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2일 청평면 소재 전통시장에서 상인들의 자율 안전점검 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해서 좋은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자율점검표 배부 ▲상인 중심의 자율 안전점검 지도 ▲전열기구 사용 시 안전수칙 안내 ▲음식점 K급 소화기 비치 ▲시장 관계인 대상 화재예방 교육 등이 이뤄졌다. 아울러, 전통시장 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을 교육하고, 화재 예방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 강화 활동도 진행됐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군민분들의 관심” 이라며 “관계인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과 화재 위험요인 제거 등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신규 소방공무원 관서장 정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해 말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직 적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서장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담회는 기존의 수직적 조직문화를 벗어나, 신규 소방공무원과 관서장이 상호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다.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근무 중 겪은 다양한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관서장은 이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격려를 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 소방공무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보다 유연하고 소통이 원활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신규 소방공무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하고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소방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 활동에서는 무엇보다 개인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무리한 행동을 자제하며 동료들과 협력해 안전한 소방 활동을 펼쳐주길 바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한글박물관 화재 사고 등과 관련해 겨울철 시민방문이 많은 다중이용 전시시설과 대형화재 위험성이 높은 건설‧공사현장에 대한 강화된 화재안전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대대적인 사전안전조사를 통한 예방적 관리‧감독과 현장 밀착형 소방훈련을 통해 만일의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28일까지 진행하는 중점점검 대상은 서울시내 국‧공립 박물관 40곳, 미술관 10곳과 건축공사현장 55곳 등 총 105곳이다. 우선 박물관‧미술관 등 다중 이용 전시시설에 대해선 강화된 ‘화재안전조사’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화재예방 등 소방안전관리 이행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등이다. 다중이용 전시시설 구조와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화재안전컨설팅도 실시한다.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방법, 가스계소화설비의 유지관리 및 점검·정비 시 안전수칙 준수, ‘생명의 문 비상구, 생명의 길 대피로 확보’ 등 비상구 안전관리 방안 등이 주요내용이다. 또한, 박물관·미술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1일 가평군 설악면 소재 박물관을 방문하여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안전지도는 문화재 방재의 날(매년 2.10)과 2025년 문화재 화재안전주간을 맞이하여 관내 문화재 및 박물관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등 안전사고 방지와 관계인 안전의식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 ▲피난로 장애요소 확인▲문화재 및 박물관 화재 사례 전파 ▲재난발생 시 대피요령 안내 ▲관계인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문화재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만큼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화재안전주간을 통해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화재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11일부터 13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근무는 대형 화재와 재난을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월대보름은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으로 화기 취급이 많아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다. 이에 따라 파주소방서는 화재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 활동을 펼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산림 인접 지역 등에 대한 화재 예방 순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파주소방서장은 지휘선상 근무를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지휘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며, 주요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화재나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한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화재 예방과 긴급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 특히,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를 할 경우 반드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바람이 강한 날에는 가급적 자제해달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내 이동식 난로 사용 금지와 비상구 확보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온열 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이동식 난로가 자주 사용되고 있다. 이동식 난로는 사용법이 간단하지만 작은 충격에도 넘어지기 쉬우며, 일부 제품은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지 않아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현행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1’에 따르면 다중이용업소와 공연장에서 이동식 난로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다만 난로가 넘어지지 않도록 고정하거나, 쓰러질 경우 자동 소화 및 연료 누출을 차단 장치가 부착된 경우는 예외로 인정된다. 광명소방서는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이동식 난로 사용 시 ▲난로 주위에 인화성 물질 두지 않기 ▲넘어질 경우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장치가 있는 제품 사용 ▲난로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주유 금지 ▲장시간 사용 시 2시간마다 10분간 꺼두기 등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이동식 난로 화재는 연기가 실내에서 빠르게 확산되어 대피로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는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문화재 보호와 화재 예방을 위해 2월 7일부터 14일까지 ‘문화재 화재안전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주요 문화재, 전시시설, 전통사찰 등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지도를 실시한다. 난방기 등 화기 취급시설의 화재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초기 진압 요령을 안내하며, 전통사찰 내 화재경보기 설치 여부를 확인해 조기 감지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소방·피난·방화시설 및 건축·전기·가스시설의 유지 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 안전교육과 비상 대피 훈련을 진행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 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화재 및 천연기념물을 대상으로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한다. 소방대원들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소방 차량 배치 및 진입로를 점검하는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입과 효과적인 진압이 가능하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문화재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만큼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화재안전주간을 통해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월 7일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응급환자 및 자살시도자 대응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정신건강 문제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파주소방서와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정신응급환자와 자살시도자의 응급 개입 절차를 점검하고, 구조 및 이송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공유하며 해결책을 모색했다.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 보다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병원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정신응급환자의 이송 후 치료 및 보호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이 검토됐으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운영 중인 ‘따뜻한 동행 경기119’ 사업을 활용한 정신질환자 지원 방안도 논의됐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정신응급환자와 자살시도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과 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구조대가 관내 위치한 ‘애기능 저수지’에서 동계 수난사고 특별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유형별 응용 구조기술 능력 및 구조 대상자의 구조 능력을 배양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구조대원을 포함한 15명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익수자 위치 검색 및 구조 방법, 수중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소방 드론을 활용한 구조 대상자 파악 등을 실시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일반 수난사고와 다르게 수면이 얼어있고, 수온이 낮아 다른 계절보다 구조가 쉽지 않다” 며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소방공무원에게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소방서는 최근 택배 배달원들을 위하여 견과류․음료․핫팩 등을 구비한 간식함을 설치했다. 이 간식함은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도 성실히 일하는 택배 배달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후 그들의 정보망을 활용한 긴급 신고 체계 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계획이 추진 된다면 이들 또한 지역사회 안전망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높이게 될 것이다. 또한 양주소방서는 2025년 2월 14일에 예정된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를 계기로 지속해서 헌혈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며, 2011년부터 시작한 가정위탁아동 정기후원사업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300명의 소방관이 매달 3,000원씩 모아 8명의 위탁 아동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역할 확대를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따뜻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겨울철 얼음 깨짐 사고 등 수난사고에 대비해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남양주 오남읍 소재 오남저수지에서 동계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구조훈련은 동계수난구조 절차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얼음 밑 잠수 적응 훈련, 수중탐색법(잭스테이법, 원형탐색법 등)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해빙기 사고를 대비한 구조훈련을 포함해 실제 구조 현장에서의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훈련에는 남양주소방서 구조대원 21명이 참여하며, 구조대장과 각 팀장이 안전관리 및 책임교관을 맡아 훈련을 지도하고, 호흡기 및 잠수장비를 활용한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의 훈련을 진행한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인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안전 수칙은 ▲사용 전 보일러 및 연통 상태 점검 ▲장작과 보일러는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 ▲보일러 근처 소화기 비치 ▲타고 남은 재는 확인 후 안전하게 처리 등을 당부하고 있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따뜻함을 위해 사용하는 화목보일러가 안전을 해치는 요소가 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화목보일러 사용 시 한 번 더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꼭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평소방서는 2024년 추진했던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 대상 화재안전용품(간이스프링클러,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지원사업의 후속 조치인 사후관리를 위한 안전점검을 올해 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2월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문화재 화재안전주간’을 운영한다. 문화재 화재안전주간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자체적으로 만들어 지난해 처음 운영했다. 소방서별로 지역별 문화재의 역사를 바로 익히는 것을 비롯해 화재 등 유사 재난으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고 도민과 직원들이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안전주간 동안 사찰 등 목조문화재 중심으로 천연기념물과 전시장 등 총 367곳에 대해 소방서장이 현장 행정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현장 방문에서는 화기시설 안전관리와 화재발생 시 초기 진압 요령을 안내하고, 화재경보기를 설치한다. 국공립 박물관과 미술관 등은 유관기관과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하고 화재 발생 시 전시물 반출 훈련 등을 할 예정이다. 관내 문화재와 천연기념물의 경우 현장 확인과 위성사진을 통해 소방차량 부서 및 출동대 진입로를 확인하는 등 현지적응훈련도 한다. 정부는 지난 2008년 2월 10일 발생한 국보 1호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매년 2월 10일을 문화재 방재의 날로 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화재에 취약한 주거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거취약시설 화재안전대책'을 2025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지하 가구 등 주거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유지·관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활동도 병행한다. 특히, 파주소방서는 주거취약시설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급·관리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재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소방안전점검 및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관할 센터장이 현장을 방문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체제를 구축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방시설 보급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도민들이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소방관들의 단합된 조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소통 & 공감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주소방서는 소방관들의 체력을 현장 활동의 중요한 요소로 여겨 매주 수요일을 "체력 단련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해 왔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체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단합된 조직력’임을 강조하며 기존 "체력 단련의 날"을 확대하여 청사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서 스포츠 활동, 공연 관람, 지역축제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현장 대응 팀워크를 다지고 전반적인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양주소방서는 “소통 & 공감 날” 운영을 통해 체력의 증진과 더불어 한층 강력해진 단합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전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