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울주도서관은 10월 2층 문학자료실에서 책을 통해 지혜의 길로 걸어가는 ‘지혜의 여정: 읽고, 쓰고, 말하기’도서를 전시한다. 전시 도서들은 독서, 글쓰기, 말하기의 중요성과 그 과정을 배워가며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어른의 문해력(저자 김선영)’, 책 읽는 인간, 호모 부커스(저자 조상연) 등 20개 도서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만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성장하고 싶은 욕구와 이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전시가 각자의 바람을 충족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시는 도서관 개관 중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대출해 갈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2층 문학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울산동부도서관은 오는 11월 22일까지 동구 지역 15개 어린이집, 유아 44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일일 도서관 현장학습을 운영한다. 일일 도서관 현장학습은 유아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동부도서관은 상반기에 동구 지역 10개 유치원, 유아 680명을 대상으로 일일 도서관 현장학습을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동구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현장학습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50분간 운영되며, 도서관 사서가 알려주는 도서관 이용 안내, 예절 교육과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 체험, 자율 책 읽기, 전시회 관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울산동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1일 도서관 현장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 이용방법을 쉽게 익히고, 재미있는 독서관련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도서관을 보다 친숙하고 편안한 장소로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1일 도서관 현장학습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동부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에서 학교를 포함한 모든 기관들의 지역업체 구매율을 조사한 결과, 2024년 6월말 기준 78.9%로 나타났고, 이는 2023년 74.6% 대비 4.3% 정도 상승한 수치라고 밝혔다. 대형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물품 구매비율도 2024년 상반기 7.0%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총 물품구매액 대비 11.1%까지 확대됐던 2020년부터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주요 추진 내용은 ▲지역업체와의 상생협력 소통강화 ▲지역제한 입찰 의무화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우선 구매 등이다. 이와 함께, 지난 6월부터 ▲공사용 자재 직접구매 대상 확대, ▲전문건설업 발주 확대, ▲공동수급 구성원수 확대, ▲자체 발주 공사 대상 금액 확대 등 지역 공사업체들의 의견을 반영한 방안들도 마련하여 추가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업체 구매 가능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가급적 지역제품 구매 ▲대형 인터넷 쇼핑몰 이용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9.30일 10.2일 이틀간 부서장, 팀장,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미래세대와 함께 살기 좋은 활력 영월”의 비전을 담은 2025년 주요업무와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살기좋은 영월의 완성을 위해 추진해 온 주요 현안 사업의 고도화로 생활인구, 미래 일자리 확대,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과 그에 맞는 정주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을 핵심으로 7개 분야 137개 사업을 담았다. 군은 `24년을 미래성장동력 발굴의 원년으로 삼아 산업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왔다. 특히, 알몬티가 인수한 상동광산의 재개광에 따라 핵심소재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 전후방 연관사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 균형발전 기조에 맞춰 정주 인구와 생활인구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이에 맞춰, 2025년은 일자리와 생활인구 확대, 그에 대비한 영월읍 전역에 걸친 새로운 정주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25년에는 덕포 공공기관 이전 부지조성, 덕포 도시개발사업, 동강 영월 활력타운 공모 선정 등 적극적인 정책 실현으로 덕포리 신시가지 조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2일,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5회 한국문화가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고 한국 문화가치의 수준을 제고한다는 목적으로 2019년부터 시행해 왔다. 올해는 대상 1개, 최우수 7개, 우수상 10개, 특별상 3개 등 총 21개 지자체가 상을 받았으며, 영월군은 2020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월군은 △장릉 낮도깨비 놀이 상설공연, △영월부 관아(관풍헌) 야간 상설 공연, △공립박물관 문화가 있는 오후, △영월관광센터 아트라운지 공연 등 ‘문화가 흐르는 마을, 영월’이라는 사업으로 지역의 정체성 강화와 문화예술의 접근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 있는 고유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문화가치를 높이고 1군민 1문화 활동 실현으로 누구나 문화를 향유하고 문화를 통해 삶이 풍요로워지는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동서강 정원 연당원에서 10월 9일부터 11월 10일까지(32일간) 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강원특별자치도 1호 지방 정원으로 등록하고 운영 중인 영월 동서강 정원 연당원에서 개최되는 국화축제는 대형 국화조형물, 연당 지역 주민이 정성껏 기른 국화 분재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기 식재된 정원 내 버베나, 핑크뮬리 등 가을꽃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며, 영월군 산림정원과는 차수국을 이용해 개발 중인 젤라토 및 식혜 등 1차 상품의 시음회와 정원식물을 본보기로 한 목판화 체험, 숲 체험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체험 및 시음회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만 제공된다. 연당원 내 카페도 10월 13일까지 야간 운영 후 올해 연장 운영은 종료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올해 국화축제를 통해 내년에 개원 예정인 동서강 정원 청령포원과 정원도시 영월을 함께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난치병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1인당 최대 5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 재학(유예·휴학) 중인 학생 가운데 1형당뇨, 암, 심혈관·뇌혈관 질환, 보건복지부 지정 희귀질환, 중증난치질환자 산정 특례 대상 질환을 앓는 난치병 학생이다. 지원 금액은 연간 1인당 최대 500만 원까지며, 본인부담진료비의 급여 일부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90%가 지원된다. 이는 약제비, 특진료, 초음파·자기공명영상(MRI)·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비, 상급병실료의 차액과 식대를 포함한 금액이다. 다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보건소 의료비 지원사업 또는 다른 기관에서 지원받은 금액은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이달 25일까지 치료비 지원신청서와 관련 증빙자료 등을 갖춰 재학 중인 학교로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난치병학생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원금액을 결정해 11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농업계고 학생 97명이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광역시 동래원예고등학교에 열린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4 FFK부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전공경진 6개 종목 ▲실무능력경진 6개 종목 ▲과제이수발표 6개 종목 ▲글로벌리더십대회 ▲FFK골든벨 ▲FFK예술제 등 총 21개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83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충북 학생들은 조경설계 등 18개 종목에 참가하여 금 6개, 은 13개, 동 8개를 수상했으며, 특히 각 종목 금상 수상자중 1등에게 주어지는 장관상을 3개 종목에서 수상했다. 교육부장관상은 실무능력경진분야에 참가한 청주농업고등학교 강솔원 학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과제이수(공동연구)분야에 참가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채민서, 곽서연 학생과 농산물마케팅과제 분야에 참가한 청주농업고등학교 신수현 학생이 차지했다. 경진분야별로 ▲전공경진분야(금1, 은8, 동5) ▲실무능력경진분야(금1, 동1) ▲과제이수발표분야(금2, 은3, 동2) ▲글로벌리더십분야(은1) ▲FFK골든벨(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디지털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전국상업경진대회’라는 주제로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로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역대회 예선을 거친 상업계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해 11개 경진 종목과 4개 경연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와 함께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유관기관의 체험 및 홍보 부스 운영, 제주여상 관악퍼레이드, 제주중앙고 댄스동아리의 공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 이번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오는 7일 오후 4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주여상(제1경진장), 제주중앙고(제2경진장), 한라체육관 일대(제3경진장)에서 진행되며, 시상식과 폐회식은 오는 9일 제주중앙고에서 열린다. 김광수 교육감은“이번 대회를 계기로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 직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들의 도전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역 인재 채용의 문을 활짝 연다. 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지역 인재 9급 수습직원’을 선발한다. 지역 인재 9급 수습직원은 광주지역 상업계고 졸업(예정)자 중 학교장 추천자를 대상으로 필기와 면접시험을 거쳐 6개월간 수습 근무한 후 임용심사 결과에 따라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제도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6월 ‘광주광역시교육청 상업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우수 인재 수습직원 선발 계획(안)’을 사전 예고해 지역 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제도 시행에 앞서 지난 2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찾아가는 공직박람회’에서 채용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상업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했다. 특히 이날 부스를 찾은 학생을 대상으로 공무원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공직선배와의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내년에 처음 시행되는 ’지역 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은 지역출신 인재들이 공직에 입문해 지역에 정착하고 광주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모델이 될 것이다”며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채용 기회를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인공지능(AI) 교육센터 신축 사업에 대한 설계 공모 심사를 진행해 최종 설계 당선 작품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설계 공모의 대상은 설계 용역 추정금액 1억 원 이상이며, 해당 교육시설은 기관․청사와 도서관 신축, 교사 신축과 개축, 교사동․다목적 강당․급식소 증축 등으로 매월 각 교육청과 직속 기관을 통해 신청받아 시행하고 있다. 설계공모심사위원회는 건축 분야 교수․건축사․기술사 등 외부전문위원 7 부터 10명으로 구성되고, 작품에 대한 평가와 심의, 투표로 당선 작품을 선정한다. 인공지능(AI) 교육센터는 경북교육청의 2023년 주요 업무 계획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사전 기획용역과 신설 부지 정밀안전진단, 공공건축심의를 거쳐 이번 설계공모가 진행됐으며, △경북 인공지능(AI)교육센터 환경 구축 △인공지능(AI) 교육프로그램 운영 △인공지능(AI) 교육과정 지원 △교육공동체 인공지능(AI) 교육 역량 강화 등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설계 공모는 건축 HUB(건축 서비스산업 통합 정보 플랫폼)를 통해 진행됐으며, 작품을 출품한 3개 팀을 대상으로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이 ‘가족과 함께하는 체육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주 동안 ‘토요 농구 교실’과 1박 2일 ‘캠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른 인성 함양과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농구 교실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됐으며, 참가한 가족들은 함께 농구를 배우고 즐기며 건강한 여가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주에는 1박 2일 캠핑이 진행돼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캠핑은 이천꿈빚공유학교 백록캠퍼스에서 운영돼 더욱 의미 있었다. 웰컴 음악과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농구 변형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캠핑이 진행됐다. 가족들은 함께 텐트를 치고 캠프파이어를 즐기며, 가족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팀 빌딩 활동도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은 그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캠핑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족과 함께하는 기회가 되어 좋았어요. 캠핑 준비하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감동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34개 중·고등학교 3천449명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인문학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비판적 사고와 윤리적 판단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광주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교수진과 전문 강사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희망 학교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청소년 소설에 나타난 기후환경 변화 ▲근대·현대사를 통한 인간 이해 ▲문학작품을 통한 자아 성찰 등 10개다. 특히 학생들이 철학, 정치, 문학, 예술, 고전, 윤리, 기후환경, 영화, 과학과 인문학적 사고의 융합 등 현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적 시야를 넓일 수 있는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시교육청은 이번 인문학교육으로 학생들이 자신·타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인문학적 상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철학적 사고를 통해 문제를 여러 각도로 바라보는 법을 배웠다”며 “다양한 관점에서 판단하고 여러 의견을 존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일 ‘제3회 계양 빛 축제’의 점등식을 개최하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동양노인문화센터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점등식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지역예술인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한 ‘계양 빛 축제’는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축제는 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그간 개최된 두 번의 빛 축제는 구청 인근과 계양문화로 일대에 조성했었고, 침체됐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 결과, 동절기에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었던 계산택지 상권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제3회 빛 축제’는 원도심 경제 활성화와 발전 기반 조성을 목표로 계산역 주부토로 일원에서 추진된다. 도시가 미래지향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곳도 소외되지 않고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의미에서 계양구는 예전 원도심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계산역 일대로 축제 장소를 옮겨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올해 빛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월 2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교원 역량 개발 지원’을 주제로 현장 교원들과 함께 ‘제47회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원능력개발평가 개편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온 현장 교원 정책 전담팀(TF)과 만나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향후 교원의 역량 개발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차담회에 참여한 현장 교원 정책 전담팀(TF)은 “학생의 질 높은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교원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고민에 공감하며, 향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교원의 역량 개발 지원 방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업 혁신 및 교실의 변화를 위해 자기 주도적으로 역량을 개발하고 있는 선생님들에 대한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교원의 역량 강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행‧재정적인 지원 및 제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