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13일 강범석 서구청장이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와 루원시티 공영주차장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날 현장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사업장 안전 보건 확보 의무 강화에 발맞춰 중대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서구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서구가 발주한 사업에 대해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현장과 루원시티 공영주차장 신축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한 강범석 청장은 현장 보고를 듣고 현장을 둘러보며 추락·붕괴에 의한 위험방지 등을 점검했다. 또한 기계, 기구 등에 대한 안전조치 등 공사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기도 했다. 강범석 청장은 근로자와 주민 안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되도록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미추홀구 공약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공약이행평가단원과 간부 공무원이 함께 민선8기 출범 후 현재까지 공약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미추홀구 주민들로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의 의견을 청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민선8기 미추홀구의 공약사업은 ‘변화의 중심 미추홀구’, ‘따뜻한 동행 미추홀구’, ‘꿈이 실현되는 미추홀구’, ‘건강과 안전지킴이 미추홀구’, ‘구민과 공감하는 미추홀구’ 5대 전략 목표별로 추진되며 총 78개 공약, 108개 세부과제가 선정됐다. 정광세 공약이행평가단장은 “구의 공약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듣고 구민을 대표하는 공약이행평가단이 이에 대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공약사항 추진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구민의 의견이 다양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약이행평가단의 공정한 평가와 다양한 의견에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간복지·경제도약’을 부천의 새 비전으로 제시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시민이 바라는 변화를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올해 시 승격 50년을 맞아 더 큰 발전을 향한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도 나타냈다. 조 시장은 ‘공간복지·경제도약’을 부천시의 새 비전으로 삼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동시에 취임 일성으로 강조했던 ‘시민 소통’을 통해 그간 수렴한 시민의 요구와 바람을 종합하여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부천시는 지난해 11월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의식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부천시정이 앞으로 중점을 두어야 할 분야로 ‘재건축·노후지역 재정비’(29.9%)와 ‘일자리 창출·경제 활성화’(23.9%)가 각각 1위, 2위로 꼽혔다. 부천시는 첫 번째 비전으로 ‘공간복지’를 꺼내들었다. ‘공간복지’는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세대와 계층에게 필요한 공간과 서비스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도시계획 과정에서 문화·체육·보육·의료·복지·공원시설과 같은 생활 사회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11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100년 넘게 번영할 ‘미래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사업들을 중단없이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안양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은 안양시가 100년 미래도시로 도약을 위해 올해 본 예산 1조 6994억원을 투입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사업에 행정력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달 새로 취임한 장영근 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원 등 간부 공무원이 배석했다. 먼저 최 시장은 지난해 시정에 대해 “안양역 앞 장기 공사중단 건축물 해체 착수, 함백산 추모공원 운영, AI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바이오기업 휴마시스 및 XR광학거점센터 유치,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 여성친화도시 및 미래교육지구 지정,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 최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낸 한 해였다”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지난해 66건의 수상과 104건의 응모 채택으로 총 37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최 시장은 또 “시민참여위원회, 미래비전특별위원회, 더 행복한 안양 기획단, 동반성장추진위 등을 통해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할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옹진군의회는 1일 옹진군 영흥도 갑죽해변을 찾아 군민과 희망찬 해맞이를 하고, 해군 영흥도 전적비를 참배했다. 옹진군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의명 의장, 이종선 의원, 김택선 의원, 백동현 의원과 문경복 옹진군수, 신영희 시의원을 비롯해 김진성 부군수 및 관계공무원, 유관기관, 지역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의명 의장은 신년 인사에서 “희망찬 2023년 계묘년의 아침, 힘차게 떠오르는 붉은 해의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우리 고장의 번영과 군민들의 가정마다 건강과 사랑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모인 군민들과 함께 새해 소원을 적은 소원 풍선을 하늘에 날리며 ‘소통하는 의회, 함께하는 의정’을 다짐하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다. 이후 새해를 맞아 해군 영흥도 전적비를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군민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4~21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11일 남동구에 따르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전국 44개 시장을 대상으로 설 명절 소비자 체감 물가 인하와 어업인,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 행사 기간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젓갈을 포함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6만 8천 원 이상은 2만 원 ▲5만 1천 원~6만 8천 원 미만은 1만 5천 원 ▲3만 4천 원~5만 1천원 미만은 1만 원 ▲1만 7천 원~3만 4천 원 미만은 5천 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상품권 지급 규모는 1억1천만 원으로 선착순 지급하며, 행사 기간 내라도 예산이 소진되면 환급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질 좋은 국내산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어업인 및 소상공인들이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소래포구가 소비자와 상인이 상생하는 공간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최근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해 김창남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피정례 적십자봉사회 남동구지구협의회 고문 등이 참석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도적 활동에 힘쓰고 있는 적십자사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사회적 관심과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모금액은 인천지역 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발굴과 생활·의료·주거 지원 등에 쓰인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겨울철 안전사고와 지진 발생에 따른 재난 피해에 대비해 최근 지역 내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역에서 사전 예찰 활동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부평농장 절개지를 시작으로 붕괴위험이 있는 동신빌라 옹벽, 구월동 620-23번지 옹벽 등을 차례로 점검했다. 특히 지진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인명·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위험성이 높은 재해취약지역을 선정, 재난 피해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안전 점검을 벌였다. 구는 앞으로도 재해 없고 안전한 남동구를 위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 활동을 지속적이고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훈 안전총괄과장은 “해빙기나 우기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자연 재난이 발생하기 쉬운 재해취약지역의 사전 예찰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부천시 웰-엔딩 지원센터가 시민의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찾아가는 웰-엔딩 상담소’를 운영하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시는 금년도 1월에만 경로당 8개소가 방문 상담을 신청한 상태이며 상담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웰-엔딩 상담소’는 등록기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를 대상으로 상담사가 현장 방문하여 사전연명의료의향서·장기 등 기증제도의 홍보와 등록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에는 경로당 6개소에 방문했다. 옥길 센트리뷰 경로당 이용자는 “그동안 사전연명의료에 관심도 많았지만 어떻게 등록하는 방법을 몰랐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웰-엔딩 상담과 설명을 해줘서 유익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등록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상담 및 사전연명의료 등에 대한 사전홍보를 위해 올해에도 찾아가는 웰-엔딩 상담소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부천시는 2022년 지역화폐 ‘부천페이’ 발행액이 일반발행 3,135억원과 정책발행 156억원을 포함하여 총 3천291억원이라고 밝혔다. 이 중 일반발행액은 2021년 일반발행액 2천333억원 대비 34%가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고물가·고금리 등 복합적 경제위기 상황에 따라 민생경제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해 온 결과다. 시는 인센티브 지원 연중 10% 유지와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손을 맞잡고 인센티브 외에 결제 시 추가로 3% 또는 5%를 할인해주는 추가할인 가맹점 운영, 소비자 연계사업 등을 추진했다. 2023년에도 부천페이를 지속적으로 발행하기 위해 도비와 시비를 확보해 명절 2개월(설'1월', 추석'9월') 10%를 지원하고 명절 외에도 인센티브 6%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후 국비 등 예산이 추가 확보되면 구매한도 또는 인센티브를 조정하여 발행규모를 증대할 방침이다. 부천페이 카드발급은 온라인(경기지역화폐 앱 설치·발급 신청) 또는 오프라인(NH 농협은행 11개 지점 *판매지점 확인은 부천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경제·취업-부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일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계양구 경영자협의회가 ‘2023 계묘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보훈단체·사회단체장, 함장영 경영자협의회장과 회원, 구 간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 인사회는 구와 경영자협의회, 주요 사회단체 등이 계양의 미래 비전과 새해 희망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윤환 구청장은 "새해 계양구의 나침반이 될 사자성어는 ‘개신창래(開新創來)’입니다.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는 의미로, 미래지향적인 도시기반을 구축해서 지속 발전할 수 있는 틀을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담은 두 번째 백서 ‘10(열)일하다 프로젝트’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백서는 방역 대응과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회복 사업, 미래 교육을 위한 계획 등을 총망라해 ▶코로나19 최신 발생 동향 분석 ▶인천시교육청 코로나19 예방-대응-회복 노력 ▶쉼 없이 달려온 1,000일의 여정 등 3부로 구성했다. 인천교육 현장의 특수성을 감안해 감염병 상황 발생 시 맞춤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 ▶선도 ▶지원 ▶연대 ▶출동 ▶치유 ▶소통 ▶공감 ▶회복 ▶나아가다 등 10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주요 활동을 다뤘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등 전국 주요 기관과 인천시교육청 관내 전기관에 백서를 배포하고,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파일을 게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백서는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해왔던 현장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제작했다”며 “WHO와 관련 학술지 등의 전문적 자료를 참고해 내용을 구성하고, 감염병 전문가의 감수를 받아 최종 완성해 전문성 있는 백서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응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중국발 입국자 중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우리나라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의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인천광역시는 1월 5일 유정복 시장이 인천국제공항에 설치ㆍ운영 중인 코로나19 검사센터를 찾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사과정과 확진자 이송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정부가 중국발 항공편의 입국 루트를 기존 4개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일원화하면서 인천시가 대한민국 방역의 최전선이 됐다”며, “인천공항에서의 방역이 무너지면 그 피해가 국가 전체로 확산되는 만큼 국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방역에 있어 새로운 변이 발생 여부가 매우 중요하므로 중국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변이 발생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며, “만일 새로운 변이가 발생할 경우에는 질병관리청과 적극 협력해 초강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천시는 지금까지 늘 해왔던 것처럼 정부와 최대한 협력해 대한민국 관문을 굳건히 지키고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항 검사센터 점검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4일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 건축사회로부터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김장섭 회장은 “인천건축사회가 터잡고 있는 중구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구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찬바람이 불어 더욱 쓸쓸한 취약계층을 위하여 인천건축사회에서 마음 써주신 데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따뜻한 정성이 잘 전달되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중구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2023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으로 직업상담사 4명을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모집한다. 근무지는 원도심 지역은 중구청 제1청 일자리센터, 영종국제도시 지역은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잡스영종’이며, 각각 2명씩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1958년부터 1973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만 50세 ~ 65세의 미취업자 중 직업상담 경력 3년 이상 또는 직업상담사 자격증 2급 이상 소지자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중년에게는 경력을 활용한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에게는 양질의 사회서비스 혜택을 누리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 경력형 사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및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