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이 장애인의 생활편의 도모와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보조기기 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자는 옥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연간 30만 원 이내, 일반장애인은 연간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나 사업비(2천만 원) 조기 소진 시 단축될 수 있다. 수리품목은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수동휠체어 등 57종이다. 고장 시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출장 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수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보조기기 수리 신청 후, 지정 수리업체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 옥천군 지정 수리업체는‘행복한 세상(옥천읍 향수1길 17)’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장애인보조기기 수리비를 지원함으로써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고 이동권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장애인의 사회참여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14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교통약자 관계기관(옥천순환경제공동체, 옥천군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옥천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옥천군지부,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옥천군 학부모단체연합회)을 초청하여 ‘저상버스 운행을 위한 도로여건 개선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신속한 저상버스 도입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의미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2022년 1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 제정됨에 따라 노선버스를 대·폐차 하는 경우 저상버스로 대·폐차해야 하지만 옥천군은 도로여건(과속방지턱, 터널, 암거, 경사도)이 저상버스 운행에 적합하지 않아 도입을 유예했고 향후 저상버스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2023년 10월에 본 용역을 발주, 연초 중간보고회 실시 과정을 거쳐 19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용역수행을 맡은 (사)경일사회경영연구원은 옥천군 도로여건을 노선별로 분석하여 과속방지턱, 고가도로, 암거 등 저상버스 도입의 저해요인과 도입을 위한 해법을 제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옥천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지에프엠티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에프엠티는 친환경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 보강근(GFRP-Rebar)을 제조하는 신소재 산업을 기반으로 한다. 충청북도·옥천군·(주)지에프엠티는 지난 19일 옥천군청 군수실에서 황규철 옥천군수, ㈜지에프엠티 이화랑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친환경 유리섬유 복합소재 보강근은 유리섬유를 보강한 친환경 플라스틱이다. 철과 비교해 무게는 4분의 1에 불과 하지만 강도는 2배 이상으로 해외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건축자재, 자동차와 항공기 부품, 안전모 등에 사용 중이다. ㈜지에프엠티 이화랑 대표는“옥천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부지 10,212.3㎡에 7,797㎡의 규모로 제조부대시설 건축 및 기계설비를 올해 말까지 완료하고, 본사를 부산시에서 옥천군으로 이전하여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옥천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410억 원 투자를 시작으로 연간 매출액은 약 1,000억 원으로 예상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소수면 수리2구 너분이 한옥마을 주민 일동이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 소수면 수리2구에 조성된 너분이 한옥마을은 현재까지 7세대가 분양을 완료했고, 2024년에는 5세대 조성 예정이며 총 50세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너분이 한옥마을 주민 일동은 “괴산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괴산군민장학회 관계자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괴산군의 미래인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겠으며, 괴산군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인재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단양군이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군민 누구나 만족하는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실현’을 슬로건으로 8개의 팀별 이행과제를 수립해 본격 추진에 돌입했다. 먼저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단양사랑상품권 월 구매한도 70만 원과 할인율 10%를 유지하고 오히려 상품권 가맹점 가입을 지난해보다 50개소 늘린 1,150개소로 확대해 지역경기 살리기에 전력을 다한다. 전통시장 마늘 골목 특성화를 위해 6억 원을 투입해 편의시설 조성, 포토존 설치로 명소화를 추진한다.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를 2.8억 원, 824세대에 연탄바우처는 2.6억 원, 477세대에 지원한다. 또 저소득층 10세대에 700만 원의 재원으로 에어컨을, 100세대에 1억 원으로 난방·단열을 지원해 에너지 효율개선에 나선다. 충청에너지(주)와 도시가스 공급 배관을 별곡1리, 상진1리 지역 1.2km에 설치해 75세대가 주거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지역 일자리 창출의 핵심인 신규 산업단지 조성은 2028년까지 1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가 올해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2024년도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2일 화산동과 교동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월 7일까지 17개 읍면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시정설명회에서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것은 물론 시와 각 읍면동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제안과 토론의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4년 시정설명회는 1월 22일 화산동·교동, 23일 남현동과 중앙동에 이어 29일 의림지동·청전동·용두동, 31일 백운면·봉양읍, 2월 1일 송학면·영서동, 5일 한수면·덕산면·수산면, 6일 신백동, 7일 청풍면·금성면 순으로 진행된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9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제천시장,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천문화재단, 제천복지재단,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의 각 이사장, 상임이사, 사무차장 등 실무진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제천시 산하재단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시민중심’,‘성과중심’의 두 가지 키워드로 산하기관의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의 업무추진 방향과, 중점 추진계획 등의 업무계획보고로 진행됐다. 먼저 인재육성재단은 ▲ 기부금 모집 783건 365백만원 ▲ 장학금 지급 758건 695백만원의 주요성과와 △ 제2회 제천청소년 AI-STEAM축제 △ 제2회 대학입시박람회 등 7개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이어 문화재단은 ▲‘제천문화유산 야행’등 공모사업 발굴·추진 9건 ▲ 문화예술단체 48개 육성지원의 주요성과와 △‘문화유산 야행’2년연속 문화재청 공모선정에 따른‘의림지 야행’사업추진 △ 예술 꿈나무 지원사업 등 9개 사업계획을 보고했으며, 복지재단은 ▲‘디자인하우스’,‘생체신호인지 건강공유 플랫폼 개발’등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생태계 조성 ▲ 후원품 중복지급 예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우호 협력도시인 경기도 양평군과 친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 전진선 군수 등 10여명의 방문단은 2024년 영동곶감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20일 영동군을 찾아 축제장과 군 주요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정영철 영동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호 협력과 함께 서로를 응원하는 의미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양 군수는 각각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간의 상생발전 도모 및 올해로 2년 차를 맞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기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은 “추운 날씨에 영동군을 방문해 곶감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주신 전진선 양평군수님을 비롯한 양평군 방문단에 감사드린다”며 “영동군과 양평군의 더 많은 상생협력과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지난해 8월 양평군과 양 지역 간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한 우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19일 새해 세 번째 연두순방 일정으로 대소면을 찾아 면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의견을 청취했다. 대소면은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82번 국지도가 관통하는 교통 요충지로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좋아 많은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 농‧공‧상업 복합형 지역이다. 음성군은 전체 인구 15만 이상의 2030 음성시 건설 목표를 실현 시킬 일환으로 대소면의 읍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삼정지구 도시개발과 연계 우회도로 개설 사업, 정주여건 개선(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농촌공간정비사업), 산업기반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삼정지구 도시개발은 단독주택용 14필지를 포함, 1918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주거용지,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주택공급 부족 해소와 타지 출퇴근 인력의 관내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4년부터 추진해 2024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로 공동과 단독주택 건설이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대소면 인구 증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소는 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주민 일상에 가장 밀접한 지표인 평균 급여 통계치를 통해 활력있는 경제도시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국세통계포털(TASIS)에 따르면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진천군의 주소지 기준 근로자 평균 급여는 지난 2016년 말 기준 2천 810만 원에서 2022년 말 기준 3천 702만 원으로 892만 원이 늘었다. 증가율로 보면 31.8%를 기록해 전국 군 단위 중 1위, 전체 13위를 차지했다. 평균 급여 자체만 놓고 봤을 때는 2016년 말 전국 군 단위 51위, 전체 164위에 불과했던 진천군은 2022년 군 단위 14위, 전체 100위로 무려 37개, 64개 지자체를 각각 뛰어넘었다. 원천징수지를 기준 증가율도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 2016년 말 3천 276만 원이었던 평균 급여는 2022년 말 4천 239만 원으로 962만 원이 늘어 증가율 29.4%를 나타냈으며 증가율 순위 전국 군 단위 2위, 전체 20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주소지, 원천징수지 기준 평균 급여 모두가 다른 지방정부와 비교해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점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제천, 단양, 증평에 이어 19일 영동군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찾아가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일정을 이어갔다. 이날 김 지사는 가장 먼저 노근리평화공원을 방문해 노근리평화공원 내 방문자센터에서 노근리평화공원을 위탁 운영 중인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으로부터 노근리평화공원 운영 현황 및 주요 현안 등을 청취하고, 향후 운영 계획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노근리사건은 1950년 7월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 일대에서 미군에 의해 피난민들이 집단 희생된 사건으로, 2005년과 2008년 두 차례 심사를 통해 희생자 226명과 유족 2,240명이 확정됐다. 이어 영동 국악체험촌을 찾아가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영동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힘써온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치하하고 지역문화 진흥과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백승원 영동문화원장, 김명동 영동예총 회장 등 10여명의 문화예술인이 참석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영동 국악체험촌은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대한민국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주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금강전기산업(주)가 19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충주시는 금강전기산업(주)이 시청 복지정책과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평소에도 충주시 관내 소년,소녀 가장돕기, 한부모 가정 후원하기, 취약계층 및 사화적 약자 후원, 수재민 돕기 등등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나눔 문화 실천 및 나눔 분위기 조성에 모범이 되고 있다. 안재환 대표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강전기산업(주) 은 지난 2021년에도 코로나발생으로 인하여 전국민이 힘들 어 할때도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995년 설립된 금강전기산업(주)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온실가스 저감과 전기를 청정에너지원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필요성에 동참하여 , 한국에너지공단의 태양광, 지열, 연료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19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형 15분 도시 만들기를 위한 ‘청주시 일상생활권 구축계획(1차)’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공무원, 청주시의회 박봉규·이상조 의원,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용역수행기관의 착수보고, 참석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서원생활권’을 대상으로 계획을 수립했고, 올해 1차 사업은 ‘도심생활권’과 ‘흥덕생활권’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도심생활권’에는 중앙동, 성안동, 사창동, 사직1·2동, 운천·신봉동, 탑·대성동, 우암동이 포함되고, ‘흥덕생활권’에는 가경동, 복대1·2동, 봉명1동, 봉명2·송정동, 강서1·2동, 오송읍, 옥산면, 강내면이 포함된다. 이동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들의 실질적인 이동범위를 도출하고, 주민설명회 등 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일상생활권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일상생활권별로 목표 및 전략과 세부사업을 제안하고, 각 사업의 실행가능성 등을 높이기 위해 관련 공모사업을 제시해 실행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재부산영동군민회가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했다. 재부산영동군민회는 지난 19일에 영동군을 방문해 직접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재부산영동군민회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광역시의 영동군 출향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평소 영동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덕진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영동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영동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영동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뜻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거주지 외의 모든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더불어 기부금의 30%가량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이 충청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충청북도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참여 7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사업의 추진상황과 예산집행 실적, 추진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부여하고 있다. 군은 이번 연차평가에서도 최고점을 부여받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현재 군은 △증평군 복합문예회관 건립(260억) △4D기능성바이오소재산업 육성(30억) △4차산업기술 통합관광플랫폼 구축(50억)을 각각 전략과 미래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복합문예회관 건립은 신식 설비를 갖춘 공연장과 작은영화관, 지역 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창업지원 공간을 증평읍 송산리 일원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한층 더 활성화시키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 4D기능성바이오소재산업 육성과 4차산업기술 통합관광플랫폼 구축 사업은 지역의 바이오와 관광 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기반 인프라를 확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