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오는 10월 25일 소소한 나눔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첫 번째 나비시장(마켓) 바자회를 영월군장애인문화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 분과가 주관하고 기부 물품은 10월 23일까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와 장애인문화복지센터에 있는 나비시장(마켓)에서 접수한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기부 물품과 따뜻한 음료, 간식거리를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증정품을 선착순으로 드릴 예정이다. 특히 당일 판매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여 질 계획이다.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최명서는 “이웃과 환경을 위하는 작은 실 천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행사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라며 영월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나비시장 ‘나눔에서 비롯된다’는 의미를 담아 2021년 11월에 개점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나눔 실천과 더불어 탄소중립이라는 지구환경 살리기에 동참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박물관 고을 특구 영월에 위치한 조선민화박물관이 오는 10월 12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조선민화박물관 일월곤륜관에서 2024년 전국민화공모전 수상작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영예의 대상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박정희(경기 고양시) 씨의 ‘지금 우리는(염원)’과 강원도지사상인 최우수상을 차지한 유옥자(충북 제천시) 씨의 ‘동궐도(6폭 병풍)’, 김미애(인천 연수구)의 ‘화두(話頭(, 육각형))’ 등 수상작이 전시된다. 또한 ‘2024년 전국초등학생 민화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민서(강원 서원주초등학교 4학년) 양의 ‘거북이의 미래여행’ 등 70여 점의 초등학생 수상작도 함께 전시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전통의 맥을 잇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석환 관장은 “국내 최초 민화 전문 공모전인 '전국민화공모전'은 국내 민화 공모전 중 가장 성공한 공모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민화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기여하고, 영월과 조선민화박물관을 널리 알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수상자 시상식과 함께 개최되는 전시 오픈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민 62%가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이 학생들의 학습격차 해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1인 1스마트기기 보급이 학생들의 학습자료 접근성을 높이고, 미래 역량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도 68%에 달했다. 경기도교육청이 ‘하이러닝’ 시범 운영 1주년을 앞두고, ‘에듀테크 활용 교육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하이러닝을 개발해 2023년 9월 162개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올 9월 현재 2,470개교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도내 모든 학교에 1인 1스마트기기를 100% 보급하고, ‘교사와 학생은 더 가깝게, 학생의 배움은 더 풍성하게’라는 청사진을 제시해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이번 여론조사에서 해당 정책에 대한 경기도민의 긍정 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이러닝’ 정책에 대한 평가로는 도민의 53%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특히 학생들의 학습격차 해소 효과성에 대해서는 62%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또한 ‘하이러닝’ 서비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7월에 착수한 설계용역 추진 기간 중 ‘실내 건축・설비 철거공사’를 우선 발주해 오는 10월 조기 착공한다.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해 대형 건설공사에서 설계・시공과 병행하는 신속 처리제(패트스 트랙) 기법을 응용해 추진한 결과다. 도교육청 조원청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구 남부청사의 역사적 가치와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3월 공간 재구조화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인재개발국 내 기술직공무원 전담팀을 설치・운영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교육재정 시설사업 중 신속 처리제 기법을 최초 적용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사업 기간 3개월 단축 ▲가설공사비 약 3천만 원 예산 절감 ▲자체 감독을 통한 철거공사 감리비 약 3억 원 예산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진성규 인재개발지원과장은 “조원청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제로(0)화 실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향후 노후 학교시설 리모델링 공사에도 신속 처리 기법 적용 우수사례가 활용될
전국연합뉴스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5일 오후 6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선수단, 시민 등 4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35회 부산시민체육대축전 전야제’에서 선수단을 맞이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35회째를 맞이한 ‘부산시민체육대축전’은 16개 구·군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소통·화합하는 부산 최대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대축전이 부산 최대 규모의 범시민 축제의 장으로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일 오후 2시 30분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등교원 37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단위학교 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내년 초등 3·4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과 1~4학년 대상 ‘진로연계교육’의 내실 있는 편성·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현장 적합도를 높일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 운영에 나선다. 이날 연수에는 교육부 선도 교원들이 강사로 나와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 이해 및 실제’, ‘진로연계교육 편성·운영 이해 및 실제’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 참가자들이 사전 제출한 ‘학교자율시간’과 ‘진로연계교육’ 편성·운영과 관련된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 간 소통하며, 교사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앞서 교사들의 이해도와 운영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학생들에게 세대 통합 효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인성교육 저변 확대에 나서는 부산시교육청의 시도가 눈길을 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8일까지 관내 초·중학생 16학급 370명을 대상으로 학교 인근 구·군별 경로당에서 ‘1학급 1경로당 효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대를 통합한 효(孝)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경로 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조손 공감 활동으로 인성교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기장군·동구·동래구·부산진구·북구·사하구·서구·영도구·해운대구 소재 경로당 9곳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질서·예정 등 사전 교육을 받고, 경로당을 방문해 이야기 마당, 체험 마당 등 반일제 효 체험학습에 나선다. 먼저, 어르신 세대의 삶과 이야기를 인터뷰하는 ‘이야기 마당’에 참여한다. 또, 고누놀이·산가지놀이·비석 치기 등 ‘전래놀이’와 오방색 팔찌·한마음 열쇠고리·존중 인형 만들기 등 ‘정서·협력 놀이’를 비롯한 ‘체험 마당’ 활동을 펼친다. 이어 ‘이야기 마당’을 통해 만든 어르신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사립학교에서 근무하는 모든 사무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범죄·성범죄 전력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아동학대 관련 범죄로 취업제한 명령을 받은 사람이 아동 관련기관에 근무 중인지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법에 따라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점검 대상은 도내 사립 초·중·고·특수학교 등 총 172교에서 근무하는 730여 명의 사무직원으로, 아동복지법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아동학대나 성범죄로 취업제한을 받은 이들이 아동 관련기관에서 근무하거나 운영하는지를 확인한다. 점검은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며, 대상자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시스템에 업로드하면 본인 동의 없이 일괄 조회가 가능하다. 전력 조회는 10월 중으로 완료되며, 결과는 교육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점검 결과 범죄 전력이 있는 사무직원에 대해 해당 기관에서의 근무 제한을 요구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매년 아동학대·성범죄 전력 조사를 시행해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일과 10일, 11일 3차례에 걸쳐 부산교육연수원에서 각급학교장, 교육행정기관 총무과(팀)장 등 관리감독자 5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한다. 관리감독자는 사업장의 생산과 관련된 업무와 그 소속 직원을 직접 지휘·감독하는 사람을 뜻한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교육인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위험성 평가 관리 및 관리감독자의 역할 ▲산업안전보건 관련 정책 방향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근로자 건강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이번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등 전문기관 강사의 특강으로 구성했다. 오길환 안전보건공단 부장, 마동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과장 등이 강사로 나와 주제별 강의와 토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현장의 안전 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안전 보호구를 착용하고 안전 사진을 찍는 ‘안전네컷’ 행사도 마련했다. 부산교육청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이번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서류 기반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 ‘2024 찾아가는 서류 기반 모의 면접 지도’를 5일과 9일, 12일, 19일 등 총 4일 동안 영양군에 있는 수비고등학교를 포함한 도내 12개 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권역별 대면상담실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 있는 4학급 이하의 소규모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지리적 불리함으로 인해 면접 기회를 얻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진학지원센터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실제 대학교 면접과 유사한 방식으로 모의 면접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적응력과 면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의 면접은 3명의 면접관이 참여하며, 대학 면접과 동일한 시간과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면접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면접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모의 면접을 통해 학생들이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험생
전국연합뉴스 기자 | 교육부는 10월 6일 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안)」을 발표한다. 이번 비상 대책은 지난 2월부터 지속된 의과대학 학생들의 대규모 휴학 신청, 수업 거부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의과대학 학사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대학의 탄력적 학사 운영 조치에도 불구하고 의과대학 학생의 수업 복귀는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다. 대학 현장에서는 동맹휴학 불허에 대한 공감대를 유지하면서도, 집단 유급 가능성 등 학생들의 불이익을 우려하여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교육부는 대학 총장 및 학장 등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의과대학의 학사 운영을 정상화하고 원활한 의료인력 양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본 비상 대책을 수립했다. 교육부는 학생 미복귀가 지속됨에 따라 유급 및 제적이 불가피하나, 학생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대학과 함께 고민하여 집단 동맹휴학 불허 기본원칙을 지키는 범위에서 마지막으로 올해 복귀 기회를 보장하고, 2025학년도 학사 정상화를 목표로 미복귀 학생에 대해서는 2025학년도 시작에 맞추어 복귀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제한적 휴학 승인 대책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일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 일원에서 ‘제30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사회단체, 유관기관장 등 주요 내빈과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구민의 날’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마련됐다. 본 행사는 구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특별공연과 가을음악회 등 기념행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구민의 날 기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올해 구민의 날 기념 표창은 사전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자랑스런 계양구민상 7개 분야(▲사회봉사 최세원, ▲모범가정 서혜정, ▲문화․예술 김현수, ▲체육 백헌수, ▲교육 김은영, ▲지역 발전 명임숙, ▲특별 박성수)와 친절으뜸공무원상, 모범구민상, 모범시민상이 수여됐다. 이어진 특별공연에서는 계양구의 국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염성시의 기예단 공연에 이어, 브라질한국무용협회의 브라질 쌈바공연 및 한국무용 협업 공연 등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다. &nb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9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제60회 시민의 날 주간을 맞아 인천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오프라인 이벤트인 ‘건강도시 인천! 달려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시는 인구 300만 명을 돌파하고 경제 규모 100조 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의 경제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의 이러한 발전을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인천시 공식 SNS 채널의 역할을 강화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10월 9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인천시청 애뜰광장과 인근 중앙공원 3km 구간을 무대로 수준별 그룹(20~30명)으로 나누어 러닝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시작 전에는 부상 방지와 안전한 러닝을 위해 전 육상국가대표 출신 러닝강사의 지도를 받고, 요가와 코어 필라테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체계적인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2일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제2회 학생 주도 오디션 프로그램 光탈페(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를 개최한다. ‘光탈페’는 시교육청에서 학생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예술 활동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전남대학교에서 장소를 지원했다. 올해 주제는 ‘열정의 날개를 펼쳐라, 세상의 한계를 넘어!’이며, ▲야외부스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오후 2시30분~4시30분) ▲‘光탈페’ 본선 경연 및 축하 공연(오후 5~7시) 등을 진행한다. 또 야외부스 및 체험활동으로 ▲‘즐겨보시랑께’(미니게임) ▲‘나가보시랑께’(방탈출) ▲맞춰보시랑께’(퀴즈) ▲‘찍어보시랑께’(인생네컷), ▲‘光탈페’ 메인 포토존 ▲본선 입상팀 등신대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부스별로 도장을 발급해 획득 개수에 따라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7월 참가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1차 영상 심사를 했으며, 8월 17일, 24일에 예선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선에 오른 10개 팀의 경연과 ‘20
전국연합뉴스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5일 오전, 청주체육관을 방문해 한국BBS충북연맹이 주관하는 결연청소년 테마체험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만나며 안전한 체험활동을 당부했다. 이날(5일) 테마체험은 용인시에 있는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며, 충북 도내 결연 청소년 학생 265명과 지도위원 보호자 105명 등 총 370명이 참가했다. 테마체험 활동은 한국BBS충북연맹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장이 마련됐다. 오영식 회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바르게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마음껏 즐기고 체험을 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 체험활동 중 공중도덕과 질서의식을 갖고 안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아침부터 밝고 상기된 얼굴을 보니 오늘 체험을 얼마나 기대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가끔은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시간도 필요하다. 또한, 체험활동에서 중요한 것은 ‘약속’이다. 서로를 배려하고 안전한 체험활동으로 의미있는 시간과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하며, 지도위원에게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