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서울에서 이주호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비전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공동 비전 선포식에 참여했다. 이번 선포식은 지역 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의 성공적 출발과 지자체, 교육청, 기업 등 참여 주체의 협약 이행을 다짐하기 위함이다. 지난 9월 제주지역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창익)는 항공 우주분야 지역인재 양성 등으로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교육부 특별교부금 45억 원, 도 30억 원, 도교육청 6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한림공고는 2025학년도 제주형 자율학교로 신규 지정됐으며 2025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과재구조화가 적용되며 오는 12월에는 개방형 학교장을 공모를 통해 민간우주항공 및 시설 산업 분야 전문 직업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운영위원회 및 성과관리위원회 운영을 통해 항공우주분야 인재 육성에 총력을 기우려 나가기로 했다. 김광수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경기장에서 제33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남교육청의 특색사업인 체육인재선발대회와 함께, 육상·수영·체조·자전거·롤러·카누·조정 등 기초·전략 종목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우수한 학생 선수를 발굴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는 내년도 전국소년체전 준비를 위한 선수 훈련과 일반 학생의 스포츠 참여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선수 등록을 하지 않은 학생들도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부는 23개 종목, 중학교부는 32개 종목으로 구성돼 총 2,569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대회를 운영해 모두가 행복한 충남교육의 기반을 다지겠다”며, “내년 김해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전 준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31일 2024년도 경상남도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내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5.4%(200원) 인상하고 2026년까지 학교급식 식품비 분담률을 5 대 5로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날 두 기관은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 양성․지역 정주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경상남도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청과 도가 교육 현안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기관별로 추진하는 교육 사업의 협치‧조정을 거쳐 도민에게 공백 없는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기구다. 올해는 다섯 차례 실무 협의 과정을 거쳐 최종 합의안을 마련했다. 두 기관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남의 아이들에게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여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전년 대비 5.4%(200원) 인상했다. 학교급식 식품비 재원 분담은 두 기관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2026년까지 교육청 50%, 도 20%, 시군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24 취약계층 에너지 효율화 발광다이오드(LED)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초등학생 자녀를 홀로 키우는 한부모 가정인 취약계층에 발광다이오드(LED) 고효율 조명기기를 무상 교체 진행하고자 한다.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하고자 한다. 복지관 담당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사)영월군스포츠클럽 유도부 허지후(내성초 4학년) 선수가 ‘제52회 YMCA 전국어린이유도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10월 26일과 27일 양구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2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서로의 기량을 겨루었다. 침착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4강에 진출한 허지후 어린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영월군스포츠클럽 유도부는 11월 2개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지역의 학생 선수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2024년 영월군수배 종목별 군민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영월군 스포츠파크 일원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대회가 열린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영월군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건전한 여가활동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이다. 경기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바둑, 배드민턴 등 16개 종목이 해당 경기장에서 열리며, 1,400여 명의 선수와 대회 운영진 등 1,500여 명의 생활체육인들이 참여하여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는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소통과 화합을 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각 종목의 저변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10월 26일 토요일 16시,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잔디마당 일대에서 ‘2024년 영월군청소년문화축제(쓰리고(GO))’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월군 청소년 문화축제’는 매년 10월마다 진행되고 있는 지역 청소년축제로 지역과 청소년이 함께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풍성한 축제가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활동 문화가 자연스럽게 공유되는 장이 되고 있어 지역민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축제는 크게 개회식과 체험 및 먹거리 부스, 청소년문화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영월군청소년수련관과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영월문화도시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운영했다. 청소년 응원팀 크라운과 청소년 힙합팀 와우의 화려한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개회식에서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영월 지역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2024년 청소년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어 상을 받는 청소년들이 부모님께 직접 상을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체험 공간과 먹거리 공간은 청소년동아리와 지역사회가 함께 30여 개의 부스를
전국연합뉴스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1월 1일, 화합관에서 11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11월 한자성어를 발표했다. 11월 한자성어는 성공은 그만두지 않음에 있다는 뜻으로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각자 맡은 일에 강한 책임감을 지니고 끝까지 노력하자는 굳은 의지를 담고 있는 공재불사(功在不舍)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독서의 필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독서로 질문의 답을 찾아가며 학생들은 삶과 학습에 필요한 문해력을 키우고 디지털 시대 역기능을 예방하는 도덕적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충북의 모든 학생들이 삶의 지혜를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 위해서는 언제나 책봄의 활성화와 고도화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이 '내 인생 책 세 권'을 찾아보고,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평생 독서인으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인 독서교육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오는 14일에 진행되는 수능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치열하게 노력하며 쌓아온 실력을 발휘하는 중요한 자리이며 힘차게 도전하는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어울림광장에서 2024년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 자원순환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잡화, 아동용품 등의 중고물품이나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주민들이 직접 판매‧교환하는 행사다. 개인 및 비영리단체 등 76개 팀이 판매에 참여했고, 중고물품 구매 및 자원순환 체험행사에 주민 700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내에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비닐봉투 대신 폐현수막으로 만든 가방을 제공하는 등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로 진행했다. 그 밖에도 K-pop댄스, 어린이태권도시범공연 등 여러 가지 축하공연과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만들기,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폐건전지 교환 등 참여마당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자원순환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원순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일과 2일 이틀간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과 야외광장에서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 행사를 개최한다. 부산시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저출생 대응 캠페인이다. 이 행사에는 육아 전문가·셀럽 초청 강연, 오픈 토크쇼, 교육정책 홍보, 체험 부스 운영,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 1일 오후 2시 30분 하늘연극장에서 운영하는 초청 강연에는 조선미 아주대 교수와 신애라 배우가 강의에 나선다. 2일에는 구채희·유정임 작가와 함께하는 ‘오픈 토크쇼’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가 열린다. 이 밖에도 벌룬&버블쇼, 어린이 인형극, 아이 행복 코스튬 퍼레이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부산교육청은 우수한 부산교육 정책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부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부산교육 공감존 및 공교육 체인지존’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저출생 극복 범시민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학력체
전국연합뉴스 기자 | 하윤수 교육감이 명지 지역 학부모들과 만나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 운영 전반에 걸친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달 31일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에서 ‘학교 여는 날 및 교육감-학부모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국 최초로 설립한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의 2개월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명지늘봄전용학교장, 명지 지역 학부모 60여 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교장의 전용학교 운영 관련 발표, 교육감-학부모 소통 간담회, 수업·시설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에 바라는 점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자녀 보살핌·교육 관련 학부모의 고민 ▲교육감에게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참가자들이 허심탄회하게 의견 교환했다. 하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제안한 의견을 향후 늘봄전용학교 운영 시 반영하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토록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회관 대극장에서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제2회 부산교육합창제’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 행사는 부산 시내 초·중·고 학교 합창동아리의 발표 기회 제공과 학생 예술 감수성 함양, 예술을 통한 인성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학교 합창동아리와 교사 노래동아리 등 36팀 1,400여 명이 참가한다. 초 22교, 중 5교, 고 5교, 전·현직 교원합창단 2팀, 교사 댄스동아리 1팀 등 36팀이 참가하는 이번 공연에는 첫날 금정초등학교‘꿈꾸는 합창단’이 부르는‘노래가 만든 세상’을 시작으로 4일 동안 동요, 가곡, 대중가요,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또, 매공연의 마지막 순서로 펼쳐질‘바람의 빛깔’,‘꿈꾸지 않으면’,‘아름다운 세상’,‘마법의 성’등 당일 출연팀 100여 명이 연합해 만드는 대합창 무대는 다양한 선율과 화음으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모두에게 전해 위로와 감동을 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과‘KNN 캐내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2025학년도 유치원 유아모집을 위한 학부모 온라인서비스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입소·입학신청사이트’는 어린이집 입소·유치원 입학 신청을 위한 유보통합포털 플랫폼으로 한번의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입소·입학신청사이트’는 컴퓨터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휴대폰, 태블릿)로도 회원가입과 접수, 선발(자동추첨), 등록, 결과 처리 등 입학 절차 전 과정이 확인 가능하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일반모집은 온라인 사전접수도 진행한다. 우선모집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이며 추첨 결과는 8일 발표한다. 최대 3개 유치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해당 자격 요건과 관련된 증명서는 온라인으로 검증해 접수할 수 있다. 추첨에 탈락한 경우에는 일반모집에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일반모집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3개 유치원까지 희망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결과는 27일 발표하며 희망 유치원 중 한 곳에 선발된 유아는 다른 유치원에 중복선발 되지 않는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새로운 시스템 적용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일부터 3일까지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공유하는 ‘2024 하반기 생태 공감!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경북교육청과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협력해 도내 초등학생 28가족(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한 1박 2일간의 다양한 체험과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태체험장 곳곳을 탐방하는 ‘스탬프 투어’와 ‘숲이 빛나는 밤에’, ‘숨탄 것들의 숨결을 따라서’ 등이 마련됐다. 첫날 오후에 진행되는 ‘스탬프 투어’는 환경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저녁에는 가족이 함께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대화하며 유대감을 높이는 ‘숲이 빛나는 밤’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둘째 날 오전에는 순우리말로 ‘숨을 가진 생명체’를 의미하는 ‘숨탄 것들’에 대해 배우며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과 6월, 가정의 달과 환경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청소년미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30일부터 3일간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도내 일반직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안보 현장 탐방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공직자의 안보의식 고취와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울릉도와 독도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영토와 해양주권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첫 일정으로, 탐방단은 울릉도로 떠나기 전 경북교육청과학원에서 ‘공직자의 국가관과 비상사태 시 대응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팀별 협의회를 통해 활동 계획을 논의하며 안보 현장 방문의 목적과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공유했다. 둘째 날은 울릉도 사동항과 독도 선착장에서 공직자 국가관 정립 결의대회를 갖고 오후에는 안용복 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러‧일 전쟁 유적지를 탐방하며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국제법적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독도박물관과 독도 전망대를 방문하여 독도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이번 탐방을 통해 배운 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탐방을 통해 공직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