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12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2024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 군수는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정부정책과 연계되고 우리 군 특성에 맞는 신규사업 발굴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미래 메가트랜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업을 중점 발굴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송 군수는 “민선8기 공약 및 주요현안사업이 정상적으로 신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해 달라”면서 “공약 등 주요현안사업이 가시적 성과가 나오도록 주기적으로 추진현황을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군정 추진에 있어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군정 홍보에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진천군 이장단연합회 유재윤 회장은 12일 증평군 이장연합회 안창태 회장과 증평군청 기록관실에서 고향 사랑 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열었다. 진천군 이장단연합회는 증평군에, 증평군 이장연합회는 진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에 대한 답례품(30만 원 상당) 역시 지역 불우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재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후 1년이 지나는 동안 지자체장들 사이에서는 상호기부가 활발히 이뤄졌다. 송기섭 진천군수와 이재영 증평군수도 지난달 상호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이웃 간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민간 차원의 나눔 문화에 확산에 불을 지폈고 이날 상호 기탁이 민간 기부 문화 확산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재윤 회장은 “중부4군 이웃인 증평군 이장연합회와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상호기부를 시작으로 여러 민간기관의 고향 사랑 기부 참여가 늘어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창태 회장은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으로 증평군과 이웃인 진천군이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연말 추위 속 에서도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올해도 찾아온다. 구세군 자선냄비 음성지역본부는 12일 음성제일연합의원 앞에서 시종식을 갖고 2023년 자선냄비 모금에 본격 들어갔다. 이날 시종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음성군의회의장, 이남덕 음성교육장, 음성군기독교연합회장 남궁성기 목사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928년 시작해 95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최고 오래된 모금활동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의미로 거리에서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음성지역에서는 그 동안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 생활용품 지원, 장학금 지원, 여성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왔다. 김영이 사관은 “거리에서 맞이하는 자선냄비에 사랑을 모아주고 봉사하는 것도 의미 있고 보람 있게 겨울을 보내는 방법 중 하나”라며 군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상을 통해 대행업체를 이달 말까지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기존 옥천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는 올해 12월 말에 계약이 만료 된다. 군은 읍을 담당하는 1권역은 (주)미래환경, 면 지역을 담당하는 2권역은 경원환경(주)를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업체와 협상을 통해 기존 인력에 대한 고용 승계를 포함한 계약 조건을 확정하고, 이달 말까지 계약을 완료할 계획이다. 계약이 완료되면 내년 1월부터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을 대행하게 된다. 군은 업체의 수행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공정한 위탁 계약을 위하여 지난 4일 전문가 총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계약을 위한 제안서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항목은 생활 폐기물 수집운반 계획, 민원방지 및 행정서비스 향상 방안, 경영합리화 및 투명성 확보방안, 시설장비 및 인력관리 방안, 수급자 안전보건 수준 심사 등이었다. 선정 방식은 기존 업체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와 가격점수의 정량 평가와, 정성평가인 제안서 심사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지역 균형개발과 인구 소멸에 적극 대응하고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옥천을 만들기 위해 충북 도지사 공약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일환으로 장령산 트리하우스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2억원을 들여 내년 초 건설에 착수해 4개동 규모의 트리하우스를 조성하여 나무 숲속에 휴식 공간을 마련해 도내 최고의 피톤치드를 자랑하는 장령산 숲속에서 힐링을 느끼고 매년 운영 중인 산림복지서비스와도 연계해 휴식과 치유의 체험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트리하우스 조성으로 휴양림 이용객을 코로나 이전 매년 약 20만명에서 숙박객 10만명을 더 유치해 30만명 가량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휴양림 내 숙박시설, 야영장, 등산로, 치유의 숲, 교육‧체험의 장소인 휴-포레스트 시설 등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로 옥천군 내 대표 산림문화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장령산휴양림 내 기존 추진 중인 옥천형 마이스산업과도 연계하여 회의실에서 일하고, 숙박시설에서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워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난 2월부터 운영 중인 법인 전용 무인민원발급기가 법인 사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법인 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행정 서류와 법원 관련 서류를 군 민원실에서 원스톱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며 법인 대상 제증명 발급 서비스가 대폭 개선됨에 따른 것이다. 지역 내 소재한 법인은 500여 개이며, 12월 현재 법인 전용 무인민원발급기 발급건수는 7,709건이다. 법인 전용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기 전에는 법인인감증명서·등기부등본 발급 시 관외 등기소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민선6기 출범 후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법원행정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올해 2월 군청사 내에 법인 전용 무인민원발급기 1대를 설치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중인 법인 전용 무인발급기는 부동산등기부등본, 법인등기부등본, 법인인감증명서 총 3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재영 군수는“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의 도입 운영으로 지역 내 기업체의 민원 불편 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KT&G 음성지사는 지난 11일 사랑의열매 ‘희망2024 나눔캠페인’ 괴산군 성금모금 행사장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되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KT&G는 복지재단, 장학재단, 봉사단을 통하여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완근 지사장은 “매서운 한파와 힘든 경제 상황속에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라며 “KT&G 임직원들의 마음이 가정까지 전달돼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고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한 ‘2023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 지난 2012년 지역정책연구포럼 100회 기념사업으로 시작한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우수한 지역정책으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자치단체장을 선정해 모범사례를 알리고,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지자체 1,400여 명의 공무원(지자체 부단체장, 기획·행정부서장, 팀장 등)이 직접 투표로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지방자치단체장상으로, 광역시·도지사, 대도시 시장, 중·소도시 시장, 군수, 구청장 등 총 5개 부문에서 선정한다. 송인헌 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연이은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94건, 5,129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성산별곡(242억원), 사리 농촌공간 정비사업(280억원) 등의 사업 선정으로 수십 년간 악취로 고통받던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증대시키는 등의 뛰어난 행정력을 발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무엇보다 시민 안전 확보가 최우선! 안전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청주시!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재난관리시스템을 원점에서 재검토· 재정비 등 하나부터 열까지 철두철미하게 추진하고 있다. 겨울철 강설·결빙 대비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장비 및 인력배치 강화, 관리청간 협력체제 구축 등 도로제설 종합대책을 철저하게 수립했다.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시민안전보험, 자전거보험 보험료를 매년 청주시 예산으로 전액 부담해 재해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보장하고 있다. 교통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 도로교통시스템 구축뿐 아니라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장애인 안전시설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 겨울철 강설·결빙 대비 도로제설 종합계획 추진! 청주시가 선제적으로 제설자재를 사전 살포하고, 국도·지방도 관리청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제설 사각지대’를 없애는 등 빈틈없는 제설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거나 기상예보 시, 예찰 활동(출퇴근 4~5시간 이전)을 2회 이상 실시하고, 결빙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단양군산양삼협회는 단양장학회에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지난 8일 전달했다. 협회는 5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양군의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이 지역건설산업을 견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는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을 마무리 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5일부터 2023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사업 추진상황 점검과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군은 2023년 상반기 금왕읍 용계2리 마을안길 확포장 등 18개 사업장을 점검했고 하반기에는 ▲금왕 무극 10리 휴먼시아아파트 ▲맹동 동성2리 쌍용예가아파트 ▲음성 평곡5리 유신아파트 ▲원남 하노1리 다목적 쉼터 ▲대소 삼정1리 농로포장 ▲소이 중동3리 농로정비 ▲감곡 오향 11리 드림타워아파트 ▲생극 임곡리 마을정비 ▲삼성 천평2리 경로당 등 총 9개 사업장을 14일까지 점검할 계획이다. 2023년에는 소방차 진입이 취약한 마을안길 확포장(금왕 용계2리), 농기계 추락사고 위험지역 개선(소이 금고1리), 범죄 예방을 위한 CCTV설치(음성 평곡3리 등 다수), 마을회관 유휴 공간 찜질방 조성(금왕 호산1리) 등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을 해소했다는 게 눈에 띄는 성과이다. 또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충북도청 공무원들이 논리를 세워 제안하고 입법하게 된 법입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중부내륙특별법의 국회 통과와 관련해 그동안 고생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우리는 중부내륙특별법을 만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도민들이 뒷받침하고, 민관정, 출향인사들까지 일치단결된 노력으로 단기간에 성취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중부내륙특별법의 시작은 공직자 여러분”이라며 “도지사 취임 후 충북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도청 공무원들의 보고와 문제 제기가 단초가 됐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바다가 없다는 결핍에서 호수가 많다는 자긍으로, 또 대한민국의 중심은 내륙에 존재한다는 인식까지 갖게 되는 것이 중부내륙특별법”이라며 “공직자 여러분이 충북의 자긍심을 높여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가 민선 8기 들어 거둔 군정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송 군수는 11일 진천군청 보도설명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를 포함해 민선 8기 동안 달성한 군정 추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민선 8기 군정의 시기적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내실 있고 파급력 있는 군정을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천군은 높은 발전세를 앞세워 지방소멸 시대에 지방이 나가야 할 길을 당당히 제시하는 사명감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기”라며 “어려울수록 움츠러들지 않고 더욱 과감한 군정을 펼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그는 올해 비수도권 군 단위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17년 연속 인구증가에 도전하는 의미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송 군수는 “인구는 지역발전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발전을 이끄는 핵심적 성장동력이다”라고 강조하며 “계획적인 지역발전 전략의 실행과 군정 여러 분야의 정책과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잘 작동된 결과다”라고 설명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영동군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에 5개 마을이 ‘으뜸’마을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영동군 지역활성화센터와 함께 추진중인 사업이다. 주민들이 자발적인 마을환경 개선 및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계획 수립 후 군의 예산을 지원받아 시행된다. 500만원의 예산인 1단계 마중물소액사업을 시작으로 3,000만원의 2단계 희망마을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마을 중 평가를 통해 3단계 으뜸마을로 선정하는 단계별 지원사업이다. 올해 1단계 사업에 각 읍·면 11개 마을이 참여했고, 그 중 △영동읍 금리 △황간면 구교리 △용산면 청화리 등 5개 마을이 2단계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지난 8일 2단계 사업 마을을 대상으로 합동평가를 진행했다. 합동평가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 으뜸마을이 선정됐으며, 최우수 마을 학산면 마곡리는 6,000만원, 우수마을 △영동읍 금리 △황간면 구교리는 5,000만원, 장려마을 △양강면 두릉리 △용산면 청화리에는 4,5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군은 현안사업으로 △친환경종합분석실 조성사업 11억원 △군청사 접근편의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 9억원을 확보했으며, 재난사업으로 △리도 209호선 도로 위험 사면 정비공사 8억을 확보했다. 친환경종합분석실 조성사업은 농산물안전 분석실, 종합실험실 등을 갖춰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잔류 농약을 분석하는 사업으로 이번 예산 확보에 따라 사업을 추진함에 탄력을 받게 됐다. 또한 군 청사 접근편의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안전과 편익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리도 209호선 위험 사면 정비로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해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국세 수입 저조에 따른 교부세 감소 등에도 불구하고 영동군의 전략적인 정부예산 확보가 성과를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정영철 군수를 필두로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중앙 부처를 수시로 찾았으며, 특히 정부예산 현황 및 국가 정책 등을 발 빠르게 파악해 타 지자체보다 좀 더 치밀한 특별 교부세 확보에 나섰다. 정 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현안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