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0월 25일 19시부터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중학교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세종 미래지음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는 2025년 3월에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 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의 진로․진학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고교학점제 과목을 설계할 수 있도록 설계 방법, 특징, 사례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 고교학점제 담당자가 학부모들이 직접 과목 설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세종 미래 지음 고교학점제 정보센터’의 활용법을 자세히 안내하여,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와 진학 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세종시교육청은 2025년 3월에 개교 예정이며, 교과 중점 과정(훈민․정음․창제)을 운영하여 고교학점제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할 세종캠퍼스고등학교의 교육과정에 대한 세부적인 안내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가 모든 학생의 진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2일 오후 3시부터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2024 대구광역시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근거하여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포함한 특수교육 관련 내용들을 심의·의결하는 법정 위원회로, 대구시교육청은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5명의 내부 위원과 교수, 의사 ,교감, 교장, 교사, 학부모 등 7명의 외부 위원으로 구성·운영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는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의 특수학교 및 고등학교 우선 배치를 심의하기 위해 개최된다. 시교육청에서 지난 9월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배치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199명은 고등학교 특수학급과 일반학급 배치를, 541명은 특수학교 배치를 희망했다. 위원회에서는 학생들을 최대한 거주지에서 가까운 학교에 배치하기 위해, 장애 정도, 발달 특성, 학습 능력, 보호자·교사의 의견 등 종합적인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심의를 진행하며, 의결을 통해 학생들은 ▲고등학교 특수학급, ▲일반학급, ▲특수학교 유·초·중·고 ▲순회 교육 등으로 각각 배치된다. &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2일 성주군에 있는 명인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거점학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직업계고에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교육과 지역 산업 맞춤형 직무교육을 통해 유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를 비롯한 7교의 학교장과 담당 교사가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유학생 선발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 유학생들의 지역 정주를 위한 교육청의 제도적 지원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경북 직업계고의 유학생 유치 사업은 인구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포용적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뚜렷한 목표와 방향성 제시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최근 법무부의 광역형 비자 신설과 외국인 청소년 취업비자 전환 허용 등을 담은‘신(新) 출입국․이민정책 추진 방안’ 발표로 지역산업이 원하는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종원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영주) 교장은 “별도로 홍보를 하지
전국연합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호주 국립기술전문대학교인‘TAFE NSW’와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학습’을 지속하기로 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22일 호주 시드니 교정(Ultimo Campus)에서 ‘TAFE NSW’ 관계자와 만나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울산 학생들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과 교사 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교육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TAFE NSW’는 호주 정부에서 운영하는 호주 내 유일한 국립기술전문대학으로, 2014년 호주 최고 국제 기술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1,200개가 넘는 수준별 과정(코스)을 운영하며, 특히 기술교육 분야에서 양질의 교육체제(시스템)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한국, 일본, 대만, 덴마크 등 세계 각국의 학생과 기업에 양질의 기술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2012년부터 학생 106명을 파견했고, 2019년부터는 호주 ‘TAFE 대학’과 5년간 교육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의림여중을 방문해 올해 네 번째 '찾아가는 교육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교사들이 교육활동 및 생활지도를 하며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포함해 의림여중 교원 9명이 참석했다. 신규교사 및 2년차 저경력 교사를 포함해, 특수교사, 생활지도 담당교사 등 경력별․업무별 교원이 참석하여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는 교육활동보호 및 교권 침해에 대한 교사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현장의 교사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이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교원119', '마음클리닉' 같은 현장 교사의 어려움을 호소할 수 있는 채널이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신규(저경력) 교사를 위한 동행교사제와 12시간 이내 대응하는 긴급지원팀 운영 등이 현장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현장의 문제는 현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제61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가 지난 19일 태권도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 달 29일까지 40여 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체육 영재의 조기 발굴과 엘리트・생활체육의 활성화와 더불어 학생들의 애향심과 애교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377교의 시・군을 대표하는 초・중・고등학생 대표 3,100여 명과 임원 400여 명이 참가해 예천스타디움과 도내 11개 시군 25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기량을 펼친다. 특히, 22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육상경기는 평소 갈고 닦은 개인 기량을 발휘해 교육지원청별 순위를 가리는 대회로 포항교육지원청이 4연패에 도전한다. 구미교육지원청과 칠곡교육지원청도 우승을 목표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경북의 숨은 체육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경북 체육 영재들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훌륭한 체육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은혜학교 맘편한 화장실’이 최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2024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大賞)’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최, (사)한국화장실문화협회 주관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신축(증·개축) 공중화장실을 갖춘 고속도로 휴게소, 공공기관 등 전국 총 80곳이 응모했으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전문 심사위원 현지 심사를 거쳐 최종 27개 화장실이 선정됐다. ‘은혜학교 맘편한 화장실’은 학생들이 설계에 참여해 호평을 얻었다. 특히 지체 장애 학생을 위해 턱높이를 제거하고, 일반 장애인 화장실 규격보다 더 크게 설계했다. 또 높이 조절이 가능한 세면대를 설치하는 등 편의성을 높인 점 등을 인정받아 전국 학교 화장실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맘편한 화장실’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화장실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며 “쾌적한 화장실 문화가 조성되도록 더욱 적극 지원하겠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22~24일 제주도 일원에서 ‘2024년 장애학생 가족참여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성장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특수교육을 받는 고등학생과 보호자 각 10명, 특수교사와 보건교사 등 총 30명이 참여해 주요 명소에서 맞춤형 체험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이 장애학생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학생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2일 2024 국정감사 업무 보고에서 “경기교육은 기존 교육의 틀과 경계를 넘어 공교육의 영역을 확대하는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미래교육을 향한 도전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요 업무 보고를 시행했다. 이번 국정감사는 경기도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 3개 교육청과 공동 수감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 업무 보고의 주요 내용은 ▲첫째,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 ▲둘째, 역량을 기르는 교육과정 운영 ▲셋째,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넷째,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교육 ▲다섯째, 학교 중심 행정 운영 추진 등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주요 업무 보고 모두 발언을 통해 “경기교육은 지난 2년간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성과와 성찰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목표로 삼아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힘 써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공교육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학교와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교육의 변화를 이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2일 2024년 일반직공무원 5급 승진 대상자 19명(명단 별첨)을 확정·발표했다. 직렬별 승진임용 인원은 교육행정 17명, 시설 1명, 공업 1명이다. 승진대상자들은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사전 공개검증 절차를 거쳤으며, 서류함기법과 1:2 역할연기를 통한 역량평가(40%), 6급 또는 7급 재직기간 추진 업무에 대한 업무실적평가(20%), 6개월 이상 근무한 동료들의 다면평가(10%) 및 승진후보자명부 점수(30%)를 합산해 최종 선발됐다. 심사 결과, 이번 승진 대상자들은 모든 평가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역량평가가 합격에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는 여성 합격자가 10명으로 강세를 보여, 전남교육의 다양하고 균형적인 교육정책 추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의 글로컬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언제나 학생을 중심에 두고, 전남교육이 미래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b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2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24년 APEC 스쿨리더십 역량강화 연수에서 ‘글로벌 교육혁신과 스쿨리더십’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연수는 교육부와 중앙교육연수원, APEC국제교육협력원이 주관하고, 한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페루,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APEC 회원국 중 14개국의 초·중등학교 교장 및 교감 45명이 참석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과 AI시대 교육혁신의 필요성,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및 대전 미래 교육으로의 전환 등을 주제로 심도깊은 논의를 이끌어냈다. 특히, 대전교육청이 디지털· 글로벌 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세계의 학생들과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고 기후 위기 대응과 같은 주제 토론으로 공존의 지혜 나눔을 가능케 한 대전의 교육 환경을 소개하여 연수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APEC국제교육협력원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초·중등 보편적 교육 현장 국제화 사업(CONURI)’을 통한 교육협력 플랫폼 네트워크 구축, 영국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소각 금지 서약서를 제출한 마을을 대상으로 서약 이행 여부를 검토하여 3개 우수마을로 선정했다.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시상마을은 남면 연당3리, 상동읍 덕구리, 무릉도원면 운학3리 총 3개 마을이 선정됐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매년 쓰레기, 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예방활동 및 단속에도 근절되지 않는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 마을 명예를 건 서약으로 책임감을 유도해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률을 줄이고자 여러가지 기여를 하고 있다. 정운중 산림정원과장은 쓰레기, 농업부산물 소각으로 작은 불씨가 큰 산불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고 관내 모든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에 참여하여 산불 없는 영월군을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 새마을회는 10월 22일 2024년 영월군 새마을회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아낌없는 봉사와 새마을 실천에 적극 앞장선 유공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새마을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마을 회원 간 유대와 단합을 더욱 공고히 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올 한 해도 어렵고 힘든 봉사 현장에서 땀 흘리며 수고해 준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체험활동 참여로 가족 구성원 간의 활발한 시간 및 긍정적인 가족 경험을 제공하고자 월 2회 가족문화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월 관 내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들 둔 가정에서 실시한 욕구 조사로 9월 21일 가족나들이-에버랜드 프로그램 진행했으며 10가족 대상에 60가족이 신청하여 10월 26일 가족나들이-에버랜드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놀이동산 관람을 통해 반복되던 일상에 변화를 주고 부모와 자녀의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밀감과 결속력을 강화하여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깊어지는 가을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과 나들이 참여 가족들이 함께 에버랜드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려고 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정명 영월 857년 제42회 영월군민의 날을 맞이하여 다가오는 11월 1일, 17:00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영월군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군민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1983년 군민의 날 제정 이후 42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살기좋은 영월의 100년 준비를 위해 군민 모두가 참여하여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자 미디어 퍼포먼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박상철, 박지현 축하공연 및 드론 라이트 쇼 공연과 함께 군민 여러분들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영월군민대상은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분야별로 헌신한 군민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부문별 추천을 받아, 10월 18일 '영월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7명을 확정했으며, 분야별로 살펴보면 모범군민상 5명(사회봉사 부문 1명, 산업경제 부문 1명, 문화 부문 1명, 체육 부문 1명, 농림어업 부문 1명), 올해 신설된 애향대상(1명), 특별공로상(1명) 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예로운 군민대상에 선정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과 더불어 군민의 날은 군민 모두가 주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