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 2024년 구강보건사업 세부·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우수지자체를 선정해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함으로써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원주시보건소는 원주지구치과의사협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영유아부터 장애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도내에서 유일하게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선정돼 아동기부터 지속적인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노력과 성과가 인정받았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남과 북의 물을 합쳐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제23회 평화통일기원 합수제'가 지난 25일 오전 11시 한탄강 승일공원에서 열렸다. 철원군과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계숙)가 주최·주관한 합수제는 300여명의 지역여성단체회원과 군민 등이 참여했다. 특히 철원군과 자매도시인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가 한라산 백록담에서 채수한 물을 갖고 참석했다. 평화통일기원 합수제는 한탄강 승일교 위에서 백두산 천지 물과 한라산 백록담 물을 합수해 철원 한탄강에 뿌리는 통일기원 행사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합수제를 통하여 남북의 물이 합쳐져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철원군민들 의 의지를 드러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는 지난 25일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국·도비 보조사업인 ‘노후 상수도관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384억 원(국·도비 211억 원, 시비 173억 원)으로, 오는 2026년부터 2031년까지 두산동, 노암동, 포남동 일원의 노후 상수도관 37.4㎞를 정비한다. 시는 유수율 85%를 목표로 30년 이상 노후화된 상수도관을 교체 및 정비하여 누수로 인한 수자원 낭비를 줄여 극한 가뭄에 대비하고, 수질 안정성 강화와 장기적인 유지관리 비용 절감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강릉시는 시민들이 올해의 극한 가뭄 상황과 같은 불편함을 다시 겪지 않도록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뭄 대응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번 정리 기간 중 전 체납자에게 체납고지서와 납부안내문을 발송하고, 소액 체납자에게는 전화 독려와 문자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반을 편성해 아파트 단지, 상가 등 인구 밀집지역에서 수시로 번호판을 영치한다. 이와 함께 부동산·자동차 등 재산 압류는 물론, 신용카드 매출채권, 환급금, 출자금, 급여 등 각종 채권을 압류해 적극적으로 추심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지방보조금과 보조사업의 효율적 집행·관리를 위해 보조사업자 선정 및 보조금 교부 시 지방세 체납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를 운영한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공매는 물론,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에 체납자 정보를 제공하는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추진한다. 반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체납 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실시해 분할 납부나 관허사업 제한 유보 등을 통해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고, 생계가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춘천시가 유럽 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현지시간 25일 이탈리아 파르마시청에서 미켈레 구에라 시장과 만나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춘천 최초의 유럽 자매도시 협약으로 춘천시는 세계적인 미식도시로 정평이 난 파르마시와 앞으로 문화·교육·미식·예술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와 북미 중심으로 이뤄진 춘천의 국제 교류 범위를 유럽까지 넓히는 전환점이다. 시는 파르마시와 교류를 통해 ‘춘천형 글로벌 미식관광 모델’을 비롯해 청년·문화 중심의 국제협력을 이어간다.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춘천국제마임축제와 파르마 베르디 페스티벌을 상호 교차 초청해 시민과 예술인 교류를 확대하고 양 도시 예술단체의 공동 공연과 전시도 추진하기로 했다. △대학·청년 분야에서는 강원대–파르마대 교환학생과 공동연구를 지원하고 청년 스타트업 교류로 미래세대 중심의 협력 모델을 만든다. △미식 분야로는 춘천 닭갈비·막국수와 파르마 프로슈토·치즈를 앞세운 공동 미식행사와 브랜드 홍보를 통해 글로벌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홍천지회(회장 백금산)와 산하 6개 지부(문인, 미술, 국악, 음악, 사진작가, 연예예술인협회)가 주관하는 '제37회 홍천종합예술제'가 오는 9월 27일 오후 4시 홍천무궁화공원에서 성대하게 개막한다. 올해 예술제는 군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 그리고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꾸며져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홍천미술협회는 도자기 및 부채 채색 체험을 진행하며, 홍천사진작가협회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과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험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홍천문인협회의 제53회 회원 시화전 '미약골 40년, 시로 물들이다' ▲홍천사진작가협회의 특별전 '새롭게, 다르게, 낯설게'가 준비되어 있어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본격적인 축하공연이 열린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홍천읍–내면 구간 시외버스 휴업으로 운행이 중단되는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 전세버스와 대체 노선을 임시로 운영한다. 이번 임시 운행은 2025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주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루 두 차례 편도 운행으로 진행된다. 운행 시간은 오전 7시 20분 ▲내면 버스터미널(창촌리) 출발 → 서석 버스터미널 → 화촌면 경유 → 홍천 버스터미널(홍천읍) 도착의 홍천행 노선, 오후 6시 30분 ▲홍천 버스터미널 출발 → 화촌면 → 서석 버스터미널 경유 → 내면 버스터미널(창촌리) 도착의 내면행 노선으로 운영된다. 홍천군은 “예기치 못한 교통 공백으로 군민들께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신속히 대체 교통수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버스 운수사와 긴밀히 협의해 노선 조정과 함께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들의 일상과 생업을 지켜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군은 이번 조치가 단순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태장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노래, 춤 그리고 활동을 통해 영어에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는 ‘뚝딱! 신기한 영어상자(유아 6·7세)’, 그림책을 함께 읽고 주제 장면에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 북아트 기법을 적용해 표현하는 ‘북아트로 만나는 그림책(초등 1∼3학년)’, 책을 통해 나와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고 세상을 바라보는 ‘책으로 여는 생각 놀이터(초등 4∼6학년)’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어린이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풍부한 경험과 긍정적 영향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그림책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하반기 그림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접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그림책 제작소’에서는 ‘나는야 어린이 그림책 작가(초등 3∼6학년)’, ‘나의 첫 그림책 만들기(성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획부터 제본까지 그림책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예술·토론·독서 활동을 아우르는 다양한 과정이 진행된다. ‘그림책과 예술로 쑥쑥 자라요(유아 3·4세)’, ‘그림책 창의 융합 예술놀이(초등 1∼3학년)’, ‘그림책 독서토론 논술(초등 4∼6학년)’, ‘그림책 그림으로 만나는 Me-Time(성인)’, 청소년·성인 온라인 독서모임 ‘두껍지만 가볍게’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연령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그림책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보건소와 함께하는 10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에는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한 뒤, 원주시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에 가입해 건강 걷기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휴대전화 위치가 원주시 내에 있어야 한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확인하고, 커뮤니티 회원들과 소통하며 일상 속 걷기운동을 더욱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하루 걸음 수는 최대 8천 보까지 인정되며, 챌린지 기간 15만 보를 완보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일상에서 건강과 여유를 함께 누리고 활력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5일 전통시장 일대를 돌며 음식문화 개선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바꿔요, 건강한 식문화’ 및 ‘남은 음식 재사용하지 않기’를 주제로 음식문화 개선 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보건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직원들이 참여해 음식 덜어 먹기, 남은 음식 재사용하지 않기, 나트륨·당 줄이기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손 씻기·익혀 먹기·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도 알렸다. 또한 시장 주변 음식점을 방문해 ‘좋은 식단 실천’과 ‘적정량 제공으로 남은 음식 줄이기’ 등을 홍보하며 음식점 영업주와 종업원들이 음식문화 개선을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입주를 앞둔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더스카이’ 공동주택 분양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득세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상담창구는 입주 시작일인 9월 26일 이후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취득세 담당 공무원과 납세자보호관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세 관계법의 잦은 개정으로 납세자의 혼란과 취득세 관련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취득세율, 다주택자 중과 여부, 신고·납부기한, 신고 서류 안내 및 생애 최초 주택,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 구입에 대한 취득세 감면 등 신규 입주자를 위한 맞춤형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입주 예정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취득세의 주요 사항을 모아 ‘신규 분양 아파트 취득세의 모든 것!’ 홍보물을 자체 제작해 시청 세무과, 단구동·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 및 입주지원센터에 비치했다. 김종근 세무과장은 “현장 중심의 세무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밀착 세무 행정을 실현하고, 납세자들에게 다양한 납세 편의 서비스를 제공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생 이전 출생자)이다. 단, 지원 대상자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가 있어야 신청할 수 있고,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수혜자는 동일 기간 내 중복 수혜가 불가능하다. 시는 9월 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1차 신청자 중 2차 신청도 희망하는 어르신은 2차 모집 기간 내 재신청하면 된다. 기존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상담센터와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누리집을 통해서만 접수했으나, 전화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시청 5층 체육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처를 확대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비플페이 앱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스포츠 시설 이용료를 지원받게 된다. 1차 모집 선정자는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5만 원이 지급되며, 2차 선정자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10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총 5차례에 걸쳐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직원 및 가족 197명을 대상으로 ‘소방 가족 산림치유 캠프’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직무 소진과 트라우마를 경험하고 있는 소방본부 직원 및 가족에게 치유 프로그램과 횡성 지역의 쌀, 더덕 등 특산물을 활용한 치유 도시락 만들기 체험을 통해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숲家(가족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힐링타임, 나무 함께 쌓자(부모·자녀 분리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자연을 담은 횡성 치유 도시락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치유 도시락 체험은 횡성 8대 농특산물을 활용해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와 횡성문화관광재단이 협업·개발한 ‘한우더덕김밥’과 ‘살사샐러드’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부모·자녀가 각각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만족감을 나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치악산 일원에서 개최한 '치악산 하이패킹 in 횡성'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악산 산행과 백패킹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힐링 캠핑 경험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옛 부곡분교 운동장에서 백패킹을 진행 한 뒤, 이튿날 부곡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해 부곡폭포. 비로봉을 완주하며, 가을 산의 정취를 만끽했다. 행사 기간에는 지역 도시락과 커피, 샌드위치, 국순당 협찬 막걸리가 제공돼 큰 인기를 끌었으며, 횡성 특산품을 널리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됐다. 또 개별 시간에는 관광지와 축제장을 둘러보며 횡성을 깊이 체험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수증 이벤트’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총 160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모집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온누리상품권과 기념품 등이 제공돼 만족도를 높였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치악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횡성만의 문화를 동시에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