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완주군이 전북대학교와 손잡고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완주연구원을 출범시켰다. 20일 완주군은 삼례읍에 소재한 완주경제센터에 완주연구원을 공식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완주군, 전북대학교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완주연구원은 전북대학교 JBNU 지역발전연구원 산하 연구원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작년 10월 체결한 글로컬 30 협약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완주연구원은 완주군과 전북대학교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산업 육성 방안과 다양한 분야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완주군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며 완주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예정이다. 개원식과 함께 이날 지역발전 세미나도 열어 완주군 주력산업과 연계한 미래성장동력 육성 전략과 추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초대 완주연구원장으로 선임된 유동진 전북대학교 교수가 ‘완주군 수소산업 현황 및 향후 발전 방안’을, 강은호 전 방위사업청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20일 고창군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 식품산업의 발전과 연구원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제4회 임시이사회 개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 연구원 운영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들이 논의 되었다. 특히, 연구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직제 및 인사 규정 개정, 2025년 예산 승인, 기금 운영 계획 등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논의 된 인사 규정 개정 및 직제 정비 안건은 연구원의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연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2025년 예산 39억원 승인(일반회계23억, 특별회계16억)을 통해 연구원은 지역 특화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개발(R·D) 사업을 확대 및 지역발전 정책 개발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심덕섭 이사장은 “이번 이사회는 연구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2025년에도 지역 특화 식품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구원이 더 큰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철도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20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2024년 철도정책포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철도정책 연구 결과와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철도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남궁근(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분과별 연구과제 발표와 정책제언 등이 이어졌다. 분과별 연구과제로 5건이 발표돼 익산시의 미래 철도산업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설명했다. 먼저 △서해안권 익산·군산·새만금 트라이포트(Tri-Port) 교통인프라 구축계획 △익산시 중심의 전북권 광역철도망 구상 △익산역 현황과 복합환승센터 추진방안 등의 연구과제는 익산의 현황을 분석해 철도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동력을 제안했다. 또한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정부 협정에 따른 익산시 국제여객 및 화물 활성화 방안 △스마트모빌리티 기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 등의 연구과제는 국제 동향과 첨단기술 적용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익산시철도정책포럼은 2019년도에 창립된 시 소속 위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20일 익산시 가족 문화복합시설 '다우리'에서 여성단체 활동 결산대회가 개최됐다.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성자)는 이날 결산대회를 통해 여성 사회활동 확대에 기여한 12개 단체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 시상식과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 현장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여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협의회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김장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나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통장류·딸기잼 판매와 국화축제 부스 운영 등으로 마련한 수익금을 장학금, 성금으로 기탁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강성자 협의회장은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지난 어느 해보다 바쁘게 보냈지만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리더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전주시 싱크탱크인 전주시정연구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전주 발전을 위한 미래 연구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구원은 20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이남호 전북연구원 원장, 안국찬 전북대학교 부총장,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 원장, 유관기관 및 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연구원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연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성과공유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1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전주시정연구원이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2024 전주 큰 꿈, 특별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전주시의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연구 성과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대학원생과 석·박사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총 16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연구원은 창의성·실현 가능성·효과성·완성도라는 네 가지 기준을 중심으로 다섯 명의 심사위원이 교차 검증을 통해 공정하고 엄격한 평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완주군이 20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하반기 퇴임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하반기 퇴직자는 명예퇴직자 2명, 정년퇴직자 3명, 퇴직준비교육을 마친 10명 등 총 15명이다. 퇴임식은 국민의례로 시작해 축하공연, 퇴직자 동영상 상영, 공로패 및 꽃다발 수여, 격려사와 퇴임사, 가족 편지 낭독, 석별의 노래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유희태 완주군수와 고환희 노조위원장이 공로패와 꽃다발을 수여했고, 가족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를 낭독하는 순서에서는 뭉클한 사연에 감동을 선사하며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전 직원이 퇴직자들에게 깊은 존경과 애정을 담아 석별의 노래를 불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퇴직자들이 완주군에 남긴 발자취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며 “앞날에 건강과 행복, 새로운 도전에서의 성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20일 군산시는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소정책 업무추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수상을 통해 특별교부세 4,000만 원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소정보시설 정비, 도로명주소 홍보와 우수사례, 주소정책 협업 등 여러 분야의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군산시는 도로명주소 홍보, 주소정보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사물주소 및 상세주소 부여 등 주소정보 활성화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축제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한 점 ▲주소정보안내도, 홍보물 제작 배포 등 다양한 매체로 적극 알린 점 ▲긴급구조신고 QR부호(코드) 기입형 사물주소판과 스마트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로 경찰서, 소방서 등과 함께 위급상황에 신속 대처하도록 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시민과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했기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주소정보시설의 확충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시 토지정보과는 올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장수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 건강증진분야’ 평가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2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건강증진 분야 사업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수행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수군은 기관 차원의 성과뿐만 아니라 사업 수행에 참여한 민간인(공무직) 부문에서도 방문건강관리사업과 통합건강증진사업 2개 분야에서 유공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장수군은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걷기 앱 ‘워크온’ 운영 △어르신 근력운동 및 직장인 야간운동 교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흡연·음주 폐해 예방교육 △이동금연클리닉 △맞춤형 영양 관리 △어린이 비만예방 프로그램 △구강보건사업 △건강증진 홍보 캠페인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으로는 △경로당 건강관리사업 △건강톡, 행복톡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혈압·혈당 측정 서비스 제공 △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장수군은 19일 장수군 건축사회가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수군 건축사회는 관내 6개 건축사사무소(현진, 현창, 다빈치, ㈜누리종합, 미르, 라성)로 구성된 단체이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본 기탁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심재준 회장은 “이번 성금이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수군 건축사회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장수군 건축사회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에 2군 연고지를 둔 케이티 위즈(kt wiz) 프로야구단이 올해도 익산시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케이티 위즈 관계자는 20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야구단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KT스포츠 이호식 대표이사, 정명곤 경영기획총괄, 강신혁 마케팅센터장,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선호 익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3,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익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를 통해 리틀야구단과 사회인 야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2,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2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케이티 위즈 프로야구단은 2017년부터 매년 지역 야구단에 야구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활용품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익산시와 협약을 통해 kt wiz 2군 '익산 홈경기 개막전', '서머리그 이벤트' 등 지역 스포츠 행사와 더불어 1군 수원 홈경기에 익산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지역 기관과 함께 미취업 장애인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에 힘쓰고 있다. 시는 내년부터 '장애인 네일케어' 운영 사업장을 기존 익산역,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이어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 추가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의 취·창업을 돕고자 2020년 6월부터 '장애인 네일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각 사업장에는 전문교육을 이수한 4명의 여성장애인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손톱 관리 △영양 △컬러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장애인 네일케어 사업은 미취업 장애인을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무료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올해 월 평균 1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 사업장 추가 개설을 결정하고, 기존 사업장인 익산역 '섬섬옥수'의 안정적인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시는 익산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등 4개 기관과 익산역 장애인 네일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2024년 남원시정은 새로운 남원,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진 해였다. 올 한해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1천5백여명 공직자들의 전방위 발품 행정으로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72%를 기록, 2024년도 목표인 60%를 초과 달성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한 도전이 그야말로 성공스토리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가장 이슈가 됐던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 선정부터 역대 최대 75건의 공모사업 선정 2,069억원 확보, 각종 외부평가 43건 선정 인센티브 8억 8백만 확보, 호평일색 ’남원 대외이미지 위상 도시경쟁력 브랜딩 성공’ 등 여러 성과를 달성하면서 잠재력 높은 강소도시 남원임을 입증했다. 역동적으로 달려온 2024년 남원시정의 분야별 주요성과를 알아본다. # 국가기관 유치는 남원 성장과 도약을 위한 근간 뭐니뭐니해도 올해 남원시정 최대 성과는 스포츠 영재를 키우는 국립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확정과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 선정으로 국가균형발전의 선도모델을 만들어간 점이다. 먼저 국립 유소년 스포츠콤플렉스 조성사업은 제20대 대선 전북 지역공약사업을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남원시는 12월 18일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섬진강(영·섬) 유역협력단이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직원들이 모은 성금 200만 원을 남원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섬 유역협력단은 올봄 남원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9월에 사무소를 개원하여 수도관 망 정비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성금 기부는 남원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의지를 담아 이루어졌다. 김지원 한국수자원공사 영·섬 유역협력단장은 “남원시와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기관이 되겠다”라며, “앞으로도 남원 시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남원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 데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전북사회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인구고령화로 사회적 돌봄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가 민선 8기 후반기 남원형 돌봄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는 물론 모두가 행복한 삶의 터전을 실현할 방침이다. 이른바 시에서 자체 개발한 돌봄모델인 ‘남원형 돌봄안전망’을 내년부터 본격화하면서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등 스마트한 돌봄을 시작하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이를 위해 우선 노인가구 전수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한 후 내년 초부터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시작으로,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남원시는 민선식 부시장을 중심으로 주민복지과·노인장애인과·여성가족과·보건소 등 ’남원형 통합돌봄TF를 구성, 5가지 추진과제들을 도출하는 등 남원 특성에 맞는 돌봄모델을 구축해왔다. 추진과제는 △스마트 돌봄 △남원형 일상돌봄 △위기가구 집중돌봄 △사각지대 발굴 강화 △빅데이터 기반 취약가구 관리 등이다. 그 첫 번째로 시는 스마트 돌봄을 위해 내년부터 남원시만의 ICT 기술을 도입한 돌봄체계로 AI기반 안부살핌 서비스, AI-IoT 어르신 건강관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규제혁신의 이해와 필요성’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 마인드 함양과 규제혁신 역량 강화를 통해 군민 체감도를 높이는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맡은 임규진(행정안전부 지방소득소비세제과 총괄팀장) 강사는 인사혁신처 공식 적극행정 전문 강사로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활용해 참석자들이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강의 내용은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의 개념과 필요성, 적극행정 지원제도의 전반적 이해, 성공적인 우수사례 분석,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업무 추진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복잡하고 모호한 상황에서도 공익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부서 간 협력 체계 강화, 제도 개선 노력, 공무원의 전문성과 청렴성을 바탕으로 한 정책 집행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적극행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