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K-SDGs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 학생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 ‘K-SDGs 멘토링 프로그램’은 인천시교육청, NGO 온해피,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간 협업으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멘토들이 인천 도서지역의 중고등학생 멘티들에게 세계시민교육, 영어교육, 문화교류 등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화여고 학생들이 참가해 프로그램에 대한 경험과 소감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모둠별 영어학습 및 토론을 진행하면서 SDGs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키웠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아이들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언어가 발판이 되어야 하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능력 향상 뿐 아니라 진로탐색 및 사고 확산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단위 학교의 최소성취수준 보장 지도 운영 지원 체제를 마련하기 위한 결과보고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최소성취수준 보장지원단이 개발한 보충지도 동영상, 교사용 수업자료 등을 발표하고 학교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및 적용방안을 협의했다. 자료는 고등학교 공통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등의 50차시 동영상 강의와 학생들이 풀 수 있는 학습자료로 최소학업성취수준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 플랫폼 구축 및 운영으로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준비하고 있다”며 “최소성취수준 미도달 학생의 효율적인 보충지도를 통해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푸르미 재단, 인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기호일보과 소규모학교 졸업생 졸업앨범 전달식을 실시했다. 졸업생 20명 이하 소규모학교는 낮은 수익성으로 졸업앨범 제작이 어렵고, 제작이 되더라도 가격이 높아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다. 이에 지난 2012년도부터 인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과 ㈜기호일보 그리고 푸르미재단에서는 소규모 학교 졸업생들에게 무료로 졸업앨범을 제작·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우리교육청 관내 강화와 남부(옹진군) 27개 소규모학교 273명의 학생이 무료로 졸업앨범을 지원 받는다. 도성훈 교육감은 “소규모학교 무료 졸업앨범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준 3개의 기관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한다”며 “우리 인천의 아이들이 성장 과정에서 어떤 것으로도 차별받지 않고, 다양한 꿈과 끼를 살려 미래를 준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이 준비중인 글로벌스타트업 학교를 통해 학생 등 모두가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26일 송도 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인천청년벤처스타트업협회 발대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김영록 넥스트첼린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최근 싱가포르 방문에서 선진국은 정부와 지역 그리고 대학이 실용적인 연대 협업하는 것을 보고 느꼈다”며 “특히 스타트업 기업은 예산, 연구, 학생 참여 등 조화로운 교육협업이 실질적으로 이뤄지는 이상적인 모습을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자체, 교육청, 상공회의소 같은 지역 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제는 따라가는 스타트업이 아닌 리드하며 사업하는 환경이 요구된다”고 했다. 그는 스타트업과 평생교육의 상생 필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도 교육감은 “스타트업은 큰 맥락에서 평생교육과 함께 가야 한다”며 “이 둘의 관계를 잘 파악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인천시교육청이 창업과 사업준비 등을 교육하는 스타트업 학교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유초중고 누구든지 창업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2 미추홀 산타클로스 축제’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1000여 명의 시민 산타클로스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도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산타가 되어 어려운 가정의 희망이 되듯, 우리 인천교육청도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으로 학생성공대를 열겠다”고 했다. 산타클로스 봉사자들은 조손가정·소년소녀가정·독거노인 가정 등 2000가구에 겨울용품을 전달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침이 행복한 학교’는 아침형 특색프로그램으로 ‘아침이 신나는 학교’와 안심 등교 및 틈새돌봄 제공을 위한 ‘아침이 따스한 학교’ 운영 형태로 학교 여건에 따라 관내 초등학교 12교가 시범 운영한다. 아침이 신나는 학교는 ▲아침예술+더하기 ▲아침독서교실 ▲메타버스 플랫폼 실습 ▲체육활동 등 학생들의 예술교육 기회 확대 및 신체활동을 통한 사회성 함양 등을 목적으로 학교별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침이 따스한 학교는 자원봉사자 등 배치를 통해 이른 등교학생을 위해 등교 지도, 안전관리 및 틈새돌봄을 제공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을 통해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 교육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회에 학생참여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현재 제도적으로 불가하지만, 학생참여를 보장해야 학교자치가 완성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3일 성공회대학교 교육대학원 민주시민교육전공 동계 워크숍 ‘혁신교육, 민주시민을 상상하다’에서 성공회대 김경문 총장,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미얀마 임시정부 한국 대표부 관계자, 민주시민교육전공 수강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시교육청 시민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강연했다. 도 교육감은 “혁신학교 교장 당시 학생·교사·학부모 교육3주체 회의를 통해 간접적으로 학생 의견을 반영했다”며 “학교운영위원회에 학생 의견을 직접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나가는 것이 또 하나의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3 아이들에게 선거권을 주자 정치권에서 학교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며 “현재 만18세로 내려온 선거권을 고등학생까지 낮추면 학교운영위원회에 학생 참여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이라는 도성훈 교육감의 2기 교육 비전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도 교육감은 “성공이라는 것은 자기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이 “킥보드 사고와 관련해 안전교육에 부족함은 없는지 다시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도 교육감은 26일 열린 월간공감회의에서 “주말에 안타까운 킥보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며 “안전수칙 준수를 비롯한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당 부서를 중심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도 점검하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도 교육감은 한해를 마감하고 2023년을 준비하는 직원들에게 내년에는 인천교육의 표준을 만들라고 했다. 도 교육감은 “우리가 만든 인천교육의 표준이 인천을 넘어 국제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인천교육가족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