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문경복 옹진군수는 지난 22일 인천광역시 주관으로 해군 제2함대 기념탑에서 열린‘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산화한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추모 했다. 또한 정상구 부군수는 국가보훈부 주관 해군제2함대사령부‘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와 함께 옹진군과 옹진군 보훈단체에서는 서해바다를 지키다 희생된 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지역 내‘서해수호의 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인천 연안여객터미널과 각면 선착장과 주요장소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여 주민들과 함께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서해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한 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경의를 표한다”며“모든 국민들이 안보의 중요성과 우리 영토에 대한 수호 의지를 다지기를 바라며, 55용사들의 희생이 역사에 길이 기억되기를 염원한다고”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는 4월 27일 동구구민운동장에서 제29회 구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7년 이후 7년만이다. 대회는 생활체육 교류를 통한 11개 동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구민운동장에서 열리는 대회의 슬로건은 ‘하나되는 동구, 다시 도약하는 동구’로 정했다. 동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동구에서 후원한다. 체육대회는 식전공연, 선수입장식, 체육 경기, 시상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육 경기로는 ▲공굴리기▲ 볼풀 농구▲ 판뒤집기▲ 풍선뒤집기 등 4개의 동 대항경기와 ▲에어바운스 씨름 번외 종목이 각각 선정됐다. 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 행사와 경품추첨 역시 진행된다. 동구 구민, 동구 소재 직장인, 동구체육회에 가입된 동호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3월 29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오랜만에 개최되는 구민생활체육대회에서 주민들이 일상의 근심을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생동감 있고 활기 넘치는 지역 분위기 조성을 통해 동구가 다시 도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구청과 종사자들 간의 소통 채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역량 강화 교육은 송석교육문화재단 신승택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사회복지시설의 재무 및 회계 기본 원칙과 실무 적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교육 후에는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간담회도 진행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기회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재무·회계의 전체적인 흐름을 명확하게 이해하게 됐고, 현장 경험을 재미있게 풀어낸 강의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열린 소통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우리 지역의 아동복지 서비스 품질을 높여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인하대학교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 창창한 창의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동구 문화예술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상상·창의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이다. 구는 지난 2016년부터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과 협력하여 학교의 수요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왔다. 올해는 관내 초등학교·중학교 10곳에서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금년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핸드벨 ▲오르프 ▲국악 ▲바이올린 ▲연극 ▲만화 ▲사진 ▲무용 ▲방송댄스 ▲UCC제작 ▲통기타 ▲점, 선, 면으로 짓는 세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방과후수업과 자유학기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문화예술교육 활동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원도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미술협회는 5일부터 5일간 인천수봉문화회관 1,2 전시실에서 제32회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회원 51명이 참여해 서양화, 한국화, 서예, 문인화, 공예, 조각 등 90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술협회 32주년을 축하하며 매해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과 미술로 소통하며 위로와 감동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이 예술의 힘과 가치를 함께 나누고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인천시 지역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인천을 대표하는 원로작가들을 비롯해 중견 및 뛰어난 실력의 현직 작가들이 소속된 단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민국실버미술대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옹진군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1일 덕적도 독립운동 기념공원에서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정상구 부군수 등 옹진군 간부공무원과 신영희 인천시의회 부의장, 김영진 옹진군의회 부의장과 군의회 의원, 덕적면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故임용우 선생 영세불망비 및 3.1운동 기념비 헌화에 이어,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매서운 바람과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많은 덕적면 주민들이 105년 전 선조들의 간절했던 외침소리와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행사에 참석했으며, 기념행사 이후 펼쳐진 3.1 만세운동 시가행진에서는 뜨거운 독립에 대한 열망이 담긴 그날의 함성이 다시한번 덕적도에 울려 퍼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행사당일 기상악화로 여객선 결항이 예상되어 하루 전날인 29일 덕적도에 들어와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먼저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동아시아 약소국의 작은 섬 덕적도에서 울려 퍼진 함성은 자유민주공화국 대한민국 탄생의 순간으로 오늘날 세계 속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던 발판이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후손들에게 당당한 나라를 물려주겠다는 일념으로 삼일(3.1) 만세운동에 뛰어든 선열들의 정신과 의지를 본받아 인천 중구의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열어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시 중구는 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만세운동의 의미를 기리고자 지난 1일 남북동 소재 용유 3.1독립만세기념비 추모공간에서 ‘제105주년 삼일절(3.1절)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정헌 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3.1독립만세기념비 보존위원회, 보훈단체, 노인회, 자생단체,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기념식에서는 중구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순국선열들에 대한 헌화와 분향, 헌시 낭송, 기념사 및 추모사, 삼일절 노래 제창, 감사패 수여 등을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진행,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인천 중구는 선열들이 수호하고자 한 자유와 민주라는 숭고한 가치 아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인천문화예술회관과 협약을 맺고 2024 시네마 클래식 '꽃피는 봄이 오면'을 공동 개최한다고 29일 전했다. 공연은 3월 16일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서훈)가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봄날은 간다', '인어공주', '기생충' 등의 영화음악을 연주한다. 진행은 영화평론가 윤성은이 맡고 보컬리스트 소향, 뮤지컬 배우 카이, 천재 기타리스트 장하은, 홍대성 감독이 참여하여 콘서트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과 남동문화재단 설립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된 특별한 공연으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음악을 통해 따뜻하고 포근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티켓은 R석 50,000원(1층), S석 30,000원(2층)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 및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엔티켓,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남동구민 할인(10%), 회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할인(20%), 예술인 패스(30%) 등 다양한 할인을 통해 저렴한 가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최근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 설계공모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양구는 도두머리근린공원(서운동 231번지) 내에 총사업비 187억을 들여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연면적 3,200㎡ 규모로 기존 노후된 서운도서관을 이전 신축할 계획이다. 구는 다음 달 4일까지 이번 설계공모 참가 신청을 받고, 6월 중 공모안 접수와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을 통해 구민들의 교육·문화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커뮤니티의 구심점으로서 새로운 문화·휴식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부터 새로이 활동할 제3기 역사문화해설사 총 9명(원도심 5명, 영종 4명)을 선발·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26일 중구문화재단 3층 회의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1~3기 역사문화해설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역사문화해설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들 3기 해설사들은 지난해 공모와 면접 심사 등을 통해 선발됐다. 이후 전문 양성기관 교육과 현장실무수습 과정 등을 통해 지역 문화·역사 지식, 해설·안내 기법 등을 습득하며 해설사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갖췄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서는 3기 해설사 외에도 지난 2012년부터 활동 중인 1기 10명, 2019년부터 활동한 2기 5명에게도 위촉장을 수여해 ‘중구 역사문화해설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로써 중구에서 활동할 역사문화해설사는 총 24명이 됐다. 이들 중 20명이 원도심에서, 4명이 영종에서 활동하게 된다. 중구 역사문화해설사는 개항장, 영종역사관 등에 배치, 바다와 하늘, 미래와 과거가 만나는 수도권 대표 관광 도시인 인천 중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알리고 구민의 화합,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in 부평” 행사를 지난 24일 삼산동 유수지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평문화원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 주민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연만들기 ▲LED쥐불놀이 ▲전통의상입어보기 ▲신년윷점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또 22개 동(洞) 풍물단이 참여하여 묵은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는 연합풍물패의 액맥이판굿 공연도 펼쳐졌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부평두레놀이보존회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대형 달집에 시민들의 소원지를 붙여 모두의 안녕과 소망을 담아 활활 타오르며 우리 고유 세시풍속의 의미도 되새겼다. 행사에 참석한 차준택 구청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행사에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행사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통 행사를 통해 모든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이 26일 강화 역사박물관에서 문화유산 안전 경비원 30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 경비원의 주요 임무와 문화유산의 중요성, 화재 등 재해로부터의 현장 초동대처와 비상 보고, 긴급 대응 방안, 소방시설 운용 실습 등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문화유산에 낙서 등 인적 재난 요인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방지하고 봄철 건조한 날씨 속 발화 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등 각종 사건 사고를 예방하는 방안도 강조했다. 이외에도 유사 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매뉴얼을 마련했고, 소화기·소화전 등을 직접 작동해 보는 실습을 통해 행동 체계를 숙지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도 얻었다. 한편, 강화군은 용흥궁과 충렬사를 비롯한 19개 목조문화유산에 CCTV, 불꽃 감지기 등을 설치했고, 강화군 통합관제센터 등에서도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다가오는 봄철은 화재 예방과 사고 초기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문화유산 안전 경비원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소중한 문화유산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2024 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 '댄스로 나르샤'’에 참여할 아동·청소년 단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꿈의 댄스팀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이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무용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거점기관 공모에 선정, 2개 그룹(원도심, 영종국제도시)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를 통해 단원들이 직접 레퍼토리를 구성하고 스스로 창·제작한 춤을 지난 12월 지역 주민과 가족 앞에서 발표하며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꿈의 댄스팀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아트커뮤니티 아비투스 장구보 대표가 총괄 무용감독을 맡아 현대무용과 스트릿댄스 융합형 교육을 진행, 여러 장르의 춤을 배워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과정은 전 과정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오는 4월 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사전교육과정 6회차, 정규과정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중구 도원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지난 21일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도원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도원동 자생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척사대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도원동 3개소 경로당 어르신, 각 자생 단체 회원 등 주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도원동 발전과 주민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윷가락을 힘차게 던지며 척사대회를 시작했다. 주민들은 척사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원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정월대보름 맞이 떡과 호두, 땅콩 등 정성스러운 다과를 준비하고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훈훈함을 더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자생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해 도원동 주민들 모두 2024년 갑진년에는 바라는 일 모두 성취하길 바란다. 풍성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덕담을 나누고 행사를 축하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이 도서관 이용률 제고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내 도서관에서 2024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강화 도서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문인화 교실’, ‘서예 교실’, ‘보태니컬 아트’ 등의 수업이 진행되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단편소설로 보는 근현대사’도 운영된다. 지혜의 숲 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마음 놀이터’, ‘그림책과 만나는 섬유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성인을 위한 ‘감성 수채 캘리그라피’, ‘인문학 영화와 만나다’ 등의 수업도 조성된다. 내가 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교육 수업인 ‘이게 다 그림책이라니’와 길상 작은 도서관은 ‘그림책 친구 만들기’, 하점 작은 도서관은 ‘그림책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에는 약 10~15명 정도가 참여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강화·내가·공립 작은 도서관은 22일부터, 지혜의 숲 도서관은 26일부터이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여가 활용과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