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에 강동궁, 김가영, 스롱피아비, 다니엘 산체스, 차유람 등 프로당구 선수 톱랭커 63명의 경기가 펼쳐진다. 시는 19일 오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광명시투어 2024~2025’ 당구대회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김영수 PBA 총재, 공동 후원사인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이사와 9개 팀 대표 선수가 모두 참석했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로 광명시가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꿈과 도전의 무대, 팬들에게는 당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광명시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스포츠와 문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박 시장은 시타자로 나서 PBA팀리그의 성공적인 개막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프로당구협회가 주최하고 광명시가 후원하는 PBA 팀리그로, 5라운드 중 4라운드를 광명시에서 개최하는 것이다. 대회는 19일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5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며, 작년에 이어 최고 등급 ‘레벨 5’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E·S·G 3개 분야의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레벨 1~5까지 다섯 단계의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공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또한 최고 등급인 ‘레벨 5’를 유지하며 사회공헌 선도 기관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이번 인증은 지난 2020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래로 2020·2021·2022·2023·2024 5년 연속 이뤄낸 성과로써, ‘꾸준함이 진정성을 드러낸다’는 공사의 모토와 맞물리며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공사의 ESG경영 컨설팅에 참여 중인 지역기업 2개소가 동시에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사는 지역기업의 ESG경영 지원을 위해 ESG 실사 진단·맞춤형 전략 수립·공동 R·D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 중 성과가 두드러지는 주식회사 베어, 광명은빛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18일 중동장으로 활동하며 주민들과 함께 봉사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첫 일정으로 조 시장은 중동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민과 함께 김치를 담그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중동 주민들이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매년 추진해 오는 행사로 올해는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등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모여 온기를 나눴다. 조 시장은 “오늘 참여한 주민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중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김장봉사 후, 조 시장은 중동 홀몸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해 생활환경과 건강상태를 살폈다. 특히 빙판길 안전수칙과 난방기구 사용법 등을 안내하며 따뜻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후 조 시장은 중동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안전의 일상화’를 위해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철산동 소재 대형 물류창고를 방문해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물류창고 관계자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컨설팅은 광명소방서장 포함 5명이 방문하여 물류창고 내부를 돌아보며 소방시설 유지관리 사항을 확인하고 전반적인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옥내소화전 사용에 따른 초기소화방법,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물류창고 화재사례 소개를 통한 관계인 경각심 고취 △일일 입출입 인원 파악 확인 등 인원관리 철저 당부 △시설 내 현장 순회를 통한 위험요소 확인 점검 및 제거 △관계자 애로사항 및 의견수렴 등이다. 이종충 소방서장은 “물류창고 화재는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안전 관리 및 화재예방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관계인분들은 겨울철 화재예방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의회가 광명시의 역사적·문화적 유산을 분석하고 지역 관광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광명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18일 운영위원회실에서 8개월간의 연구활동을 마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형덕, 김정미, 안성환, 정영식, 현충열 의원과 용역수행기관 및 관계 공무원, 광명문화원이 참여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역사문화길 조성의 필요성 △도보길 코스개발 △홍보마케팅 방안 △실천 가능한 액션플랜 제시 등 지난 8개월의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또, 광명 올래길의 비전 및 테마를 제시함과 동시에 3개분야 15개 전략사업 발굴 및 각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제시했다. 이형덕 광명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 대표 의원은 “광명시의 숨은이야기를 브랜드화‧테마화 시키고 역사문화길 콘텐츠를 강화해 광명시민의 생활과 문화이야기를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역사문화길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또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에서 도서관 소속 동아리들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시는 오는 21일 11시 광명극장에서 광명시 도서관 소속 91개 동아리가 참여하는 ‘2024 광명시도서관 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 공공·작은도서관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들이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즐기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다. 행사는 명사 초청 강연, 동아리 성과물 전시, 체험 부스, 공연·사례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오전 11시 광명극장에서는 심리상담가 박상미 교수의 강연이 열린다. 박 교수는 ‘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을 주제로 마음 근육을 길러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을 전달한다. 광명극장 로비에서는 동아리 활동 성과물 전시가 열린다. 16개 동아리가 그간 활동하며 완성한 그림, 사진, 공예품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11개 동아리가 체험 부스를 운영해 크리스마스 엽서 만들기, 티코스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오후 2시 30분 광명극장에서는 음악·연극 동아리가 식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내 기품쉼터에서 치매관리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치매관리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관리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역사회 치매관련 기관과 단체 전문가, 치매가족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치매관리사업 추진 실적과 2025년 치매관리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다양한 치매관리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며 “오늘 회의의 소중한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8일 평생학습원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복지와 보호 관련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시 교육청소년과, 복지정책과, 여성가족과를 비롯해 광명경찰서, 1338청소년지원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시자살예방센터 등 8개 청소년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에는 6명의 위원이 참석해,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련기관에서 발굴·신청한 위기청소년을 대상 맞춤형 특별지원사업을 심의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 11명에게는 생활, 활동 지원 등의 명목으로 5개월간 1천600여만 원의 특별지원금이 지급된다. 박란주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청소년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겠다”며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위기 상황을 조기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이용고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광북공영주차장 물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청소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주차장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문업체에 위탁해 광북공영주차장 전 층의 ▲바닥 물청소 ▲배수로 이물질 제거 ▲화장실 청소 등 전반적 환경개선이 진행됐다. 서일동 사장은 “주차장 환경정비를 통해 고객과 시민 여러분께 보다 깨끗하고 편리한 공영주차장 이용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 증진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화목보일러 사용 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나무 등을 땔감으로 사용하는 보일러다. 아궁이와 같이 나무 땔감을 연통에 넣어 불을 피운 뒤 실내 온도를 올리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러한 방식은 난방비 절감 효과가 크지만 연료 특성상 사용자가 원할 때 켜고 끌 수 없기 때문에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큰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에 화목보일러를 사용시 주의사항으로는 ▲보일러 주변 가연물 보관 금지 ▲청소 전 남은 불씨 확인하기 ▲화목보일러 문 열고 사용하지 않기 ▲보일러 근처에 항상 소화기ㆍ물동이 놓기 ▲연통 청소 등이 있다. 이종충 서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화목보일러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 모두 안전수칙을 꼭 숙지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1월 29일 18시까지 2024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 이번 4분기 신청대상은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생으로,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했다면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월 1일생은 이번 분기가 마지막으로 신청이 가능한 기간이다. 청년기본소득은 분기별로 25만 원이 지급되며 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고,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분기 신청 대상자 중에서 신청하지 못했던 청년도 24세가 유지되는 분기 내에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다면 이번 신청 기간에 소급해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에 가능하다. 기존 신청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으나 개인정보 등 변경 사항이 있으면 신청 기간 안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의 나이와 거주기간 등을 확인해 오는 12월 20일 광명사랑화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관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해 고령층 대상 건강기능식품 구매 피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를 한다. 이번 활동은 사전심의 받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을 불법 판매하거나 허위·과대광고로 어르신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홍보 내용은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하는 경우 등 ‘건강기능식품의 부당광고’ ▲건강기능식품 표시 여부 등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주의 사항’ 등이다. 특히 시니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3명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동년배 어르신들에게 실제 피해 사례를 공유하며 효과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활동으로 불법 건강기능식품 판매로 인한 어르신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소비문화가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를 오는 12월 24일(화) 오후 3시,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는 1989년 초연 이후 여러 기획 공연을 통해 재공연되어 왔으며, 매 공연마다 동시대를 대변한다는 평을 받으며 명품 사회 풍자 연극으로 35년간 꾸준히 주목을 받아온 작품이다. 이처럼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늘근도둑 이야기'는 대학로뿐만 아니라 수많은 지방 투어를 통해 전국 각지의 관객들과 소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인터파크 예매자 평점 9.5점, 네이버 예매자 평점 4.5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는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두 늙은 도둑이 미술관 금고를 털어 노후 준비를 하려다가 벌어지는 포복절도 코미디 이야기로, 도둑들의 어리석고 인간적인 모습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박철민, 노진원, 이호연 등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하여 화려한 입담과 뛰어난 순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박철민 배우는 도둑 역할에 깊이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가 올해도 고향 부천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시는 지난 15일 황희찬 선수가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부천희망재단을 통해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0년 5천만원, 2021년 6천만원, 2022년 5천만원, 2023년 5천만원에 이어 5번째다. 황희찬 선수는 부천 까치울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처음 시작했고, 부천은 어린 시절부터 계속 머물던 곳이라 가장 마음 편안한 곳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희찬 선수의 아버지 황원경 씨가 참여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황희찬 부친 황원경 씨는 “올해도 희찬이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부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고향 부천을 찾아주는 황희찬 선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천사랑을 보여주는 황희찬 선수는 부천의 자부심이자, 희망이다. 부천시도 황희찬 선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노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의 가을밤이 빛으로 물들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광명동굴 빛의광장에서 ‘2024 광명동굴 빛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광명의 상징인 빛을 주제로 광명 대표 관광지인 광명동굴에서 빛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제의 메인은 ‘드론쇼’, ‘소망의 빛 라이트 쇼’, ‘빛 놀이터’ 체험이다. 우선 ‘드론 쇼’는 개막날인 22일에만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광명시 최초로 선보여 호평받은 드론쇼가 화려한 조명과 공연이 함께하는 멀티미디어 쇼로 한 단계 더 진화해 관람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빛을 활용한 광명청소년예술단의 춤과 그들을 밝히는 다양한 조명에, 하늘을 수놓는 드론까지 더해져 빛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소망의 빛 라이트쇼’는 소망의 빛 전시에서 키오스크로 받았던 여러 소망들을 모아 하늘로 빛 기둥을 쏘아올려 밤하늘에 아름다운 유성을 수놓는 빛 공연이다. 22일에는 오후 6시 30분, 23일과 24일에는 오후 7시 15분에 관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