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6월 17일부터 7월 1일까지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주간은 청소년 사이에서 증가하는 사이버폭력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이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주간 동안, ▲학교별 상황에 맞춘 예방교육 주간 운영 ▲사이버폭력 예방 수업 자료 공유 ▲사이버스(메타버스 기반 사이버폭력 예방 교구) 사용자 이벤트 ▲사이버폭력 예방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도교육청 주관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이 진행된다. 학생들과 교원들은 ‘들락날락’ 누리집에 각 학교에서 진행한 활동 자료를 공유하게 되며, 우수 활동을 진행한 학급에는 간식 꾸러미가 제공된다. 또한, 학생들은 사이버폭력 예방 웹드라마를 시청하고 댓글을 다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스티커와 그립톡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예방교육 주간에 진행되는 문화예술 공연으로는 사이버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과 학교폭력 예방 인형극이 학교를 찾아간다. 샌드아트 공연은 초등 고학년 및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인형극은 초등 저학년을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6월 20일부터 유치원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2024 고양 유치원 학부모교육'연수를 시작한다. 2024년 고양교육지원청의 유치원 학부모교육 연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들려주는 초등학교 이야기&유초이음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뇌발달과 부모교육) ▲아하! 우리 아이 눈높이 성교육 ▲아이의 마음성장을 돕는 부모의 말 연습&그림책 놀이 등 부모교육에 필요한 내용으로 4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선정하여 참여율을 높였으며, 경기유아교육정책과 연계했으므로, 교육공동체인 학부모의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다. 연수를 신청한 학부모 이OO은“부모로서 평소에 아이들에게 하는 말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부모교육을 기획해준 교육지원청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고효순 교육장은“학부모는 깊게 넓게 다함께 열어가는 고양미래교육의 교육공동체로서 부모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부모님이 관심이 있어 하는 연수, 그리고 유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다양한 연수를 제공하여 교육의 주체인 학부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6월 19일부터 8박 10일 일정으로 우간다 공화국 교원을 초청해 디지털 교육 연수를 실시한다. 우간다 공화국 교원 초청 연수는 지난 3월 도교육청과 우간다 공화국 교육체육부가 디지털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되는 첫 사업이다. 이번 연수에는 우간다 공화국 교육체육부 초등교육부국장인 이크왑 로버트 초등교육부국장이 대표단으로 참석하며, 우간다 공화국의 교원 24명이 함께 한다. 우간다 공화국 교원 연수단은 6월 19일(수)부터 6월 28일(금)까지 경기 리드(LEAD) 교사단의 디지털 교육 연수, 디지털 선도 학교 방문,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교육 관련 산업체 탐방,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연수 후에는 양국 교원들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교육 자료와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20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디지털 교육 연수 개강식에서 “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등 경기도 디지털 교육의 실제 사례를 경험하는 이번 연수는 양국 간 미래를 향한 희망과 뜻깊은 시간이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와 제주전력인연합봉사단에서 19일 도교육청을 방문해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라고 밝혔다. 제주전력인연합봉사단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와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의 회원사로 구성된 단체로서 2015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장학금 지원 사업과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해마다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교생활에 모범적인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며, 도내 고등학교 학생 20명을 선발해 1인당 50만 원씩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주전력인연합봉사단은“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과 제주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학사업 및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형 24시간 어린이집은 양육자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개선 방안을 위해 상반기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218명 아동이 이용했으며,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작년에 이어 서비스 이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한 1인 5천 원의 급․간식비 인상 만족도에 대해 양육자 82%가‘매우 만족’한다고 답해 양육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월군은 24시간 어린이집 운영뿐만 아니라 주중 17:30부터 24시까지 연장하여 보육하는 야간연장 어린이집 3개소가 운영 중이며, 필요한 시간에 시간 단위로 이용하는 시간제 보육 어린이집 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상반기에 민간․가정어린이집 대상으로 노후화된 어린이집 개보수비를 개소당 5백만 원을 지원했고, 하반기에는 24시간 어린이집 운영에 따른 세탁기 등 노후화로 비품구입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남균 여성가족과장은 “영월형 24시간 어린이집이 안정화되어 이용 인원이 늘고 있으며, 지속적인 어린이집 운영 지원을 통해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이 “장릉 생명의 숲”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어싱(earthing)길 조성을 완료하고 2024년 6월 20일 9시 30분에 영월군 관계자, 시민정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 개장식을 개최했다. “어싱(earthing)”은 땅과의 접촉으로 치유한다는 뜻으로, 숲길이나 산책로를 맨발로 걸으며 땅의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 장릉 생명의 숲은 영월 군민으로부터 가장 사랑받으며 많이 이용되는 도시숲으로써 이번 장릉 생명의숲 어싱길 조성은 2억 원을 투입해 황토를 주재료로 길이 300m, 폭 1.5m로 조성되고, 편의시설로 세족장, 통석의자, 신발보관대가 설치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여름에도 시원한 장릉 생명의 숲으로 찾아오셔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어싱길을 통해 영월군민들이 더욱 건강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평창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6월 18일 영월군에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인접 지역인 영월-평창 간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상호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어, 평창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영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기부로 두 지역의 유대관계가 지속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두 지역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6월~7월 매주 수요일 여성회관에서 영월여성들을 대상으로 연설(스피치) 교육을 실시한다. 1회차인 6월 5일에는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외치며 순조롭게 시작했다. 총 5회에 걸쳐 추진하는 이번 연설 교육은 2024년 영월군 양성평등기금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이후 예절교육, 한식 디저트 만들기 수업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엄연옥 회장은 “각 분야의 영월의 여성 지도자들이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영월의 발전을 위해 주도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더욱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군도 13호 피암터널 인근에 설치된 콘크리트 방호벽이 무지개빛 일곱가지 색으로 도색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노후화 및 퇴색 등으로 삼옥리 피암터널 입구에서 약 1.1km 구간 방호벽 시설물 정비가 시급했다. 이에 미관 저하 등 문제해결을 위해 무지개 색깔로 방호벽을 도색했고, 보행자의 시야 확보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알록달록 감성을 더해 색다른 해안도로로 연출했다. 또한 군도13호는 삼옥리 붉은 메밀 축제장으로 가는 주요 노선으로 매년 10월 행사 개최 시 방문객의 안전과 볼거리를 제공해 사진 촬영 등 상승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무지개색으로 노후 차량 방호벽을 정비하여 미관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보행자 안전확보, 축제 방문객 볼거리 제공 등 다양한 효과를 나타낸다.”며 “향후 노후 시설물 정비를 통해 안정성 확보와 볼거리 제공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관내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2025학년도 대입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학 설명회는 파주교육지원청, 파주시,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파주 지역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대입 수시전형, 체육계열, 미술계열, 의약계열로 분야를 나누어 4일 동안 개최한다. 6월 19일 문산행복센터에서 진행된 진학 설명회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하여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고민을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6월 20일 교하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체육계열 대입 진학 설명회, 6월 21일 운정행복센터에서 진행되는 미술계열 대입 진학 설명회, 6월 22일 파주시민회관에서 진행되는 의약계열 대입 진학 설명회에도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시전형에 대한 진학 설명회는 한빛고등학교 최영진 교사가 진행을 맡고 파주고등학교 권익현 교사가 강의를 맡아 대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수시전형에 대한 지원 전략 등을 분석하여 제공했다. 이후 진행되는 체육계열 진학 설명회는 보정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2024 Role go Job go 리베로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운영 4년째로 접어드는 파주 미래형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Role go Job go(놀고잡고) 드론 수업에 참여하는 동패중학교, 파평중학교, 문산북중학교 학생 12명이 파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에이비씨 드론이 주관하는 상반기 리베로 드론축구대회에 참가했다. 리베로 드론축구는 드론 전용 축구장 안에 원형 모양의 가드를 가진 공드론을 넣고 선수들이 그물 밖 지정된 조정자 구역에서 드론을 조정해 상대방의 골대를 통과하여 득점하는 신개념 드론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는 ▲팀 추첨 및 대회안내 ▲팀별 테스트 비행 ▲리그전(제1경기~제6경기) ▲예선결과 집계 ▲번외 경기 ▲결승전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총 4팀이 출전해 3대3 리그전으로 운영됐는데 경기 운영 방식은 전/후반 각 5분, 중간 정비시간 5분으로 15분씩 총 90분간 경기가 진행됐으며 총득점 점수가 높은 최종 2팀이 치열한 결승전을 치뤘다. 특히 처음 개최되는 드론축구대회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2024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문 앞 안전지킴이 삐뽀미 설치’ 등 총 10건(금상 1, 은상 2, 동상 3, 장려상 4)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5월 21~31일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 학교 대상으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그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가 증가한 33건이 접수돼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 이어 진행된 1차 서면심사에서 중요도와 난이도, 현장 체감도를 고려해 10건을 선정했다. 그 후 온라인 국민투표와 시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발표, 질의·응답)를 통해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심사 결과, 교문 앞에서 눈과 귀(소리)로 학생 안전을 확보하는 ‘삐뽀미 설치’ 사례가 금상으로 선정됐다. 또 학생들이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따뜻한 글로벌 학교급식’과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지역사회와 학생맞춤통합복지를 실현한 사례가 은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등급별로 교육감 표창과 최대 100만 원의 부상금이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9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교원 및 중․고등학생 180여 명과 함께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생각하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해방’ 학교자치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직무연수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도 같이할 수 있도록 해 ‘교육공동체가 배움으로 하나 되는 학교자치’의 밑바탕을 다지는 데 목적을 뒀다. 연수는 지난 2022년 발표된 이후 꾸준히 베스트셀러로 사랑받는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저자 정지아 작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삶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우리 시대의 진정한 해방 ▲작가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삶과 문학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연수 참가자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소설 속 배경이자 정 작가의 삶의 터전인 전남 구례처럼 학교 공동체도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야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자치의 바탕은 학교 구성원 간의 관계 회복, 소통이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교가 학교자치를 통해 교육의
전국연합뉴스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0일, 수요자 중심 아침 간편식 제공사업 시범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시범학교인 청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지난 5월, 충북교육청은 시범학교를 선정하기 위해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구성원의 합의 및 민주적 절차에 의해 담당자의 지정이 가능하고 별도공간(학급교실, 식생활관 제외)을 보유한 학교에 한하여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당초 시범학교는 6교를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신청학교의 학교규모(희망학생수), 운영일수를 고려하여 9교(초 2교, 중 4교, 고 3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했다. 시범운영을 위해 한 달 여간 제공 공간을 조성하고 배식을 위한 자원봉사자 위촉, 학교 업무지원을 위한 행정인력 채용, 아침간편식 구매계약 등을 추진해 지난 17일(월)부터 아침간편식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학교별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아침간편식 제공을 위해 조성된 공간을 점검한 후, 학생에게 제공되는 불고기주먹밥과 쥬스를 배식하고 학생들과 함께 아침간편식을 시식하면서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아침간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과 교육행정기관 내 각 부서의 업무 효율성과 업무경감을 위한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제작 보급을 위한 제안 사업 선정 TF’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학교와 기관의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로 TF를 구성하여, 지난달까지 도내 전 교직원들로부터 제안받은 과제 중 학교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3개 과제를 우선 선정해 향후 추진 방향에 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경북교육청의 디지털 전환 사업의 하나인 자동화 프로그램 제작 보급 사업은 교직원 업무 행정력의 낭비를 줄이고 업무경감을 끌어내는 사업으로 선정된 과제는 자동 프로그램으로 제작하여 하반기에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3년을 학교 업무 디지털 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한 이래 ‘학교 개인정보 동의서 온라인 시스템’ 이외에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예약시스템과 학교 방문․학부모 상담 예약시스템, 자동차 운임 기준 여비 자동 정산프로그램 등 다수의 업무경감을 위한 디지털 프로그램을 제작해 현장에 보급해 왔다. 또한, 전국 공공기관 최초 네이버클라우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