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위치한 한화솔루션(주) 큐셀부문은 21일 진천군을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문화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말 진천군은 한화큐셀의 문화 성금을 활용해 ‘생거진천 송년 음악회’를 개최하며 군민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구봉석 지원 담당은 “한화큐셀은 내실 있고 진정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로 함께 성장하는 사회와 친환경 가치 창출로 밝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환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군민의 문화예술 증진을 위한 문화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 군의 대표적인 태양광 산업 선도기업 한화큐셀과 진천군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한화큐셀의 문화 성금을 활용해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큐셀 진천공장은 국내 최대 태양광 셀 생산공장으로, 현재 고효율 태양광 셀 생산을 위한 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재향군인회는 지난 20일 황규철 옥천군수를 초청해 재향군인회관에서 관내 재향군인회(이하 ‘향군’) 회장단과 여성회 회장단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재향군인회장 및 9개 읍면재향군회장 등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재향군인회 활성화 및 현안사항에 대한 건의 및 상호협력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은수 회장은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황규철 군수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간담회를 통해 향군회원의 권익신장과 사회공익증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안보를 위한 향군 활동에 감사드리며, 논의된 내용은 담당부서와 협의를 통해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재향군인회는 3,737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제대군인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도모하고, 군민의 안보의식 고취을 위해 6·25기념행사 추진, 청소년 안보현장 교육, 군부대 위문 방문 등 안보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조성으로 천만 관광도시 육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송 군수는 “괴산군의 관광은 계곡, 산 등 단순 자연경관만을 눈으로 보고 즐기는 잠시 들렀다가 가는 관광에 그쳤다”라며 “앞으로는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해 체험형, 체류형 관광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방정원 조성, 괴산 맨발걷기 둘레길 조성, 골프장 및 대규모 리조트 조성 등 관광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송 군수는 “주거시설 부족에 따른 아파트 등 대형주거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면서 “대규모 주거시설의 추진에 속도를 낼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이웃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경남 통영시에서‘2023년 한농연·한여농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7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맞춰 우리군 농업의 발전방향과 미래 농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열대과일 농장’견학과 ‘군정 및 미래농업의 방향’에 대한 정영철 영동군수 특강을 듣고, 통영시 농업경영 선진사례 현장을 다녀왔다. 특히 정영철 영동군수의 특강에서는 스마트 농업 등 미래 농업정책 방향 및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건의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정영철 영동군수는“앞으로 상황에 맞는 정책 지원으로 농업인의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농업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타 지자체와의 다양한 소통과 교류활동으로 대외 경쟁력 확보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업무추진협의회에서 지자체간 연계·협력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력 사업의 철저한 사업추진과 유기적인 교류활동을 지시했다. 현재 군은, 인접 시군인 경북 김천시, 전북 무주군, 충남 금산군, 충북 보은군, 옥천군과는 삼도봉생활권협의회, 3도3군관광협의회, 남부권관광협의회 등의 협의 기구를 구성해, 각각 의료·문화 행복버스, 관광홍보물 제작 및 공모사업 유치, 스탬프 투어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시너지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행정구역을 넘어 지리·문화적으로 인접한 시군간 연계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공동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국외 3개 도시·국내 7개 도시와의 자매결연, 6개 기관․단체 등과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꾀하고 있다. 정영철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를 비롯해 여러 급격한 사회적 변화를 겪으면서 영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룡의 눈에 화룡점정을 찍는 마음으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현실화를 위해 힘을 모아 가겠습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21일 진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진행한 시정연설을 통해 이와같이 밝혔다. 그는 올 한해를 포함해 민선8기 달성했던 분야별 군정성과를 설명하며 현재의 지역발전 여건과 내년도를 포함한 앞으로의 전략과 과제에 대한 구상에 대해 말했다. 송 군수는 “최근 지방자치단체 운영은 사회 전반의 불확실성의 심화와 국가 세수 부족으로 인한 지방재정 악화 등으로 어려움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라며 “수많은 어려움과 한계에 봉착하더라도 군민의 삶의 질이 후퇴되지 않도록, 지역발전의 방향성이 잘 유지되도록 군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유치 8년 연속 1조 원 달성, 제62회 충북 도민체전 준우승, 시군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달성 등 올해 올린 굵직한 성과에 대해 설명하며 군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내년도 군정의 지향점을 설명하며 ‘인구의 질적 성장, 지자체 간 공동협력 확대, 2차 이전 공공기관 유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층 아동에 4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118박스를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는 2014년부터 매년 1,2회 돼지고기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수해에도 괴산군에 1천만 원 상당의 이재민 구호물품(난방기구)을 지원한 바 있다. 홍용표 지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성장기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지역 양돈농가 역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후원한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8곳으로 전달됐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21일 열린 제325회 괴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4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송 군수는 서두에서 “올해 여름철 폭우 피해, 구제역 등 예측할 수 없는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4만여 민관이 한마음으로 대응해 위기를 극복했으며, 공모사업 90건(4,868억 원) 선정,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첫 회장 자치단체 선출, 충북 최초 공공형 계절근로자운영센터 운영, 11년 연속 국가브랜드 친환경유기농업도시 부문 대상 수상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 군수는 “2024년은 불안한 국제 정세, 경제 위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대내외적 여건과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 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바로 세워 미래 100년을 위한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송 군수가 밝힌 내년 주요 군정운영 방향은 △스마트 유기농업 실현으로 경쟁력 있는 미래농업 육성 △체류형 관광인프라 조성과 체육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발전 △정주여건 개선으로 살기 좋은 괴산 △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보은군은 도시락류 전문기업인 한일후드(주)와 300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한일후드(주) 박노춘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일반산업단지에 2028년까지 한일후드(주) 본사를 이전하기 위한 투자협약을 약속했다. 한일후드(주)는 25년이 넘는 역사를 바탕으로 만두, 우동 및 튀김 등 도시락류 사업을 영위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으로 풀무원, 청정원, 동원, 사조, 한성 등 굴지의 국내 식품 기업에 납품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일후드(주)는 총 300억을 투자해 보은일반산업단지에 1만 8176㎡를 분양받아 올해 착공해 2028년까지 본사 이전을 완료하고 총 126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향후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이번 투자협약으로 보은일반산업단지 분양률 100%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군은 4단계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비 13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100억 원을 투입해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약 4개월간의 동절기 제설대책 중점 추진기간 운영에 돌입했다. 이에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설장을 방문해 제설대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제설기동반, 제설장비기사)을 격려했다. 시는 이 기간 동안 겨울철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통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시장을 상황실장으로 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총괄지원팀, 간선도로팀, 이면도로팀으로 팀을 편성하고 적설량에 따라 단계별로 나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추진한다. 특히, 시내 주요도로는 물론 폭설 시 차량통행이 어려운 고갯길과 교량 구간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주요 구간별로 실과사업소별 제설 책임구간을 지정하는 등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제천시는 선제적 제설대응을 위해 전년보다 임차차량(15t급)을 추가 확보하고, 읍면동에서도 자체장비임차(1t~15t급)를 확충하여 이면도로, 마을안길 등 주요구간 제설에 문제가 없도록 모든 준비를 끝냈다. 또한, 제천경찰서와 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여기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사는 상생도시! ‘도농복합특례시’청주시입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민선8기 핵심공약인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해 우리 지역의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살고 싶은 농촌으로 만드는데 진두지휘하고 있다. 먼저 올해 청주시 로컬푸드 직매장의 집중 확대를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도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 두 가지를 동시에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 도시민과 함께하는 농촌 조성’을 목표로 농촌 협약, 농촌공간정비,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등 농촌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여념이 없다. 청주청원 통합 청주시의 대표적 축제인 청원생명축제, 도시농업페스티벌은 매년 개최돼 농업인과 도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함께 소통하고 있다. 청주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2025년 12월 옥산면 오산리로 신축 이전하게 돼 청주시 물류유통의 심장이자, 충청의 유통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청주시 신규 로컬푸드 직매장 4개소 개장, 로컬푸드 1번지로 도약 청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이 청주지역 농업 경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는 청주시의 규모에 맞는 정책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0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청주시는 전국의 많은 도시 중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도시 중 하나”라며, “지난 달 말까지 청주시 인구가 87만 6천명 정도 되는데 이제 88만명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정책이나 계획을 수립할 때는 우리시의 인구 규모와 도시 성장 속도를 감안해서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도 한 달 열흘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그동안 추진해왔던 사업 중 일부 부진 사업이 있는데, 조속히 문제를 해결하고 마무리해 신속히 재정 집행을 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겨울철 가장 걱정되는 문제 중 하나가 미세먼지”라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각종 대책을 적극 추진해 쾌적한 청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빈대가 인근 지역인 충주, 천안 등에서도 발생했다”며, “우리 청주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빈대가 발생했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잡기 위해 충북은 ‘리셋팅’이 필요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주장하면서 도청 공무원들의 변화를 요구했다. 김 지사는 “서울에서 롤드컵 결승전이 치러지고 세계가 집중하는데, 도지사인 나도 잘 몰랐고, 충북 산업과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은 큰 문제”라며 “AI 시대가 열리고, 메타버스 플랫폼이 확대되는데 충북은 어떻게 대응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e스포츠, AI, 메타버스 등 지금 젊은이들이 가는 방향을 우리는 모르고 있었다”며 “지금까지 우리가 일하는 방식과 생각을 리셋팅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됐고, 여러분들도 이 생각을 같이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발맞춰 나갈 때 ‘왜 충북을 가야하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왜 충북에 투자를 하고 관광을 가며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시대에 맞는 답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원양어선 수조의 참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넣는 ‘메기’의 예를 들면서 “도지사가 수조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5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읍면 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이장,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주민 등으로 증평읍 협의체 17명, 도안면 협의체 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자원 발굴,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 주도적으로 지역의 복지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제5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특색있는 복지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20일 청주 성안길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주변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시장은 성안동 로데오거리의 한 상가를 찾아 주변 상인 및 주민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상인들은 청주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옥외광고물 설치와 관련해 차량 이동 등의 불편을 호소하며 일부 옥외광고물 설치 예정 위치 이전을 주장해 왔었다. 이 시장은 문제에 대해 공감했으며 건의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시장실’은 지난 13일 사랑의 연탄봉사에 연이어 이뤄진 것으로,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이 시장의 강한 소통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