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단양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23년 단양군 사회복지사 역량강화교육 및 송년의 밤’ 행사를 단양관광호텔에서 지난 14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단양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기관 종사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사회복지사로서의 감정관리 기법’을 주제로 온에어커뮤니케이션 이경미 대표의 강의가 진행됐다. 2부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격려사, 축사 및 송년의 밤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올 한 해 사회복지시설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단양군 가족센터 장성숙 센터장 외 8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소외되고 고통받는 편에 서서 군민의 곁을 지켜온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사들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곁에서 응원하고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트로트 가수 김다현은 충청북도를 방문해 ‘2023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다현, 김봉곤 훈장, 주재구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분과 실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트로트가수 김다현은 이날 16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개최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기념 범도민 축하행사에 출연하여 축하공연을 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5일 오후 1시 30분 임시청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을 비상소집해 대설·한파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17일 충북지역에 2부터 7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15일 오후4시)까지 발효된 기상특보는 없는 상태이다. 시는 많은 눈이 내림과 동시에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해 기상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제설·제빙 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대설주의보 발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발령하고, 대설경보 발표 시에는 대책회의 후 비상단계 상향을 검토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예찰에 나서 결빙이 우려되는 지역에는 제설자재를 예방적으로 살포하고, 제설차량에 제설자재를 상시 상차해 언제든 제설작업에 나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적설량이 5cm 이하일 때도 비상1단계에 준해 순찰을 강화하고 도로결빙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각 지구대 파출소에서 결빙취약구간 등을 순찰하고 청주시와 도로상황을 공유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올해의 마지막 임시이사회를 가졌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15일 오전 10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2023년 제3차 임시이사회를 갖고 2024년 주요업무계획 및 수입 ·지출예산(안) 등 청주문화재단의 내년 살림살이에 대한 논의와 의결을 진행했다. 이사장인 이범석 청주시장과 변광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총 8명의 임원이 참석해 성원을 이룬 이날 이사회에서는 심의안건 6건, 보고안건 2건 등 총 8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심의안건으로는 ▲2024년 주요업무계획(안) ▲2024년 수입 ·지출예산(안) ▲인사규정 일부개정(안) ▲천공방식을 통한 간인사무 처리 규정 일부개정(안) ▲2023년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 명시이월예산(안)이 상정됐고, ▲2024년 안전 및 보건관리 기본계획(안)과 ▲2024년 청주문화나눔 사업 기본계획(안)이 보고됐다. 우선 변광섭 대표의 취임 1년 동안의 노력을 격려한 이사진은 신규 사업 4개 포함 총 26개 사업으로 구성된 내년 주요업무계획(안)을 꼼꼼히 살핀 뒤, 앞으로 더욱 정진해 나가기를 요청하며 빈틈없는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청북도와 (사)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가 15일 옛 충무시설인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못난이배추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김치 1,000kg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손 부족으로 수확을 포기했거나 작황 부진 등으로 상품성이 낮은 등외품 배추인 못난이배추가 사용됐다.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정표 농협충북지역본부장, 정지만 청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 등이 참여한 이날 행사를 통해 기탁된 못난이김치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농민이 정성껏 키운 배추가 허투루 쓰이지 않고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못난이 농산물 사업을 통해 농업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달 14일 도내 배추 주산지인 청주, 괴산 지역을 시작으로 작황 부진으로 품질에는 문제가 없지만 크기가 규격에 맞지 않아 수집상이나 업체가 매입하지 않는 등외품 배추를 수확해 왔는데 이렇게 수확된 배추는 도내 김치 제조업체와 연결해 못난이김치로 생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23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시상식이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수상자 4명, 가족․친지, 도민대상 심사위원과 역대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시상식은 도민대상 심사경과 보고, 시상, 인사말씀, 수상자 소감발표,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23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수상자는 ▲지역사회부문 신재호 ▲문화체육부문 이재수 ▲산업경제부문 장현봉 ▲선행봉사부문 이종원 등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하여 헌신한 4명의 자랑스러운 충북인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올해 충북은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도민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신 덕분에 어느 때보다도 큰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도정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도민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도민대상을 수상하신 분들처럼 항상 이웃을 배려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사는 자랑스러운 충북인들이 많아질수록 충북이 대한민국에 중심에 서는 날은 앞당겨 질 것” 이라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특화공모사업’에 ‘연풍면 도시재생특화사업’이 최종 선정되며 총사업비 250억 원을 확보했다. ‘연풍면 도시재생특화사업’은 ‘자연이 미래가 되는 그곳, 신 연풍시대’를 비전으로 연풍면 삼풍리 212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 도비 25억원, 군비 75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특화재생사업은 면 소재지 지역에서는 전국 최초로 선정된 것이어서 그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는 ‘연풍 여행자 플랫폼’은 지역의 중심에 위치하며, 내외부에서 접근성이 우수한 구 농협창고 부지를 활용해 자전거 및 관광 특화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자전거 스테이션, 마을카페, 관광거점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연풍으로 오는 길’은 주요 가로의 환경과 경관을 개선하고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안전한 자연쉼터 연풍’은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안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5일 군청 현관에서 박영대 화백 기증 작품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리작가로 알려진 송계 박영대 화백은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자신의 대표작인 보리생명 작품을 군에 기증했다. 기증된 작품은 군청에 영구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박영대 화백의 작품 기증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화백은 1942년 충북 청주시(구 청원군) 강내면에서 태어나 강내초, 대성중, 청주상고 졸업 후 잠시 교직생활을 했으며 이후 본격적인 작가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입선, 백양회 최고상, 일본 미술의 제전 도쿄전 대상 등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ICA 국제현대미술협회, 씨올미술협회 등 다양한 미술 단체에서 활동하며 지역 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박 화백의 작품은 충북도청, 충북교육청, 영국 대영박물관 등 국내외 여러 기관에 소장돼 있다. 박영대 화백은 “이 작품이 지역 주민들에게 기쁨과 영감이 전달돼 예술의 힘으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적 가치를 증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대전〜옥천 충청권 광역철도 연장 요구에 나선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15일 주요현안회의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에 영동 연장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정 군수는 “내년 하반기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대전〜옥천 광역철도가 영동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반영되어야 한다.” 며 “광역철도 연장에 대한 지역 주민의 염원을 반드시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경부선 철로를 이용한 광역철도 운행이 가능하고, 생활인구 증가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며 “광역철도 연장의 당위성을 알리고 광역철도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추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옥천 충청권 광역철도 노선의 영동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분위기도 조성됐다. 지난 11일 대전시청에서 김영환 충북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지역구 박덕흠 국회의원이 만나 충청권 광역철도 노선을 영동까지 연장하는 것에 공감하고 국가철도 5차 계획 반영에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 군수는 “충북도에서 광역철도 영동 연장을 제5차 국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지난 14일 제천시청 시장실에서 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제천시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2012년 제1기 출범 후 2023년 제12기 위원으로 지역 청소년 행사 주관 및 참여, 제천시 청소년 대표 사절단 활동, 청소년 정책제안 콘서트 진행 등 제천시 청소년의 대표로 활동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창규 제천시장, 청소년 참여위원회 차현정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위원들과 김영진 여성가족과장, 한미선 청소년팀장, 담당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정책에 담아 제안했다. 청소년 참여위원회 차현정(세명고 2학년) 위원장은 “제천시 청소년을 대표해 느꼈던 불편한 점을 조금만 개선한다면 청소년뿐만 아니라 제천시민에게도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제안이 꼭 반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정책이 참신하다. 관련 부서의 적극적 검토를 통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 새마을회는 지난 14일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제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를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새마을운동 성과보고와 함께 한 해 동안 이웃과 사회에 헌신·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공지도자 시상식에는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개발 및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제천시새마을부녀회 김진희 회장, △제천시새마을회 이동연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은 김명수·신승길·김봉희·박정향 지도자를 포함한 개인 57명과 3R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최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된 송학면·화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 등 총 59명이 유공자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연 회장은 “올 한해 지역을 위해 남다른 사명감으로 한결같이 봉사해 준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웃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딥러닝 영상기반 도시침수 SAFE 프로젝트” 사업이 행정안전부'2024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기술을 공공분야에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여 사회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도와 제천시는 ‘스마트 침수 대응 시스템 분야’에 선정돼 국비 4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주요 내용은 지하차도, 침수지역 및 수변공원 보행도로에 딥러닝을 이용한 인공지능 CCTV 스마트 침수 감지 시스템, 스마트센서 및 차량 차단시스템을 구축하여 침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사업으로,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H/W 방식의 침수 감지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S/W 방식의 침수 감지 크로스 체크로 오탐률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지난 20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과 연계하여 경찰서나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침수 상황 공유 및 상황전파를 신속히 할 수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차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15일 오후 3시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125 일원에서 ‘옥천다목적체육센터’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박덕흠 국회의원, 박한범 옥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기관 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2025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옥천다목적체육센터는 2021년 체육진흥시설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182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288.99㎡의 규모로 조성된다. 볼링장(12레인), 배드민턴장(배구장),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군민들에게 건강한 여가생활을 제공하는 공공생활체육시설로 거듭난다. 황규철 군수는 "옥천다목적체육센터는 볼링장, 배드민턴, 배구장 등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생활 체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옥천군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훈훈한 연말을 맞아 옥천군장학회에서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옥천 새마을금고 금기동 이사장이 옥천군청을 방문해 옥천군장학회에 300만원을 전달했다. 옥천 새마을금고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기탁한 장학금은 총 1,700만원으로 옥천군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금기동 이사장은 “옥천군 학생들의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위해 학생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14일에는 옥천읍에 대박집을 운영하는 육동호 대표가 100만원을 전달했다. 육동호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불편 없이 학업에 전념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13일 옥천읍에 위치한 ㈜태광설계공사 석대열 대표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석대열 대표는 2020년 이래로 옥천군장학회와 연을 맺어 매년 꾸준히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석대열 대표는 “옥천군의 희망인 학생들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라도 인재양성을 위해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도 이해충돌방지담당관(감사관)은 14일 김영환 지사의 이해충돌방지법상 ‘직무관련자와의 거래 신고’와 관련해 직무관련성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충북도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은 지난 12일 김영환 지사로부터 ‘직무관련자와의 거래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도본청 및 직속기관․사업소 등 93개부서에 대해 거래상대방(금전 차용 업체)과의 직무관련성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인허가 신청 및 계약체결 여부 등 직무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돼 ‘이해충돌방지법상 직무관련성 없음’으로 종결처리하고 신고자에게 서면 통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