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특별 방역 체계에 돌입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최근 충북 음성군 소재 산란계 농장과 경남 창녕군 육계 오리 농장에서 H5N1형 AI가 확진됨에 따른 조치로 방역 대응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먼저 24시간 거점소독소를 운영하고 보강천 철새도래지 주변 및 양계농가 진입로를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있으며, 가금 농가 관련 종사자들에게 자체 방역과 예찰 강화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오는 2월까지를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AI 확산 방지와 농가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군 방역차 및 공동방제단 방역 차량을 동원해 지역 내 양계 사육 농가 주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AI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농장의 기본방역 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장 출입자의 철저한 소독, 외부인이나 차량 출입 통제 등 농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축 발견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보은군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군을 통과하는 노선이 유치될 수 있도록 범군민 10만 서명운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북도 내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지역으로 이번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청주공항~보은~김천’ 노선과 ‘청주공항~보은~포항’노선을 반영하고자 지난달 23일부터 서명운동을 시작했고 각계각층에서 철도 유치의 염원을 담아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16일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군을 찾은 유원대, 대전제일고, 소래중, 외산중 등 선수 및 야구 관계자 100명은‘보은군 철도 유치를 위한 범군민 1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등 보은군 통과하는 철도 노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선수는 “보은군에 철도가 유치된다면 수도권에서 전지훈련을 빠르고 수월하게 올 수 있고 훈련뿐만 아니라 철도를 타고 보은 여행을 오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은청년회의소 신년인사회 △연송적십자 봉사회 회장 이·취임식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정기총회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 월례회의 △보은군기업인협의회 월례회의 △2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16일 2026년 정부예산 확보 위한 2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신규·공모사업과 계속 사업들의 국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규사업 34건을 포함한 총 83개 사업 5,487억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추가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천연물 DB 활용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15억원) △두학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13억원) △제천 명소화거리 조성사업(9억원) △청풍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400억원)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140억원) 등이다. 김창규 시장은 “2026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기 전 사전절차의 진행사항 등을 점검하여,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3~4월 중앙부처의 국비 예산 반영이 시작하는 바, 국·단·소장 중심으로 진행상황들을 철저히 점검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도는 16일 당산 생각의 벙커(휴식의 방)에서 은퇴공무원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봉사활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온기나눔 직능별 전문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은퇴공무원 자원봉사자, 도 및 시·군 자원봉사센터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체의 식전 공연, 봉사단장 위촉장 수여, 전문봉사단 역할 및 향후 활동방안,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환 지사는 “은퇴공무원 직능별 자원봉사단의 발대는 지역사회에서 전문성과 경험의 온기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연대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오늘의 발대식을 계기로 여러분들이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충북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구성된 ‘온기나눔 직능별 전문 자원봉사단’은 은퇴공무원을 중심으로 △행정 △소방 △교육 △경찰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이들은 퇴직 후에도 그간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활용해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자원봉사 수요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자원봉사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주민과 함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우리들기업(대표 이무석)은 설 명절을 앞둔 16일 청주시청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3천500만원 상당의 떡국 떡 8천670kg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우리들기업 이무석 대표, 곽일신 이사 등이 참석했다. ㈜우리들기업이 후원한 떡국 떡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명절 나기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무석 대표는 “모든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지속적으로 떡국 떡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매년 설 명절 전 떡국 떡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도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들기업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2020년부터 매년 설 명절 전에 떡국 떡을 나누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주시는 16일 충주의 어제와 오늘을 사진으로 기록할 ‘제4기 사진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자단 30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되었으며, 이들은 앞으로의 활동 방향과 업무 추진을 위한 교육을 받으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제4기 사진기자단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충주시민들로 구성돼 있다.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농부, 사회복지사, 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업군이 어우러져 충주의 다채로운 면모를 사진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사진기자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충주의 발전하는 모습과 일상 속 풍경들을 생생히 기록하며, 충주시의 아름다움을 대내외에 알리고, 역사적 기록으로 남길 계획이다. 그들의 각기 다른 시선과 감각은 충주의 다양한 매력을 포착해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기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매월 개별실적을 완료한 기자에게는 활동비가 지급되며, 이달의 우수 사진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별도의 작품비가 지급될 예정이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대한노인회 동이면분회(노인회장 오교탁)는 동이면 다목적회관 2층 회의실에서 동이면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로단 회장단 40여명이 참석했고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신임 노인회장 소개와 24년 결산보고, 2025년 달라진 경로당 복지시책, 면 현안업무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오 노인회장은“각 경로당 회장님과 내외빈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면정 복지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면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노인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명자)는 16일 괴산허브센터 2층 회의실에서 송인헌 괴산군수, 여성단체협의회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1개 단체와 약 39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행복나눔사업, 생산적 일손봉사, 반찬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괴산군의 발전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번 총회에서 협의회는 2024년의 주요 활동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2025년에는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양성평등주간’에는 여성토크콘서트와 기념행사를 주관하며, 이를 통해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쓸 방침이다. 송 군수는 “그동안 적극적인 활동으로 괴산군 발전에 기여해 주신 임원진과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안명자 회장은 “회원님들의 헌신적인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이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청년에게 10만 원의 입영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옥천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으며 입영(소집)하는 현역병, 사회복무요원이다. 입영(소집)통지서를 수령한 날부터 신청 할 수 있으며 부득이한 사유로 입영 전까지 신청하지 못하면 입영 후 6개월 이내 신청 가능하다. 입영통지자 본인이 신분증과 통지서, 향수OK카드를 지참해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지원금은 생애 1회 10만 원이며 신청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된다. 지급방식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향수OK카드에 충전됨으로 대상자들은 신청 전 향수OK카드 발급이 필수이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라며 안전건설과 안전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국가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청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군에서 지원해주는 입영지원금이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제천여성문화센터에서 제16대 이화선 전 회장 및 제17대 김춘남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임원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김춘남 취임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소통, 화합, 발전의 세 가지 키워드로 여성단체협의회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라며 “지역 내에서 여성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의 선도 주자로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1980년 설립해 현재까지 여성단체의 발전과 지역 내 여성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행복나눔사업, 저소득한부모 가정돕기 바자회, 양성평등주간행사 등 봉사활동과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 4-H연합회 청년농업인들은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과 도전을 통하여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농촌의 젊은 리더들로 한 층 더 성장했다. 농촌융복합산업, 농식품가공업, 스마트팜, 치유농업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제천의 농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제천4-H회 청년들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농촌융복합 우수 스타기업’선정(김덕회)을 시작으로‘충북4-H 경진대회’학술경진 부분에서 2명이 최우수상(변재균, 강민기)을 각각 받았으며, ‘제44회 차세대농어엽경영인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이성원)을 받는 등 눈에 띄는 성과와 활약을 선보였다. 또한, 작년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해 추진한‘영파머스마켓’과 청년농업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자 제작에도 적극 참여해 숨어있던 제천 청년농부들의 활동을 소개했다. 이와함께, 호반호텔앤리조트(포레스트리솜)와 MOU를 체결해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지역 농산물로 플리마켓과 먹거리축제 기획, 리조트 내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을 납품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성원 제천시4-H연합회 회장은“제천 청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인사를 나누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서울노인요양원, 이하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 물품(화장지,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고,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시설종사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김창규 시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복지에 애쓰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설날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13일부터 22일까지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780세대와 사회복지시설58개소, 장애·보훈단체 19곳에 위문활동을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최근 발생한 전남 무안공항 사고와 관련해 15일 청주국제공항에서 공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안성현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성승면 청주공항 공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주공항의 시설물 현황에 대한 내용을 브리핑 형식으로 공유하고, 항해 안전 시설물 및 안전점검과 관련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범석 시장은 무안공항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고, 사고 수습에 여념이 없는 공항 관계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 시장은 항공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항해 안전 시설물 점검, 항공종사자 안전의식 제고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특히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에 차질 없는 항공기 운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주공항과 유기적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항공기 사고 예방 및 재난 시 지자체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재)청주복지재단은 지난 14일 오후 상당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2025년 제1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이사장 주재로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계획 변경안 및 1차 추가경정 예산안이 원안 가결됐다. 이범석 이사장은 “항상 복지재단의 발전을 위해 성원과 협조를 해주시는 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짜임새 있는 복지사업으로 청주시민의 삶의 질을 더 높이고 보다 견고한 복지재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청주복지재단은 사회복지 서비스의 전문화·체계화·효율화를 통해 청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청주시에서 2012년 설립한 출연기관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정기강좌를 이끌어갈 전문성을 갖춘 역량있는 강사를 공개모집 한다고 15일 밝혔다. 동화구연, 영상과 스토리가 함께하는 교양 세계사, 부동산 생활법률과 자산관리활용, 가죽공예 등 신규 강좌를 포함해 보테니컬 아트, 주식투자와 재테크, 어반 스케치, 생활 여행 영어 등 총 15개 프로그램을 이끌 강사를 모집한다. 채용된 강사는 3월부터 12월까지 30주간 강의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실무경력이 있는 자로 전문지식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증빙서를 소지했다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옥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한 후 신청 서류를 구비해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군청 2층 행복교육과로 방문하면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강사 모집을 통해 능력 있는 우수한 강사를 선발해 주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