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0일 명진뷔페에서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 주최로 ‘2024년 강화군 주민자치위원 한마음대회(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한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군의원, 주민자치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주민자치 활성화 및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인천시 주민자치박람회, 강화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치루는 등 주민자치 위원들의 한해 노고를 위로하고 13개 읍·면 주민자치위원 간 상호교류와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난 11월에 개최된 강화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에서 대상을 받은 트롯장구, 최우수상의 강화읍 경기민요, 그리고 우수상을 받은 양도면 트롯장구팀의 특별 공연 후 읍·면 노래자랑 등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달용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한 해 동안 강화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한마음대회를 통해 모두가 화합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0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광산교육국제화 특구 관계자, 시민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한국어 교육 자료 개발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올해 다문화 학생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내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회는 ‘광주 다문화 학생 교육지원 방안 모색’을 주제로, 오성배 동아대학교 교수 기조강연, 유형별·학교급별 다문화 학생 지원 사례 공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시교육청은 다문화 학생 지원을 위해 광산교육국제화 특구와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등의 정책을 펼쳤다. 특히 한국어교육 콘텐츠 개발팀은 다문화 학생들이 학업과 일상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의사소통 및 학습 한국어교육 지원 ▲학교생활 및 한국 생활문화 적응 지원 ▲진로 및 진학 지원 자료 등을 개발·제작했다. 이들 콘텐츠는 초등·중등용 한국어, 학습 한국어 자료, 학교생활 적응과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일일 달력, 광주의 생활·문화 자료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로 구성돼 다문화 학생들의 호응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지역 사회의 일치성, 주민 생활 편의 확보를 위하여 183개 행정리의 경계를 정비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별도 사업비 지출 없이 토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이 직접 행정리 경계 도면 구축 및 각 행정리 별 토지 조서, 통계를 작성했다. 그동안 도로, 하천 중심선, 산 능선 등을 중심으로 적용한 행정리 간 경계의 명확성 및 시각화가 불분명해 군민 지원 사업 시행 시 사업량 설정 및 사업비 배분 등이 불균형한 경우가 많았고, 확정되지 않은 행정리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에 공무원이 직접 토지 및 임야 경계선과 행정리 간 경계, 위성영상 등을 중첩한 도면을 작성하고, 이장 및 이해 관계인과 회의를 거쳐 행정리 경계를 확정한다. 최종적으로 행정리 별 토지/임야 조서 및 지적 통계를 작성하여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공함으로써, 토지와 관련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불분명한 행정리 간 경계를 바로 잡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이영실 종합민원실장은 “행정리 간 경계 도면 구축 및 토지 조서, 지적 통계 작성을 통하여 각종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군도 14호 운일 2교 재가설 공사에 사업비 44억 원을 투입해 23년 11월에 착공하여 2024년 12월에 완료됐다. 전체 연장은 700m로 그중 교량 재가설 73m 및 선형개량 420m와 병행하여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피해 사전 방지를 위한 운학천도 일부 정비했다. 또한 기존 노후 교량은 철거됐다. 운일 2교는 제3종 시설물로 지난 22년도 상반기 정기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등급 디(D)를 받은 시설물로 재가설 대상으로 검토됐다. 이에 영월군에서는 “위험교량 판정(D등급) 이후,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절차 및 조치 등으로 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됐다. 지역주민들의 협조와 이해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1월 6일부터 12월 5일까지 세경대 간호학과 봉사자들과 우체국 봉사동아리 ‘그린나래’와 함께 경제·정서·일상 영역에서 복합적 위기에 취약할 수 있는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정서 지지 활동을 진행했다. 세경대 간호학과 봉사자들과 함께 말벗 지원과 건강 확인, 스스로 만들기(DIY) 활동을 진행하며 홀몸 어르신의 식사, 수면, 신체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어려움을 파악하여 지원했고, 영월우체국 봉사동아리 ‘그린나래’는 지역 내 일상 영역에서 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취약 4가구를 방문하여 노후 우체통을 교체하고 안부를 점검했다. 정서 지지 활동 참여자들은 “오늘 찾아와 줘서 정말 고맙다.”, “덕분에 힘을 내서 지내겠다.” 등 크게 기뻐하는 반응을 보였고, 봉사자들은 “어르신분들과 함께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어르신뿐만 아니라 스스로 정서적으로도 치유 받는 느낌이었다.”, “어려운 줄 알았는데 너무 잘 대해 주셔서 따뜻함을 느끼고 감사했다.”라고 봉사 소감을 말했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관내 보호 지원이 필요한 지역 내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는 13일 오후 4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부산 교육기부문화의 상징인 ‘제17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을 개최한다. 교육메세나탑은 한 해 동안 교육사랑 나눔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한 기관·기업·단체·개인 등을 표창함으로써 이들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17회를 맞는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부산교육청,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네 기관은 이날 시상식에서 기관·기업·단체 등 27곳에 교육메세나탑을, 12곳에 교육메세나패를 각각 수여한다. 또, 2곳에는 감사장도 수여한다. 이들 수상(자)기관은 올해 부산교육 복지 향상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장학금·물품·교육환경 개선 지원금 등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적성을 고려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부산교육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상식이 교육기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성과 평가에서 도내 초등학교 2곳이 전국 초등 우수사례 선도학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학교 수업문화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질문하는 학교’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부는 전국 초・중・고・특수학교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120교를 대상으로 성과 평가를 진행해, 초등학교 7교와 중학교 3교, 고등학교 2교, 특수학교 1교를 우수 사례 교로 선정했다. 경북에서는 구미원당초등학교와 월항초등학교(성주)가 초등 부문 우수 사례 교에 선정되며, 전국 최다 학교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교육청은 ‘질문이 넘치는 교실’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주도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부터 선도 학급(33학급)과 선도학교(12개교)를 운영하며, 질문 중심 수업 확산에 노력해 왔다. 올해는 도내 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질문하는 학교 문화 조성 △학생 질문 능력 신장 △학생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11일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조례’를 제정하며,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조례는 경계선 지능 학생의 학습 능력을 향상하고 원만한 학교생활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정됐다. 경계선 지능 학생은 지능검사에서 지능지수(IQ)가 71 부터 84로 측정되는 학생으로, 지적 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교생활과 학업 등 여러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의미한다. 이들에게는 또래 관계 지원을 포함한 사회정서 학습이 필수적이며, 단순 난독증과 학습지원대상 학생과는 차별화된 지원이 필요하다. 경북교육청은 경북기초학력지원센터를 통해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선별검사와 심층 진단, 맞춤 지원, 사후관리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또, 전문적인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경계선 지능 및 난독 학생 치료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개별화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교원들의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연수를 제공하고, 관련 예산을 확대해 학생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 준비를 돕기 위해 ‘고등학교 가는 길’과 ‘진로워크북’을 개발해 도내 전 중학교에 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료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내 현직 교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등학교 생활 안내,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평가와 기록, 진로․진학 등 고등학교 생활 전반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다. 각 학교에서는 교과 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고등학교 가는 길’의 내용을 살펴보고, ‘진로워크북’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고등학교 생활을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수업 시간에 자료를 활용해 본 구미 지역의 한 중학교 학생은 “고교학점제에 대해 잘 몰랐는데 고등학교 가는 길에 쉽게 안내가 되어 있어 고교학점제를 잘 이해하게 됐고 고등학교에 가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안동 지역 한 중학교 교사는 “학생들의 고등학교 생활과 학습을 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과 안착을 위해 ‘2024 학교자율시간 운영 우수사례 권역별 사례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1일(북부청사)와 18일(남부청사)에 각각 열린다. 현장 참여 및 유튜브 경기교사온티브이(TV, 중등)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동시 진행하며, 2부로 나눠 운영한다. 1부는 7개교의 학교자율시간 운영 우수사례 나눔으로 진행한다. 학교별로 ▲학교자율과정과 연계 운영 사례 ▲자유학기제의 주제선택과 연계 운영 사례 ▲ 인성·환경 주제관련 운영 사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2부는 사례 나눔 학교와 함께 학교자율시간 과목 개설에 어려웠던 점, 지원사항 등을 현장 질의응답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에서는 모든 중학교가 학교자율시간을 도입해 운영한다.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생의 3개년 교육과정 편성 결과,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해 운영하는 과목은 모두 950여 개로 집계됐다. 2025학년도 운영 상황에 따라 학교자율시간 활용 과목은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학교뿐 아니라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민원인들에게 더 쉽고 더 빠르게 행정심판 내용을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공식 채널 ‘경기도교육청행정심판위원회’를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경기도교육청행정심판위원회’를 검색한 후 친구 추가를 하면 경기도교육청 행정심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도교육청은 행정심판에 대한 관심도가 매년 급증함에 따라 일반적 절차를 묻는 전화 문의가 늘고 있어 한눈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특히 학교폭력 관련 행정심판 청구서 작성예시를 제공하여 쉽고 편리하게 행정심판을 청구하도록 민원인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경기도교육청행정심판위원회’ 카카오톡 채널은 경기도교육청 법무행정서비스 홈페이지와 연계 구성했다. 채널을 통해 ▲행정심판이란 ▲행정심판 절차 ▲행정심판 접수 방법 ▲행정심판 청구서 작성예시(가해학생, 피해학생) ▲집행정지 신청 ▲심판참가허가신청 ▲국선대리인 선임 신청 ▲자주 묻는 질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정은지 행정법무담당관은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9일, 2024 사제동행 드론 축구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기존과는 다르게 류재환 교육장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시상함으로써 수상하는 학생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학생들이 교육지원청으로 이동하는 부담은 낮추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시상은 이원초등학교 3명의 학생과 1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2024 사제동행 드론축구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이원초 1팀’ 3명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고, 1위 팀 지도교사에게는 표창장이 주어졌다. 특히, 이원초 학생 3명 중 1명은 이원초등학교 관동분교장에 다니는 학생으로 본교와 분교 학생이 하나 되어 자신들의 성과를 함께 기뻐했다. 수상한 학생은 “이런 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내가 정말 큰 일을 해낸 것 같아서 뿌듯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류재환 교육장은 “앞으로도 각자의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성취한 학생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시상식을 확대해 학생들과 학교에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늘 오전 판교에서 열린 중앙일보S의 ‘반도체 클러스터 포럼’에서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경제 살리기’라는 투트랙에 모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비상한 시국에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 정치적 불확실성을 조속히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면서 우리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를 포함한 바이오, 첨단모빌리티, AI빅데이터 같은 우리 미래먹거리 산업의 육성과 민생을 돌보는 일에 조금도 차질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면서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경제 살리기’를 동시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경제 살리기’와 관련해 김 지사는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반도체 산업은 수출의 20%, 설비 투자의 42%를 책임지는 핵심 전략 산업이자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라면서 “제가 2,500여 명의 글로벌 리더들에게 보낸 긴급서한에서도 경기도가 대외적으로 약속한 것들을 차질 없이 지키겠다는 약속을 천명했는데, 이런 신뢰를 통해서 불확실성에 빠진 우리 반도체 산업을 지키고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뒤 반도체 산업을 ‘지키고 키우기’ 위한 3대 비전을 제시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은 10일 영월동강시스타에서 2025년 농촌유학 운영교 교원을 대상으로 영월 농촌유학 안정화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월 지역은 2022년부터 영월군청 공모사업으로 영월형 농촌 유학(신천초)을 시작했다. 2023년 2학기에는 녹전초와 옥동초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농어촌유학 시범 운영교가 되면서 농촌 유학의 운영 비법과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영월 농촌유학 운영교는 총 7개(초 5교, 중 2교)로 유학생 81명이 가족 체류형으로 거주 중이다. 영월교육지원청은 2025년에 영월 농촌 유학 운영교가 총 12개교(초 7교, 중 5교)로 늘어남에 따라 유학사업 운영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교육과정 브랜딩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2024년도 농촌유학 운영 시사점 및 2025년도 운영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 제반 사항을 확인하면서 영월 지역 농촌 유학 안정화를 도모했다. 김영언 교육장은 “영월 지역 농촌유학 운영교가 안정적으로 유학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월 5일, 세종청사에서 제57차 함께 차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교사와 함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효과적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월 2일(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실물 공개에 따라 효과적 활용 방안에 대해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현장 안착을 위해 교육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제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통한 학생 맞춤 교육으로 학습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야 할 때이다.”라고 말하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현장 안착을 위해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