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보은군은 서원대학교와 군민의 평생학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형 군수, 서원대학교 손석민 총장,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 대상 평생학습 운영 지원, 관·학 협력 등 내실 있는 평생학습 운영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원대학교는 보은캠퍼스를 설립해 △성인대학 학위 및 비학위과정 개설 △군민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보은군 창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사업 등을 제공함으로써 배움의 기회를 넓혀 학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일상의 풍요로움을 제공하기 위해 보은군과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앞으로 군은 서원대학교와 함께 4월 개강 예정인 ‘건축도장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과정’를 시작으로 ‘분재관리사 자격증 과정’ 등 군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전문 자격증 교육 과정을 운영해 일자리와 연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손석민 총장은 “서원대는 창의력과 민주정신을 바탕으로 미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4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당구 월오동 목련공원과 용암동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목련공원 일원에는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사면유실이 발생했다. 이 시장은 수해로 유실이 발상한 경사지를 점검하고 보수 공사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목련공원은 불특정 다수인이 수시로 출입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평소 예찰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조속한 복구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목련공원 시설보수공사는 3월부터 시작해 6월 준공 예정이다. 이어, 이 시장은 상당구 용암동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상 안전에 경각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봄철 기온이 오름에 따라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붕괴, 전도, 낙석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라면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14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행정공직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에서 주관하는 본 시상식은 국위선양, 사회공헌, 농업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타의 귀감이 되는 사람을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지역경제 활성화 혁신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 군수는 취임 직후 군에 투자유치팀을 신설하고 바이오(BT), 반도체(IT) 2차전지(GT)등 B.I.G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펼치며 증평 미래 100년을 위한 성장동력 기반을 마련했다. 군 단위 최초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지방화시대 투자유치 선진 지자체로서의 증평만의 강점을 알렸다. 또한 산업 용지 확보를 위한 도안2테크노밸리와 증평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벤처기업 및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도 원할하게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영동군과 조선비즈가 업무협약을 맺고 영동 와인산업의 발전과 인지도 제고,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4일 서울코리아나호텔에서 정영철 영동군수와 김영수 조선비즈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선비즈는 2010년 설립된 이래로 인터넷 뉴스 정보 제공, 출판, 인쇄, 서적, 정기 간행물 발행, 광고, 국제 회의 기획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왔다. 또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개최해 좋은 술을 알리고 있으며, 2025년도에는 주류박람회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조선비즈는 영동군과 함께 한국 와인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조선비즈는 202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참여하는 영동군 와인 출품비를 50% 할인(출품원가 300,000원→150,000원)한다. 특히 영동와인 특별구역을 마련해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상한 영동와인을 전시하며, 영동군수는 VIP로 초청돼 시상자 자격으로 참석하게 된다. &nbs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사)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증평군지부에서‘장애인 활쏘기(국궁) 교실’참여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장애인 활쏘기(국궁) 교실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 및 심신 단련을 위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활터인 삼보정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활쏘기에 대한 이해 및 기본자세 등 이론과 실습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사)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재영 군수는“(사)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국궁이 장애인들의 행복한 일상 중 하나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새로운 활력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궁은 한민족의 전통적인 궁술과 사용하는 활을 오늘날에 일컫는 말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도정 최대 현안인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충북도지사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정영희 회장과 옥천군 바르게살기협의회 공건표 회장이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100만 명 서명운동, 결의대회 등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중부내륙특별법은 수자원과 백두대간 보호를 위해 과도한 규제를 받는 중부내륙 8개 시도 28개 시군구에 대한 체계적인 발전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내용으로 행정안전부 장관과 환경부 장관이 각각 발전종합계획과 자연환경의 지속가능한 보전이용 계획을 수립하고, 중부내륙연계 발전 지구 내 시행되는 사업에 대한 인허가 의제 등 국가 지원을 담고 있다. 충북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이 중심이 돼 공동발의 한 뒤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괴산한우타운이 지난 13일 괴산군장애인체육회에 840여만 원 상당의 한우 60㎏을 전달했다. 김충식 대표는 “후원 물품이 우리 괴산군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이번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괴산군 장애인 생활체육인이 장애를 이겨내고 부상 없이 즐기고 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정성을 담아 괴산군 장애인 생활체육인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한우타운은 생산자와의 직접 거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괴산군의 축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더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43개 읍·면·동 연두순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22일 청원구 오창읍을 시작으로 3월 8일 상당구 영운동까지 43개 읍·면·동을 모두 방문했다. 2024년 시정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격의 없이 듣는 자리가 됐다. 이번 연두순방에서 주민들은 총 394건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통적으로 제기된 사업으로는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 읍면동 청사 신축, 농어촌도로 개설 및 마을안길 정비, 공용주차장 조성, 경로당 지원 확대, 황톳길 조성,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농업인 지원 확대 등이 있었다. 이 시장은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하나하나 답변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노력했다. 이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고견을 제시해주신 주민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 불편 사항을 보다 신속하고 시원하게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13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청주시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양성평등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양성평등기금 결산보고, 2024년 양성평등기금 운용계획 변경, 2024년 양성평등 시행계획, 2024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등을 심의했다. 특히, 2024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7개 단체 사업의 적정성, 사업추진 능력 등을 평가하고 지원 예산을 확정했다. 선정 사업은 ‘여성 노인의 성인지 감수성 확장 그림책 만들기 – 꽃, 꿈 할매Ⅱ’등 7개 사업이다. 선정된 7개 단체는 올 한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복지 및 권익 증진, 돌봄 환경 조성, 다문화 및 가족기능 증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게 된다. 이범석 시장은 “앞으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청주 실현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읍 소재 늑대와 여우 컴퓨터(대표 박진수)는 13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 옥천군 태권도협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박진수 대표는 이전부터 지역사회의 다문화가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 컴퓨터, 마스크 등을 기부해 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박진수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후원 물품은 교동식품 제품 중 푸드뱅크 이용자가 선호하는 식료품으로, 옥천군 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 주민 모두에게 감동주는 평생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재영 증평군수의 취임사다. 민선 6기 출범 후 1년여가 지난 지금 증평군은 장애감수성을 담은 품격있는 복지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 군수는 최근 지역 내 다자녀 가정과 소외계층 가정 방문에서 장애인 가구가 까다로운 기준과 유연하지 못한 규제로 현실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마주했다. 이에, 보건복지부에 소득·재산 기준 등 법 규제의 테두리 밖에서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구의 의료비 지원기준 완화를 위한 기준 변경을 건의했고 현재 관련부처가 검토 중이다. 군은 장애인 시책의 방해요소인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을 깨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애 유형별 맞춤형 직무개발을 통해 1인1기 장애인·기업체 상생 맞춤형 일자리사업 직업훈련으로 취업성공률을 높였다. 또한 지난해 대비 복지 일자리 사업장 5개소를 신규 발굴해 장애인들의 다양한 직무 경험으로 고용 시장 벽을 낮추기 위해 힘쓰고 있다. 민선 6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최근 젊은 공직자들과 함께 군정 정책을 공유하는 자유로운 소통간담회를 가지고 있어 이른바 상명하복식 공직사회의 소통방식에서 벗어나 대화와 토론의 수평적 소통방식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 군수는 지난 8일 미래농촌전략실, 12일 농정과 등 군정 주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실과 젊은 직원들과 함께 군정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각종 정책 등을 묻고 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군의 굵직굵직한 역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소위 MZ세대라 불리는 젊은 직원들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직위와 직급을 떠나 공직 선배로서 세대를 아우르는 조직문화 형성에 고민하는 최재형 군수의 의지로 마련됐다. 두 시간 정도 이어진 이 자리에서 최 군수는 어울림하우스 등 주거공간 조성사업, 일자리(정착) 지원을 위한 스마트팜 단지 조성 사업 그리고 판로 걱정 없는 농업환경을 위한 계약재배 추진 등 민선8기 보은군의 핵심사업을 직접 최 군수가 설명했으며,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은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발전적인 생각과 다양한 의견을 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새마을금고협의회는 지난 12일 저소득 가구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성금 9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동제천새마을금고 이훈재 이사장, 신제천새마을금고 신만순 이사장, 동현새마을금고 김강근 이사장이 참석했고, 기부금은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기금으로 마련됐다. 제천새마을금고협의회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제천시 취약계층에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서, ‘좀도리’란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마다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 부뚜막 단지에 모아두었다가 남을 도왔던 것으로,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을 말한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3월 12일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외국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센터 시설을 견학하며 직원들을 격려했고, 외국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했다. 음성지역 체류외국인은 1만 5천여명으로 외국인 비율(16%)이 전국에서 손꼽히는 밀집지역이다. 음성군 외국인지원센터는 외국인들이 한국 생활에서 겪는 생활 고충에 대한 상담은 물론 한국어교육, 조기적응 프로그램 운영, 법률자문, 공동체 활동, 정보제공, 네트워크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 지사는 “생산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 외국인의 중요성은 증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외국인이민정책에 더 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는 작년에 외국인 지원조례 제정과 외국인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외국인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K-유학생 1만명 유치, 출입국·이민관리청(이민청) 유치 선언 등 외국인 유치에도 나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12일 김영환 충북지사는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에서 음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주민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국 지자체 중 외국인주민의 비율이 가장 높은 음성군에서 외국인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영환 충북지사와 조병옥 음성군수, 박한교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장과 외국인주민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충북에서 최초로 개소한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를 견학하고 센터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외국인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 됐다. 특히 외국인들이 음성군에서 거주하면서 겪은 어려움과 긍정적인 점, 또 개선해야 될 사항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외국인들이 충북산업의 한 축을 맡아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 외국인들이 충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의 외국인주민을 만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 와 주신 김영환 충북지사님께 감사드리며,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주민과의 통합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