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겨울철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난방기기와 전열기구 사용이 증가해 화재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전기 화재는 주로 과열, 합선, 과부하 등으로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전기 난방기 사용 후 전원 차단 △전선 피복 상태 및 전기 제품 점검 △외출 전 전기기기 전원 차단 △누전차단기 작동 상태 정기 확인 등의 수칙을 실천해야 한다. 파주소방서는 겨울철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서 전광판 및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해 전기 화재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민들이 쉽게 안전 정보를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겨울철 전기 화재는 사소한 부주의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도민들께서는 전기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작은 실천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소하동에 위치한 ‘광명 여성비전센터’를 대상으로 현장안전지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노유자시설 겨울철 화재 안전관리를 위해 진행됐으며 화재 취약 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강좌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지하 1층에는 수영장이 있어 1일 방문객이 700여명에 이른다. 따라서 유사시 다수가 피난할 경우 사고 위험이 높고 신속한 피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충 소방서장은 건물 특성에 맞는 초기 대응 방안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했고 옥내소화전, 완강기와 같은 소방설비들의 상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다수 이용객이 찾는 장소의 특성을 고려하여 비상 대피 경로와 소방차 진입로 확보 상황도 함께 살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대형 화재는 부주의와 안전 불감증으로부터 시작되는 만큼 자체적으로 해당 건물만의 화재 예방 대책을 강구하기 바란다”며 “소방에서도 노유자시설 맞춤형 대책 추진을 통해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2월 4일 양주시 삼숭동에서 발생한 창고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임마누엘 침례교회가 소방관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57분경 발생한 화재는 약 4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으며, 총 80여명의 소방 인력과 33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이번 화재는 섬유 보관 창고에서 시작됐으며, 건물 내부에 적재된 가연성 물질로 인해 빠르게 확산됐다. 소방당국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대응에 나섰으며, 집중적인 진화 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화재진압이 진행되는 동안 기온이 영하 10℃까지 떨어져, 현장 소방관들이 극한의 추위 속에서 교대로 화재를 진압하는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런 상황에서 인근에 있는 임마누엘 침례교회가 소예배당을 개방해 소방관들이 따뜻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현장에 투입된 한 소방관은 “혹한 속에서 쉬는 공간이 마땅치 않았는데, 교회에서 따뜻한 공간을 제공해 줘 체온을 유지하며 다시 화재진압에 나설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들도 “교회의 배려 덕분에 현장 대응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nbs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5일, 가평소방서는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숙박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화재예방 및 초기 화재 진압 방법 교육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대피 훈련 등 실시 안내 ▲완강기 사용법 안내 ▲숙박시설 이용객 소방안전수칙 안내 등을 실시했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다수의 인명피해 위험이 있어 평소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와 관계자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지원과 협조를 통해 숙박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119안전센터 견학과 안전체험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홍보에 나섰다. 119안전센터 견학은 오는 3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평내, 진접, 와부, 화도, 진건, 별내, 가운, 다산 등 119안전센터에서 운영된다. 대상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등 영·유아이며, 프로그램은 소방차량 및 소방서 견학, 기념촬영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이번 2월부터 가능하며, 남양주소방서 생활안전팀을 통해 유선 접수하면 된다. 또한, 남양주소방서(평내) 3층 안전체험관과 오남119안전센터 별동에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내 안전체험관은 5세부터 성인, 오남안전체험관은 3~7세를 대상으로 하며, 체험 내용은 화재진압, 화재대피, 교통안전, 지진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 신청은 경기공유서비스에서 가능하며, 운영에 대한 세부 내용은 남양주소방서 생활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며 몸으로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견학 체험 프로그램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월 말까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학교 공사장 10곳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위험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사장을 선정해 관할 안전센터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지도를 실시하고, 교직원 및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공사장 내 소화기 비치 여부 확인, 초기 인명 대피 방안 점검, 시설 내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 아울러, 학교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한 관리 서한문을 발송해 화재 취약 공정 작업 전 공사 책임자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용접 등 불꽃·불티가 발생하는 작업 시 소화기 비치 및 화재 감시자 배치를 철저히 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겨울철 학교 공사장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양주시 덕계저수지일대에서 겨울철 내수면 수난사고를 대비한 동계수난구조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훈련은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과 경기도 북부 11개 소방서 구조대원 50명이 참가해 동절기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얼음깨짐 등 수난사고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얼음 밑 낮은 수온에서 진행되는 내수면 동계수난구조 특성에 중점을 두고 잠수준비, 구조대상자 탐색, 발견 후 구조 절차 순으로 실시됐다. 특히 구조대상자 수색 중 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한 신속동료구조팀(RIT) 가동도 포함됐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경기북부지역은 북한강, 한탄강, 임진강 등 겨울철 결빙될 수 있는 강과 하천이 다수 존재하며 지역별 동계 행사 등이 열려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구조대원 동계수난구조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도민 안전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따뜻한 동행 경기119’ 아홉 번째 지원대상자로 파주시 관내 취약계층 2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따뜻한 동행 경기119’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2022년도부터 모금을 시작한 사랑나눔 프로젝트로 도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매일 119원을 적립해 마련한 기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사업이며 2023년 지원을 시작한 이래로 파주소방서에서 4명이 선정됐다. 이번 지원 대상자인 A 씨는 기초생활 수급 및 장애연금 수령하고 있으나, 중학생 자녀의 지적 장애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B 씨는 정신과적 증상으로 취업이 어려워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오던 중 이번 지원을 받게 됐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가치 있는 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파주소방서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소방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의용소방대가 설 연휴 기간인 지난 달 24일부터 2월 2일까지 관내 화재취약지역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야간 순찰은 전통시장 및 판자촌, 사들물류단지 등 화재취약지구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했는데 연휴기간 중에도 광명 의용소방대원 70여명이 순찰에 동참했다. 주요 순찰 사항은 화재 발생의 주원인이 되는 화기 점검, 소방 차량 출동로 확보, 비상소화전함 및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주변 정리 계도, 미사용 전기 차단 등으로 광명 의용소방대의순찰활동을 통해 연휴 기간에도 대형화재 없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 이종충 소방서장은 “긴 연휴기간에도 화재예방을 위해 힘 써준 광명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파가 가시지 않은 시기에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데 광명소방서도 안전한 겨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가 재난현장과 소방행정의 실패 사례를 분석하고 교훈을 찾는 '실패사례집' 제작에 나섰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진정한 교훈"이라며 제작취지를 밝혔다. 재난대응과장을 팀장으로 19명으로 구성된 TF팀이 2월 5일부터 약 2개월간 사례집 제작에 몰두할 예정이다. 이번 실패사례집은 소방조직 내부용으로 외부유출을 금지하며, 우리 스스로의 치부를 드러내는 최초의 실패사례집이 될 것이다. 재난현장인 화재·구조·구급·현장지휘부터 인사·예산·민원 등 행정업무까지 전 소방분야 실패사례를 책자에 담게 되며, 개인의 잘잘못을 묻기보다는 똑같은 사고를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제작된다. 양주소방서는 이번 사례집 제작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인 자료수집을 통해 신규직원부터 선임직원까지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교육자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달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고양시 덕양구 동헌로에 위치한 수작코리아에서 119구조대원 22명을 대상으로 동계 수난구조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수중탐색법을 포함해 구조영법, 입영 등 다양한 실전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 주요 내용은 ▲잠수장비(호흡기, 건식 슈트 등) 올바른 사용법 및 응급조치 숙달 ▲응급 구난 임무 수행 절차 및 탐색 방법 ▲수상 요구조자(의식·무의식) 구조법 및 구조영법·입영 훈련 등이다. 또한 실전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대원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겨울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23일 소방서 앞에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민간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혈액 수급이 불안정해지고 헌혈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헌혈 참여율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파주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민간인들도 생명 나눔의 뜻을 함께하며 헌혈에 적극 참여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이번 헌혈을 통한 나눔 실천이 혈액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목진혁·최유각·이혜정 파주시의원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절에도 흔들림 없는 시민 안전을 당부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본서 현장지휘단, 119구조대, 통일119안전센터 그리고 금촌119안전센터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은 “설 명절 기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하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특별경계근무 중인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상태 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을 격려해주신 시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 연휴 동안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박정 국회의원, 목진혁·최유각·이혜정 파주시의원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절에도 흔들림 없는 시민 안전을 당부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본서 현장지휘단, 119구조대, 통일119안전센터 그리고 금촌119안전센터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은 “설 명절 기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하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특별경계근무 중인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상태 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을 격려해주신 시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 연휴 동안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4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위원(국민의힘, 파주 4)을 일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서와 경기도의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이를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한국 위원은 평소 소방 환경 개선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도의원 간담회 등을 통해 파주소방서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창단된 경기도 소방 119 의장 관련 조례안을 발의하며 소방 가치 제고와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의정 활동을 펼쳐 왔다. 이날 이한국 명예소방서장은 ▲현안 업무 회의 참석 ▲모범 공무원 표창 수여 ▲소방공무원을 위한 특별강연 ▲문산 전통시장 설 명절 대비 화재 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소방 정책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 이한국 명예소방서장은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복지와 소방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