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에서 열린 3월 소통의 날 행사에서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올림픽 유치를 위해 다시 한번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정상 시상과 김 지사의 소통 시간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이석래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의 초청 특강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김 지사는 “우리가 2036 하계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라는 기적을 이뤄냈다”며 “지난한 과정을 함께해 준 직원분들 정말 고생 많았고, 진심으로 고맙다”고 격려했다. 이어, “인도, 이집트 등 세계 10여 개국이 향후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철저하게 준비할텐데, 우리 강점과 특색을 살리고 연대 도시와 머리를 맞댄다면 전북이 올림픽을 가져올 거라고 자신한다”며, “도전이 가진 힘을 다시 한번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이석래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이 “미래를 바꾸는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이 총장은 “과학기술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 에너지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0일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완중) 임직원들이 53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부안지사는 지난해에도 37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더욱 뜻깊은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확대하며 부안의 농어촌 지역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김완중 지사장은 “군과 함께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부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지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는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행복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3월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두산전자 익산공장, 한국세큐리트, 부송동 아이파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 △우울증 선별검사 △기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지수 측정 △1:1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정보 제공 △마음도움 프로그램 등이 있다.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발굴된 경우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사업체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경로당,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행복 이동상담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행복 이동상담소 신청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양찬모 센터장은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정신건강 문제를 상담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4월 9일까지 2025년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접수한다. 익산시는 개별주택 3만 6천여 호에 대한 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 검증을 마쳤으며,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열람 대상은 건축법상 단독·다가구·다중주택, 주거와 상업용이 혼재된 주상용 주택이다. 단, 용도가 주택이 아니거나 올해 1월 1일 이후 사용 승인을 받은 주택은 제외된다.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주택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최종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 공시된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내에 열람과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등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고 주택가격 정보에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건전한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올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본격 돌입한다. 시는 세외수입 체납자 3,876명, 체납액 61억 원에 대한 납부안내문을 발송하고, 고액 체납자 24명(총 9,900만 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 예고서를 발송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내문과 예고서 발송은 체납 내역을 상세히 안내해 오는 31일까지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시는 기한 내 납부하지 않는 경우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채권 압류 및 추심 등 강력한 징수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세외수입 체납액 납부는 안내문 및 예고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를 이용하거나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입출금기(CD/ATM), 위택스, ARS(142211)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전한 지방 재정을 위해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등의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라며 "성실한 납부 문화를 정착시켜 체납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돕기 위해 자전거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보험 보장 기간은 2026년 3월 1일까지이며, 익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장 범위는 전국 어디에서나 적용되며, 자전거 운전 중은 물론 탑승 또는 보행 중 자전거와 충돌한 때도 보장받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사망 1,300만 원 △후유장해 최대 1,300만 원 △진단위로금 30~70만 원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 비용 최대 200만 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 원이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가능하며, 보험사 상담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보험사 상담센터 또는 도로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맞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험에 가입했다"며 "예상치 못한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키오스크(무인단말기) 기초 교육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는 디지털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장·노년층을 돕고자, 익산시평생학습관의 '우리동네 늘 배움터'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생활 속 키오스크 종류 알아보기 △기초 용어 학습 △실제 상황을 가정한 키오스크 이용 실습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만 6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4월 1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키오스크를 더욱 쉽게 익히고, 실생활에서 불편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여행과 친환경을 결합한 이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2025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프로그램인 '여친소 익산'을 오는 29일 웅포 곰개나루에서 개최한다. 여친소 익산은 '여행은 친환경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익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여행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탄소중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곰개나루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에코 플로깅', 페트병 볼링과 같은 재활용 놀이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술 서커스, 국악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3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행사 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친소 익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만반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1,000만 관광도시 익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시민 주도로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사업을 추진해 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마을29-익산을 부탁해' 참가팀을 3월 24일부터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익산을 부탁해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실행하는 시민 주도형 사업이다. 기획부터 문제 해결까지 전 과정이 시민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명 이상 팀을 구성해 신청하면 되고, 주제 제한이 없어 마을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는 사업의 기획 내용에 따라 1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하며, 4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마을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주도하는 이번 사업이 익산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bs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이 2025 피너클 어워즈에서 수상하며,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익산 문화유산 야행)은 '아시아 야시장을 포함한 문화유산 야행'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축제협회가 주관한 2025 피너클 어워즈는 지난 20일 오후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한국을 비롯해 15개국 200여 명의 축제·관광 분야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각국의 축제·관광 전문가들은 '미래를 위한 글로벌 다이얼로그'를 주제로 문화관광 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에서는 아시아의 대표 축제도시와 세계유산도시가 선정됐다.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은 시상식의 중심 주제인 '신야간경제 및 문화유산 활용'과 관련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익산이 명실상부한 문화유산 활용 선도도시임을 입증했다. 지난해 4월 백제왕궁(익산 왕궁리유적)에서 진행된 익산백제 국가유산야행은 문화유산 분야 성과를 흥미롭게 풀어낸 개막식과 짜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지난달 대한민국 청년 실업자가 120만 명으로 집계됐다. 고용 불안정이 위험한 수준에 이르러 있는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청년 실업' 문제는 국가가 당면한 최우선 과제다. 청년 고용 안정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뿐 아니라 결혼, 출산 등 사회적 요소의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도시의 취업난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이 어려움이 익산시가 올해 청년의 꿈을 실현하는 청년천국을 만들겠다고 팔 걷고 나선 이유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다이로움 취업박람회'가 어떻게 지역 청년과 함께 난관을 이겨내고 있는지 짚어봤다.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는 2023년 출발 이후 지난 2년간 익산시 청년 정책을 대표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광장으로 자리 잡았다. 청년에게는 취업 기회를, 지역기업에는 필요한 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취업박람회에 창업박람회를 더해 한층 강화된 전략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가 운영하는 다이로움 취업박람회의 목적은 '취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0일 임실문화원에서 제21대 박정우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심 민 군수, 장종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문화원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우 원장은 2023년부터 원장권한대행을 맡으면서 임실문화원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꿈의 오케스트라 연주 공간 및 문화공간을 확보하고, 임실문화원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등 각종 문화 행사를 주관하여 지역문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데 기여해 왔다. 올해에는‘꿈의 오케스트라’에 이어‘꿈의 무용단’지역거점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문화예술 교육사업 저변 확대를 위한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우 임실문화원장은“전임 원장님들의 뜻을 이어 지방문화의 역사적 가치 발굴과 문화원 가족,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임실문화원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박정우 문화원장님과 함께 지역에 산재한 다양한 문화유산과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숨어있는 향토 문화를 연구해 임실의 보물로 가꾸어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임실군이 지역 주민이 설립하여 운영하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맞춤형 지원사업 국비 확보에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공모에서 3곳이 선정돼 국‧도비 2600만원을 확보했다. 마을기업이란 지역 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소득사업을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과 주민 참여형 경제활동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이익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방 소멸과 고령화에 대응하고, 고용불안 등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크게 기대되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행안부에서는 마을기업들의 공동체성과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발표했다. 임실군에서는 이번 공모에 ▲신규 1개소 ▲고도화 2개소 등 총 3개 마을기업이 선정됐다. 신규 마을기업은 마을기업으로서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완주군이 신규 공직자들의 빠른 적응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신규직원 Good-Start’ 과정을 운영했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이번 과정은 신규직원들이 공직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동료와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공직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일 차에는 비즈니스 매너 및 민원 응대 방법, 문제 해결 등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교육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유희태 완주군수와의 소통 시간도 마련돼 완주 군정의 성과와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군수는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신규직원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을 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 2일 차에는 삼례문화예술촌 및 우석대 완주문화역사전망대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며 완주의 미래 비전을 함께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신규 직원들은 완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직자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신규 공직자들이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고창군과 고창군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20일 관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제1회 소상공인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소상공인 역량강화 아카데미는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고창군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경영 및 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이번 회차는 송종현 강사가 ‘소상공인 지원사업 길라잡이’를 주제로 각종 정부와 지자체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이를 실질적인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뤘다. 고창군 소상공인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사업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이번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분기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능력 향상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