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감 주재로 ‘제3차 반부패·청렴 협의회’를 6월 27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반부패·청렴 중점과제인 ‘학교운동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운동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지도자 확대 배치 ▲식비 등 훈련비 지원 현실화 ▲운동부 학교발전기금 기탁금 회계 집행 절차 간소화 ▲학부모 수익자부담금의 집행 매뉴얼 정비 ▲불법찬조금 근절에 대한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이에, 기관장과 고위직이 주도적으로 학교장, 교직원, 학부모 대상으로 교육청의 개선시책과 관행 근절 의지를 전달하고,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불법찬조금 근절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운동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불법찬조금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개선과 교직원의 잘못된 관행 근절에 대한 의지가 중요하다”라며, “청렴하고 신뢰받는 제주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7월 1일 취임 10주년을 맞아 전직원 월례회 형식으로 개최한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난 10년 혁신 교육의 성과를 ‘미래학교’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10년의 성과를 ▲혁신학교 도입 ▲전국 최초 전면 무상교육 실현 ▲안정적인 학교 신설과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구현 ▲코로나19 효과적 대응 ▲미래형 평가체제 도입과 수업 혁신 ▲청렴한 조직문화 완성 ▲충남 미래교육 2030 추진 등을 주요한 성과로 제시했다. 특히, 김 교육감은 지난 10년간 충남교육청이 전국 최초라는 평가를 받는 80여 가지 사업 중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완성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을 으뜸 성과로 꼽았다. 실제로 충남교육청이 2018년 전국 최초로 고등학교 입학금·수업료를 면제하면서 시작된 무상교육은 2022년 사립유치원까지 무상교육을 확대하면서 전국적인 이슈를 이끌었으며, 정부보다 1년 앞서 무상교육을 완성한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이날 김지철 교육감은 혁신교육의 성과를 ‘미래학교’로 완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4·3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를 직접 경험한 후 4·3의 불안과 공포, 트라우마를 그림으로 극복한 개인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그림일기로 풀어가는 제주4·3이야기’를 주제로 웃드르 농사꾼 임경재의 서당 시절, 일제강점기, 4·3, 근대 생활사 등 40여 점으로 구성됐다. 7월 1일 오후 14시 개막식에서는 임애덕(사회복지법인 청수 이사장/애서원장)님으로부터 아버지(임경재)가 그림일기를 그리게 된 배경, 그림 속 4·3의 이야기, 참혹했던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아버님의 마음 등을 들을 수 있다. 김광수 교육감은 “전시회를 통해 4·3의 세대 간 전승 교육 등 미래지향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다양한 방법의 4·3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의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내면화하여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필요한 자세를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평소 소통을 강조해 온 김광수 교육감이 취임 2주년을 맞아 다양한 교육가족들과의 만남과 대화의 시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 커가는 제주교육’을 주제로 미래교육을 위한 동반자로서의 지역사회와 지자체, 교육가족들과 정책을 공조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제주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소통 행사를 마련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지난 5월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표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8회의 간담회를, 40, 50대 교사와의 대화의 시간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생생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와 학생, 학부모가 원하는 제주교육과 정책방향에 대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취임 2주년이 되는 7월 1일에는 오전 주간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교육청 심벌마크 변경에 따른 교육기 게양식을 진행하고 이어서 광령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원아 책 읽어 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연구용역을 통해 40년 만에 바뀌는 심벌마크를 최종 확정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관련 규칙을 개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북농촌유학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2학기 전북 농촌유학생 모집 결과 48명이 신규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21명, 경기 20명, 인천 3명 등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울산 3명, 강원 1명 등 전국에서 농촌유학을 신청하면서 전북농촌유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부터 1학기와 2학기 두 번에 걸쳐 농촌유학생을 모집했다. 이번 2학기에는 농촌유학 운영학교가 9개 늘어 총 13개 시·군, 33개교에서 유학생을 모집했다. 완주 지역에 가장 많은 12명의 참가 신청이 몰렸고, 익산 10명, 임실 9명, 순창 8명 순으로 신청이 많았다. 전북 농촌유학 희망 학생들은 오는 4일까지 사전방문 기간을 통해 유학 학교와 거주시설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경합이 있는 학교의 경우 면담 결과에 따라 최종 유학생이 선정된다. 전북교육청은 향후 농촌유학생 한마당 축제, 찾아가는 수도권 설명회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농촌유학생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이천교육지원청에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이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인성을 함양하고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는 인격체로서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교육 운영을 지원하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 ▲교원 및 학부모의 인성교육 역량 함양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제4차 산업혁명 이후의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학교와 교사의 역할은 달라져야 하며, 새로운 인성교육 방법을 고민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때보다도 가정과 학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인성교육이 필요한 때인 만큼, 이번 교육 협력 업무 협약을 통해 나와 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고 나아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을 길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에 발송하는 공문서를 지난해 대비 10% 감축하는 내용의 ‘공문서 총량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공문서 총량제는 서거석 교육감이 지난 5월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교사 행정업무 경감 종합대책 중 하나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에서 학교에 보내는 공문서 양을 줄여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전북교육청은 공문서 총량제의 내실화를 꾀하고자 월별 공문서 생산량을 철저히 분석하고, 매월 부서별로 학교 발송 공문서 생산량을 점검한다. 단순 안내 및 홍보 공문은 K-에듀파인 공문게시판에 게시하고, 별도의 접수 절차 없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해 학교의 공문처리 업무를 덜어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K-에듀파인 게시판의 주제 영역을 현행화하고, 공문게시판 미사용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공문 생산기관은 공문게시판의 주제 영역 및 게시 기준을 준수하고, 학교에서는 전체 교직원이 1일 1회 이상 공문게시판을 확인하도록 했다. 공문서 유통량 점검 체계도 갖춘다. 도교
전국연합뉴스 기자 |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이 출범 2주년을 맞았다. ‘전남교육 대전환’을 기치로 미래를 함께 열고 교육의 기본을 탄탄히 다지는 시간이었다. ‘공부하는 학교’와 ‘미래교육’은 그 두 축이었다. 학력과 신뢰도 하락,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학교가 공부하는 공간으로 제모습을 되찾고, 희망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과감한 정책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 ▲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 ▲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이라는 4대 교육지표를 세워 추진했다.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을 비전으로 삼아 교육가족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쉼 없이 2년을 달려왔다. 적지 않은 변화와 성과가 있었다. 학생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독서인문교육을 강화하고 ‘공존교실’ 운영 등을 통해 공부하는 학교 실현에 한발 다가섰고, ‘지역 중심 글로컬교육’이라는 미래교육의 큰 방향을 선점해 제시했다. 전남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운영, 공생의 길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며 공생과 협력의 교육생태계도 구축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7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달래장 일원(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2113)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충전 아트체험’을 진행 중이다. 이번 체험 행사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참여자와 예술인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시민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유대관계를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문화충전 아트체험’은 빅터조 작가와 함께하는 클레이 반려동물 만들기, 김윤경 작가의 재활용 활용 작품 워크숍, 강중섭 작가와 고등학생들이 함께한 실전 그라피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앞으로는 다양한 공예품 제작, 프로젝션 맵핑, 3D 펜 워크숍 등 현대 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이 진행 예정이다. 참여자는 상시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김경희 센터장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예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 일자리 제공과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15명은 6월 28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삿갓면 예밀리의 포도 농가를 찾아 적기에 농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였다. 엄연옥 회장은 “비록 작은 일손이지만 우리가 함께 도와드릴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감자캐기 텃밭 체험 행사 “땅속의 보물을 찾아라! 어린이 감자캐기 체험”을 주제로 오는 7월 1일에서 7월 12일 동안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영월군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5개소 어린이 4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어린이들은 직접 텃밭에서 감자를 캐고 농작물의 생장 과정을 배울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5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연 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역 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월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도심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농업과 자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아이들이 감자를 직접 캐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농업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
전국연합뉴스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6월 28일 직업계고 인식 개선 및 직업교육 활성화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파주직업교육협의를 개최했다. 파주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라 구성된 것으로, 직업교육 인식 개선 및 고졸 취업 지원 등 직업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학교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파주시, 파주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파주고용센터,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 두원공과대학교, 서영대학교 등 여러 기관에서 위촉된 회원들이 참석하여 파주 관내 학생들의 직업교육을 위한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관내 직업계고 현황 및 학교별 2024년 상반기 교육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직업계고와 협력할 수 있는 유관기관의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지역 연계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협의했다. 또한 지역 산업 전망에 따른 미래교육을 위한 직업계고의 중요성과 재구조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파주직업교육협의회 회장인 장계홍 교장은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라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이 변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학교 밖의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교육과정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 지급을 위한 평가 시, 비교과교사(보건, 영양, 전문상담, 사서)를 일반 교과교사와 분리하여 평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교원들의 성과상여금 평가에서 비교과교사의 업무 특수성 및 곤란도를 반영하여 평가하도록 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비교과교사 성과상여금 지급을 위한 성과평가 방법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지난 2023년 상반기부터 비교과교사 대표단과의 협의를 시작하여 올해 6월, 각 비교과군별 업무 특성을 반영한 다면평가 지표(정성, 정량) 최종안을 마련하게 됐다. 이에 따라 비교과교사들은 내년부터 별도의 평가지표를 통해 본연의 업무 노력과 성과에 따라 보다 합리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평가 실시 단위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소속 비교과교사는 교육지원청에서, 고등학교 소속 비교과교사는 시교육청에서 이루어진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성과평가방법 개선은 오랜 시간 동안 비교과교사 상호 간 대화와 의견수렴을 통해 합의를 이뤄낸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다양한 업무 특성을 반영한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부경대학교에서 해운대 관내 중학교 32교 교과 교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교육과정의 주요 개정 내용에 대한 교사 이해도 제고와 교과 교육과정 현장 적용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총론은 7월 2일부터 4일간 교과군별로, 각론은 7월 9일부터 3일간 12개 교과별로 운영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교육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핵심교원 연수 이수자와 교과별 선도교원 연수 이수자 중에서 강사를 위촉해 강의를 전달한다. 연수를 수강한 교사들은 소속 학교 동 교과 교사들에게 연수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도울 것이다”며 “내실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2일 오후 2시 30분 호메르스호텔 크리에이티브홀에서 지역 학습형 늘봄 업무 관련자 25명과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학습형 늘봄 협의체 협의회’를 실시한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교육청-지역 연계 기관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역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지역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공감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지역 학습형 늘봄 협의체’는 지역 학습형 늘봄 협약학교 및 중심학교(신재초 외 20교) 업무담당자 21명과 지역 운영기관(해운대청소년수련관, 한마음스포츠센터, 시청자미디어센터, 영산대학교) 업무담당자 4명, 교육청 업무담당자 1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지역 학습형 늘봄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을 떼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