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에 대한 ‘2024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한다. 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침산중 윈드오케스트라와 동천초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2024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56명으로, ▲대구호산초등학교 교장 권효숙 등 24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하이텍고등학교 교사 강재영 등 53명에게 홍조근정훈장, ▲대구옥산초등학교 교감 고이순 등 70명에게 녹조근정훈장, ▲계성중학교 교감 강정서 등 134명에게 옥조근정훈장, ▲대구한솔초등학교 교감 강정미 등 44명에게 근정포장, ▲대구관음초등학교 교감 김미경 등 8명에게 대통령표창, ▲대구성서초등학교 교감 김진옥 등 6명에게 국무총리표창, ▲대구남송초등학교 교감 권수현 등 17명에게 교육부장관표창을 각각 전수한다. ▲황조근정훈장 수상자인 권효숙 대구호산초등학교 교장은 확고한 교육관과 소명의식으로 2세 교육에 긍지를 가지고 직무에 충실하고 사랑과 정열로써 봉사와 헌신하여 교육발전에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오후, 깨끗한 교육풍토 조성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2024년 하반기 고위직공무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국․과장, 직속기관장, 교육지원청교육장 등 70여 명과 본청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제청렴아카데미 박기경 원장의 진행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K-POP에서 배우는 청렴윤리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수법을 통해 청렴 관련 내용을 쉽고 즐겁게 이해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청렴한 공직문화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고위직공무원의 청렴 의지가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계기로 더욱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교육감부터 솔선수범할 것임을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8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2024 유․초․특수교원 선진교육 탐방 국외연수 성과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교육 분야와 초등교육 분야, 체육․보건․급식 분야, 학교폭력․민주시민교육 분야, 복지․다문화․특수분야에서 활동한 유․초․특수교원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외연수의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실시됐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정책과 교육과정 이해 등에 대한 선진교육 자료 수집 등을 통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교원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했다. 이날 성과나눔회는 연수 결과 보고와 시사점, 정책 제언, 활동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Anorld, Canoas 초등학교와 LA 한국교육원, 애너하임 교육구, 실리콘밸리, 스탠퍼드대학교 등 방문지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교육혁신과 정책 개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영주가흥초등학교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 교육과 수업 혁신의 방향성을 깊이 고민할 수 있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구감소 위험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 돼왔던 ‘전남학생교육수당’이 내년부터는 전남 모든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원 씩 확대 지급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지급하고 있는 전남학생교육수당을 22개 시‧군 전 지역 초등학생에게 10만원 씩 확대 지급하는 내용의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에서 정부 사업 도입 또는 전라남도 및 기초 지자체 간 유사 사업 통합, 조정 등을 조건으로 ‘전남학생교육수당’ 신설 협의를 완료했다. 그간 전남학생교육수당은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16개 군 지역(무안 군 제외) 초등학생에게 1인당 10만 원을, 5개 시 지역과 무안군 지역 초등학생에게는 5만 원을 매월 차등 지급해 왔다. 이번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2025년부터는 지역에 상관없이 22개 시‧군 초등학생들에게 매월 10만 원의 수당이 동일하게 지급될 예정이다. 또 기초 지자체들과 협의를 통해 중‧고등학생 지급 방안을 단계적으로 마련, 전남의 모든 학생이 전남학생교육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디지털 성범죄(불법 합성 및 유포) 피해 확산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딥페이크로 성적 허위영상물 유포 범죄 등이 성인을 넘어 학생들 사이에서도 급증함에 따라, 피해 확산 및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도교육청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적 허위영상물 유포 범죄의 피해 확산 및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유관기관의 신고센터와 피해시 대응요령을 안내했다. ▲충청북도경찰청 117 학교폭력신고센터 ▲긴급신고 112 ▲방송통신위원회 1377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 1366과 아동․청소년 대상 온라인 성착취 피해상담 채널 '디포유스', 아동․청소년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플랫폼 등이다. 특히, 각급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를 이용한 범죄에 대한 예방교육 시 사례를 참고하여 학생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교육을 당부하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 시 대응 요령에 대하여 피해 시 신고 방법 및 피해자 대상 상담, 법․의료지원, 자료삭제지원 등을 제공하는 기관 등을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8.31자 퇴직 교원 1,419명을 대상으로 훈․포장과 표창장을 전수하고 그간의 공적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28일 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열린 전수식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김진수 제1부교육감, 김송미 제2부교육감을 비롯해 퇴직 교원 가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퇴직 교원이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해 온 그간의 노고를 기리고, 영예로운 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의 순간을 함께 축하했다. 전수식은 ▲경기교원심포니오케스트라의 축하 연주 ▲훈․포장 전수자 대표 소감 발표 ▲퇴직 교원 제공 영상 시청 ▲임태희 교육감 인사말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전수식장 앞에는 별도의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마련해 퇴직 교원과 가족이 함께 기념 촬영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훈․포장과 표창장 수상 인원은 모두 1,419명으로 ▲황조근정훈장 146명 ▲홍조근정훈장 159명 ▲녹조근정훈장 276명 ▲옥조근정훈장 460명 ▲근정포장 193명 ▲대통령표창 53명 ▲국무총리표창 46명 ▲교육부장관표창 86명이다. 전수식에 참
전국연합뉴스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지원, 공식사과 등 피해자들의 상처 치유를 위해 노력했다며 사단법인 인권의학연구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동연 지사는 28일 경기도청사에서 (사)인권의학연구소 이사장인 함세웅 신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지사는 “지금 이 시기에도 자행되는 공권력이라는 이름 하에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 선감학원뿐만 아니라 얼마나 많은지 생각했다. 지사가 되기 전에 선감학원에 대한 이야기도 몰랐다. 중앙부처 일을 30년 넘게 했던 사람인데 참 부끄럽다”면서 “얼마 전 간토대지진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봤다. 영화를 보면서 국가의 정치지도자가 그렇게 힘들고 고통당한 분들에 대한 적절한 예우를 할 수 있다면 지금 쪼개지고 갈라진 나라를 통합하는 데 좋은 일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유해) 수습을 위한 개토식을 하면서 필요하다면 중앙정부에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했다.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중앙정부가 여기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다”라며 “고무적인 것은 형제복지원이 있는 부산에서도 선감학원 얘기를 한다고 한다. 좋
전국연합뉴스 기자 |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8일 남해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공동체와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은 기초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학교 밖 돌봄과 방과 후 학교 등의 공적 돌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여 저출생·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지역 특성 맞춤형 돌봄 체계를 말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해군청과 군의회 관계자,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남교육 10년간의 돌봄 변화와 경남형 사회적 돌봄을 논의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저출생은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중대하고 심각한 문제"라며, "경남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설립한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은 안전하고 행복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교육수요자들의 많은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조해 지역 특성을 살린 사회적 돌봄 모델 사업을 추진하고 돌봄의 빈 곳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협의체 구성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7일 1989년 시국 사건으로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 임용에서 배제됐던 교원 5명에 대한 피해 회복을 의결했다. 1989년 당시 정부는 임용 단계에 있던 예비 교사 중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가입할 가능성이 있는 임용 대상자들을 배제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그들을 임용에서 제외하도록 조치했다. 이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시국사건관련교원임용제외자채용에관한특별법(2013년 5월 22일 폐지)'에 따라 특별 채용 또는 그 밖의 사유로 이후 임용된 교원에 대해 2021년 7월 사건 조사를 시작했다. 진실화해위는 2년 후인 2023년 시국 사건과 관련된 교원 임용 대상자를 임용에서 제외한 것은 위법한 조치라고 규명하고, 국가의 사과와 피해 회복을 권고했다. 이후 2024년 1월 9일 '시국사건관련 임용제외 교원의 피해회복을 위한 조치에 관한 특별법(약칭: 임용제외교원법)'이 제정됐고 임용제외교원법과 시행령이 지난 7월 10일 시행됐다. 경남교육청은 이를 계기로 지난 27일 임용제외교원법 시행령 제10조에 따른 ‘임용제외교원피해회복심의위원회’의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7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에서 교육재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도 하반기 시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시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이 참여해 교육재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시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참여예산제에 관심 있는 시민, 교육원 관계자 등 35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동영상 ‘광주교육재정 시민과 함께’를 시청하고 이어 정책연구 전문기관 ‘제윤의정’의 김평석 강사가 ‘시민참여예산제의 개념과 배경’을 주제로 강의를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 강사는 교육재정에 대한 시민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업 제안 절차, 방법 등을 안내했다. 한 시민은 “예산 편성 절차와 시민참여예산제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연수가 많이 운영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예산편성과정에 시민의 직접적 참여를 보장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겠다”며 “시민들이 시민참여예산제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오는
전국연합뉴스 기자 | 호통 판사로 널리 알려진 부산지방법원 천종호 부장판사가 부산교육청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 인성 교육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교육희망 홍보대사’에 천종호 부장판사를 위촉한다고 밝혔다. 천종호 판사는 오랜 기간 소년 법정을 담당하며 가해자들이 잘못을 깨우칠 수 있도록 호통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이해와 따뜻한 위로를 통해 소년범을 교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천 판사는 청소년 회복센터 설립과 지원에 앞장서는 등 평소 ‘비행 청소년의 아버지’로 불릴 만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많은 애정을 쏟고 있다. 특히, 그는 부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법조인으로서, 부산의 교육환경과 상황에 대해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대안교육’, ‘인성 교육’에서 지향하는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적임자를 천종호 판사로 판단하고 홍보대사 활동을 제안했다. 천종호 판사는 위촉식 후 시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8일 경주화랑마을 풍류홀에서 경주시와 포항시, 영천시 등 경북 남부권역 중학교 1학년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신(新)화랑 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각 출발지(경주, 포항, 영천)에서 제공된 버스를 타고 오전 9시 30분 경주화랑마을에 집결하며 행사 일정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등록 후 입소식을 통해 팀을 구성하고, ‘우리 친해져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화랑마을 전문 강사는 ‘학교생활과 화랑정신’의 주제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화랑정신의 역사적 배경과 현대 청소년들에게 주는 교훈을 설명하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진 ‘신화백 회의’에서는 학생들이 조별로 나뉘어 다양한 학교생활의 문제를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다른 학생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더 나은 학교생활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8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4년 9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되는 유․초․중등 관리직 교육공무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이 임명되는 정책국장과 직속 기관장, 교육장,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 등 승진 또는 전직하는 관리직 교육공무원 2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신규 관리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학생․교사․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승진과 전직에 따른 기쁨을 누리되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관리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새로이 승진 또는 전직하는 관리직 교육공무원들은 각자의 임지에서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2024년 8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정년퇴직 정부포상 대상자 78명은 성실한 직무수행으로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공직생활로 귀감이 되는 교육공무원으로 인정받았다. 수상자는 △황조근정훈장 전주아름유치원 이미자 원장 외 10명 △홍조근정훈장 이리서초등학교 이혜숙 교장 외 26명 △녹조근정훈장 청하중학교 김춘호 교사 외 24명 △옥조근정훈장 남원월락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윤인정 원감 외 9명 △근정포장정읍제일고등학교 류호성 교사 외 3명 △교육부장관표창 전주한들초등학교 이명의 교사 등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에 한평생 헌신하신 선생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람되게 퇴임하심을 마음깊이 축하드린다”면서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전북교육에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최근 불법 첨단 조작기술(딥페이크)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 피해 예방을 위해 강력 대응에 나섰다. 세종시교육청은 27일에 세종시 관내 전체를 대상으로 신속하게 피해 현황을 파악을 파악 완료했다. 28일 현재 세종시교육청과 경찰에 접수된 불법 첨단 조작기술(딥페이크) 피해사례는 없다. 세종시교육청은 긴급 대응전담팀과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조사/신고/피해자 지원/예방 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자료 배포 ▲사이버 소통 예절교육 강화 ▲온라인 성 착취 상담 채널(디포유스 d4youth) 운영 등을 실시했으며, 학교와 가정에 디지털 성범죄 윤리 경각심을 위한 가정통신문 안내도 완료했다. 첨단 조작기술(딥페이크) 피해로 인지했을 때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익명신고센터 ▲핫라인 전화 ▲경찰로 신고하면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피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기관 연계, 치료비를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9월 한 달 동안 운영되는 양성평등교육주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