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21일 신축 연풍119지역대 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이태훈 충북도의원, 김상현 괴산소방서장을 비롯해 연풍면 기관단체장, 연풍 의용소방대 대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신축사업 경과보고, 공로패 수여, 군민장학금 기탁식,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청사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노후됐던 연풍119지역대 청사를 괴산군 연풍면 행촌리 501 일원에 총사업비 18억100여만원(도비 5억 2천여만원 포함)을 투입해 연면적 448.35㎡ 규모로 신축했다. 신청사 준공으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근무 여건이 개선되고 전문 능력이 향상돼 각종 화재 및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도 크게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청사 준공과 함께 연풍 의용소방대(대장 박동군)가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동군 대장은 “괴산군 지역발전을 위한 우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주)일진글로벌이 21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은 김창규 제천시장과 (주)일진글로벌 송영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일진글로벌은 제천 1, 2, 3산업단지에 4개의 공장을 운영 중인 지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생산기업으로, 각종 성금 및 장학금 기탁,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장서며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송영수 대표는 “기탁된 성금이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김창규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주신 일진글로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기탁하여 주신 성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사업추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희망2024 나눔캠페인 참여를 통해 기탁된 이번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이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청소년정책 분석·평가’에서 작년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올해는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청소년정책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평가는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청소년 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군은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청소년 활동·참여, 보호·복지, 지역특화 3가지 영역으로 설정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기획하여 추진해 왔다. 특히 도내 최초로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조례’를 제정해 관내 청소년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여 청소년 맞춤 복지에 앞장섰으며, ‘고3학생 운전면허취득비 지원’,‘행복교육지구사업’ 등 옥천군의 지역성을 고려한 다양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행복교육과 권미란 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지자체로 선정이 된 만큼 옥천군 청소년을 위한 다채롭고 신선한 정책을 발굴해 낼 예정이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옥천군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최근 행정안전부의 새정부 조직‧인력관리 방향에 따라 적극적인 위원회 정비를 추진한 결과, ‘2023년 위원회 정비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되며 충북 도내 최대 금액인 특별교부세 1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치단체 위원회 정비는 무분별한 위원회 신설을 방지하고, 미개최‧개최 실적 저조 등 비효율 위원회를 정비하여 위원회 운영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옥천군은 새정부의 국정과제인 유연하고 효율적인 정부체계 구축에 발맞춰 일찍이 대대적인 위원회 정비를 준비했고, 2023년 28개 위원회를 정비‧신설 억제하며 최근 4개년 대비 28배 이상의 정비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옥천군은 올해 ‘옥천군 군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을 통해 위원회 정비라는 장기 미해결 행정과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적극 활용함으로써 효율적인 위원회 관리가 가능했다. 옥천군은 이후에도 비효율 위원회 추가 정비 등 내실있는 위원회 관리를 도모하고 위원 중복 위촉을 방지하기 위한 인력풀(POOL)을 구성하며 적극적인 위원회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024년 1월부터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와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지급하는 보훈수당을 기존 월13만원에서 5만원을 인상하여 월18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대상자는 참전유공자 배우자 532명, 전몰군경유족 59명, 독립유공자 유족 16명, 순직군경유족 18명으로, 이번 수당인상으로 추가소요되는 3억8천만원 정도는 추경예산에 확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적지 않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수당 인상을 결정하기까지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부분의 대상자들이 75세 이상으로 올해도 70여명이 돌아가셨다”며 “더 늦기 전에 예우를 강화해 한 분이라도 더 혜택을 받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도리이며, 이번 수당 인상으로 유공자 사망 후 남겨진 유족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지역사회로부터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12월 초부터 군청사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2면을 마련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만의 C-콘텐츠로 더 깊이 있게! 지역과 시민 곁에 더 가까이! 세계와 미래를 향해 더 멀리!’를 목표로 쉼 없이 달려온 2023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의 도전은 과연 어떤 기록들을 남겼을까.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21일, ‘문화로 더 큰 청주’를 비전으로 달려온 2023년의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청주문화재단은 “올 한해는 청주형 콘텐츠를 특화하고 문화제조창을 글로벌 명소로 만들며, 모든 사업에 내실과 지속가능을 더하고 지역 문화예술인‧시민사회와 함께 지역의 가치를 세계화‧미래화 하고자 부단히 노력한 시간이었다”며 “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부터 C-콘텐츠의 도약까지, 가슴 뛰는 일로 가득했던 올해의 10대 이슈를 통해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다짐을 더욱 견고히 다지겠다”고 전했다. 1. 청주의 콘텐츠, 음악이 되고 게임이 되고 보물이 되다! 2023년 올 한해는 청주만의 문화자산이 음악이 되고 게임이 되며 보물이 된 시간이었다. 상당산성, 흥덕사지, 철당간, 직지 등 청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들이 하나의 국악 뮤지컬(파란 설화)로 탄생되기도 했고, 담뱃잎 보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아이케이엠앤에스는 20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도서구입비 1,000만원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상문 ㈜아이케이엠앤에스 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지원받은 기탁금은 시민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청주오송도서관 권역별 도서관의 장서를 확충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매년 도서구입비 기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케이엠앤에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삶의 질을 높이며, 문화적 소양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케이엠앤에스는 옥산면에 위치한 환경&건축소재 전문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를 진행해 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20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2023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식에서 전국 82개 군단위 지자체 부문 ‘올해의 지방자치 CEO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우수한 지역정책으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자치단체장을 전국 지자체 1,400여 명의 공무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지방자치단체장상으로, 광역시장·도지사, 대도시 시장, 중·소도시 시장, 군수, 구청장 등 총 5개 부문에서 선정한다. 송인헌 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연이은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99건, 5,232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고,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 대폭 확대 등의 다양한 정책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림, 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축산·육아·교육의 과감한 투자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괴산 건설, 젊은 인구 유입을 위한 행복보금자리 주택, 주거플랫폼 등 양질의 주거시설 조성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송인헌 군수는 “전국의 지자체 공무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주시는 조길형 충주시장이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혁신경영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중앙일보와 월간중앙이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와 JTBC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지속가능, 지역발전, 혁신경영 등 6개 분야에서 저마다의 철학을 보여준 지방자치단체장과 CEO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올해 개최한 12회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포함해 16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혁신경영 분야 대상에 선정된 주요 공적으로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지정, 국내 굴지 기업의 투자유치 성과, 중부권 최대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부내륙 신산업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한 부분, △문화도시 지정추진, 목계솔밭 캠핑장, 탄금호 피크닉공원 조성 등 지속가능한 관광도시와 생활 속 생태환경도시를 통한 건강도시 실현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조직 내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를 통해 새내기 직원 등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 수렴과 권한의 대폭적 위임으로 이뤄낸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 구독자 50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의 2024년도 본예산이 2023년도 본예산(5673억원) 대비 104억 원(1.83%) 늘어난 5,777억 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176억 원이 증가한 5,292억 1,393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72억 원 감소한 485억 5,463만 원으로, 총 5,777억 6,856만 원이 편성됐다. 경기회복 둔화에 따른 내국세 감소로 지방교부세가 감소돼 세입 확충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국도비 보조금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전체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1.83% 증가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노지스마트농업시범사업조성 67억원 △김치원료 공급단지 건립 55억원 △세대공감 이음 프로젝트 조성 36억원 △동진천성황천종합관광활성화(행복스테이플랫폼) 34억원 △괴산군 장애인보호작업장 건립 17억원 △쌍곡계곡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17억원 △청안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축 12억원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 사업 3억원 등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을 위해 편성했다. 지역 정주여건 개선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 이원면은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으로 시행한 ‘원예심리 지도사 양성 과정’ 교육을 통해 시험 응시자 13명 전원이 원예심리지도사 2급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원예심리 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주민의 정서적 역량 강화를 위해 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들은 지역자원인 나무, 꽃 등의 식물을 이용해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돕는 활동으로, 지역에서 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원예심리 지도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자격증 취득자 안경호 씨는 “자격증 취득 준비로 학습량이 많아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역사회에서 소통하며 봉사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는 사실이 기쁘다”고 말을 전했다. 이원면 관계자는 “소생활권 프로젝트 사업으로 다양한 영역의 자립적 주민 역량을 확보하고자 지속적인 프로그램 발굴과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동체 모임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청산산업단지 내 300억대 규모의 우량기업 유치에 성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충청북도·옥천군·한국석유공업(주)는 19일 옥천군청 군수실에서 황규철 옥천군수와 한국석유공업(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산산업단지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석유공업(주)는 1964년 창립 이래 50년 동안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 생활 안정에 기여한 대한민국 석유공업 제품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써, 청산산업단지 내 21,833㎡의 부지에 11,795㎡의 제조시설, 부대시설 건축 및 기계설비를 300억원대 규모로 투자하여 40명 정도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한국석유공업(주)는“이번 투자를 통해 노후화된 기존 설비를 신규 설비로 교체해 생산 효율화 및 품질 향상을 꾀할 예정이며, 신규 설비 도입을 통해 생산 능력을 대폭 증가시키고 기존 장비로 생산하지 못했던 한층 더 높은 스펙의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이 가능하게 되어 매출액 및 이익률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최근 국제경기 하락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의 유럽 선진 스마트팜 기술 도입을 위한 발걸음이 해외에서도 분주하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재영 증평군수 일행은 유럽 선진농업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프랑스와 벨기에를 방문했다. 이 군수 일행은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지난 19일 주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의 초청을 받아 유정환 대사와 스마트팜 기술 교류 및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 함께한 이상진 농무관은 유럽연합의 정밀농업과 그린딜 정책에 대해 설명하며 증평 스마트팜이 나아갈 비전을 제시했다. 이재영 군수는 “벨기에의 선진농업 기술을 증평에 접목해 세계적인 수준의 스마트팜이 완성될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유재환 대사는 “평소 관심을 가져온 증평이 벨기에와 함께 교류의 장을 열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증평이 벨기에와 지방외교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군수 일행은 17일 첫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 18구에 위치한 라 르시클레리를 벤치마킹했다. 라 르시클레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 노인맞춤돌봄센터는 지난 19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종사자 63명을 대상으로 괴산오가닉테마파크에서 수행인력 신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수행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한 기초직무교육과 함께 소통,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고령·독거노인을 찾아가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인 관계 단절이 되지 않도록 사회적 교류와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괴산군 노인맞춤돌봄센터는 20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위해 전담사회복지사 4명 외 생활지원사 59명을 채용했으며, 매주 방문과 통화를 통해 관내 어르신 920여 명의 어르신 안부를 살피며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송인헌 군수는 “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이 된 것을 축하드리며, 관내 사회복지의 최전선에서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업무이므로 무엇보다도 사명감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라며 “괴산군도 서비스를 베푸는 생활지원사와 이용자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동화산업(주)․홍인종합건설(주)는 19일 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2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수현․김종철 대표는 “ 갑작스러운 한파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동화산업(주)은 산업플랜트 제작설치 및 유지보지업체이며, 홍인종합건설(주)는 토목, 건축 종합건설업으로 제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