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은 2024년 전국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및 실적 평가에서 229개 자치자치단체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횡성군은 ▲활동실적 ▲전문교육실적 ▲시‧군 상호협력지원 ▲각종 훈련 및 긴급 지원 참여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260여 명으로 구성된 방재단은 위험지역 예찰, 안전캠페인 참석, 무더위·한파쉼터 점검, 전도목 처리, 가축질병·축제 방역활동, 마을 후속 제설단 운영 등 2024년 한해에만 373회, 누적 인원 3,099명이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2년 조직을 보다 효율적으로 재정비한 방재단은 23년도 강원도 평가에서는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남원봉 단장은 “군 대표 재난대응 유관 단체로서 자부심을 갖고 안전한 횡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단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명기 군수는 “연중 재난대응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자율방재단이 계시기에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횡성군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2월 3일 제280회 제2차 태백시의회 정례회에서 '태백시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조례'가 가결됨에 따라 태백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자 급증에 따라 지난 2023년 6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했으나, 내년 6월에 종료될 예정인 유효기간 2년의 한시법이다. 이에, 태백시는 태백시민의 재산권 보호 및 임차인 권리 향상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게 됐으며,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사업과 주택 임차인의 피해 회복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특히,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공공임대주택(시 소유) 임시주거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여,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일상 복귀를 돕고 주거 안정 및 복지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조례는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20일 이후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 마련을 통해 피해를 입은 태백시민의 권리와 피해 회복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들을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진호 춘천시의장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긴급 회동을 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협력을 다짐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6일 춘천시의회 김진호 국회의장실을 찾아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배숙경 춘천시의회 부의장도 함께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와 춘천시의회가 협력해 민생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자”라며 “혼란스러운 정국이지만 서로 협력한다면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세계태권도연맹(WT) 이전 건립 본부와 관련한 춘천시의회의 협력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춘천시의회에서 춘천시 직원들을 잘 보살펴달라”고 감사를 전했다. 김진호 춘천시의장은 “지난 3일 춘천시장님을 만나 춘천시와 춘천시의회의 목표가 '시민의 행복‘으로 같고, 이를 위해 협치할 것에 다시 한번 마음을 함께 했다”라며 “그 이후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건립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상임위를 통과했고, 본회의 의결까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또한 “갑작스럽게 계엄 사태가 발생하며 전국이 매우 혼란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진)는 6일 향교웨딩홀 대연회장에서 자활사업 참여자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2024년 횡성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활사업 참여자,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유공자 표창으로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활사업 영상을 시청하며 2024년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장기 자랑,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첨 등 화합의 장이 이어졌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13개 자활사업단에 94여 명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자활한마당을 통해 서로 격려하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 며 응원했다. 이재진 센터장은 “자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누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땀으로 이뤄가는 자활인의 밝은 내일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는 농업인의 영농활동 지원과 인력 부족 해결을 위하여 농기계 임대 사업을 확대하여 임대사업소 본소와 분소를 운영하는 등 관내 농업인의 원활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영월군은 임대사업 분소 설치를 통해 농기계 임대 사업을 활성화하고 원거리에 있는 농업인의 임대 농기계 이용과 운반의 불편을 해소하고 운반 소요 시간 절감을 통한 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지난 9월부터 서부분소 본격 운영을 통해 49종 367대 522일의 다양한 농기계의 임대 운영 실적을 내며 서부분소의 임대 농기계를 이용하는 농업인의 분소 설치 운영에 대한 호평과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매년 농식품부에서 실시하는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전국 15개 우수지자체 임대사업소에 영월군이 선정되어 12월 3~4일 대전시에서 개최된 임대사업 평가회에서 포상을 받았으며, 2025년 노후 농기계 대체 지원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장비 노후로 고장이 잦아 이용에 불편했던 농기계를 교체하여 사용 중 고장으로 인한 불편 민원을 해결하고 농업인들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할 수 있게 됐다. 최명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이 6일 ‘2024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횡성군은 노인 의료돌봄 사업의 체계 구축과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16개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기관 중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명기 군수는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작은 우산이 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민선 8기 공약으로 2022년부터‘횡성형 노인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 보건복지부 주관‘노인 의료 · 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남원봉)은 2024년 전국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및 실적 평가에서 229개 자치자치단체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횡성군은 ▲활동실적 ▲전문교육실적 ▲시‧군 상호협력지원 ▲각종 훈련 및 긴급 지원 참여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260여 명으로 구성된 방재단은 위험지역 예찰, 안전캠페인 참석, 무더위·한파쉼터 점검, 전도목 처리, 가축질병·축제 방역활동, 마을 후속 제설단 운영 등 2024년 한해에만 373회, 누적 인원 3,099명이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2년 조직을 보다 효율적으로 재정비한 방재단은 23년도 강원도 평가에서는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남원봉 단장은 “군 대표 재난대응 유관 단체로서 자부심을 갖고 안전한 횡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단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명기 군수는 “연중 재난대응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자율방재단이 계시기에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횡성군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시민과 함께 뜻깊은 연말을 보낸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6일 오전 9시 10분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춘천시 국장단과 함께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를 시작으로 육동한 춘천시장은 소외계층 위로 방문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한다. 먼저 이달 중 자비의 집과 한삶밥집에서 무료 배식 봉사에 참여한다. 이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일하고 있는 자활사업단 현장을 찾아 위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0세 이상 어르신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오는 12월 11일에는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나눔자선음악회 재능기부에 참석해 직접 공연을 펼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로 함께 살아가는 좋은 공동체를 만들겠다”라며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생계·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행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모집인원은 청년 분야 28명, 일반분야 92명 등 24년도 대비 30명 증원하여 120명이다. 지원 자격은 사업개시일(2025년 1월 13일) 기준 삼척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만64세 이하인 미취업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의 70% 이내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시는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여성 가장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선발할 계획이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공공기관 행정업무 및 민원안내 지원, 관광지 및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희망자는 오는 12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신분증, 참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시청 앞 스크린은 지난 5일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에 지정기탁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시청 앞 스크린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은 9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한 ‘사랑의 홀인원’ 이벤트 행사수익금으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기부가 됐다.”라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러한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와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은 지난 4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시-이전공공기관 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협의체가 출범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정기회의로, 원주시와 이전공공기관 간 협력을 공고히 하고 지역 상생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창안대회 개최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난 제1차 정기회의에서 제안된 건의 사항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협의체 운영 방안 등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시는 2차 정기회의 결과를 꼼꼼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제안 등은 관련 부서와 공유해 시정에 반영되도록 협의할 계획이다. 오수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는 “협의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원장님을 대신해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전공공기관과 원주시가 협력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전공공기관이 원주에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해외 출장에서 긴급 귀국하자마자 지역 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춘천시에 따르면 5일 오후 5시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 동부시장을 방문해 비가림시설 설치 공사 현장을 확인하고 비상계엄령 선포 및 해제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민생경제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것. 민생경제 점검의 하나로 육동한 춘천시장은 6일 오후 1시 30분에는 춘천 지역 대표 바이오기업인 바디텍메드를 방문한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비상계엄령 선포·해제 관련 세계 시장 및 기업 활동 동향을 살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4일 귀국 후 곧바로 춘천시청 집무실에서 간부 공무원 등과 회의를 하면서 민생경제를 확인하기도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라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시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12월 3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과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은 5일 접견실에서 낙석 사고 현장을 수습한 시민 영웅인 (합)콜로세움조경 김주원 현장소장과 조혜진 차장, 정주헌 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29일 오전 11시 40분께 국도46호선을 지나가던 김주원 (합)콜로세움조경 현장소장과 직원은 낙석 현장을 최초로 목격했다. 당시 약 150톤에 달하는 낙석이 쏟아져 도로를 가로막은 데다 국도를 이용하는 차량이 약 80㎞ 속도로 달리고 있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주원 (합)콜로세움조경 현장소장과 직원 2명은 위험 상황속에서도 침착하게 차량을 유도했다. 이들의 정확한 판단 덕분에 단 한 대의 차량도 사고를 내지 않았다. 특히 김주원 (합)콜로세움조경 현장소장은 현장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를 즉시 현장으로 투입하여 도로를 가로막은 낙석들을 신속하게 제거하는 기지를 발휘하기도 했다. 이 덕분에 1차로를 확보해 극심한 정체를 풀어냈다. 김주원 (합)콜로세움조경 현장소장은 “시민으로서 당연한 일은 했음에도 감사패를 전달해 주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는 5일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6.25 참전용사 故김부경 병장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김부경 병장은 1952년 1월, 15사단 39연대에 입대하여 강원 고성지구 전투에서 전사했다. 이번 무공훈장 전수는 육군본부가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유족에게 전달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돌아가신 故김부경님의 공적을 늦게나마 찾아드리게 돼 기쁘고 다행스럽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무공수훈자의 희생과 호국의지를 기념하고 기억하여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2024년 농업발전혁신인 상’에 김명기 횡성군수가 선정됐다. 김 군수는 5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농업소득 증대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2024 농업발전혁신인 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경록 강원본부장, 최종웅 횡성군지부장, 마기성 횡성조합장을 비롯한 읍‧면조합장, 엄경익 횡성축협장, 진금용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횡성군연합회장, 박희선 한국여성농업인 횡성군연합회장과 장주옥 농가주부모임 회장과 회원들 등 40여 명이 함께 수상을 축하했다. 김명기 군수는 올해 농협횡성군지부와 ‘지역농산물 생산유통 및 가공시설 구축사업’등 15개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비료․농약 등을 반값에 공급하는‘행복농자재 사업’에 150억 원을 투자해 6,500여 명의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으며 1,10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부족한 농업인력 확보에도 힘써왔다. 김명기 군수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