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1일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인천광역시 치매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 협회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해 매년 전국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연수구는 전국 최초로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고 치매조기발견, 치매등록관리, 실종 예방사업,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유기적인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환자와 그 가족,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연수구는 ▲치매안심마을 보건복지부 우수사례 선정, ▲연수구민이 직접 뽑은 10대 뉴스 1위 선정 ▲맞춤형 치매사례관리 시범사업 선정 등 치매 사업에 성과를 내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치매 극복을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치매 어르신과 가족에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편안하고 안전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 열사가 감옥에서 남긴 마지막 말이다. 유관순 열사는 1920년 9월 28일, 향년 17세 나이로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사했다. 이후 시신을 반환받아 장례를 치르고 이태원 공동묘지에 안치했지만 이장하는 과정에서 유실됐고 행방은 정확히 알 수 없다. 서울 용산구는 순국 후 용산에 안장된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넋을 추모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9월 28일 순국일에 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추석 연휴와 겹쳐 앞당긴 26일 이태원 부군당 역사공원에서 ‘유관순 열사 순국 제103주기 추모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태원 부군당 역사공원은 유관순 열사가 안장됐던 이태원 공동묘지 터가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2015년 유관순 열사 추모비가 건립됐다. 초청 인원은 박희영 용산구청장, 유관순 열사 유족, 기념사업회 등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5일과 26일 관내 복지시설 4곳을 찾았다. 25일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파란마음복지센터, 강동꿈마을을 방문했고 다음날은 암사재활원을 찾아 명절 위문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구청장은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식료품 등이 담긴 복꾸러미를 제작하고, 기초생활수급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직접 만든 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파란마음복지센터에서는 근로장애인과 2인 1조로 옷을 포장지에 넣는 정리작업을 함께하기도 했다. 아동양육시설인 강동꿈마을과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암사재활원에서는 명절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복지시설들을 둘러본 이수희 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현장에서 꾸러미 제작 등 작업을 함께하고 입소자분들에게도 직접 명절 인사를 전해드리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복지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묵묵히 일해주고 계신 종사자분들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제6회 철원노동당사 평화동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도봉구는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9월 23일 철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총철원지회가 주관한 ‘제6회 철원노동당사 평화동요제’ 중창 부문에 참가해 '우리가 바라는 평화로운 세상'이라는 곡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25일 연습이 한창인 도봉구민회관을 찾아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연습을 참관한 뒤 이들과 함께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 구청장은 “철원 노동당사라는 역사의 특별한 현장에서 평화의 염원을 담은 우리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하모니가 북녘에도 울려 퍼지는 감동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 이러한 뜻깊은 대회에서 최우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은 합창단원들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전한다”며, “예술가의 꿈과 미래가 실현되고 도봉구립여성합창단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도봉구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1일 도봉구립여성합창단도 수상 소식을 알렸다.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은 거제문화예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금천구는 9월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2023년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먼저 구청장과 전문가의 대담으로 진행된 청렴 간담회에서는 금천구 청렴도 제고 방안 및 청렴을 실천하는 공직자의 자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청장의 청렴에 대한 생각과 공무원의 청렴 의식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적극행정 강의를 들으며 민원인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재미있는 상황극인 ‘권과장의 후회’를 보면서 부패상황을 간접 체험할 수 있었다. 청탁 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퀴즈로 풀어보는 ‘청렴 골든벨’도 진행됐다. 콘서트에 참여한 직원은 “강의식 틀을 벗어난 콘서트 형식이어서 청렴과 적극행정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청렴 금천’ 실현을 위한 반부패‧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부서별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개최 ▲청렴 실천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청렴하게 노는 날’ 운영 ▲업무 시작 전 청렴 의식을 갖추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천 개울섬에서 지난 23일 정릉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버들치야, 우리랑 놀자’ 마을 축제가 열렸다. ‘버들치야, 우리랑 놀자’ 마을 축제는 지난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에서 의결된 것으로 정릉3동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릉3동 아이들로 하여금 버들치가 살고있는 정릉천의 아름다움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축제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공모전 시상식, 2부 음악회, 3부 주민노래자랑 순서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져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행사 당일 성북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약 450여 명이 참석해 이번 행사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1부에서는 ‘버들치야, 우리랑 놀자’ 작품 공모전으로 창의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을 제출한 아이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상작을 정릉천변에 전시함으로써 정릉천을 거니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감상하며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2부는 총 8팀의 공연으로 구성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전, 성산1동주민센터에서 열린 ‘2023 어여쁜 송편 꽃이 피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했다. 마포구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회장 및 임원, 새마을부녀회 각 동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과 나눌 추석맞이 송편을 만들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나눔을 통해 전통을 이어나가는 새마을 단체 덕분에 마포의 주민들이 훈훈한 정을 느끼고 생활할 수 있다”며 “추석을 맞이해 정성으로 준비한 송편과 함께 이웃의 정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고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26일 성북미디어문화마루 꿈빛극장에서 펼친 이번 행사는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어르신분과(성북노인종합복지관, 삼선실버복지센터, 정릉실버복지센터, 상월곡실버복지센터, 석관실버복지센터, 장위실버복지센터, 진각재가노인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은행성북구청지점, 신한은행길음동지점, (자)아워홈, 삼양식품, 도토리캐리커쳐, 한국웰에이징협회, 가치쿡쿡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대한노인회성북구지회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경로당 182개소 회장, 복지시설 및 센터장, 지역 내 어르신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해 노인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의 의미를 함께했다. 성북노인종합복지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강동구가 저소득 가구의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 ㈜이마트와 손을 잡고 ‘추석맞이 희망마차 나눔한마당’을 개최했다. 지난 20일, 강동구민회관 대강당에는 추석을 맞아 장을 보러 온 주민들로 붐볐다. 강동구가 저소득 400가구를 대상으로 식품나눔 행사인 ‘희망마차 나눔한마당’을 연 것이다. ’희망마차 식품나눔’은 강동구와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 ㈜이마트가 민관 협력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함께 운영하는 사업이다.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마트 천호점으로부터 식료품 37종 7,600여 개와 추석종합선물세트 400개를 기부받은 가운데, 참여한 주민들이 진열된 식료품 37종 중 5종을 직접 선택하는 장보기 형태로 진행됐다. 식료품 외에도 치약, 샴푸 등 개인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참여자 전원에게 전달하여 추석의 풍요로운 마음을 함께 전했다. 이선영 복지정책과장은 “경기 침체에 따라 기부의 손길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추석맞이 희망마차 나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1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유공자 정부 포상 ‘치매 우수 프로그램’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보건복지부가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 극복을 위한 정책과 사업 추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수여됐다. 계양구는 인천시 최초로 약사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치매안심 가맹점을 확대하고 치매안전망 구축에 기여했으며, 치매치료관리비와 치매감별검사비 확대 지원을 통해 치매 대상자와 가족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해 치매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노인과 치매 인구가 증가하는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 걷지우연합회 주최, 성북구한의사회가 주관한 9월 성북구민 걷기대회가 9월 23일 개운산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걷기대회는 무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시작돼 이른 아침부터 참여한 800여 명의 구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포크패밀리의 식전공연, 심폐소생술 교육, 영양상담 등 다채로운 건강부스와 자전거, 약탕기 등 50여 가지의 푸짐한 경품 행사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여 행사가 종료될 때까지 많은 구민이 즐겁게 참여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성북구한의사회 양태규 회장은 “성북구와 함께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및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시행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성북구 걷기대회에 주관단체로 함께 참가하고 성북구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게 돼서 기쁘다”라고 인사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가을을 맞이해 성북구민과 함께 개운산에서 걸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개운산 둘레길은 성북구의 대표적인 걷기 좋은 길로 많은 구민이 평소에도 찾아오셔서 걷기 운동으로 삶의 활력을 찾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초대장을 전달하오니, 모든 관악구민들이 참여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오. 이에 초대장을 전달하오“ 구국의 영웅 강감찬장군이 초대장을 건넸다.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 주관하는 ‘2023 관악강감찬축제: 어디서나 강감찬’이 9월 21일 강감찬 장군이 직접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직원들에게 초대장을 전달하는 사전 홍보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이날을 시작으로 강감찬 장군은 서울어린이대공원과 광화문광장을 방문해 3대 구국영웅인 을지문덕 장군과 이순신 장군에게도 초대장을 전달하며 ‘관악강감찬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관악강감찬축제’은 관악구의 대표적인 축제로서, ‘강감찬의 초대’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도림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구는 기존에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낙성대’에서만 진행하던 축제를 관악구의 특화공간인 별빛내린천(도림천)까지 확대하고 더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해 인근 지역 상권에 활력까지 불어 넣을 계획이다. &nbs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23일, 중랑구에서 ‘망우역사문화공원 둘레길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열렸다. 망우본동 주민자치회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걷기대회는 중랑구의 대표 명소인 망우역사문화공원을 가족과 함께 걸으며 화목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도 이날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걷고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 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걷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값진 시간을 마련해주신 망우본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망우역사문화공원 둘레길은 역사와 문화를 품은 가치 있는 곳일 뿐만 아니라 경치도 참 아름다운 곳이니만큼, 많이 방문하셔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중랑구가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아우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중랑구치매안심센터는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9월을 치매 극복의 달로 지정하고, 지역 내에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중화2동, 면목2동, 면목4동, 신내1동을 순회하며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아우름’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명칭인 ‘아우름’은 모든 것을 하나로 껴안는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는 치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치매 환자들이 지역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인식개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들은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치매 환자들은 살던 곳에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캠페인은 ▲치매 관리 사업 안내 및 치매 관련 정보제공 ▲두뇌 훈련 초성 퀴즈 ▲전통 놀이 체험 ▲인지 건강 프로그램 등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면목2동 동부시장에서는 치매 환자 발견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매 안심 상점 ‘치매동행터’ 발굴도 함께 진행됐다. 캠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25일 추석맞이 장터달구미 행사로 구로시장, 남구로시장, 가리봉시장, 오류버들시장골목형상점가 4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문 구청장은 시장 4개소에서 상인과 시장을 방문한 주민을 격려하고 함께 동행한 직원들과 명절 음식과 물품 등을 구매했다. 다음날 26일에는 개봉중앙골목형상점가, 고척골목시장상점가, 고척근린시장 3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