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28일 충남교육청에서 국립공주대학교와 학생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마음 치유를 위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교육청과 국립공주대학교는 반려동물을 매개로 한 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현장 사례 연구와 적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 맞춤형 마음치유 지원을 목표로 하며, 특히 관심군 및 고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 치유와 심리정서, 사회성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반려동물을 통한 마음치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심리적 위기에 처한 학생들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 상담의 내실화와 위기 학생 지원을 목적으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 정신건강을 위한 다각적인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트라우마를 경험한 학생들에게 반려동물과의 접촉은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을 가져온다”며 “반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힐스카이컨벤션에서 ‘경남교육 10년, 함께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 학부모 100명과 함께 소통 공감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경남교육 사랑방의 첫 번째 행사로, 학부모와 교육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정책에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학부모 음악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가 꾸었던 꿈’, ‘우리가 지나온 10년’, ‘함께 꿈꾸는 꿈’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부모와 교육감이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교육의 미래를 놓고 소통했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교육감과의 대화로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시간이 부족해 아쉬웠고, 오늘처럼 학부모와 교육감이 소통하는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학교 현장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 수 있는 긍정적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 은 28일 경남교육청 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지방공무원 퇴직 및 퇴직준비교육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경남교육청은 전수식에서 퇴직공무원 54명에게 녹조근정훈장 등 훈·포장 등을 수여했다. 퇴직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훈·포장은 25년 이상 장기간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경남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공사 생활에 흠결 없이 퇴직하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포상이다. 아울러 퇴직준비교육자 37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퇴직준비교육자는 20년 이상 근속한 공무원 중 정년퇴직 6개월 이상 1년 이내인 공무원의 사회적응 준비와 진로 탐색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이날 행사는 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 감사패 수여, 수상자 대표 인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공직 생활 마지막까지 경남교육 발전을 생각하며 헌신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라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여러분들의 인생 2막을 힘차게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8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정보원에서 중학교 교육과정 전담팀(TF)과 학교 자율 시간 운영 전담팀(TF) 120여 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교육과정 전문가 양성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의 자율적인 교육과정 실행력과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학교 자율 시간 운영의 이해력을 높여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 내용은 ▲2022 중학교 개정 교육과정 ▲학교 자율 시간 운영을 위한 연구학교 사례 나눔 및 현장 적용 방안 ▲2025학년도 입학생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컨설팅 방향 등으로 참석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몄다. 중학교 교육과정 전담팀(TF)은 교육지원청별로 연수 강사와 컨설턴트(상담사)로 활동하며,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미래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맞춤형 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내년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바로 적용되어 막연한 두려움과 막막함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로 교육과정과 학교 자율 시간을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8일 경주시에 있는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직업계고등학교 취업 관련 지역 우수기업체 대표와 관계기관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계고 학생의 우수기업 연계와 취업 확대를 위한 동부․서부․남부권역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과 채용 연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협력체제 구축과 고졸 취업 확대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률 통계조사에서 4년 연속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과 경북형 도제학교 운영, 경북의 산업과 연계한 학과 재구조화 등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갖춘 기술․기능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행사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장과 한국생산성본부 대구경북서부지역센터장 등 동부․서부․남부 권역(경주, 경산, 영천, 구미, 김천, 상주)의 관계기관 대표와 ㈜동보, ㈜세원물산, ㈜마더스제약, ㈜우신스틸, 동해금속주식회사, 산동금속공업㈜, ㈜이에스테크놀로지, 요석궁1779, 아워시선㈜, 왕짱스쿨 등 기업체 대표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광복회 전라남도지부은 28일 전남교육청에서 ‘민족정기와 독립운동정신 선양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대중 교육감과 광복회 전라남도지부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협약은 대한민국의 올바른 민족정기와 위대한 독립운동정신을 학생들에게 선양하여 우리 겨레의 미래 인재 양성에 함께 노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민족정기와 독립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자료 및 역사기념물과 인적 자원 공유 및 교류, 교사 연수 및 학생 교육자료 제작, 매년 경술국치일(8. 29.) 행사, 두 기관의 교류 및 공동 협력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바람직한 국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복회 전라남도지부와의 협력을 통해 애국심 함양 교육을 강화하고, 미래 세대에 꼭 필요한 역사 교육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송인정 지부장은 “광복회는 일제강점기 조국 광복을 위해 목숨 바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업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6월 27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1개 기관의 어린이 180여 명을 대상으로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 공연을 인기리에 마쳤다. 이번 인형극은 경상북도교육청 정보센터에서 주최하는 2024년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예술공연을 지원받아 운영했다. ‘종이아빠’ 인형극은 이지은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현시대의 아버지와 아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공연으로 특히 블랙라이트 방식으로 빛을 차단하여 무대의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몰입과 집중력을 높이는 시간이었다. 인형극을 관람한 어린이는 “재미있었다”, “나도 종이로 아빠를 만들어 보고 싶다”, “도서관에 자주 오겠다”라며 다양한 소감을 말했다. 유명량 관장은“책과 연계된 예술공연이 어린이 친구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유아들이 풍부한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국립창원대학교에서 ‘제14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를 연다. ‘꿈을 향한 발걸음, 함께 가는 즐거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93개 대학의 입학 관계자와 입학사정관, 대학진학전문위원단, 도내 고등학교 3학년 부장과 진로 상담 교사가 참가해 진학을 앞둔 중․고등학생, 학부모에게 다양한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는 ▴대학홍보관 ▴2025학년도 대입 전형 특강관 ▴수능 대비 과목별 특강관 ▴진학 기초 특강관 ▴고 3 대입 상담관 ▴고 1․2 대입 상담관 ▴고입 상담관 ▴입시 설명회관 ▴계열학과별 상담관 ▴학생부 서류 컨설팅관 등 총 10개 주제관으로 나눠 운영한다. ‘대학홍보관’에서는 학생․학부모․교사가 직접 대학 입학사정관과 만나 진학에 대한 심도 있는 상담을 하며 대학별 최신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2025학년도 대입 전형 특강관’에서는 전국 단위 진학 전문 강사의 주제별 특강으로 대입 수시 전형 전반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부 종합 전형 전략과 서울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6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대구학생예술창작터 1층 갤러리 상상대로에서 제2회 대구학생예술창작터 ‘학교 연계 미술 전시회’ 및 ‘예술누리전’을 개최한다. 우선, 6월 24일부터 7월 6일까지 열리는 ‘제2회 학교 연계 미술 전시회’에는 대구보명학교 학생들이 교내 동아리 시간 중에 직접 창작한 디자인 작품 60여 점이 전시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하여 제작한 자신만의 작품을 전시하여 학생 작가로서 다른 학교 학생, 지역주민 등과 함께 예술을 공유한다. ‘학교 연계 미술 전시회’는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관내 초․중․고 8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학교 연계 미술 전시회 이후, 7월 22일부터 8월 3일까지 ‘제2회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예술누리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주말 프로그램을 수강한 초․중등 학생 150여 명이 제작한 캐릭터 디자인, 마크라메 매듭공예, 디지털 크리에이터, 드로잉 아틀리에, 웹툰, 실크스크린 등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회 운영 시간은 오전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해외에 알리고, 국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한 ‘제3회 글로벌 한복 사진 공모전에서 우수작 12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외국 학생들에게 한복을 보내 체험하도록 하는 ‘글로벌 한복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 학생들이 한복 체험 후기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현지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한 한복 사진을 공모하는 행사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139명의 외국 학생들이 현지 명소 소개, 한복 체험 소감과 함께 한복 사진을 출품했다. 대구시교육청은 1차 심사에서 30점을 선발했으며, 국내외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 등 2천98명이 참여한 2차 투표를 통해 최종 12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우수작 선정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우수작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태국 라푼 짝캄카나던학교 학생은 한국말로 “저희는 이렇게 예쁜 한복들을 입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라는 소감을 보내왔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2015년 제1회 ‘글로벌 한복 나눔
전국연합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세종특별자치시청은 27일에 교육부에서 공모하는 교육 발전 특구 2차 시범 지역에 공동으로 신청 기획서를 제출했다. 교육 발전 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 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3년의 시범 운영 후 정식 지정을 거치는 이번 공모 사업에 교육청은 시와 협력하여 세종시 전역을 대상으로 공교육 체제 혁신과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과제를 설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형 교육 발전 특구의 목표는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 교육 도시, 세종’으로 생애 주기 교육 민관 협력(거버넌스)과 지역 맞춤형 동반 혁신으로 신(新) 지방시대 선도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주요 추진 전략은 ▲모두를 위한 교육과 돌봄 연계형 늘봄체제 구축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공교육 체제 혁신▲지·산학연 연계 정주형 지역 혁신 인재 양성 등이다. 늘봄체제 구축을 위해서는, 온마을이 함께하는 늘봄체제 구축과 온(on-溫선)세종 유‧보 통합 추진, 유·초·중 연계
전국연합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교육청과 공동으로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공모’에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지역맞춤형 교육 발전 전략을 자율적으로 마련하고 지역인재를 육성·지원하는 체제다. 시와 교육청은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 교육도시, 세종’을 비전으로 ▲온마을이 함께하는 늘봄체제 구축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생태계 조성 등 9개 중점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특성화고-대학-산업체로 이어지는 진학·취업 체계 마련을 위해 현장 연계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는 내용과 지역 내 취업과 정착을 유도하는 인턴십 연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주요 과제로 포함했다. 또 지역 미래산업과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활용해 시, 교육청, 대학, 공공기관 등 8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고 지·산·학 협치(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 청년들에게 더많은 취업·창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회발전특구와도 연계해 수도권 이전기업, 사이버보안, 미래모빌리티, 양자, 가속기 등 미래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28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4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장 및 학부모 대표를 대상으로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 교직원을 위해 유튜브 채널 ‘전국학부모지원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행사는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교육부 사교육입시비리대응담당관 안주란 과장의 ‘사교육 경감 정책’에 대한 정책이음 시간으로 사교육 문제의 심각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다양한 정책을 소개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EBS 정승익 강사의 ‘사교육 다시 생각하기 - 사교육을 줄이는 진짜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 강사는 사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현실적인 공부법과 자녀 교육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를 펼쳤다. 마지막으로, 정승익 강사, 교육부 안주란 과장, 충남교육청 김상희 장학사, 충남학부모회연합회 표미자 회장이 참여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들은 학부모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전국연합뉴스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는 6월 28일 영월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지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 등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노인회 및 경로당 운영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기준에 대한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노인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통해 행복한 노후, 삶이 즐거운 도시 영월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신기술 기반 미래지향적 우수 중소기업의 성장촉진 및 고용창출형 기업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4일 오전 11시 영월군 임대공장(Jump-up Factory)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지방조달청관계자를 비롯한 관내 지역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입주기업 투자협약식, 테이프 커팅식, 임대공장 현장소개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총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준공된 영월군 임대공장은 부지면적 4,588㎡, 연면적 1,984㎡, 임대면적 1,160㎡에 입주시설과 관리실, 휴게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현재 ㈜씨엔지솔루션, ㈜뉴로팩, ㈜브이엠이코리아, ㈜에이씨엠텍, ㈜티니, ㈜지앤지) 등 6개 기업이 입주하여 활발한 기업활동을 영위하고 있다. 유영만 경제과장은 “신소재, 유인드론, 지역자원활용 소재개발 등 첨단산업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입주함으로써 영월군 산업육성 정책에 맞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를 통한 매출확대와 고용창출로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