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을지연습’의 하나로 도교육청 안뜨락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교육’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우크라이나학과로부터 제공받은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상과 교육 현장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고, 국가위기관리체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전시되며, 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과 교육’ 사진전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보며, 교육의 지속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며, 국가 위기 상황에서도 교육이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번 을지연습 동안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전시 상황 대비 각종 유형의 도상 훈련 ▲전시 주요 현안 과제토의 ▲민방공 대피 훈련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등을 통해 국가위기 대응절차를 숙달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3일, 14일 부산 일원에서 예산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예산업무 담당자 연수는 2025년 본예산 편성에 대비해 마련됐다. 연수는 김용일 행정국장을 포함한 광주시교육청 본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 예산업무 담당자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업무 이론 강의, 실무 프로그램 시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예산업무 담당자 간 정보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시교육청 재정 여건과 효율적 운영 방안 등을 함께 고민했다. 시교육청은 연수를 통해 실무자들의 예산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능력과 전문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불안정한 지방교육재정 상황을 인식하고 다양한 예산제도를 이해해 효율적 재정 운용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4년도 상반기'특화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공모'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유형에 최종 선정되었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지역 내 창업인, 중소기업 및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주거와 편의시설 등이 결합한 직주근접형 주거시설로 군에서 직접 시행하여 통합공공임대주택 30호와 편의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는 영월제3농공단지와 팔괴농공단지에 인접한 영월읍 팔괴리 일원으로 추정사업비는 국비 19.3억, 군비 60.7억으로 총 8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에서는 ‘25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와 사업계획승인을 완료하고 ‘26년에 사업 착공할 계획으로 ’28년 사업을 준공하여,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을 공급할 전망이다. 지역개발실 주택팀은 이번 공모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근로자 및 전략산업 종사자 등의 주거비 경감,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주거필요계층의 주거 안정 및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지방소멸위기 극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8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여러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돕고 이를 통해 지역 재정확충의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되었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려 고향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기부혜택과 지역별 답례품을 소개한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잣, 꿀, 버섯 ,장류 등 30여 종의 다양한 답례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큰 관심을 끌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많은 분에게 영월군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고향사랑기부금 참여 독려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신나는 주말학교는 8월 9일 육·해·공군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에서 '나라사랑 계룡대 안보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안보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견학은 계룡대 소개와 안보 영상 시청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명예의 전당(본청)과 육군 기록전시관을 방문하여 군 역사와 전통에 대해 배웠다. 특히, 영내 투어에서는 통일각과 주초석 등 주요 군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군 시설에 관한 다양한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각 시설의 역사적 의미와 기능에 대해 깊이 있는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이해를 높였다. 또한 청소년들은 페인트 볼 건 사격과 BB탄 사격을 체험하며 군사 훈련의 일부를 직접 경험했으며, 군복 입기 체험을 통해 군인의 복장과 장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군복 입기 체험 후에는 군대에서 제공하는 건빵을 기념품으로 받아 보며, 군대의 음식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안보견학은 청소년들에게 군인의 직업과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8월 5일부터 24년 8월 9일까지 5일간 초등 지도(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내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통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방사선학과 대학생 12명과 영월 관내 초등학생 30명이 지도자(멘토)와 교육생(멘티)로 참여했다. 전통부채 만들기, 가상현실(VR) 체험, 동화책 만들기, 스피드스태킹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고 대학생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진행하여 아이들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도균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연세대학교 최인서 봉사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으며, 참가자 친구들이 프로그램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영월군과 일본 히가시카와정의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전활동을 마친 19명의 청소년이 지난 7일 일본 히가시카와정을 방문하여 관청에서 기쿠치 정장 및 관계 공무원이 함께하는 가운데 환영인사를 받았으며, 히가시카와정에 대해 조사하며 궁금했던 점과 요청하고 싶은 점들을 직접 이야기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가장 기다렸던 ‘청소년 교류회’에서 일본 현지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활동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나누며 교류의 장을 펼쳤다. 한 참가청소년은 “일본 청소년들과 사는 곳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지만 서로의 지역을 소개하며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 일본 청소년들이 영월을 방문한다면 영월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문화광부학교 전시 기획자와 매개자 양성 과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민 주도 전시인 '사소한 영월 기행'을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영월역 앞 문화공간 진달래장(영월읍 영월로 2115) 일대에서 열리며, 16일에는 오프닝 행사로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전시물 해설사(도슨트) 투어가 진행된다. ‘문화광부학교’는 문화도시 사업으로 지역에 필요한 문화기획 인력의 발굴, 기획과 실행 능력을 갖춘 지역 내 활동가 양성을 위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소한 영월 기행'은 전시 기획자와 매개자 양성 교육과정으로 이론과 실습 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이 직접 기획한 전시로, 문화공간 진달래장 ‘영월기행 안녕+하늘, 땅, 우리’ 전시 해설사(도슨트) 이후 마련된 전시이다. 기행(奇行과 起行)의 두 가지 의미를 각기 다른 매체로 표현하여, 관람객에게 영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도록 돕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 작가들이 경험하고 느낀 영월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창작과 성찰의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월 8일 이웃의재발견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 심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발굴단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8개 읍·면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원 총 15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교육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정확한 의미를 해석하고 지역 내 현황을 파악하여 복지 사각지대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 처한 가구를 발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발굴단이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복지관 담당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이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 위기가구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후원 행사 ‘행복은 나눔에서 온 닭!’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20명에게 삼계탕을 포함한 김치, 떡, 과일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한 삼계탕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7일까지 모금한 후원금(1,800,000원)으로 마련했으며, 개인 후원자 20명을 비롯하여 지역 내 업체와 기관 6곳의 따뜻한 나눔이 실천되었다. 담당자는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지친 지역 홀몸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14일 오전 10시 영월교도소 대회의실에서 영월 지역에서 진로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사회 진로 교육 생태계 구축의 하니로 기관별 특화 진로 교육 프로그램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기관 협력을 통한 지역 내 교육적인 선순환 구조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월군청, 영월교도소, (재)영월산업진흥원, (재)영월문화관광재단, 영월국유림관리소, 세경대학교, 신한은행 영월지점, 영월군농업기술센터, KOICA 글로벌인재교육원, 별마로천문대, 꿈·꿈, 영월교육도서관, 영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영월군 소재 13개의 기관이 참석했다. 먼저 영월교도소의 자유학기제 일터 체험 지원을 위한 교정시설 기관참관에 이어 기관별 진로 체험 우수 사례 발표로 영월군농업기술센터의 꿈길 활용과 농촌 체험 활성화 방법, KOICA 글로벌인재교육원의 진로 체험 행사 개발 운영, 영월교도소의 기관 내 공감대 형성 통한 진로교육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기관에서 운영하고 진로 체험 행사를 소개했다. 이후 기관별 현황을 공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동안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2024년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14일 오전 근무시간 외 공무원 비상소집을 통해 비상 대비능력을 점검하는 것을 시작으로 훈련기간동안 매일 24시간씩 주·야간으로 전시직제에 따라 도상(메시지)연습으로 진행된다. 또한, 훈련 기간 중 시교육청은 매일 오전에 종합상황실에서 상황보고회와 전시 주요현안 토의를 진행하고, 각 교육지원청은 학교 재배치 훈련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53보병사단과의 협약을 통해 ‘군장비 및 무기 등의 물품전시’를 열어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16일 ‘사진으로 보는 북한 인권 실태’를 주제로 한 안보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22일 민방공 대피 훈련 때는 교육청 내 전직원을 대상으로 북한 핵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을지연습은 전시 상황 연습을 통해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궁극적으로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있다"며 “훈련기간 동안 교육가족과 시민들의 적극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선정한 2024학년도 ‘독도 자율탐방 교사 동아리’ 30팀(120명)을 운영해 오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인 1팀으로 구성된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독도 탐방 계획을 수립하여 신청하는 방식으로, 해마다 현장 교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선정된 팀들은 여름방학 동안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할 수 있도록 탐방비를 지원 받았다. 팀 구성은 학교급이나 설립별 경계를 넘어 자율적으로 이뤄졌으며, 교사들은 이번 탐방을 통해 창의적 융합 교육과정과 독특한 독도 교육과정을 운영할 기회를 제공 받는다. 경북교육청은 또한, 최종 선정된 30팀의 팀장들에게 지원금 집행 방법과 독도 탐방 시 유의사항, 결과 보고서 작성법, 독도 수업 콘텐츠 제작 방식 등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제공해 더욱 의미있는 탐방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탐방 후 교사들은 자율 보고서를 작성하고, 교과별 융합 학습지도안과 다양한 독도교육 수업 자료를 제작하여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에 탑재할 예정이다. 이 자료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 내실화를 위해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17일 롯데인재개발원(오산)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교육지원청이 추천한 중학교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학생평가 정책 방향 안내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 논술형 평가 운영 ▲교과별 특성에 맞는 평가계획 컨설팅 ▲교과별 수업 연계 논술형 평가의 이해와 실제 등이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고차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한 논술형 평가, 과목별 성취 수준에 맞는 맞춤형 피드백 강화 등 개별 학생의 학습과 성장 지원 평가를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이번 연수는 올해 도내 전체 중학교 1학년 2학기에 전면 도입되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 운영에 발맞춰 교원의 평가 전문성 신장과 현장 교육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자 마련했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는 앞선 자유학기의 학습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이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역량을 키우는 학기로, 학생참여형 수업과 논술형 평가 내실화를 주된 방향으로 삼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직원이 24시간 비상 근무하는 ‘2024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을지연습은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훈련이다. 신속한 국가 위기관리와 총력전 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을지연습 기간 군과 합동으로 방독면 착용 방법과 우의, 고무장화 등 화생방 방호를 위한 대체 장비 활용 훈련을 진행한다. 또 수원 영일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교 대테러 훈련 등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 실제 훈련을 한다. 청사 방문객과 직원들이 비상사태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보 퀴즈, 비상대피 시 기본휴대품 체험, 민방위 장비 전시 등 다양한 안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과 군 태권도 시범훈련도 시행한다. 아울러 전쟁과 교육을 주제로 안보 강의도 실시한다. 전쟁 중에도 멈추지 않고 이뤄지는 우크라이나의 학생 교육을 소개해 전 직원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