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2월 6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인권경영 선언식’을 열었다. 재단의 모든 임직원이 조직 내 인권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인권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인권경영헌장문에는 △다양성 존중 및 차별금지 △성차별적 제도와 관행 타파 △보건 및 안전 등 노동원칙 준수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방지 등의 내용을 포함되어 있으며 청소년과 임직원,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인권 존중을 확고히 약속했다. 재단은 올해 감정노동자 보호와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인권문화 캠페인과 인권 교육 등 다양한 인권경영 실천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내년에도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박성숙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가 서로의 인권을 존중 및 배려하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직원뿐만 아니라 청소년, 지역사회 이해관계자의 인권도 소중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6일 오후 광명4·5동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인 ‘꽃길마루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 경로당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꽃길마루 경로당은 너부대로45번안길 9에 연면적 약 82㎡ 규모로 설치됐으며, 방 2개, 주방, 거실, 화장실 등을 갖췄다. 시는 지난해 8월 열린 주민토론회에서 인근에 경로당이 없어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꽃길마루 경로당을 추가로 개소했다고 설명했다. 김진회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설치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쓴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광명4·5동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며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로당 이름처럼 이 공간에서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꽃길’을 걷길 바란다”며 “경로당이 쉼터의 의미를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개소로 총 114개 경로당을 운영 중이며,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희망이웃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희망나기에 기부한 후원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희망나기는 2024년 모금·배분 실적을 보고하고 개인·기업·단체 후원자들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는 후원자들이 기부한 성금을 희망나기에서 시 복지 사업비를 지원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확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재 협의회장은 “희망나기가 13년 동안 광명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광명시만의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함께 해낸 것이 무척 뿌듯하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후원자들의 마음이 많은 사람에게 희망으로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올해 광명시 고독사 예방사업 프로젝트 ‘나와, 위드미(with me)’ 사업에 2천만 원,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사업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6일 특수가연물 취급 사업장인 광명시 재활용품 선별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화재안전지도는 지난 11월경 광명시에서 발생한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와 관련하여 특수가연물 취급 사업장에 대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선재적 대응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화재사례 공유 ▷관계자 소방시설 작동 방법 및 대피 방법 등 안전교육 적극 참여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사업장은 특성, 품명, 수량 등에 따라 설치 및 관리기준 등이 달라진다”며, "화재예방에 대한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19명을 대상으로 ‘한파 대응 요령과 화재 예방을 위한 동절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대설, 한파 대응과 겨울철 화재 예방 동영상을 시청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라는 주제로 안전교육을 받았다. 또, 한파 대비 겨울 내복, 폴라폴리스 자켓, 안전조끼 등을 지원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번 폐지를 수집하는 우리들을 이렇게 챙겨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난방기구를 조심히 사용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한 동장은 “폭설과 한파 때 건강에 무리한 작업은 자제해야 한다”며 “폐지를 쌓아두는 일은 화재 위험이 있으니 안전 수칙에 따라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나눔회는 지난 5일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가구에 1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정 씨(78세)는 “소득이 없고 주변의 도움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질병으로 수술을 받게 돼 걱정이 많았다”며 “광명나눔회의 후원금 덕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대복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뜻깊게 사용된다면 가장 큰 기쁨이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희망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 광명나눔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민정 동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철하는 광명나눔회에 감사하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나눔회는 20여 명의 회원이 모여 생활 속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친목 봉사단체로, 2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동정자문위원회는 지난 5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강당에서 저소득 가정과 장애 초·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으로 관내 초등학생 5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2명 등 총 12명의 학생이 33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철산4동 동정자문위원회의 장학금 전달은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그간 총 180명의 학생에게 5천960만 원을 지원했다. 장건덕 위원장은 “이 장학금이 저소득 가정과 장애 청소년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미현 동장은 “철산4동 동정자문위원회가 15년째 꾸준히 관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이 성실히 자신의 꿈을 키워 든든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신규사업 발굴 등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 이천 일대를 방문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주민자치 자체사업인 가족체험학습 신규 프로그램 발굴 등을 위해 이천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를 방문했다. 이천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공예 마을로, 도자기·목공예·유리공예·섬유공예 등 다양한 수공예 공방이 모여 있는 대표적인 예술인 마을이다. 그 후 내년 반려식물 공유화단 조성 사업을 위해 설봉공원을 방문해 철산3동만의 특색있는 화단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조성진 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다른 기관의 우수 사례를 체험하며,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구상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철산3동 주민자치회가 앞으로도 다양한 벤치마킹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철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5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광명7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9명이 참여해 손수 준비한 재료로 고추장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박희준 위원장은 “오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에 바르게살기 위원들과 함께하게 돼 큰 기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미정 동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폭설이 잦은 동절기를 앞두고 관내 3개 위험 경사로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했다. 대상 지역은 광화교와 광명 해모로이연아파트 사이 인도 경사로, 광남119안전센터 앞 경사로, 명문고 앞 경사로다. 이 지역들은 가파른 경사로 인해 겨울철 낙상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광명6동 한 주민은 “눈이 오면 경사로가 미끄러워 오르내리기가 위험했는데, 매트 설치 덕분에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 안심이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 반영해 안전하고 편리한 동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열린 ‘2024년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헌신한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 기업,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해 격려하고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행정안전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함께 개최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1997년 개소, 2003년 재단법인 설립 후, ‘자원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건설’을 목표로 자원봉사 선진도시, 자원봉사 전문기관으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센터는 ▲자원봉사 가치 회복을 통한 참여 확대 ▲디지털 기반 비대면 자원봉사 시스템 구축 ▲취약계층 대상 이동 세탁차량 ‘온정나눔세탁소’ 운영 ▲시민참여 기반 재난 재해 대응 봉사활동 ▲광명형 그린뉴딜 자원봉사로 ESG 경영 실천 ▲생명존중 문화 확산 위한 봉사 프로그램 추진 ▲생애주기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법인 설립 20주년을 맞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는 12월 6일 조용익 부천시장 주재로 ‘2024~2025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겨울철 대설 및 한파에 대비해 ▲도로 제설대책 ▲교통 소통대책 ▲한파취약계층 보호대책 ▲농·축산시설 피해경감대책 ▲가로수·수목 관리대책 ▲상수도 동파 방지대책 등 분야별 대책을 점검하고, 지난 11월 26~28일 대설에 따른 피해 및 조치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앞서 부천지역에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내린 눈으로 23.7cm의 이례적인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참석자들은 쌓인 눈으로 인한 사유시설(비닐하우스, 가로수 등) 피해 발생과 관련해 신속한 복구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 11월 15일부터 2025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시는 겨울철 24시간 상시 대비태세를 갖추고, 강설 예보 시부터 신속한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해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1월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운영 중인 광명시민체육관 부설주차장에서 ‘광명도시공사, 동절기 대비 찾아가는 차량점검 서비스’를 12월 10일 화요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동절기 대비 차량 점검은 기아자동차와 협력하여 광명시 주차장 이용 차량 대상으로 진행되며, 동절기 대비 차량 기본성능 점검(엔진오일 교체 확인,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체크 등) 및 기본 소모품(와이퍼 교환, 워셔액 보충) 교환 또는 보충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차량 점검 서비스는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동절기 대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광명시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라며“2025년에도 공사는 주차장 이용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5일 광명시마음건강센터에서 올해 두 번째 ‘2024년 광명시 자살예방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 자살예방협의체는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모여 광명시 자살 예방을 위한 협조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이현숙 보건소장, 이원영 중앙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 지수혁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관내 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교계, 주민자치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안건 추진 현황 ▲자살통계에 따른 자살예방 사업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등을 논의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협의체 덕분에 자살예방사업 진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광명시가 자살로부터 안전한 생명존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의 시민 주도 탄소중립 정책이 올해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5일 서울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4 환경부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은 쾌거다. 이번 대회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주도한 우수 지자체, 교육기관, 민간, 기업‧기관 등을 선정해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지자체, 교육기관, 민간, 기업‧기관 등 4개 부문에 86개 팀이 신청해 1차 서류심사를 거친 20개 팀이 본선에 참가했으며, 광명시는 20개 팀 가운데 기초지자체로는 유일하게 본선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재생에너지 확대 ▲녹색건축으로 실천하는 에너지효율 개선 ▲자원순환경제 체계 구축 ▲정원문화 확산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대 ▲ESG 산업 생태계 구축 등 탄소중립 정책을 발표했다. 광명시는 탄소중립 정책 전반에 시민 참여를 보장하고, 시민 실천을 유도하는 광명시만의 ‘시민 주도형 정책’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