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5년 ‘행복한 꿈을 꾸는 마음의 시 정원 만들기’ 공모사업에 도내 초․중․고 86교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마다 시 정원을 조성해 학생들이 시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동시에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시울림학교’의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2019년부터 시울림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시울림학교는 임종식 교육감의 인성교육 공약 사업 중 하나로, 학생들이 시를 읽고 쓰고 낭송하면서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3월 계획을 수립한 뒤 각급학교에 안내해 4월 초까지 신청을 받았고, 총 202개 학교가 지원했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43교와 중학교 25교, 고등학교 18교 등 총 86개 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에는 각 2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학교들은 시집 발간, 시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시화전 개최, 시 푯말 제작, 시 낭송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학교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5 상반기 시민강사 프로젝트’의 참여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월군민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방식으로, 주민이 자신의 관심사, 경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 대상 강의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강의 주제는 취미, 생활기술, 지역문화 등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자격 제한 없이 영월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시민강사는 강사비와 운영비, 재료비, 강의 공간 등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강의는 5월부터 7월까지 진달래장과 산솔면 문화충전샵 등 지역 내 문화도시 거점공간에서 진행된다. 박상헌 대표는 “이번 시민강사 프로젝트는 주민이 콘텐츠 생산의 주체가 되어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라며, “더 많은 군민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집 기간은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아동을 위한 ‘어린이 영어 뮤지컬 수업’ 교육생을 오는 5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월군 초등학교 2~6학년을 대상으로 총 25명을 선발하며,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된다. ‘글로컬 인재 양성과정’이라는 이름의 본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영어 교육을 넘어 노래, 연기, 춤을 결합한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자기 표현력과 창의력, 영어 사용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글과 영어 대본을 함께 학습하고, 뮤지컬 넘버, 군무, 대사와 장면 연습까지 단계별로 경험할 수 있는 통합 공연예술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 총 25회차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종료 시 실제 무대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4월 15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되며, 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문화도시센터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박상헌 대표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뮤지컬을 직접 준비하고 무대에 서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자연스럽게 영어
전국연합뉴스 기자 | 주천사랑봉사회(회장 신명화)는 생활이 어려운 노후 주택가 노인 부부댁에 연탄 300장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봄이 와도 집 안은 아직도 냉골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생각해 주는 분이 있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주천사랑봉사회 신명화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며 겸손한 마음을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2025년 4월 15일 오후 2시에 영월읍 영월향교 인근에서 ‘영월효문화원’ 개원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원식에는 영월군수 및 지역 유관기관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판식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와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영월효문화원은 올해부터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효문화 해설사 사업을 수행중이며 앞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고용증진과 아동들을 대상으로 효문화 계승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효문화원 이만복 원장은 “영월효문화원이 어르신 복지의 상징이자, 효 문화를 이어가는 중심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지난 3월 31일, 영월군청에서 영월우체국과 함께 ‘온(溫)동네447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서 영월군이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분야에 선정되며 추진되는 사업이다. 우편배달을 기반으로 한 촘촘한 돌봄망을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와 취약계층의 일상을 살피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신속한 복지 연계를 도모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국비 2천만 원을 포함해 총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영월우체국은 일상적인 우편배달 업무를 수행하면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상 상황이 감지될 때 즉시 군에 보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따뜻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며,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대권 영월우체국장 또한 “우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4월 15일 오후 2시, 아양아트센터에서 강은희 교육감, 제5군수지원사령관(준장 박준범) 및 군 관계자, 군(軍) 특성화고 6개 학교 교장(감), 3학년 학생 107여 명, 학부모 등이 참석하여 ‘군(軍) 특성화고 발대식’을 개최한다. ‘군(軍) 특성화고 제도’는 학생이 직업계고에서 군(軍)이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을 입대 전에 맞춤형으로 교육받고, 졸업과 동시에 군대에 입대하여 첨단장비 운용 등 전문 기술 병력으로 복무하는 제도를 말한다. 군(軍) 특성화 학교에서 3학년 1년간 군(軍) 특성화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졸업 후 입대해 전문기술병(18개월) 또는 전문기술 부사관(6~48개월) 중 선택하여 복무하고, 이후 희망에 따라 부사관으로 계속 근무하거나 전역하여 국방부와 협약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대구권역 군(軍) 특성화고는 2017년 1월 대구일마이스터고 2개 학급이 국방부 ‘임기제부사관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지정된 것을 시작으로 ▲2020년 경북기계공업고 2개 학급, 상서고 1개 학급, ▲2021년 대구공업고, 영남공업고, 조일고에서 각각 1개 학급 등 총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5일 본청 상황실에서 전남 완도군과 ‘교직원 복지 향상과 학생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이정선 교육감과 신우철 완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시교육청 산하 모든 기관 교직원과 체험활동 참여 학생은 완도 해양치유센터, 해양문화치유센터, 해양기후치유센터 등 3개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30%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완도군은 해양기후, 갯벌, 해조류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직원 후생복지와 학생교육활동에 자연 기반 치유 프로그램을 접목함으로써, 교육공동체의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교육청과 완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하며,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고 지역과 교육이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의 해양치유 인프라가 광주교육가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해양치유산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공동체가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5일 교사성장마루에서 올해 신규 임용된 초등교사 14명을 대상으로 ‘신규 교사 수업 성장의 날’을 운영했다. ‘신규 교사 수업 성장의 날’은 지난 3월 올해 임용된 신규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업 성장을 위한 협의’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신규 교사 수업 성장의 날’로 지정하고, 수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신규 교사들은 수업 성장을 위해 기초가 되는 ‘수업 철학을 세우기 위한 독서 토론’을 진행했다. 교사들은 3월에 전달 받은 도서를 미리 읽고, 학생들과의 신뢰관계 형성, 교육과정-수업-평가, 교실 공간 구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5월에는 ‘학년군별 그림책과 온 작품으로 만나는 교육과정’, 6월에는 ‘2학기 학년군별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채은 교사는 “수업을 통해 아이들과 관계 맺는 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수업-평가 연계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며 “수업 성장의 날에 적극 참여해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15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전문상담(교)사 213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정서․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2차 연계방안 및 위닥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심군 학생에 대한 2차 연계 방안과 체계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두 가지 주요 연계 방안이 소개됐다. 첫째는 검사비 지원을 통한 신속한 병원 연계다. 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관심군’으로 분류된 학생에게는 검사비를 학교로 직접 교부해 빠른 시일 내 병․의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돕고, 맞춤형 개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둘째는 정신건강 자문 플랫폼 ‘위닥터’의 활용 확대다. ‘위닥터’는 정신건강 전문가와 학교를 연결하는 원격 화상 자문 시스템으로,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전문적인 상담과 평가가 가능하게 한다. 교사와 정신과 전문의가 협업해 학생 개별 상황에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월 15일 본관 6층 중회의실에서 지역대학 6곳과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 시행되는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대비해, 지난해 12월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지역 대학 11곳과 공공기관 2곳이 선정됐으며, 이 중 2024년에 협약을 체결한 7개 기관에 이어 국립공주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배재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6개 대학과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모에 선정된 대학 및 공공기관은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전문성 있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강사 연수 등의 역할을 맡는다. 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전늘봄학교에 총 100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현재 323학급 5,797명의 초등 1~2학년 학생들이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있다. 또한,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학교의 프로그램 개설 및 강사 채용업무
전국연합뉴스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사고 현장을 다시 찾아 인명구조 및 사고수습 상황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실종자를 구조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특별히 지시했다. 실종자 가족분들을 만나 뵀고, 빠른 시간 내에 실종자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동시에 아직 이 현장이 완전히 수습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원되는 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는 당부 얘기도 함께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근 아파트와 초등학교가 있는데 일단 안전점검 결과 이상은 없다고 나왔고 오늘까지 휴업하는 초등학교는 정밀진단에 들어가서 오늘 오후 4시에 그 결과가 나온다”며 “결과에 따라서 학교 정상화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도로 붕괴 등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작업자 2명이 고립되거나 실종됐는데, 고립된 작업자 1명은 12일 오전 구조됐다. 김동연 지사는 관세 문제 협상을 위해 2박 4일간의 긴급 미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즉시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15일, 본청 행복지원동 회의실(302호)에서 ‘2025년 온(溫)놀이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담당 교사, 놀이 지원단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온(溫)놀이 지원 사업’은 유보통합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내 군 지역과 면 단위에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3~4세 영유아 가운데 정서 · 사회 · 심리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놀이 활동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지원 대상 유아에 대한 이해 증진 △놀이 지원자의 역할과 책무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 안내와 협의회 운영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원단과 각 기관 담당 교사 간 일정 조율과 역할 분담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협의회를 통해 2025년 온(溫)놀이 지원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원 대상 아동의 특성을 고려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연수에 참석한 한 지원단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사업의 명확한 방향성을 이해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15일, 본청 화백관에서 ‘체크중 학업성취 평가’ 문항 출제위원단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제위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체크중 학업성취 평가’는 학생들이 중학교 3년간의 교육과정 성취 수준을 스스로 점검하고, 고등학교 학습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가로, 도내 교사들이 직접 수능 형태의 문항을 출제하여 제작한다. 평가는 중학교 3학년 2학기 전환기 진로 연계 교육 기간 중인 12월에, 도내 전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사회와 과학 2개 교과의 문항을 출제하여 제공했고, 올해는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총 5개 교과로 확대해 문제지를 제작할 계획이다. 문항지와 함께 정답 해설지와 해설 영상도 함께 제공되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적극적으로 돕게 된다. 이번 협의회는 2025학년도 평가 문항 출제를 위한 첫 협의회로, 출제위원단은 사업의 취지와 방향을 공유하고, 출제와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출제위원인 국어 교사는 “중학교 교육과정은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창원대암고등학교를 방문해 ‘고교학점제 운영 현황 및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면 시행 중인 고교학점제 운영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창원대암고등학교는 교육부 지정 고교학점제 연구학교(2022~2024학년도)를 운영했으며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2023년에는 고교학점제를 운영하기 위한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완료했으며 학생 과목 선택의 다양성과 학생 중심 수업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창원대암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세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선택과목 이해 제고 프로그램 운영: 선택과목 박람회, 학생‧학부모 대상 연수 및 상담 주간 운영, 선택과목 안내 자료 전시 ▪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프로그래밍, 사물인터넷 등),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 운영 ▪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공강 시간을 활용한 전문가 특강, 창의적 체험활동, 자기 주도적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