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에서 교장 등 240여 명을 대상으로‘검사 초청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대응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9월 24일, 대구검찰청-대구경찰청-대구시교육청은 수사실무협의회를 개최해, ▲핫라인 구축, ▲불법영상물 삭제 및 피해자 지원,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연수는 고등학교 교장 및 생활교육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사안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생활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구지방검찰청 김영신 수석검사가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발생 실태 및 예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디지털 성범죄의 의미와 특성, ▲디지털 성범죄 증가 및 문제점, ▲디지털 성범죄 유형과 사례, ▲디지털 성범죄 피해 대응 및 예방 등이다. 특강 이후에는 시교육청 교육국장을 비롯한 생활인성교육 담당 실무진, 연수에 참여한 학교장 등과 디지털 성범죄 전반에
전국연합뉴스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오전 11시 40분 더파티 시청점에서 회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공립 일반고 교장회 하반기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교육의 대전환기를 맞아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학교 현장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힘쓰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품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더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예천군에 있는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1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육상경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체육회, 경북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육상경기는 체육 영재의 조기 발굴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초・중・고등학생 대표 7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육상경기는 개인 기량을 발휘하는 대회인 동시에 교육지원청별 순위를 가리는 대회로 구미교육지원청은 총점 157점으로 포항교육지원청(총점 151.5점)의 4연패를 저지하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경산교육지원청이 총점 128.5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5개의 대회신기록과 1개의 타이기록이 수립됐다. 구미인덕중학교 3학년 손창현 선수는 자신의 원반던지기 기록(66.91m)을 경신했고, 금오고등학교 2학년 박시훈 선수는 포환던지기에서 18.97m로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남중부 200m에서는 순심중학교 3학년 정민재(22.62초) 선수와 압량중학교 3학년 서예준(22.65.초) 선수가 나란히 대회신기록으로 1위와
전국연합뉴스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년도 하반기 교육행정협의회’에 참석해 교육 현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양 기관은 ‘지산학 연계 항공 인력양성을 위한 부산항공고 운영 지원’ 등 5개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행정과 시정의 협력체제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부산시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부산의 인재가 부산에서 꿈을 펼치고 정주하는 것은 물론, 부산교육이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 2층 전시장에서 ‘디지털 수업 환경개선을 위한 전자칠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교육 현장의 디지털 대전환에 따라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방법의 혁신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몰입형·실감형 수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국내 17개 전자칠판 제조사가 참여하여 다양한 종류의 전자칠판을 선보일 예정이며, 서로 다른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체험할 수 있어서 학교가 전자칠판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전자칠판 보급 사업과 관련한 학교 현장의 문의 사항이나 건의 사항 등을 상담할 수 있도록 하여 학교의 업무 부담을 덜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전자칠판 보급 사업과 더불어 △학내망 고도화를 통한 학교 통신 속도 향상 △시군별 테크센터 운영을 통한 디지털 인프라 관리체계 구축 △학교 디지털튜터 배치를 통한 인프라 관리 부담 경감 등 디지털 교육 내실화를 위한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5일‘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고자, 10월 24일(목) 오후 4시 30분에 시교육청 본관 앞에서‘독도 사랑의 날’행사를 펼친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50여 명의 교육청 직원들이 모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수호 의지를 담아 “I ♡ 독도” 카드섹션을 펼치고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 사랑 결의 대회’를 가진다. 또한, 10월 25일‘독도의 날’에는 전 직원이 교육청 방문자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심어주고자,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독도의 날 행사를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독도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환경적 가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는 10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구미래교육연구원 강의실과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집단상담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 캠프는 학부모 심리검사를 기반으로, 자녀 성장단계별 특성에 맞는 상담을 통해,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가족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에서는 맞춤형 상담을 위해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학(조)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부모자녀관계, ▲초등 1학년부터 3학년: TCI 기질 및 성격, ▲초등 4학년부터 6학년: 부모역할, ▲중학교: 부모양육태도 및 성격, ▲고등학교: ECT 인아웃 밸런스 역량, ▲조부모: 자녀발달촉진 등 사전 심리검사를 진행했다. 상담 캠프에서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치원: 애착,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진로가치관, ▲중학교: 중독, ▲고등학교: 정서위기, ▲조부모: 공동양육 등 6개의 집단별로 센터의 전문 상담사와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한다. 또한, 이날 상담에 앞서,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평구와 부평구축제위원회는 지난 24일 구청에서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오는 2026년도에 개최될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축제 3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발전 방안과 도약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6년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 발전 방안 모색 – 그 새로운 여정을 준비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회의에는 문화예술계 전문가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광일 부평구축제위원회 운영기획단장의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운영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안남일 고려대학교 문화콘텐츠전공 교수는 기조발제를 통해 부평풍물대축제가 세계적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에서는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제안됐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문화기관과의 협력 및 후원 프로그램 유치 방안 (강영구 전 부평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 ▲부평구 22개 동풍물단 활성화와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의 발전 방안(박승원 전 안성남사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웅비관에서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 반포(1900. 10. 25.) 124주년을 맞이해 ‘2024 독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본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식전 공연으로 경북체육회 소속 독도사랑스포츠 공연단의 태권도 공연과 안동지역 연합 합창단이 ‘독도는 우리땅’,‘홀로 아리랑’,‘내나라 내겨레’등을 노래했으며, 독도 티셔츠를 착용한 직원들도 함께 따라 부르며 독도 사랑의 마음을 한데 모았다. 특히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홍보대사 개그맨 윤형빈과 강주원이 독도 수호 의지를 개그로 승화시킨 독도 콘서트를 유쾌하게 진행하여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독도 영토 주권 선언문 낭독을 통해 “독도는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한 역사주권과 영토주권의 상징적 장소이며, 어떠한 이유로도 나라 간 분쟁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대한민국 땅”임을 선포했다. 한편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의 일환인 ‘독도는 우리땅 댄스 챌린지’를 본청에서 각 부서별로 진행했고,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에서는 ‘손글씨로 채워가는 독도사랑
전국연합뉴스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에 이어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 등 유럽을 방문해 반도체 산업 글로벌 협력 강화, 첨단산업 투자유치 세일즈 행보를 이어간다. 경기도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중부 유럽에 위치한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를 방문해 경기도 기업들의 유럽 진출을 위한 가교를 놓을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5박 7일간 미국 뉴욕 등 동부지역을 방문해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총 2조 1천억 원의 투자 유치를 한 바 있다. 우선 네덜란드에서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인 에이에스엠(ASM)과 에이에스엠엘(ASML)의 본사를 각각 방문해 투자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968년 설립된 ASM은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원자층 증착기술(ALD)기술 시장의 리더로 연매출 3조 8천억 원 규모의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이다. ASML은 1984년 설립해 연매출 276억 유로(2023년 기준, 약 40조 원)를 기록한 반도체 제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9~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 광주 직업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교육청 주최,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광주경영자총협회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매년 열리는 지역 최대 규모 직업교육 행사이다. 올해는 ‘먼저 만나는 꿈, 꿈을 이루는 열쇠’를 주제로 13개 직업계고등학교가 마련한 체험 부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기관 홍보부스, 각종 부대행사 등이 운영된다. 광주지역 13개 직업계고는 박람회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학교별 교육과정 안내, 입학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각 학교의 특성을 살린 스마트 드론·영상촬영·군 특성화·뷰티 체험·은행 창구 체험 등 전공 체험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광주고용노동청·광주그린카진흥원·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한국산업인력공단·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등 17개 기관과 한전·한전KPS·전력거래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22개 기업체도 부스를 운영하고, 홍보, 현장 채용 면접 등을 실시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독도의 날을 맞아 25일 본청 현관에서 교직원과 함께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개최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을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시교육청 교직원들은 이날 대한제국 칙령 41호와 독도 수호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다졌다. 또 본청 현관에서 독도 사진전을 열고, 출근 시간에는 독도 사랑 퀴즈를 맞춘 직원들에게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를 사랑합니다’ 문구가 그려진 캘리아트를 나눠주는 등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독도는 우리의 소중한 영토이다”며 “우리 교육청은 독도교육을 강화하고 독도 주권을 수호하는 의지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독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과정 연계 독도교육 10시간 ▲독도교육주간 ▲생각이 커가는 독도 교실 프로그램 ▲독도체험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10월 26일 토요일, 16시부터 영월군청소년 수련관 잔디마당 일대에서 “2024년 영월군청소년문화축제(쓰리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만의 활동에서 그치지 않고 청소년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사회가 다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서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운영하는 먹거리 공간과 체험활동 공간, 끼와 재능이 넘치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공연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매년 10월마다 개최되어 온 ‘영월군청소년문화축제’는 청소년 활동의 총집합체로서 체험 공간과 공연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그들의 문화를 새롭게 만들고 나눌 기회로 활용하며, 청소년들의 활동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한 영월군의 대표 지역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깊어지는 가을로 인해 움츠러들기 쉬운 요즘, 30여 개가 넘는 체험 부스와 청소년들로 구성된 10여 개 팀의 문화공연으로 영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내고 자연스럽게 그들의 문화를 공유하고 나누는 기회이자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한반도지형, 동강, 어라연, 요선암 등의 곡선과 특산품의 특징을 활용하여 강원남부 거점도시이자 수도권 야외 정원도시 영월군만의 매력이 담긴 서체를 개발할 계획이다. 영월서체는 한글(hwp), 포토샵, 편집프로그램 등에 탑재하여 사용자들과 소비자들에게 영월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공공 안내판, 홍보물, 웹사이트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하여 영월군의 통일된 시각적 이미지를 구축하게 된다. 다양한 매체에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최적화된 글자 형태로 공공 및 상업적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배포하여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기할 수 있도록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배포하여 2025년에 상징성 있는 서체를 먼저 선보인다. 향후, 공공누리, 안심 글꼴 등록뿐만 아니라 서체를 직접 활용하는 문서 작성 프로그램과 관련된 민간기업과의 적극적인 업무협약, 글로벌 디자인상 출품 등 홍보 마케팅의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영월의 타이포 브랜딩(Typo-Branding)’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언 주무관은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랜드는 세월이 축적되며 사랑받게 된다. 영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과 25일 이틀간 경남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4·3과 경남3·15을 연계한‘교원 4·3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김창후 제주4·3연구소 소장의 제주4·3과 교육 이해 특강, 제주4·3평화공원 참배 및 답사가 이뤄졌으며‘4·3, 마을로 읽고 평화로 피운다’는 주제로 운영 사례 발표와 제주와 경남 수업 사례 나눔이 진행됐다. 25일에는 대정지역의 알뜨르 비행장, 섯알오름, 송악산 일대, 백조일손지묘와 역사관, 하귀 영모원 답사가 진행된다. 김광수 교육감은 “양 교육청에서 교원들의 직무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교육과정 안에서 다양한 학습 형태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