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가 민생경제의 마지막 버팀목이라는 각오로, 모든 권한과 역량을 총동원해 시민들의 삶을 빈틈없이 살피고 민생경제 활력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2시 2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오세훈 시장과 부시장, 실·본부·국장, 농수산식품공사 사장·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생경제정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오 시장은 “이른바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그늘이 자영업자를 비롯한 서민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민생물가 또한 줄줄이 오르고 있어 서울시장으로서 마음이 무겁다”며 “위기인 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위기인 만큼 어느 때보다 서울시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7월 개편을 앞둔 ‘민생노동국’을 민생경제지원 컨트롤타워로 하고 ▲배달노동자 등 비정형노동자 및 소상공인(노동공정상생정책관), ▲중소기업과 도시제조업(경제정책실), ▲중소건설업(주택정책실) ▲공연종사자 및 예술인(문화본부), ▲여행사(관광체육국)와 같이 민생경제 주체별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전 9시 40분, 12년 만에 리모델링을 통해 매력 공간으로 탈바꿈한 서울시청 1층 로비 공간을 방문했다. 새로 선보이는 로비에서는 민원 업무는 물론 문화체험, 실내정원 감상, 무인 로봇카페 등 색다른 경험이 가능하다. 오 시장은 안내데스크, 미디어월, 열린민원실, 로봇카페, 휴식공간 등 바뀐 로비 공간을 둘러보고, 방문객 ‘환대’에 초점을 맞춰 시민들이 즐길 수 있게 변경된 것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리모델링을 위해 노력한 직원과 민원 응대 직원들을 격려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17시 10분, 개관 10주년을 맞은 DDP(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를 찾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한다. 오 시장은 지난 10년간 서울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한 DDP가 앞으로는 세계적인 전시·이벤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하고, 버튼 터치로 DDP의 새로운 슬로건인 ‘어메이징 투모로우(Amazing Tomorrow)’를 알린다. 이어서 4층 잔디사랑방으로 자리를 옮겨 ‘DDP 10주년 포스터 전시’를 관람한다. 오 시장은 DDP를 설계한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의 작품을 비롯해 DDP 전시 등으로 인연을 맺은 장 줄리앙,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윤호섭, 한명수 등 국내외 최정상 디자이너 18팀의 DDP에 대한 각자의 경험과 해석을 감상한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수도권 곳곳을 찾아가 지역 주민들의 아침 출근길을 도왔던 ‘서울동행버스’가 5월 7일부터 ▴성남 판교 ▴고양 화정 ▴의정부 고산 ▴의정부 가능 4개 노선을 확대 운행한다. 현재 6개 노선에서 10개 노선으로 늘어나며, 아울러 6월부터 출근길은 물론 퇴근시간대도 순차적으로 운행을 확대해 수도권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로 출근하는 수도권 주민을 위한 맞춤형 버스 ‘서울동행버스’를 10개노선으로 확대·개편 운영한다고 밝혔다. 4개노선은 신설하고, 기존 3개 노선은 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해 정류소 추가 및 운행시간 변경을 통해 이용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다. 서울동행버스는 ‘수도권 주민도 서울시민’이라는 오세훈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수도권 주민들의 출근길 애로사항과 교통 혼잡 문제를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년 8월 2개 노선(서울01-화성동탄~강남역, 서울02-김포풍무~김포공항역) 운행을 시작한 이후 7개월여만에 이용객 7만 4천명을 돌파하는 등 수도권 주민의 높은 호응으로 운행 노선이 10개로 확대된다. 대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는 4월 25일 16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1년 창간한 ‘내친구서울’은 23년 동안 서울 관련 정보와 어린이 관심사를 담아낸 서울시 대표 어린이신문으로, 창간호부터 어린이기자들이 직접 신문 발간에 참여해왔다. 연 6회 발행돼 학교로 배부된다. 올해 선발된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688명 중 이번 발대식에는 신청 선착순으로 200여 명이 참석해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어린이기자증을 수여받고 서울의 곳곳을 어린이의 시각으로 생생하게 알릴 것을 약속한다. 또한 지난 2월 새롭게 선보인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와 사진을 찍고, 퀴즈도 푸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 등장한 서울시 캐릭터 ‘해치’는 어린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어린이기자와 함께 명예 기자증을 받고 서울 곳곳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로 약속한다. 2024 어린이기자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탐방취재, 인터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 직장인 A씨는 최근 한강에서 일상을 보낸다. 아침엔 새롭게 생긴 수상오피스로 출근한다.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일을 하니 업무 능률도 올라가고 스트레스도 풀려 출근길이 즐겁다. 퇴근길에는 한강 뷰를 감상하며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수상푸드존에서 먹을 계획이다. 주말에는 서울로 놀러 오는 친구와 함께 여의도 수상호텔, 한강 교량 위 전망호텔 중 한 곳에서 숙박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2030년까지 1천만 명이 한강의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연다. 한강으로 출근해 회사생활을 하는 것은 물론 크고 작은 선박이 이동하고 정박할 수 있도록 수상을 활성화한다. 바라보는 한강을 넘어 즐기고, 경험하고, 느끼는 한강을 만들어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리버시티 서울’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시는 연간 6,445억 원의 생산파급 효과, 연간 2,811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 등 연간 9,256억 원의 경제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또 6,800여 명의 일자리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1천만 명이 수상 이용 시 이용자 지출액을 산출하고 유발계수(’15년 지역산업연관표 서울부문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오전 11시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24년 서울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포식’에 참석해 순찰대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올해는 총 1,424팀의 ‘반려견 순찰대’가 지역순찰 활동에 나선다. 선포식에 참석한 오 시장은 대표 순찰대원(밤이, 보리, 삐약이) 견주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반려견들의 리드줄에 ‘반려견 순찰대’ 패치를 부착해주며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어 반려견 순찰대와 함께 순찰 활동 중 직면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다룬 모의 순찰에도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그동안 반려견 순찰대원들이 우리 동네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등굣길, 귀갓길을 세심하게 살핀 덕분에 우리주변의 많은 안전사고과 위험을 막을 수 있었고 반려견에 대한 인식도 한층 좋아졌다”며 “올해도 반려견 순찰대가 이웃과 동행하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드는데 많은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7시부터 강북구 광산사거리 일대에서 개최된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4 전야제'에 참석해 4·19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정신을 되새겼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4.19 혁명 국민문화제’는 4·19혁명의 의의와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대표적인 보훈문화행사다. 이날 오시장은 행사 격려사에서 “64년 전 꽃다운 청춘들이 불꽃처럼 일어나 부정과 불의에 맞서 4·19혁명을 이루어 냈고,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권리, 민주주의는 유공자의 뜨거운 열정과 희생이 만들어낸 고귀한 꽃과 열매”라며 “서울시는 4·19혁명 정신 계승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통해 유공자와 후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훈 4·19혁명 국민문화제 위원장의 4.19혁명기념관 건립에 대한 제안에 깊이 있게 연구, 검토할 가치가 있다며 마음에 새기겠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강북구 수유동 4․19민주묘지 내에 위치한 4.19혁명기념관의 확대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심야에 부상으로 쓰러진 실종자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고, 학교 폭력 현장을 발견해 학생을 보호하는 등… 우리동네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개(犬)벤져스’가 뜬다. 서울시는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반려견 순찰대’ 1,424팀이 다음 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64팀으로 시작한 ‘반려견 순찰대’는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으로 작년에는 서울 전역에서 1,011개팀이 총 4만 8,431건의 순찰 활동을 펼치며 112신고 331건, 120신고 2,263건 등 범죄와 생활위험 요소를 발견해 우리동네 치안을 지켰다. 올해 활동하는 ‘반려견 순찰대’는 기존 참여 957팀에 올해 새롭게 선발한 467팀 등 총 1,424팀이다. 순찰대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산책하며 무인점포·둘레길 등 범죄 취약지역을 둘러보고 배회 어르신 발견,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등 우리동네 안전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순찰대 활동 시작을 알리는 '2024년 서울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포식'을 20일 오전 11시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8일에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서울 지역의 학교급별 교육과정인'서울특별시 초등학교 교육과정','서울특별시 중학교 교육과정','서울특별시 고등학교 교육과정', 그리고'서울특별시 특수교육 교육과정'을 고시하고 이를 학교에 안내한다. ‘서울특별시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교육 교육과정’은 학교에서 설계·운영해야 할 학교 교육과정의 일반적인 기준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지원 사항을 제시한 것으로, 각 학교급별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의 성격을 지닌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올해 초1, 2학년을 시작으로 내년도 중1, 고1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는데, 학교에서는 이 교육과정을 근거로 각 학교의 상황과 여건을 고려하고 자율성을 발휘하여 학교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게 된다. ‘서울특별시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체계는 각각 ‘Ⅰ. 서울교육과 서울 교육과정’, ‘Ⅱ. (학교급별)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Ⅲ. (학교급별)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기준’, ‘Ⅳ. 학교 교육과정 지원’으로 구성했다. ‘Ⅰ. 서울교육과 서울 교육과정’은 서울 교육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저녁 6시 50분,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4 전야제’가 열리는 강북구 광산사거리 메인무대를 찾아, 4·19혁명의 역사적인 의미와 정신을 되새긴다. 강북구청과 4·19 유관 단체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4·19혁명의 의의와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개최되어왔다. 이날 오 시장은 4·19혁명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성공한 민주혁명이자 민주주의 발전의 근간임을 강조하고, 이 땅의 자유·민주·정의를 위해 온몸을 바치신 분들에 대한 예우 통해 유공자와 후손들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격려사를 전한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전 10시, 등산관광정보 안내부터 등산장비 대여까지 등산 관련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악산 / 종로구 삼청로88)’ 개관식에 참석한다. 앞서 서울시는 방한 외국인 여행객들의 등산 여행 수요 증가를 반영하고자 2022년 9월에 강북구 우이동(삼양로173길 52 5층)에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한산)를 개관했으며, 올해 4월 기준 1만 5천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등 도심 속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오 시장도 북한산 등산관광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산악인 엄홍길 대장, 해외 각국 주한대사 등과 함께 북한산 일부 구간을 등산한 바 있다. 이날 오 시장은 새롭게 문을 여는 북악산 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경복궁과 청와대를 감싸 안고 있어,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대표 명산 ‘북악산’이 도심 어디서나 등산하기 좋은 서울만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떠오른 등산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기념촬영 후 현판 제막식에도 참여한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7일 오후 2시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행사로 채워진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 현장을 찾는다. (사)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관, 유관 단체, 사회적 기업 등 3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 체험·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문화 예술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날 오 시장은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시민·단체에 '2024년 서울시 복지상'(대상 엄지연 등 6명)과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 표창’(신동숙 등 5명)을 각각 수여한다. 오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 ▴장애인 주거 선택권 보장 ▴장애인 이동권 확보 ▴장애인 가정의 생활안정과 돌봄 ▴장애인 가정의 임신, 출산, 양육 지원 등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 39만 서울시 장애인이 차별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장애아동과 가족에 대한 지원부터 고령 장애인의 돌봄까지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는 메시지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저녁 7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봉축점등식’에 참석해 철물구조와 한지공예로 만들어진 황룡사구층목탑에 점등하고 봉축점등탑에서 세종대왕 동상 뒤를 3바퀴 도는 ‘탑돌이’ 행사에 참여한다.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5월 15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봉축점등식에는 오 시장을 비롯한 불교계 종단 대표 등 주요 인사 9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모든 시민이 서로 더 많이 배려하며 새로운 일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오후 4시, 시청 집무실에서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면담을 가졌다. 주 신임 부위원장은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1차관과 산업부 장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월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오 시장은 주형환 부위원장에게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의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등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양 기관 간 저출산 대응을 위한 협력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난임 시술비 소득제한 완화, 산후조리비 지원, 조부모 돌봄수당 등 서울시가 지자체 중 선도적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도 “지자체에서 호응이 높았던 정책들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