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9월 독서의 달 행사로 오는 9월 6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밤코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밤코 작가를 초청 “냠냠 후루룩 음식 그림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모모모모모”, “멸치다듬기” 책을 주제도서로 그림책 속 이야기와 창작 비하인드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는 2021년 “볼로냐아동국제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했으며 최근까지도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유아 및 아동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7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자녀가 있는 김제시 15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0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31일까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는 시립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9월 독서의 달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그림책 창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꿈을 키워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임실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군민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올해 364명에게 682필지(582,844㎡)의 조상 땅을 찾아줬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란 그동안 재산 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로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나 본인 명의의 토지를 지적전산망(K-Geo 플랫폼)을 활용해 조회해 주는 서비스다. 신청 방법은 가까운 시・군・구청을 방문하여 본인 또는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제적등본, 기본증명서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상속인의 신분증 ▲제적등본(2008년 이전 사망자인 경우) ▲기본증명서 및 가족관계증명서(2008년 이후 사망자인 경우) 등의 서류를 갖춰 임실군 종합민원과 또는 인근 시군구 지적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부득이하게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위임장 및 위임자와 대리인의 신분증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임실군의 경우 군청 종합민원과 국토정보팀을 방문하면 토지 소유 여부를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임실군이 임실치즈마을에서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2023년 세계 잼버리 참가 대원들을 다시 초청해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머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호호(HoHo) 프로그램 농촌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덴마크 페로제도에서 온 스카우트 대원 11명이 임실치즈마을을 방문해 4박 5일 동안 한국의 문화와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대원들은 한국 치즈의 원조로 알려진 임실치즈가 만들어지는 치즈마을에서 치즈와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전통 놀이인 윷놀이와 경운기 타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험한다. 호호(HoHo) 프로그램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특성을 살려 청소년들이 자연과 전통을 직접 느끼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글로벌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한국 농촌의 생활상과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도 국제 교류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특산물인 임실치즈를 중심으로 한 체험 관광 자원을 확대해 방문객들에게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순창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최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순창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순창군에 재직 중인 사회복지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사회복지행정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과 공공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모임이다. 특히, 이번 성금은 순창군 공공사회복지를 이끌어가고 있는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것으로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제지영 회장은“갑작스러운 화재로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면서“우리의 작은 정성이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항상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는 순창군 사회복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성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정읍시가 폭염으로부터 어르신과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728곳에 선풍기 797대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시설뿐만 아니라 비지정 시설까지 포함해 냉방 효율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됐다. 선풍기는 시설 규모와 이용 인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부했다. 시는 올여름 폭염 대응을 위해 ▲무더위쉼터 냉방기 점검 및 필터 청소 ▲무더위쉼터 생수 지원 ▲시내 주요 지점 얼음생수 보급 ▲폭염 행동요령 홍보 ▲취약계층 안부 확인 등 다양한 종합대책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선풍기 지원 역시 이러한 대책의 하나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선풍기 지원과 함께 폭염에 대응하는 다양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정읍시가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 추진 중인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에 지역 병원과 금융기관이 잇달아 동참하며 캠페인 확산에 힘을 싣고 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시민이 힘이다! 정읍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는데, 최근에는 한서요양병원, KB국민은행 정읍지점, 신용보증기금 정읍지점이 잇따라 참여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섰다.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은 ▲정읍愛 주소갖기(전입 유도) ▲정읍愛 머무르기(체류인구 확대) ▲정읍愛 함께살기(외국인 정주 지원)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인구 10만명 이상 유지’와 ‘생활인구 월 5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인구감소지역 지정 이후 5개년 기본계획과 연차별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출생축하금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소아 외래진료센터 설치, 육아수당·전입지원금 지급, 청년·신혼부부 주거이자 지원, 귀농인 정착 지원, 외국인 농업근로자 기숙사 운영, 100세 이상 어르신 장수축하 지원 등 전 생애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 기관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힘을 보탠다. 한서요양병원은 지역사회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정읍시가 2025년 1기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대상자 45명을 최종 선정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보건복지부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본인 적립금에 정부지원금을 1:1 또는 1:3 비율로 매칭해 적립한다. 시는 2022년 첫 모집을 시작한 이후 올해 7월 기준 총 146명의 청년이 가입했다. 이번 모집은 5월 2일부터 2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으며, 209명 신청자 중 연령·소득·가구소득 기준을 충족한 45명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차상위 이하자(기준중위소득 50% 이하) 39명은 매월 10만원 이상 적립 시 월 30만원, 차상위 초과자(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6명은 매월 10만원 이상 적립 시 월 1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8월부터 지원받는다. 선정자는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하나원큐 앱 또는 가까운 하나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본인 적립금을 입금해야 한다. 이학수 시장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사회에 진출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정읍시는 2040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시가지 순환도로망 핵심 구간인 ‘수성–구룡 연결도로’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그동안 시민들의 요구가 높았던 숙원사업으로, 총연장 약 1.2km 구간을 연결해 도심 통과교통을 순환축으로 분산시키고 수성동과 상동 생활권 간 이동 편의성을 높여 도시 균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용역은 시비 1억 3000만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권역별 교통수요 분석 및 장래 통행 예측 ▲대안 노선 설정과 교차로·접속부 설치 계획 검토 ▲사업비 산정과 경제성 분석 ▲환경·사회적 영향 검토 ▲중장기 도로망 계획과의 정합성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노선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수성–구룡 연결도로는 시가지 순환도로망의 핵심 축으로, 도심 교통 분산과 생활권 연결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용역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최적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정부 훈련인 을지연습을 앞두고 튼튼한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주문했다. 우범기 시장은 12일 시청 8층 재난상황실에서 전주시 관할 예비군 지휘관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안보태세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전주시 예비군 지휘관과 전주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을지연습 준비 상황 △지역방위 계획 △비상 상황 대응체계 △예비군 운영 현황 및 훈련 효율성 제고 방안 △군·민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예비군의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비상 상황 대응능력 강화와 훈련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안보환경과 재난 위협 속에서 군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을지연습을 계기로 민·관·군이 하나 되는 안보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주·완주 통합 상생 방안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등 전주시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는 '㈜우신피그먼트(대표 장성숙)'가 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특별모금으로 기탁된 후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과 피해 지역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덕인 ㈜우신피그먼트 익산공장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빠른 복구와 일상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을 넘어선 연대와 협력에 힘을 보태준 ㈜우신피그먼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호우 피해 지역 회복에 보탬이 되도록 성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신피그먼트는 염료, 안료, 기타 조색제 제조 전문기업으로 서울에 본사를 두고 익산시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부터 익산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성금 지원과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지난 12일,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가 남원시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37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는 2024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던 것을 포함해 총 870만원을 누적 기부하면서, 건강한 기부문화 형성과 남원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민수 지사장은 “이번 기부가 남원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저희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에서도 농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남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매년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해 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남원시 발전의 원동력인 청소년들의 육성과 보호에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2024년에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사업(뉴질랜드 24명, 2억원)과 특성화고 실습용 푸드트럭 지원사업(8천만원)을 실시했다. 올해는 작년에 호응도가 높았던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사업을 기금사업으로 재선정하여 26명의 중학생이 7월 21일부터 8월 7일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8월 12일 완주군 용진읍 일원에서 산사태취약지역 및 사방사업 현장, 폭염 무더위쉼터를 차례로 방문해 재난 대비 실태를 점검했다. 먼저, 완주군 신지리 산사태취약지역과 사방댐 설치 현장을 둘러보고, 최근 잦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피해 예방대책을 확인했다. 해당 지역은 2014년 토석류 취약지로 지정된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올해 6월까지 사방댐 1개소와 기슭막이, 산돌쌓기 등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현장점검에서 노 부지사는 “산사태취약지역은 한번 피해가 발생하면 복구에 장기간이 소요되고 인명 피해 위험이 크다”며, “집중호우 시기에는 예방시설 상태 점검과 배수로 정비 등 사전 조치를 철저히 하고, 위험이 예측되면 주민 대피를 신속히 시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용복마을 경로회관을 찾아 폭염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을 살피고, 냉방기기 가동 상태와 비상연락망, 응급조치 준비 여부를 점검했다. 용복마을 경로회관은 호우 시 신지리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의 비상대피장소이자, 폭염 시 무더위쉼터로 활용되는 생활 밀착형 안전공간이다. 노 부지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고창군 세계유산보존협의회가 ‘세계유산 원정탐험대’와 함께 관내 유치원에서 ‘2025 세계유산축전-고창고인돌, 갯벌’을 미래세대에게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고창세계유산 원정탐험대’는 이달 중 전북·광주권 어린이집과 유치원 10개소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고창 고인돌과 갯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하게 된다. 축전에 어린이집 견학이나 가족 단위 방문 등을 위한 사전홍보 프로그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도 이날 유치원생들과 고인돌 쌓기, 갯벌 생물 낚시 체험, 스토리텔링 인형극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또 고창 세계유산의 이야기, 세계유산축전에 관한 설명 및 참여할 만한 프로그램 등을 쉽고 재미있게 담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제작된 홍보책자도 전달했다. 행사 중 촬영된 응원 사진과 영상은 축전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돼 축전 참여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편집된 영상은 행사 후 각 유치원에 송부되어 지역사회 홍보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2일부터 22일까지 “자연과 공존, 인류의 영원한 시간! 갯벌과 고인돌”을 주제로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부안청자박물관은 12일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과 청자 상감기법 전승 및 실무 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도예 인재 유치와 전문 도예 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유동관 디자인대학 학장 및 세라믹디자인과 홍엽중 학과장, 송준규 교수 등 상명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상명대학교는 서울캠퍼스와 천안캠퍼스를 개설하고 세라믹디자인과는 1988년 3월에 신설된 국내대학으로는 유일한 산업도자기의 디자인개발과 연구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산학 협력을 연구를 통하여 기술과 경혐축적, 양산화 적용능력을 스튜디오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도자디자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도자산업 육성, 지역 청자 문화자원에 대한 공동 조사 및 공모사업 추진, 지역 도예가와의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안의 대표 문화자원인 상감청자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