조처가 내려질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조 군수는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세 결손 증가, 군세 수입 감소로 인한 재정상황의 심각성을 구성원 모두가 인지하고 효율적인 예산운영을 위해 성과가 부진한 사업은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삭감·폐지하고 적극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이월·불용을 최소화하기 바란다”며 “체납액 징수 등 세수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재정 위기상황을 돌파할 것”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주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운행이 시행된 지 한 달이 넘어가며,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양새다. 충주시는 8일 현안업무보고회를 열어 시내버스 노선개편 운행 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첫날 100건의 민원을 접수했으나, 일주일 뒤 10여 건으로 가파르게 감소하며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접수된 민원 중 시간과 노선 등 단순 문의가 90%를 넘었고, 노선 조정과 정류장 이설에 관한 민원도 각 10여 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시 용산동과 호암동 지역을 운행하는 02번과 연수동과 갱고개를 운행하는 03번 같은 시내 소순환버스의 경우, 이용객의 호평을 받으며 일 평균 60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변경된 노선도와 시간표도 글씨를 키우고 일직선화 해 시인성을 확보, 시민 편의를 높였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철저한 대비와 연구로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한 다른 도시에 비해 성공적으로 연착륙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아쉬운 점이 눈에 들어오는데, 매일 타는 사람들이 아니라 처음 타는 사람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간부회의에서 집중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강조하는 한편, 집중호우 피해 위험 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 군수는 “우리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며 “급경사지, 절개지, 위험건축물 등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 및 지도를 철저히 해 사업 현장 및 농작물 침수·유실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최 군수는 하천 침수 및 낙석 우려 지역을 현장 점검하는 등 집중호우에 따른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군은 집중호우 대비 건설 현장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에 대한 종합 안전 점검과 함께 시설에 대한 분야별 예찰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 시 군청과 읍·면 담당 직원의 비상근무를 추진하는 등 호우피해에 대비한 인력 운영 계획도 완료한 상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의 안전이기에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중호우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각종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이상기후가 일상이 된 뉴노멀(New Normal) 시대 진입으로 집중호우 등 발생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등 철저한 사전 대비를 하고 있다. 먼저 군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부서별로 재해 취약지역 및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도 지난 5일 율리 점촌마을 수해복구 공사 완료 현장을 찾아 준공 현황을 살피고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 역대급 폭우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율리 점촌마을을 비롯해 보강천 생태하천 등에 대한 수해복구 사업을 우기 전 신속하게 완료하며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고 있다. 군은 집중호우 피해에 대비한 훈련도 강화했다. 지난 4월에는 증평읍 미암리 일원에서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 현장 훈련을 실시했으며,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보강천 범람 상황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이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평생학습 정규프로그램인 ‘하반기 정기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내달 12일부터 12월까지 총 15주간 진행되며, 옥천군민이면 누구나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교육과정은 올해 새롭게 개설되는 △보태니컬아트 △생활여행영어 △수채화 3개 강좌를 포함해 △알기쉬운 서각기법 △연필화 △우쿨렐레 △일상풍경 어반스케치 △주식투자와 재테크 △캘리그라피 △컨츄리인형(퀼트)만들기 △토탈공예(가죽공예) △통기타 △프랑스자수 △헤어커트 기본 총 14개 과정으로, 280명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군민 수요를 반영한 야간강좌 개설을 통해 군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황규철 군수는 “배움을 통해 군민이 만족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운영해 군민의 평생학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옥천군 홈페이지나 군청 행복교육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행복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6일 문화제조창 1층 로비에서 ‘청주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불균형에 대한 문제를 시민들과 함께 인식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련기관과 공무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인구의 날 기념 공모전 수상작 시상 및 퍼포먼스 등 기념식 △마술쇼와 충북대 댄스동아리 ‘시바 크루’의 식후공연 △인구문제 OX 퀴즈 순으로 진행됐다. 인구정책 아이디어·그림·영상 공모전 시상식에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26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유치부 그림 부문에 윤세빈 어린이, 초등부 그림 부문에 박소휘 학생, 영상부문에 김윤식 씨, 아이디어 부문에 조보영 씨가 각각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의 임산부 체험 △청주시가족센터의 다문화체험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왕관만들기 체험 △청주시여울림센터의 인구젠가 게임 △청주새로일하기센터의 룰렛돌리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범석 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