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평생학습센터에서 시설직 공무원 직무교육과 전문건설협회 간담회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시설직(토목) 공무원과 전문건설협회 103명을 대상으로 각종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법과 업무절차 교육, 예산·행정 업무 교육 등 현장 사례와 연계된 강의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건설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어 참석자들은 NF막여과 공법을 도입한 단양 현대화 정수장 시스템을 견학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현장에서 “시설직 공무원의 업무능력을 향상해 단양군민의 고충을 해결하고 군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교육에 철저히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 제2의 국무회의로 불리는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중앙지방협력회의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중앙행정기관장, 17개 시도지사, 지방 4대 협의체 대표회장 등이 모여 지방자치와 균형발전 정책을 논의하는 회의이다. 이날 회의는 실무협의회 논의경과 보고, 안건 의사 집단행동 대응과 2024년도 늘봄학교 준비 두 가지 안건에 대해 종합토론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은 치료가능 사망자수는 전국 1위, 신생아 사망률 또한 전국에서 매우 높은 수준이나, 인구 천명당 의사수는 전국 평균보다 현저히 낮고, 충북 주요병원 의사는 정원(947명) 대비 169명 부족하여 의료서비스는 전국 최하위 수준임을 언급하며 의대 정원 확대는 국가 차원의 필수적인 조치임을 강조했다. 또한, 바이오헬스 등 미래 첨단바이오 산업을 이끌 의과학자 양성에 정부가 나서 주기를 요청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이 27일 진천군·괴산군·음성군 공동장사시설 추진위원회 [음성군]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한빛복지관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번 위촉식에서 관련공무원, 의회추천인, 전문가 및 법률 전문가, 지역 사회단체 대표 12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구성된 위원회는 3년 동안 3군 공동장사시설 건립과 관련하여 부지 공모, 주민지원사업, 건립 비용 등을 심의하고 공동장사시설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위촉된 위원분들이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 군의 오랜 숙원이었던 공동장사시설 건립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군 위원들이 모두 모여 진행하는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공동장사시설 추진위원회 1차 회의는 3월중 음성군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은 27일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600-8번지 일원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입주기업체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신청사 개청을 축하했다.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신청사는 부지면적 2,517.20㎡, 건축면적 1,999.84㎡의 지상 4층 규모로 2022년 9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완공됐다. 공단은 4층에 입주해 업무를 시작한다.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은 산업단지 관리, 입주기업의 생산활동 지원 등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7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옥산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제3산업단지, 강내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총 6개 산업단지를 관리·지원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단지 내 기업체의 입주 배치와 관리·운영에 관한 사항, 용지 및 시설의 매수·매각 임대에 관한 사항, 기업의 민원처리 등이다. 류마영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신청사가 개청되기까지 힘을 실어 준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진천군에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기원 후원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원건설(회장 김민호)은 27일 진천군청을 찾아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원건설은 1984년 창업 이래 진취적인 도전정신과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통해 주택, 건축, 토목, 레저, 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언제나 고객을 생각하며 꿈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가치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기업이다. 또한 ㈜원건설 김민호 회장은 지난해 ‘2023 주택건설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진천군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17년 만에 진천군에서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같은날 태웅ENS(대표 정상군)와 주식회사 이도기술단(대표 이규선)에서도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을 기탁했다. 태웅ENS는 청주에서 신재생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미래세대를 위한 더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4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스마트팜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에게 시설 투자에 대한 부담 없이 저렴한 임대료로 영농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본 3년 동안 임대한 뒤 평가 등을 거쳐 최대 3년간 연장할 수 있다. 영동군은 지난해 11월 1차로 선정된 △충남 서산시 △전남 영암군 △경북 예천군에 이어 전국 4개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지난해 공모에 도전했으나 전국 10개 지자체의 치열한 경쟁 속에 아쉽게 탈락했다. 이후 정부에서 추가로 1개소 증액이 결정되고 올해 초 추가 공모를 진행했다. 이에 군은 사업부지 확보 100% 등 지난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공모를 신청했다. 지난해 미선정된 지자체 중 5개소가 신청해 마지막까지 경합을 펼친 결과 영동군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직접 발표평가에도 참여해 민선8기 최대 역점공약사업인 ‘스마트농업 육성 발전’을 위한 영동군의 의지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MZ세대 공직자와 소통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간담회를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13일 새내기 공무원과 함께하는 치맥데이를 시작으로 브런치데이 등 자유롭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 ‘열린대화, 소통데이’를 추진하고 있다. ‘열린대화, 소통데이’는 직원 사기양양 및 활기찬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자리로 5회에 걸쳐 회차별 20여 명씩 7급 이하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7일, 지역 내 카페에서 열린 브런치데이 간담회에서 이 군수는 유머퀴즈로 직원들의 긴장을 풀어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이끌었다. 특히, 공직자 선배로서 사회초년생으로 공직사회에 첫발을 들여놓았을 당시 겪었던 일부터 군수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생생히 들려주며 직원들의 용기와 자긍심을 북돋았다. 처음에는 긴장해 대화에 참여 못하던 직원들도 이 군수의 배려에 업무를 하며 느끼는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군수님의 MBTI 등 평소 궁금했던 질문도 하며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간담회에 참여한 직원은 “자유로운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은 26일 오후 3시부터 중대 재해예방을 위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조 시장은 농기계 임대사업장, 구)목행대교, 농수산물 도매시장, 민물생태체험관 등을 방문해 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유해‧위험요인과 개선 및 관리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점검했다. 또한, 법 시행에 따른 각 시설물의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자체 및 정기 안전점검 실시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재난 사고 예방 및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시장은 김생사지, 충주댐 제3사토장 등 주요 사업장도 방문해 그간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청취를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도 함께 실시하며 사업의 추진력과 완결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매뉴얼과 지침에 맞는 철저한 상황관리와 항시 차질 없는 현장 안전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속적으로 현장 확인을 통해 인명피해 없는 충주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고 소관 사업장의 중대재해 제로화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제105주년 삼일절을 앞둔 26일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 이 시장은 故권혁기 독립유공자의 손(孫) 권*복(76세) 님의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가족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위문품도 전달했다. 故권혁기 독립유공자는 1919년 3월 29일 충남 연기군 전동면 청송리에서 전개된 만세시위를 주도했다. 주민 20여 명을 인솔해 내동산으로 올라가 횃불을 피우고 독립만세를 고창하다 체포돼 1919년 4월 공주지방법원에서 징역 6개월형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렀다. 이와 관련한 공적이 인정돼 2005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 받았다. 시 관계자는 "민족의 완전한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내실 수 있도록 사회적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매월 13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유족 및 배우자에게 신청에 따라 연간 2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26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가칭)청주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 박물관 건립사업 설명, 제1차 위원회 회의, 관련 용역 착수보고회,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하고, 문화유산 및 박물관 분야 전문가, 지역 및 관광 분야 관계자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박물관 건립 방향과 기본정책 수립에 관한 사항 △박물관의 건축계획, 유물·전시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박물관의 종합 전산화 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고 자문하게 된다. 이날 위원들은 박물관 기본계획 및 향후 박물관 건립과 운영 등에 대한 사항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가칭)청주박물관 건립 사업은 민선 8기 청주시의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이다. 청주 지역의 전 시기(선사시대 중심)를 아우르는 다양한 유물·유적을 전시하고 시민들에게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정부 정책 방향에 맞는 사업 발굴해 국비 확보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6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 보고회에서 “정부 예산 확보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지금은 정부 각 부처별로 내년도 사업 계획을 만들어가는 시기”라며, “이런 때 각 부처의 정책 방향을 파악하고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전략·사업을 마련해 각 부처와 협의한다면 예산 반영이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 전략에 맞는 국비 예산 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부처를 찾아가 적극적으로 설명해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달부터 삼겹살 축제, 푸드트럭 축제 같은 행사가 본격적으로 개최된다”며 “지난해에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성공적으로 행사가 진행됐는데, 지난 축제를 면밀히 점검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또, “맑고 깨끗한 청정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자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정미경)은 26일 노인복지관 회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증평읍새마을부녀회(회장 남현순) 회원들의 후원과 봉사로 이뤄졌다. 회원들은 떡만둣국, 과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이재영 군수도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 군수는 증평읍새마을부녀회 봉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현순 회장은 “모두가 맛있게 드시고 웃음을 안고 가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가 더 행복하다”며,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미경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증평읍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26일 오전 10시 옥천여성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수강생과 강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여성회관 기술 및 취미교육 개강식’이 열렸다. 개강식은 내빈 축사, 강사 소개, 강의별 교육실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2024 여성회관 기술 및 취미교육은 한식조리기능사, 생활 요리, 재봉틀 기초반, 재봉틀 고급반, 재봉틀 기초반(야간반), 한자 교실, 아크릴 페인팅, 사군자문인화, 생활도예, 서예 교실 총 10개 과목을 운영한다. 수강생은 남 15명, 여 98명으로 총 113명이며, 교육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 약 3개월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여성회관 교육이 취미생활을 넘어, 경력 단절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은 물론 남성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은 군민의 취미생활뿐만 아니라 기술 습득까지 도와주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어 옥천군의 대표적인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26일(8시 30분) 대회의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2024년도 군정 주요 사업 조속 추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봄철 산불 예방 △현장 행정 철저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본격적으로 군정 업무를 추진해야 하는 3월이 도래함에 따라 조 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진행 상황과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미 발주 사업 등은 조속한 사전절차 이행과 문제점 보완 등을 통해 로드맵대로 현안 사업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 달성을 강조하며, 대규모 투자사업과 이월사업에 대해 선급금 지급 등 적극적인 예산 집행을 지시했다. 최근 잦은 비와 눈으로 급경사지, 옹벽, 절개지 등이 약해지면서 낙석 사고, 옹벽 붕괴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조 군수는 “조금이라도 위험한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조치하고, 특히 지속된 눈과 비로 도로 노면에 생긴 포트홀 정비 등 신속한 도로 관리로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nb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2023년 지역안전지수에서 2022년도에 이어 도내 1위를 차지했다.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군은 6개 분야 중 화재 분야 1등급, 교통사고 분야 2등급, 생활안전 분야 2등급, 감염병 분야 2등급 등을 받았다. 이는 △생활방범카메라 설치 확대 △화재 대비 합동점검 및 훈련 △어린이보호구역 및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및 프로그램 확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안전 시책을 추진한 결과로 보인다. 특히, 화재 분야는 3년 연속 1등급을 받으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로 군은 ‘지역안전지수’에서 4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함으로써 도내 가장 높은 안전수준과 안전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영 군수는 “취약지표를 개선하고 안전대책을 강화해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경찰서, 소방서, 민간단체와 협력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재난 제로, 안전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