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26일 인천 중구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최신형 3,000톤급 경비함정인 3019함(태평양 19호)의 취역식을 실시했다. 3019함은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전담 기관인 서특단의 3,000톤급 신규 함정으로 2025년 12월 19일 준공됐으며, 길이 122.3m, 폭 15m의 규모로 최대 약 45km/h(24kn)을 낼 수 있다. 이날 취역식에는 박재화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과 박성민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김용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김동래 인천해역방위사령관, 이종곤 인천국립검역소장, 김현 인천중부소방서장 등 해양경찰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명이 참석해 3019함의 취역을 축하했다. 서해5도(백령·대청·소청·연평·우도) 해역은 불법조업을 감행하는 외국어선의 출현이 잦은 곳으로, 접경해역의 특성상 단속 시간의 제약으로 해양경찰의 단속 난이도가 높은 해역이다. 박재화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서해5도경비단이 관할하는 해역은 EEZ와 NLL을 모두 포함하여 그 어느 바다보다 주권 수호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해역”이라며 “여러분이 서 있는 갑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25일 다가오는 봄 행락철과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26년 광역 연안 사고 예방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중부해경청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인천·평택·대산지방해양수산청, 인천소방본부, 육군 17·32·51사단 등 유관기관 위원들이 참석해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기관 간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갯벌에서의 고립 등 관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연안사고를 줄이기 위해 기관 간 경계를 허문 선제적 예방 대책들이 비중 있게 다뤄졌다. 각 기관은 드론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합동 순찰 및 구조 협업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대국민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통합 홍보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중부해경청은 최근 AI를 활용하여 자체 제작한 ‘구명조끼 입기 홍보 영상’을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청장 박재화)은 중부청 관내 연안은 조석간만의 차가 큰 갯벌이 넓게 분포되어 있어 사소한 부주의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연안 사고 예방을 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겉으로는 스마트팜 농작물을 재배하는 청년 농업인으로 활동하면서, 비닐하우스 내부에 설치한 비밀 밀실에서 대마를 재배·제조·흡연한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중부해경청 마약수사대는 국정원 지부 및 인천본부세관과의 공조를 통해 A씨의 해외 대마 재배용품 수입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하던 중, 해당 비닐하우스에서 대마를 은밀히 재배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 비닐하우스 외부는 일반적인 스마트팜 재배시설과 동일한 형태였으나, 내부에는 판넬 구조의 비밀 밀실을 설치하고 해상 특송을 통해 수입한 대마 재배 장비를 이용해 대마를 재배한 것으로 드러났다. 비닐하우스와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 결과, A씨가 재배·제조한 대마초 약 3,960g(시가 약 6억 원 상당, 약 7,920명 흡연분)과 재배 중인 대마 7주를 압수했다. 중부해경청 마약수사대는 A씨에 대한 수사를 통해 대마 종자 판매자와 A씨로부터 대마를 구매한 공범을 특정하고, 유통경로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국민 건강을 심각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속 고정익정비대가 해양경찰 최초로 고정익 항공기(CN-235) 프로펠러 교체 정비를 자체 수행해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정비는 김포항공대에 배치된 CN-235 항공기(B706)의 프로펠러 수명 한계(7년)가 도래함에 따라 추진됐다. 프로펠러는 항공기 주요부품으로 수명 연장이 불가능해 기한 내 교체하지 않을 경우 항공기 운용이 제한되는 핵심 장비다. 당초 외주 정비업체를 통한 교체가 예정됐으나, 업체의 정비 인력 부족으로 동시에 진행 중이던 다른 항공기 정비와 병행 작업이 어려워 자체 정비로 전환하게 됐다. 이에 중부해경청 고정익정비대는 그동안 축적한 정비 경험과 교범 연구, 공군 정비교육 등을 바탕으로 공군 전문 기술자 자문을 받아 프로펠러 교체 작업을 직접 수행했다. 정비는 2월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김포항공대 격납고에서 진행됐으며, 신품 프로펠러 조립과 기존 장비 탈거, 장착, 진동 수정 작업, 시험비행 등 일련의 정비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정상 운용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자체 정비로 항공기 불가동 기간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급격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이를 악용한 해상 석유류의 불법 유통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지난 11일부터 해상 석유 불법유통 특별단속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범정부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중부청 광역수사대와 소속 경찰서 수사과에 단속전담반을 편성 운영하여 주요 항·포구 등에서의 해상 석유 불법유통 행위에 대한 형사활동을 강화하는 등 집중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사항은 △ 선박에 해상용 기름을 정량대로 공급하지 않고 빼돌려 세금계산서 없이 불법 유통하는 ‘무자료 거래’ 행위 △ 어업용 면세유를 개인의 차량 등에 사용하는 행위 △ 판매실적을 위·변조하여 부정하게 수급하는 행위 등이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단 한건의 불법행위도 묵과하지 않고 적발 시 엄정하게 수사하여 건전한 해상 유류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해상 석유 불법유통 행위에 대한 적극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3월 17일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서울강남경찰서가 서울강남경찰서에서 청소년 중독범죄 예방과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강남경찰서는 소년범죄 수사와 선도 활동을 비롯해 청소년 마약·도박 등 중독성 범죄 예방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문제의 조기 발견과 개입, 중독질환 관리, 청소년·청년 중독 예방 및 회복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도박 등 중독성 범죄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예방부터 상담·치료 연계, 전문교육까지 아우르는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강남구 청소년 중독범죄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과 교육자료·홍보콘텐츠 공동 제작 ▲학교전담경찰관(SPO) 활동 과정이나 수사 단계에서 발견된 위기청소년 가운데 상담·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의 센터 연계 ▲신종 중독범죄 수법과 주요 사례에 대한 정보교류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강남경찰서의 위기청소년 발굴 인프라와 강남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3월 9일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갯벌 생태계 복원 및 탄소 흡수원 확대를 위한 염생식물 파종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부해경청, 포스코이앤씨,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인천 모금회, 월드비전,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또한, 자원봉사자 등 시민 50여명이 동참해 해홍 100kg을 파종하며 의미를 더했다. 소래습지 복원사업은 ‘HI Blue Carb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로 2년째를 맞이했으며, 염생식물 군락 조성을 통해 누적 약 2만평 규모의 갯벌 생태계를 복원한다. 특히 올해는 인천대학교(환경융합기술연구원, 인천강소특구사업단)에서 지속적인 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연안 생태계 복원과정과 블루카본에 대해 과학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갯벌생태계를 복원하고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기 위한 모든 과정은 포스코이앤씨에서 운영하는 하이 블루카본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고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 자료로도 무상으로 활용 할 수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소래습지는 인천을 대표하는 중요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청년들에게 행정기관의 직무 및 정책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청년인턴 총 33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세부 채용 인원은 ▲중부지방해경청(9명) ▲서해5도특별경비단(4명) ▲인천해양경찰서(8명), ▲평택해양경찰서(2명), ▲태안해양경찰서(5명), ▲보령해양경찰서(5명) 이며, 채용 후에는 회의·행사 지원, 기록물 관리, 홍보, 통계 작성 등 행정 업무를 하게 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3월 9일부터 20일까지 청년인재DB을 통해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은 4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인재DB’ 또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3월 5일부터 13일까지 불법 외국어선 단속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 팀워크를 조기에 형성하고, 단속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봄철 꽃게 성어기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참석대상은 서특단 소속 함장ㆍ부장ㆍ기관장과 해상특수기동대, 수사전담요원, 특수진압대 등 최일선 현장의 단속대원들이다. 또한, 서특단의 전문적인 단속 노하우 공유를 위해 인접서인 인천·평택·태안해양경찰서 현장 직원들도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불법 외국어선 출현 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유압절단기·원형 메탈톱 등 단속 장비의 숙달 교육을 받는 등 봄철 성어기 단속을 위한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불법 외국어선 수사에 대한 교육과 증거 확보를 위한 채증 교육, 고속단정 등 주요 장비의 정비 및 운용법 교육을 병행하여 단속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문지현 서특단장은 “서특단은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전담 기관인 만큼 현장의 단속 역량이 핵심”이라며 “단속 대원들의 팀워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 역량을 극대화하고 해상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불법 외국어선 단속 집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2026년 정기 인사 발령에 따른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으며, 전입 후 1주일 이내 모든 함정을 대상으로 즉시 대응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고자 했다. 특히 불법 외국어선 단속은 함정의 모든 기능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복합 작전’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서특단 내 경비・외사・장비・통신・교육 등 전(全) 부서 협업을 통한 ‘올인원(All-in-One)’ 교육훈련으로 진행했다. 훈련 기간 각 경비함정은 고속단정 운용 등 실제 기동을 통해 장비 성능을 최적화했으며, 해상특수기동대의 임무 숙지 상태와 진압 장구류 점검, 채증 요령 교육 등으로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와 함께 신입 함장과 기관장을 대상으로 관내 지형지물, 조류 등 해역별 특성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워터제트 방식 함정의 출입항 기동훈련을 병행하여 안전한 함정 운항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봄철(2~5월) 실뱀장어 불법어업과 유통행위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어업질서 확립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2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14주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뱀장어는 봄철 특정 시기에만 단속이 가능하고 높은 거래가로 인해 매년 무허가 조업, 허가구역 이탈, 불법 유통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어업인 간 갈등과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중부해경청은 본격 단속에 앞서 2월 9일부터 2월 22일까지 2주간 사전예고 기간을 운영했고, 단속 기간 동안 불법조업 근절을 위해 전광판·현수막 게시, 어업인 및 유통업자 대상 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별단속에는 해경서 수사과(수사·형사·형사2계)를 비롯해 경비함정과 파출소가 합동으로 참여한다. 중점 단속사항은 △ 무허가 조업 △ 허가구역 이탈 조업 △ 불법 어획물 판매·유통·보관 △ 판매 목적 미신고 맨손어업 △ 허가 외 어구 적재 행위 등이다. 특히 해상 조업이 집중되는 정조시(전·후 2시간 이내)에 맞춰 탄력적으로 현장 단속을 실시하고, 입항 선박 대상 위반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2주간 관내 농‧축산물 및 성수용품 판매‧제조업소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및 축산물 불법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실시해 총 7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명절 기간 농‧축산물 소비 증가에 따른 부정 유통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사 결과, 주요 위반 내용으로 A업체는 소비기한과 제조일자 등 필수 표시 사항을 누락해 축산물의 표시기준을 위반했으며, B업체는 소비기한이 경과한 축산물을 폐기용 표시 없이 냉동창고에 보관하다 적발됐다. 또한 C업체는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이 취소된 이후에도 식육가공품을 생산·판매해 관련 기준을 위반했고, D업체는 매장에 진열·판매 중이던 한우를 검사한 결과 한우가 아닌 것으로 확인돼 원산지 거짓표시 위반이 드러났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축산물 위생관리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경우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n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설 연휴 안전하고 빈틈없는 우리 바다 수호를 위해 11일 소속 경비함정과 전용부두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대비 태세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점검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과 현장 구조의 최일선 세력인 경비함정의 설 연휴 긴급상황 대비 태세 점검과 승조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이행 및 장비관리 실태 점검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이와 함께 동절기 한파·결빙·기상악화 대비 장비 관리 실태와 시설물 관리 상태 점검 등을 실시하며 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적 점검·조치를 진행했다. 서특단은 이번 점검을 토대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설 연휴 기간 여객선 주요 항로 경비함정 전진 배치를 통한 안전관리, 긴급상황에 신속한 구조 대응 태세 유지, 불법 외국어선 감시·단속 활동 강화 등 해상 경비 및 안전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문지현 서특단장은 “설 연휴 기간 우리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불법 외국어선에는 강력한 단속으로 맞서며 설 연휴에도 해양경찰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밝은 마음’에 성금 일백만원을 지난 9일 기부했다고 뒤늦게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추석 명절 기부 때와 마찬가지로 중부해경청 직원들이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해당 기부금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복지 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중부해경청 윤태연 기획운영과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해양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와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9일 오전 청장실에서 경위 공개 채용자 및 신임 순경 전입 신고식을 실시했다. 이번 전입신고 대상자는 총 7명으로, 경위 공채자 4명과 신임 순경 3명이 새롭게 중부해경청 소속으로 임용돼 각자의 근무지에 배치됐다. 경위 공채자 4명은 관서별 치안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서해5도특별경비단 1명 ▲인천해양경찰서 1명 ▲태안해양경찰서 2명으로 배치됐다. 특히 경위 공채 인력은 ‘광역 해양경비’와 ‘현장 대민업무’, ‘사무실 업무’를 유기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순환근무가 가능한 관서를 중심으로 배치해, 다양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갖춘 간부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임 순경 3명은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통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중부해경청 특공대에 우선 배치됐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신규 인력들이 해양 치안 현장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의 인력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로서 책임과 사명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