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도지사는 5일 옥천군을 방문해 옥천군장애인복지관·반다비체육센터 등 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옥천군청을 방문해 옥천군민 200여명을 만나 도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영환 도지사는 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체육시설을 통합하여 건립한 옥천군장애인복지관·반다비체육센터에 방문하여 시설관계자 10여명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 간담회가 종료된 뒤 금강변친수공원, 동이복합센터 등과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정비하고 있는 동이 유채꽃단지 기반시설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유채꽃축제 추진위원, 문화관광해설사 등과 사업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옥천군청을 방문해 박한범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도와 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는 황규철 옥천군수의 군정보고에 이어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도민 공감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200여명의 옥천군민들과 함께한 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5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29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시민, 환경관련 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소프라노 전은정, 테너 강진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주시민 환경선언문 낭독, 청주시 환경대상 및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시민실천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상당구 남일면에 소재한 ‘동화초등학교’가 ‘청주시 환경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화초등학교는 환경생태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해, 교내 3대 특색활동의 하나로 생태교육을 추진하고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교과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환경체험 활동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어, 단체부문 △금상은 (주)LG화학 청주공장 △은상, (사)대한노인회 청주시상당·서원구지회 미원면분회 △동상은 두제산업개발(주)에 수여됐다. 개인 부문은 △금상에 공명식 (사)생물다양성보전협회 대표 △은상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김혜경 교육팀장 △동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5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안전 관련 부서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호우·폭염)에 대비한 그간 추진상황과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분야별 중점추진 대책 방안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수해복구사업 조기 준공, 재해취약지역 사전예찰 등 부서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 등을 토의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준비와 수해복구사업에 대해 한번 더 점검해 달라”면서, “예측 불가한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의 재난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5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4년 괴산군 청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도민감사관, 군민감사관, 괴산군청의 고위직 포함 6급 이상 직원, 신규공직자, 승진자, 희망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딱딱하고 지루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청렴결의대회 △군수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 △빙고게임을 접목한 청렴 특강 △아카펠라 공연 등 교육과 공연을 함께 진행하며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송인헌 군수는 “청렴이라는 다소 추상적이고 딱딱한 주제를 격의 없는 소통으로 가슴에 새기는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다”라며 “공직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건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세우고 청렴서약서, 청렴자기학습시스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등 갑질 예방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청북도 축산단체협의회(회장 이민영)가 주최하는 충북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5일 증평군 보강천체육공원에서 도내 축산인과 축산관련 기관, 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도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축산인들을 격려하고 축산발전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체육행사 등이 이어졌다. ※ 도지사 표창 : 축산농가 18명(충북 축산 발전에 기여) 김영환 도지사는 “이번 충북 축산인 한마음대회는 도내 축산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로 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앞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공존하는 축산업 육성을 위해 각종 시책을 다양하게 발굴하고 펼쳐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축산농가는 반복되는 기상 이변, 축산환경 규제 강화, 사료값 인상 등 여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라며“충북의 축산업이 시장 개방화 물결 속에 경쟁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변화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이달 8일과 22일 옥천공설시장에서 우리동네 문화장날 ‘나랑 공연보러 시장갈래?’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부족한 전통시장에서 문화예술공연을 정기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8일에는 퓨전국악팀 소리맵시, 22일에는 팝페라그룹 스페스의 공연이 옥천공설시장 옆 목인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오는 10월까지 총 9회 공연을 통해 국악, 대중음악,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로 지역민과 함께 공감하고 감동을 전하는 버스킹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4월에는 팝폐라그룹 포스포네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 플라멩고 옴팡, 윤익형 밴드의 공연이 시장 방문객 및 지역주민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전통시장에 오셔서 공연도 즐기고, 시장도 둘러보시길 바란다”며 “이 행사가 주민들이 전통시장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시장 이용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4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군의 역점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최 군수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진현환 제1차관을 만나 지역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보은군에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군이 추진하려는 도시재생사업은 보은읍 죽전리 일원에 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약 83억 3400만 원을 투입해 부족한 공공 인프라를 확충하고 노후 주거지 및 마을 경관 정비사업, 주민 생활환경 재창조, 골목 환경 개선, 도시재생 거점시설 조성 등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기초생활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진현환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최 군수는 “보은읍 죽전리는 인구의 신규 유입이 단절되고 사회적 고령화와 건축물의 노후화 등으로 인해 쇠퇴가 심화되고 있다”라며 “군은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필요한 부지를 확보했고 주민협의체가 활동하고 있어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신속한 업무 추진이 가능하다”며 국토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이 밖에도 최 군수는 관련 부서를 방문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지난 4일 수인성감염병 및 식중독 발생위험도가 높아지는 하절기를 맞아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의 조성 및 식품위생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김창규 제천시장이 동명초등학교 급식실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 시장은 제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당부하고, 건강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급식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창규 시장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급식환경 제공을 위해 급식시설 위생관리와 올바른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5월 27일부터 2주간 관내 학교 급식소 등 집중관리시설 집단급식소 139개소에 대하여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 위생점검을 진행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4일 주요 관광지 거점 내 판매장 조성을 통한 농특산물 소비 촉진 및 판매활성화를 위하여 중부내륙권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부상한 청풍만남의 광장 농특산물 판매장 설치 예정지를 사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독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여 향후 주요 관광지 내 총 10개소의 농특산물 전시·홍보·판매장을 설치하여 효율적인 운영으로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우선 청풍 만남의 광장 내 관광 정보센터를 새롭게 리모델링 하여 쌀, 사과, 잡곡, 채소, 농산물가공품, 한방제품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 및 가공된 품목을 전시·홍보·판매하는 종합 농특산물판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에는 현재 로컬푸드 직매장을 장락동 본점, 이마트 내, 배론성지 등 총 3개소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추진 중인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및 농산물소포장시설 건축, 소포장재 개발 등으로 관광객에게 제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여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도지사는 4일 영동군을 방문해 영동군립치매전담요양원과 레인보우어울림센터 조성 현장 등을 돌아보고 영동군청을 방문해 영동군민 200여명을 만나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영환 도지사는 영동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 등 관계자 10여명과 영동군의 인구증가시책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진후 지난 1월 영동군립치매전담요양원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복지․의료 관계자들과 의료비후불제를 비롯한 다양한 현안 문제에 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레인보우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 후 문화예술 관계자 및 전통시장 입점상인들, 지역주민들과 사업의 필요성과 향후 이용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 했다. 레인보우 어울림센터는 주거지, 초등학교 및 전통시장이 입지해 있는 영동읍에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간담회 후에는 영동군청을 방문해 이승주 군의장을 비롯한 군원들과 도와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 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괴산군민, 전문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움은 시설과 기능이 노후화된 괴산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을 공공·상업·주거 등 지역거점 지역으로 개발하는 ‘괴산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에 대한 도시재생 전문가와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움 첫 번째로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정석 교수가 ‘소도시의 창의성과 혁신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정석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지방은 소멸되어 가는 대한민국의 뿌리이며 2040년 대한민국 30%의 지방이 사라진다”라며 “지방을 살리기 위해서는 '일자리, 살자리, 관계망, 교통망, 생애주기 돌봄' 5대 영역의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센터 박정은 소장이 ‘지방 중소도시 특화발전을 위한 혁신지구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방 중소도시 도심의 약화된 중심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혁신지구 방식 도입·적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충북대 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4일 여름철을 맞아 우기 대비 영동군 용산면에 위치한 송천교를 현장 점검했다. 이날 김영환 충북지사는 송천교 정밀안전점검 결과를 확인하고 드론을 활용하여 교량의 균열, 손상상태 등을 꼼꼼하게 들여다봤다. 송천교는 시설물안전법 상 1종 시설물로서 왕복 4차선(연장 240m) 교량으로 차량통행이 많은 편이다. 최근 점검결과 안전등급은 B등급으로 비교적 양호한 상태이며, 일부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번 점검 결과 교량 손상부위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해·위험요인 확인·점검을 통해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29회 괴산군 대한노인회 노인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 및 제3회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4일 괴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게이트볼 대회는 관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게이트볼 28개팀, 그라운드골프 13개팀, 21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읍면별 단체 대항전과 조별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진행됐다. 송인헌 군수는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는 어르신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매개체이자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대표적인 실버스포츠”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체육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의 저변확대를 위해 15개의 전천후 게이트볼장과 7개의 노상 게이트볼장, 2개의 그라운드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직업교육학원이 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옥천읍에 위치한 옥천직업교육학원은 국비 지원(네일아트, 피부) 학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미용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이다. 이날 장학금 기탁식 외에 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회장 부티탄화)에 100만 원 후원금 전달도 진행됐다. 심다영 원장은 “지역과 상생·발전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던 중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하기로 결심했다.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열정과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황규철 군수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귀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인재 양성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옥천군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전시실에서 제49회 충북미술대전 옥천순회전이 오는 9일까지 개최된다. 충북미술대전은 (사)한국미술협회 충청북도지회가 주최한 전국 공모전으로,이번 옥천순회전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서예 문인화 등 총 65점의 수상작을 만나볼 수 있다. 3일 전통문화체험관 전시실에서 개최된 오픈식에는 예술단체 회원 및 분야별 수상자들이 모인 가운데 대금 연주가 운산 권영배 씨의 연주로 막을 열었다. 이날 박창식 충북미술협회 옥천지회장은 30여 년만의 옥천순회전으로 충북미술대전 수상작들을 군민과 함께 향유할 수 있게 된 소감을 밝히며, 미술협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옥천미술협회를 이끌어 갈 수 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황규철 옥천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