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완주군이 21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김제시와 함께 혁신도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구역을 넘어 발생하는 악취 문제에 대해 지자체 간 경계를 허물고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혁신도시와 인근 지역에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잇따라 조성되면서 주거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악취 관련 민원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특히 완주군 이서면 등 혁신도시 핵심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은 시급한 과제로 꼽혀왔다. 이번 협약은 완주군 이서면에 추진 중인 ‘피지컬 AI’ 부지 등 주요 국책사업 현장과 인접한 지역의 환경을 개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완주군은 국책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에 대한 우려를 사전에 해소하고, 미래 산업 유치를 위한 쾌적한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협약은 행정구역을 넘어 악취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공동 대응의 출발점”이라며 “주민이 체감하는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혁신도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용 드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익산시는 농업 현장에서 드론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농업용 드론 자격취득 교육'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생 모집을 진행해 신청자 50명 중 30명의 농업인을 최종 선발했다. 교육생들은 본인이 선택한 익산시 드론 교육기관에서 이론과 실무 비행 등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과정을 개별적으로 이수하게 된다. 시는 교육생이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교육비의 50%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110만 원으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첨단 기술 도입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드론 교육을 지원해 지난해까지 총 20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농업인들은 병해충 예찰과 방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하며 스마트 영농을 실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교육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 활용 역량을 갖춰 농업 현장의 혁신을 이끌어주길 기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는 저소득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공공임대아파트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북개발공사가 공급하는 장기임대주택 신규 입주자다. 지원받을 수 있는 장기임대주택은 총 16곳으로 △영구임대주택 2곳 △국민임대주택 12곳 △행복주택 2곳이다. 임대보증금은 세대당 최대 1,000만 원 범위에서 계약금을 제외한 금액을 최장 6년까지 무이자로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입주대상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또는 전북개발공사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후, 익산시 주택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임대보증금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20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조선 후기 지역 군현의 행정과 민원 처리 과정을 담은 고문헌을 번역서로 공개했다. 익산시는 원광대학교 한문번역연구소와 함께 익산문헌자료총서 제6권 '성당진 송안·함열 읍지 사례 번역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총서는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소장한 '송안(訟案)'과 '함열현읍지부사례(咸悅縣邑誌附事例)', '함열군읍지사례(咸悅郡邑誌事例)'를 번역한 것이다. '송안'은 1888년(고종 25년) 구연항(具然恒)이 성당진(聖堂鎭)의 첨절제사 재임시 8월부터 6개월 동안 처리한 121건의 민원에 관한 기록을 담고 있다. 조운부터 가뭄 피해, 민간 송사, 세금 징수 등 다양한 민원과 처리 현황이 상세하게 기록돼, 조선 후기 수군진 운영의 일면과 수군 장수의 행정 활동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사료적 가치가 크다. 성당진은 조선시대 해안 방어를 담당했던 군사기지 수군진(水軍鎭)으로, 조선 중기 이후 조창의 거점이었던 성당창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885년부터 약 5년 동안 함열현 성당포(聖堂浦) 일대에 존속했다. '함열현읍지부사례'는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임실군은 지난 16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임실군‘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및 자문기구로 위원장인 심민 군수 등 당연직 위원 6명과 의료·복지·학계·현장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13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 조례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 주민이 살던 곳(집)에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분야별 서비스를 연계 조정하는 민관 협력기구로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들은 이날 위촉과 함께 3월 27일부터 추진할 통합돌봄 세부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 구축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확인했다. 또한 주요 사업으로 방문 의료와 일상 돌봄, 주거지원 서비스 등에 대해 논의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제공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심민 임실군수는“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시방 경운기도 못 들어가는 길이 이렇게 넓고 좋아졌응게 내 여한이 없당게요” 고창군 상하면 노부부(정남인·이민숙)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 앞으로 고창군수를 칭찬하는 손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부부는 집안사정으로 정규학교도 못 마친 탓에 까막눈으로 평생을 살아왔었다. 그러던 중 한글을 배우면서 꾹꾹 눌러쓴 생애 첫 편지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쓰게 됐다. 부부가 살고있는 상하면 용대마을 왕방굴골은 좁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전남 영광군과 경계를 맞대고 있는 곳이다. 자연스럽게 행정의 관심에서도 멀어지다 보니 마을 앞길은 50여년전 시멘트포장 이후로 전혀 관리가 이뤄지지 못했다. 반백년의 세월 속에 시멘트포장이 벗겨지고 자갈과 흙이 드러나면서 비나 눈이 올 때면 진창길이 되곤 했다. 특히 경운기조차 들어가지 못하는 비좁고, 급경사진 길로 콤바인이나 이양기 등 요새 필수가 되어버린 농기계 작업은 엄두도 못냈다. 부부의 소원은 뜻밖에 심덕섭 고창군수의 방문으로 성취됐다. 심 군수는 2023년 봄 취임 초 행정경계지역 주민들을 살피기 위해 용대마을을 찾았고, 이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완주군이 지난 20일 ‘제6기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열고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6명을 위촉했다. 김재곤, 김건영, 김현승, 소창섭, 유희춘, 정원서 세무사로, 임기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마을세무사는 완주군 전 지역을 찾아가 영세사업자와 취약계층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재능기부로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절세를 돕고, 상담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생활 밀착형 세무 서비스 역할을 한다. 세무 상담은 재산세·취득세 등 지방세부터 상속세·증여세·양도소득세 등 국세까지 폭넓게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2016년부터 운영해 10년간 125회 읍·면 방문 상담을 이어왔으며, 전화상담 958건과 현장 상담 386건 등 총 1,344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바쁜 본업 중에도 주민들의 세금 고충 해소를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세무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마을세무사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하면서도 전문적인 상담을 부탁드린다”고 말했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3선 시장으로서 시정을 이끌어온 정헌율 시장의 임기 중 마지막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하며, 시민의 목소리로 익산의 미래를 그리는 소통 행정의 정점을 찍는다. 익산시는 20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주민과의 대화' 첫발을 뗐다. 이번 행사는 정 시장이 지난 10여 년간 지켜온 '현장 중심, 시민 우선'의 가치를 되새기고, 임기를 마무리하며 시민들에게 직접 감사를 전하는 소중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세심하게 진행된다. 회차별로 △1회차(20일) 오산면과 중앙·평화·모현·송학·마동 △2회차(21일) 남중·영등1·영등2·어양·신동 △3회차(22일) 왕궁·춘포면 및 인화·동산·팔봉·삼성동 △4회차(29일) 함열읍 및 황등·함라 등 북부권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회차의 경우 북부권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함열읍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정책 설명을 넘어 '익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깊이 있는 담론이 오가는 자리로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새해 농사를 준비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실용 중심의 영농 교육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영농 신기술 보급 등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교육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고품질 생산을 목표로 구성됐다. 이날 전략작물인 논콩 교육을 시작으로 마늘·양파(21일), 고추(22일), 벼(27일) 등 5개 작목을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전문 기술 교육과 함께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안전한 농업 환경 조성과 농업인의 인식 제고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종자·묘 유통 제도와 과학영농기술 보급 방향 등 주요 농업 정책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설명한다.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농업인과의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농업에 종사하거나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강한 경제’ 구현을 위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향토기업을 찾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20일 전주지역 대표 장수기업인 전주페이퍼(대표이사 심철식) 전주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경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시장이 직접 지역 산업의 근간인 향토기업의 경영 상황을 살피고, 현장의 건의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우 시장은 심철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산업용 전기료 인상 등 기업이 겪고 있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전주페이퍼는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전주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 중인 한지박물관에 대한 지원과 공업용수 절감 노력에 대한 사용료 감면 조항 현실화를 시에 건의했다. 특히 시는 이날 기업이 제시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검토해 시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규제 개선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군산시가 재생에너지·첨단 산업 분야에서 축적한 성과를 시민의 일상 속 변화로 연결하는 시정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이를 위해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임준 군산시장 주재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부서별 핵심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가 정책 기조와 군산의 지역 전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2026년도 본예산 확정 이후 주요 사업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시정 운영 방향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먼저 시는 ‘군산의 더 큰 미래’와 ‘시민의 든든한 일상’을 시정 운영의 두 축으로 설정하고, 재생에너지와 첨단 산업 성장을 통해 확보한 경쟁력을 민생과 일상으로 확장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총 705개 사업을 추진한다. 신규사업 95개와 계속사업 610개로 구성되며, 국·소별 핵심 사업 34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정읍시는 20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 8기 마무리 해를 맞아 시청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도정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계를 넘어 세계를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방문은 도정과 시정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정읍시청에 도착한 김 지사는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시의회를 방문한 김 지사는 의장실에서 박일 시의장 등 의장단 및 도의원들과 환담을 나누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관계를 공고히 했다. 이번 방문의 핵심 일정인 ‘도민과의 대화’는 오전 10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는 이학수 시장의 환영사와 올림픽 홍보 영상 시청, 올림픽 유치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김 지사는 인사말과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답변하며 격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내년 상반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준공을 앞두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에 나섰다. 익산시는 20일 서울시 은평구와 종로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견학에는 시 관계자와 지역 내 발달장애인 시설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해 12월 착공한 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 사례를 폭넓게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단은 은평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찾아 도전적 행동을 보이는 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 사례를 살폈다. 이어 종로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서는 도심형 평생교육 거점으로서의 공간 활용 방식,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 훈련 사례를 중심으로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서울 지역 견학을 시작으로 인천, 구리, 대구 등 다른 지역의 우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시설과 관련 기관에 대한 견학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교육 과정과 일상생활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는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완주 방문은 특정 사안을 강행하거나 어떤 결론을 미리 도출하기 위한 자리가 결코 아니다”며 완주군의 주요 현안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정책 협의의 장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의견이 다르더라도 소통의 창구가 열려 있어야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도정에 전달할 수 있다”며 “대화가 차단되면 완주군의 요구와 지역 발전 과제를 논의할 기회조차 잃게 되고, 이는 결국 군의 발전을 저해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특히 완주군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피지컬 에이아이(physical AI) 생태계 조성사업’을 언급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총사업비 1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피지컬 에이아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 개발(R·D) 지원 4,000억 원과 시설·장비 구축 2,000억 원 등 국비 6,000억 원이 투입되고 지방비 1,500억 원, 민간 투자 2,500억 원이 포함되는 민·관·학 협력 사업이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익산시는 20일 최재용 부시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단은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등을 차례로 찾아 주요 사업이 정부 부처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반복되는 재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재난안전산업 진흥원 설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평화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웅포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목천포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재해 예방 사업의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는 지역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연수원 건립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시는 교육과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최근 준공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연계한 'K-그린바이오 혁신 허브 구축 사업'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의 확장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