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오는 9일부터 영종국제도시지역에 중구여성회관 영종 분소를 개소하여 영종지역 주민에 대한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 여성회관은 지난 2년간 영종국제도시지역에 별도의 교육장 없이 공공기관들의 협조를 받아 5개 장소에서 자격증 교육, 취미 교육, 창업 교육 등의 분야, 연간 총 14개의 정규강좌 특강을 진행해 왔으나, 전용 교육공간이 없어 구민들의 불편이 컸고 교육프로그램 확대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중구는 영종국제도시지역에 구민 교육장을 확보하고 지역적 편차 없는 구민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운남우체국 304호(쪽빛하늘로 21)에 중구 여성회관 영종분소를 개소하여 강의실을 일원화하고 기존 11개 강좌(정원84명)에서 17개 강좌(정원190명)로 확대 운영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구민들이 폭넓은 교육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내에 중구여성회관 영종국제도시 분소를 개소하여 구민에 고른 교육기회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민의 삶에 꼭 필요한 다양한 교육으로 원도심과 더불어 영종국제도시 주민들께 평생 배움의 기쁨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 반도체 산업 맞춤형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인천반도체고등학교(가칭) 전환·설립 대상 학교로 인천정보과학고등학교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반도체고 설립은 도성훈 교육감 제2기 공약 사항으로, 인천시교육청은 지자체와 관계기관, 대학, 산업체 등 반도체 관련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관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전환 대상교 공모를 진행하고, 교육부의 ‘제18차 마이스터고 지정 추진 계획’에 따라 인천정보과학고에 대해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신입생은 2025년부터 모집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은 인천의 압도적 1위 수출 분야이고, 인천에는 반도체 후공정과 장비 분야의 글로벌기업이 있다”며 “인천의 산업 상황과 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인천반도체고를 통해 반도체 분야 고졸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것은 인천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계의 변화에 대응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통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배정 담당, 통학 안전 담당, 관계기관 등을 중심으로 ‘학생성공버스’ 시범운영 사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고 5일 밝혔다. 학생성공버스는 교통인프라 구축이 지연되고 있는 지역의 일부 개발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권역별 학생통학순환버스 사업이다. 통학에 어려움을 겪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통학하도록 지난해 12월 시범운영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2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인천시교육청은 7월 첫 시범운영을 앞둔 학생성공버스의 최적 노선을 마련하기 위해 TF를 구성하고 ▶운영지역 ▶노선 ▶안전한 통학버스 운영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버스 사업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통학복지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범운영 후 미비점을 보완하고 대상 지역을 확대해 더욱 많은 학생의 통학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구민의 안전을 위해 바닥형 보행신호등 확대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계양구는 지난해 효성농협, 효성동 현대아파트 3차, 성지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4개소에 설치했다. 올해는 관내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60개소와 사고 위험 예상지 횡단보도 60개소를 선정하여 총 120개소에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LED 모듈장치를 설치해 기존 신호등의 신호에 따라 녹색과 적색 신호를 표시하는 보행 보조장치이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보행자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바닥을 보고 있거나 야간, 우천 시에도 쉽게 신호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스몸비족(스마트폰과 좀비를 합친 신조어로 보행 시에도 스마트폰을 보는 보행자를 뜻함)의 안전에도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확대 사업을 통해 구민의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하는 계양신도시 내 주민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 확보를 위한 문화․체육시설 확충을 LH에 건의했다. 계양신도시는 정부가 수도권 주택공급 안정을 위해 2019년 10월 지정한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착공하여 2026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전체 333만㎡(1,008천 평)의 규모로 청년주택을 포함한 공공주택 9,000호 등 주택 약 1만 7,000호를 건설한다. 그러나 계양신도시의 토지이용계획을 살펴보면 약 4만 명의 인구 유입 계획에도 불구하고 문화시설, 체육시설 계획된 용지가 미비하여 향후 입주민의 불만이 예상된다. 이미 조성된 다른 신도시를 살펴보면 호수공원 등의 친수공간이 있어 주민들의 주요한 휴식처로 제공되고 있으나 계양신도시는 주변에 경인아라뱃길, 굴포천, 서부간선수로 등의 우수한 하천환경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를 활용한 친수공간 계획이 미미한 실정이다. 계양구는 복합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여성문화복지시설 등 공공시설용지 반영을 LH에 요청하고, 관내 부족한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경인아라뱃길 인근에 계양문화예술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 김찬진 구청장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첫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3일 숭인지하차도 공사현장을 비롯해 스틸랜드, 배다리성냥박물관, 영화초등학교 진입로, 아뜨렛길 등 지역 곳곳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특히 주민들이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률을 점검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시공을 당부했다. 송림골 도시재생 뉴딜 사업인 아뜨렛길 지하광장(3,232㎡)은 북카페, 탁구장, 유아놀이방, 어린이박물관, 청소년 댄스 연습장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올해 4월 준공 예정이다. 또 숭인지하차도 공사현장과 최근 개설된 광역시도 3호선을 방문, 송림초교 등·하교시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점검했다. 송림동 189-1번지 일원에서 208-5번지 일원을 잇는 광역시도 3호선은 지난해 8월 송림초교 주변 입주민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해 구역 동측 출구와 송림로를 이어주는 연결도로 설치 요구에 따라 개설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청장으로 가장 먼저 시작한 일정은 11개 동을 방문하면서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28일 (사)온세상나눔재단과 인천중구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의 민간위탁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민간위탁은 작년 10월 공개 모집을 시작으로 12월 2일 개최된 수탁기관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됐으며, 최종 선정된 (사)온세상나눔재단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인천중구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사랑과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목표로하는 (사)온세상나눔재단의 비전을 제시하고, 어르신들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돌봄 체계를 구축할 것에 서로 동의했다. 또한, (사)온세상나눔재단은 다양한 돌봄서비스 지원, 재활훈련 등의 건강관리, 맞춤형 여가·정서지원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입소 어르신들의 만족스러운 노후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위탁계약을 통해 선정된 법인이 인천중구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을 잘 이끌어주기를 당부하며 “앞으로 합리적인 시설 운영 및 입소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28일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 중구지회와 중구노인복지관 민간위탁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민간위탁은 작년 10월 공개 모집을 시작으로 12월 2일 개최된 수탁기관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됐으며, 최종 선정된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 중구지회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중구노인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중구노인복지관의 세가지 비전인 ‘어르신이 꿈꾸는 인생’,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어르신 문화’, ‘참여하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함께 그린다’를 제시하는 한편, 어르신들에게 정서생활지원사업, 사회교육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에 동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위탁계약을 통해 선정된 법인이 중구노인복지관을 내실 있게 운영해주기를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취미·여가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누리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로 폐쇄했던 등산로 및 선착장 등 해넘이·해맞이 명소를 개방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게 해넘이와 해오름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으로 인파가 많이 몰릴 수 있는 영종지역 일몰·일출 명소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부경찰서, 영종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구 공무원 82명, 경찰인력 103명 등 총 185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위험구간별 안전요원 배치, 교통질서 유지, 차량통제 등을 실시했다. 또한, 화재 및 응급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인력 18명과 소방차 및 구급자를 대기토록 하여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김정헌 구청장은 “2023년 계묘년 한 해 건강하고 뜻하는 바도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하며,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올해부터 주민들의 의료복지를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1곳에서 4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이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시간대(22시~익일 01시)에 긴급하게 의약품을 필요로 하는 경우 약사를 통해 의약품구입과 복약지도가 가능한 곳을 말한다. 연수구는 지난 21년 9월부터 송도동 별온누리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했으며, 올해부터 옥련동에 요일제 심야약국 3곳을 추가해 동의당약국(월), 현대온누리약국(수), 건강나라약국(금) 총 4곳을 운영한다. 연수구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며 “지속적으로 공공심야약국을 추가 모집・운영하여 주민을 위한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2일 ㈜부경이 쌀 10kg 40포 112만원 상당을 서구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경 건설회사 ㈜부경은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도 양곡을 기부했다. 성시융 대표는 “추운 겨울 아이들이 끼니만은 걱정하지 않고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이웃에게 따듯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날 전달받은 쌀을 연희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가 새해를 맞아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찾아가는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올해 신년 인사회를 간소하게 치르되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4일 신현, 가좌, 석남 권역을 시작으로 서구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인사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신년인사회는 강범석 청장이 직접 나서 올해 주요 사업과 미래비전을 설명하고 주민과 덕담, 인사 등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계묘년 한해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도시 외형만큼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구민과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균형과 화합 위에 내일을 열어가는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산하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계묘년 새해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시무식은 공무원헌장과 행동강령 낭독, 신년사, 구립예술단 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종료 후에는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로 참석한 직원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었다. 윤환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계양구를 미래지향적인, 도시기반을 구축하여 지속 가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틀을 만들겠다”라며 “올해 구민 모두가 계양의 주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1,000여 명의 모든 공직자는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일 할 것”을 강조했다. 계양구는 2023년 사자성어를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는 뜻의 ‘개신창래(開新創來)’으로 정했으며, 이는 새로운 변화로 크게 도약하는 계양구를 만들자는 의미이다. 한편, 계양구는 올해 역점추진 방향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도시 구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속적인 발전동력을 위한 인프라 구축 ▷혁신교육 실현과 문화·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안양시의회는 12월 30일, 2022년도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 등 2명의 의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의정활동 우수의원은 조례 발의, 행정사무감사 등 당해 연도 의정활동을 평가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초선으로 당선된 김도현 의원은 지난 제278회 임시회에서 '안양시 청각․언어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를 5년 만에 전부개정해 상위법인 한국수화언어법의 제정취지를 반영하고, 수어통역 활성화, 농인부모의 청인자녀 등의 지원근거를 마련해 농사회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제280회 정례회에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의 공공외교 조례인 '안양시 국내외 교류협력 및 공공외교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해 안양시가 공공외교 선도도시로서 글로벌 청년인재 양성, 해외시장 개척 등에 나서도록 하는 등 7건의 조례 발의를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총무경제위원회 소관 실․국 및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날카로운 질의를 쏟아내었으며, 특히 청년, 기업경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는 30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2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종무식은 구 본청 및 산하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구정 성과에 대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구정발전 유공 직원 표창 수여, 김찬진 동구청장의 송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송년사에서 “지난 한 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구정발전을 위해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3년 새해에는 새로운 변화와 토대 위에 살고 싶은 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구민 여러분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인구 감소 해결을 위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경유 노선 및 송림오거리역 유치 ▲여중 신설 ▲테마형 전통시장 개발 ▲만석·화수부두 활성화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스케일링 및 임플란트 지원 등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 건설을 위한 각종 역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