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개학기를 앞두고 모든 초·중·고등학교와 원아 50명 이상 유치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소독을 실시한다. 유치원과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감염병 예방 소독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연 5회 실시한다. 이번 소독은 교실뿐 아니라 하수구, 유해 해충 서식지 등 감염병 취약 장소 등 교내 구석구석을 소독해 학생들이 머무는 모든 공간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조성할 계획이다. 소독 대상 중 공립학교 241개교는 시교육청에서 선정한 15개 전문 소독 업체가 살균 및 살충 소독을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원활하고 안전한 방역소독을 위해 ▲환경부 장관 승인 약품 사용 ▲보호복 및 보호안경 착용 ▲환경부 권장 방식의 소독 방법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광주서광중학교 행정실장은 “철저한 방역소독을 통해 감염병 발생과 유행 확산을 방지하겠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머무는 모든 공간을 쾌적하게 조성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교가 되도록 최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타슈켄트한국교육원은 17일 전라남도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고려인 후손 의교육 및 교육 지원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라남도교육청의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및 우즈베키스탄에서의 한국어 교육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전라남도교육청의 국제 교류 활동 지원 ▲ 전남-우즈벡 교육기관 교육 교류 지원 ▲ 우즈베키스탄에서의 한국어교육 및 한국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활동 ▲ 교육자료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의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이후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교육청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고려인 후손 학생의 한국어교육ㆍ직업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고려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고려인 후손 의교육과 관련한 전남독서인문학교 운영 등 우즈베키스탄 교육기관과의 교육 교류를 진행한다. 또한 고려인 후손 및 우즈베키스탄 학생이 전남에 와서 직업교육, 한국어교육, K문화교육 등 3년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전국연합뉴스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7일, 삼양초등학교와 안내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긴급점검은 지난 10일에 발생한 대전 초등학생 사건과 관련해 학교 현장의 직접 학교안전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늘봄교실의 시설,환경, 학생 안전 이동 동선 등을 점검하고 겨울방학 맞춤형 프로그램 및 돌봄교실을 참관한 후 교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삼양초등학교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교로 선정되어 지난해 학교 내 공사 진행 중으로 학생 안전이 취약할 수 있는 길의 이동 동선을 꼼꼼하게 체크해 비상벨 설치, 자원봉사자 긴급 배치 등의 긴급 조치를 취했다. 충북교육청은 늘봄학교 참여학생 귀가 시 보호자(대리인) 귀가동행 원칙을 준수하며, 인계 장소까지 늘봄지원실 소속인력 및 자원봉사자 등이 항상 대면 인계하도록 귀가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경찰청에 집중 귀가 시간 학교 주변 순찰 관리 강화를 요청하고 늘봄학교 참여학생의 안전한 귀가지도 및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아울러, 늘봄과정이 이루어지는 교실의 출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올해 첫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시행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총 19명이다. 경기도교육청이 17일 시설·공업 직렬 대상으로 하는‘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19명이며, 2개 모집 분야별로 ▲시설 8급 15명(일반토목 3명, 건축 12명), ▲공업 8급 4명(일반전기)이다. 특히 올해는 시설·공업 직렬의 전문성과 현장 적응 능력의 향상을 위해 임용 예정 직급을 9급에서 8급으로 높였다. 이에 따라 응시 자격도 상향돼 전문성 있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이며,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응시자는 관련 서류를 기한 내 반드시 등기로 제출해야 한다. 이후 응시자의 자격과 경력 등이 소정의 기준에 적합한지를 심사하는 서류전형을 거친 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4월 26일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5월 16일 발표할 예정이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수립 주간을 전 학교를 대상으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신규 교원 임용 및 연수, 기간제교사 채용 일정 등을 고려하여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을 권장 기간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학교에서는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교육과정 수립 주간’은 기존 근무 교원은 물론 2025년 3월 1일자 발령 예정 교원들이 함께 모여 3월 첫날부터 새 학년 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간이다. 이 기간을 활용하여 학교에서는 업무 분장 및 학사 일정, 부서별 업무 등을 공유하고 2025학년도 교육활동 프로그램 소개, 새 학년 준비를 위한 교원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는 등 3월 개학 첫날부터 안정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준비에 만반을 기하게 된다. 김광수 교육감은“학년 초 안정적 학사 운영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활동 중심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수립 주간 운영을 내실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2024년 제주교육 홍보 유공 학생 표창 전달식을 교육감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스스로 학교 소식과 제주교육 정책에 대하여 홍보기사를 작성 함으로써 제주 교육발전에 기여한 학생 6명에 대해 공로를 인정하여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전달식에는 김광수 교육감이 직접 표창장을 학생들에게 수여하고 1년 여 간의 홍보활동에 대해 격려했다. 김광수 교육감은“학생기자단은 학교 소식을 생생히 전달하며 교육 현장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담아 제주교육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가족 기능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가족문화데이' 가족 나들이를 지난 2월 15일 토요일 하이원 스노우 월드에서 진행했다. 10가족(4인 기준) 총 40명을 모집했으나,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27가족 총 82명으로 참가 인원을 확대하여 진행했다. 이번 '가족 나들이'는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즐거운 추억을 함께 만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하이원 스노우월드에서 가족썰매, 래프팅, 눈사람 체험 등 다양한 겨울 활동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가족문화데이'에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가족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7일부터 “2025년 봄학기 날아라 슛돌이 축구교실”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날아라 슛돌이 축구교실은 영월군 관내 6세부터 13세인 유소년, 청소년들이 구기종목인 축구를 활용하여 신체 능력을 강화하고 스포츠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2014년부터 현재 11년째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025년 봄학기 날아라슛돌이 축구교실은 3월 8일에 첫 회기를 시작하여 총 16회기, 4개월 동안 진행되고 볼 터치 감각,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볼 컨트롤 등의 패스, 슈팅, 드리블 등의 축구 기술을 배워볼 예정이다. 또한 축구교실뿐만 아니라 강원FC 경기관람, 에스코트 키즈, 우수 어린이 축구교실 초청교류전, 부모님과 함께하는 축구운동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청소년의 시각을 넓혀주고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모집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내 공지사항 혹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지난 2월 14일, 영월군 산림정원과에서는 유관기관 등과 함께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14일 망경대산 일원에서 치러진 안전기원제에서는 영월군 산림정원과와 영월국유림관리소, 영월군산림조합 등 산림분야 관계자 3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산불과 산사태 등의 각종 산림 재해와 산림사업 안전사고의 예방, 나아가 영월군의 안전을 염원하는 자리였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산림분야는 산불, 산사태등의 재해와 다양한 환경 요인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안전기원제가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재산 피해 방지를 예방하는 기운을 불러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2월 14일 오후 1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영월군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전대복 부군수가 주재했으며, 영월경찰서, 영월소방서, 영월국유림관리소, 영월군산림조합, 육군 8087부대, 8522부대, 한국전력공사 영월지사, 9개 읍면사무소 등 15개 기관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영월군은 산불예방 홍보, 초기진화 등 산불방지대책에 대하여 공유했으며,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주요 임무에 대해 역할을 분담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전대복 부군수는 “기후변화에 따른 봄철 기온 상승으로 산불이 매년 대형화하는 추세지만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지역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영월한우 명품화 사업 추진 5개년 계획(2025~2029)’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한우 품질 개선, 생산 기반 및 경영 안정화, 유통 체계 다변화 등을 목표로 하며, 5년간 총 249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우 개량 및 고급육 출현율 향상 △친환경 축산 기반 구축 △영월한우 브랜드 마케팅 강화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되며, 이를 통해 영월한우의 품질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거세우 1+ 등급 이상 출현율을 70.1%에서 75%로 높이고, 우량암소를 150두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개량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며,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 농가를 50호에서 100호로 확대하는 등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5년간 약 1,243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며, FTA 등 축산물 시장 개방에 대응하고, 한우 가격 안정 및 생산비 절감을 도모하여, 전국 최고의 명품 한우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5년도에도 전문심리상담비 지원과 직무 관련 소송비용 지원, 임금인상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에 지속해서 힘쓰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경북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1인당 연 4회, 1회 최대 10만 원의 전문심리상담비를 지원한다. 또 직무 수행 중 피소된 직원이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사건당 최대 2천만 원의 변호사 선임․소송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임금 부분에서는 지난해 12월 체결된 집단임금협약에 따라 교육공무직원의 기본급이 월 8만 원 인상되며, 근속수당(근속 10년 기준)은 연 12만 원, 명절휴가비는 연 15만 원 인상된다. 이에 따라 1인당 연간 123만 원 이상의 임금인상이 이뤄진다. 특히, 학생들에게 하루 2․3식을 제공하는 학교의 조리사와 조리원에게는 월 5만 원의 특별근무수당이 신설된다. 이는 조리 종사자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이외에도 경북교육청은 휴가와 복무에 관련한 사항을 올해부터 본격적으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해 ‘유‧초 이음교육 시범유치원’ 160곳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초 이음교육은 평생학습의 기초가 되는 기초역량을 길러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전이와 적응을 돕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이다. 주요 내용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 교육과정 운영 △교사 간 교원학습공동체 운영 △보호자 교육을 통한 가정과 협력 강화 △컨설팅 지원 △이음교육 운영 평가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2023년 57개 원, 2024년 159개 원을 시범유치원으로 선정해 운영했으며, 올해는 공모를 통해 160개 원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유치원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간의 협력을 통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 중심 학습을 연계해 운영한다. 또, 가정에서도 유아의 학습 전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부모를 위한 지원자료와 연수를 제공하여 교육공동체 간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3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교 급식소에서 발생하는 끼임․절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개발한 ‘말림방지장갑’을 올해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급식소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최근 급식소에서는 야채분쇄기, 야채절단기,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등 회전체 기계를 다루다 발생하는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무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손이 기계에 말려들어 가는 사고가 발생해 심각한 부상을 초래하는 사례도 보고됐다. 절단 사고는 재활과 치료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기능 상실과 기형으로 인한 정신적․정서적 피해까지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산업안전보건법’과 ‘학교 급식 위생관리 지침’의 안전과 위생 규정이 상충하면서 적절한 보호구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학교 급식소용 말림방지장갑 개발’에 착수해 최근 적절한 안전 보호구로서의 ‘말림방지장갑’ 개발을 완료했다. 개발된 장갑은 ‘속 장갑’과 ‘겉 장갑’의 이중 구조로 설계되어 끼임과 절단 사고를 예방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유‧초 이음교육(이음학기) 운영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초등교원의 유‧초 이음학기 이해와 홍보를 확대하고, 초등학교의 이음학기 운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 일정은 18일에 북부(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지역에서, 19일은 남부(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권역별로 이뤄진다. 각각 오전은 초등학교 교장(감)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전 연수는 ▲유‧초 이음교육(이음학기) 이해 ▲유‧초 이음학기 운영교 사례 나눔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오후 연수에는 ▲초등 선도교사의 역할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유‧초 이음교육 지원자료 활용 방안을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 운영으로 초등학교의 이음학기 참여도를 높이고, 초등교원의 이음교육 개발자료 활용 활성화를 돕는 등 초등교원의 이음교육 전문성 신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장현우 유아교육과장은 “유아의 안정적인 초등학교 적응과 초등학생의 전인적 성장 발달을 위해서는 유‧초 이음교육 이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