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박생덕, 이하 ‘서특단’)은 14일 서특단 강당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적극행정ㆍ규제혁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양경찰관으로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적극행정과 소극행정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하며 해양경찰관으로서 갖춰야할 자세와 역할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또한 적극행정·규제혁신 강의 이후에 5대 폭력예방 및 2차 피해방지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여 해양경찰관으로서 복무 자세를 점검하고, 근무기강을 재정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특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이나 규제혁신이 생각처럼 어렵거나 멀리 있지 않음을 새로이 인식하게 됐다.”며 “내가 맡은 일에 더 진취적인 자세를 가지며 작은 일에서부터 가치 있는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2일 인천중부경찰서와 함께 인천 옹진군 덕적면 소재 굴업도, 백아도, 지도 3개 도서를 방문해 ‘찾아가는 이동파출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파출소’는 2022년부터 추진된 자치경찰 사업으로, 옹진군 관내 경찰관이 배치되지 않은 3개 도서에 경찰관이 직접 찾아가 범죄신고 및 대처방법 등을 알리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 굴업도, 백아도, 지도로 떠난 첫 이동파출소 운영 중 다수의 주민이 범죄예방에 효과적인 폐쇄회로(CC)TV가 없어 불안하다고 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지역행정과 치안 행정 연계사업으로 특별교부세를 신청해 폐쇄회로(CC)TV 설치를 추진했다. 주민들과 함께 설치장소를 선정하고 옹진군청과 협업을 통해 도서별로 2대씩 총 6대의 폐쇄회로(CC)TV 를 설치, 연말까지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중부경찰서는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자치경찰에 대한 홍보와 폐쇄회로(CC)TV 설치 사업 만족도 조사, 기타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옹진군청 및 주민과 함께 폐쇄회로(C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70회 해양경찰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성실하고 모범적인 업무수행으로 귀감이 되는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나종의 경위, 유재혁 경위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강신양 경감, 최영복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적극적인 구조 활동 및 안전 관리를 통해 해양사고 인명구조율 99% 이상 달성과 해양안전 위반행위와 해양주권·안보 수호를 위한 외국어선 단속활동 등으로 해양수산업 발전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바다에서 사투를 벌이는 막중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최전방 서해5도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해양경찰에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하고, 피부와 같은 제복을 입는 영웅들이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일본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횟집 등이 특별단속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특별사법경찰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군·구 합동으로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 3주간 어시장, 횟집 등 인천지역 수산물 판매업소 800여 곳에 대해 수산물 원산지 특별단속을 벌여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횟집 등 1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일본산 수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되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번 단속에서 ㄱ 수산 등 3곳은 일본산 활가리비와 활참돔을 수족관에 보관·판매하면서 원산지표지판에 이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판매했고, ㄴ 프랜차이즈업체 1곳은 페루산 장어를 국내산으로 표시하거나, 수입 수산물(점박이꽃게, 붉평치)의 원산지를 다른 국가명으로 거짓 표시하다 적발됐다. ㄷ 어시장의 수산물 판매업소 6곳은 일본산 활참돔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거나, 일본산 외 다른 나라에서 수입한 수산물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지난 28일 해양경찰의 날 창설 70주년을 맞아 인천에서 열린 기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은 처음으로 참석 “해양 경찰이 우리나라를 안전하게 지켜줄 때 대한민국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신해양강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천 아라서해갑문에서 열린 창설 70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바다는 글로벌 물류 수출입의 주 통로이자 기후변화와 해양영토 갈등으로 국가 간 첨예한 경쟁과 협벽이 이뤄지는 곳” 이라면서 말했다. 또한 윤대통령은 이어 “거칠고 참혹한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다가 받는 어려움이 막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며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윤대통령은 또 순직.전몰 해양경찰관에게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에게는 깊은 위로를 표했다. 계속해서 “여러분의 활약으로 불법 조업 외국 어선은 감소했으며 해양사고 인명구조율은 99%를 넘어섰다” 고 “역대 어느 때보다 우리 바다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 며 높이 평가했다. 이어 당부 말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해양사고는 조금만 대처가 늦어도 큰 위험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 ‘묻지마 범죄’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와 인천경찰청이 시민안전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9일 인천경찰청 회의실에서, 인천경찰청과 함께 인천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치안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을 비롯한 인천시와 인천경찰청의 주요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최근 ‘묻지마 범죄’로 불리는 이상동기 범죄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계속되자, 이들 범죄를 포함한 보이스피싱, 성폭력, 아동학대 등 다양한 범죄의 예방과 준법 질서 확립으로 인천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에서 두 기관은 인천의 안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생활안전분야, 사회적 약자 보호분야, 교통안전분야 등 3개 분야에 대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생활안전분야에서는 범죄 취약지 폐쇄회로(CC)TV 추가 설치(현 21,550대→ 연도별 500대 이상 신규설치), 셉테드(CPTED)사업 확대(여성안심귀갓길, 62개소 완료, ’23년 3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2023년 3차 해양경찰 우수인재를 선발을 위해 8월 31 까지 원서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중부해경청의 이번 채용 인력은 총 15명으로, 함정요원 4명(항해4, 기관2명), 의무경찰 2명(항해2), 공채 6명, 수사 1명으로 모두 순경 계급이다 원서접수는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13일간으로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채용공고'또는 원서접수사이트에서 가능하며, 10월 21일 필기시험 이후 적성・체력검사,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2024년 1월 20일 해양경찰교육원(전남 여수시 소재)에 입교하여 등 현장 부서에 배치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해상치안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험절차 및 일정, 지원 자격 등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와 원서접수사이트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 채용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8월 14일 오후 2시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 위치한 평택해양경찰서 구조대에서 ‘해양경찰-해군 합동 해상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양경찰과 해군의 통합된 해상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구조대원 7명과 해군 제2함대 구조작전중대원 6명이 참가했다. 합동 해상 재난 대응훈련은 평택해양경찰서 구조대 청사에 설치되어 있는 ‘해양오염방제훈련장’에서 선박에 구멍이 뚫려 대량의 기름이 바다로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훈련에 참가한 해양경찰과 해군의 구조대원들은 가상 사고 선박에서 빠른 속도로 유출되는 기름을 막기 위해 파공된 부분을 신속하게 봉쇄하는 연습을 실시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해군 제2함대 구조대원들은 훈련에서 해상 재난 대응 임무 절차 숙지, 선박 기름 유출 봉쇄 절차 숙달, 해양오염 방제 기법 공유 등을 통해 합동 해상 재난 대응 절차를 가다듬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실제로 구현하기 어려운 선박 기름 유출 상황에서 해양경찰과 해군 구조대원들이 협력하여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는 어제(9일) 오후 6시 제6호 태풍‘카눈’이 관내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구조본부 대응 2단계로 격상해 비상근무 인원을 증가시켜 대비·대응 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서장을 비롯 각 과장들이 관내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파출소별로 연안 위험구역 안전순찰 강화 및 지자체,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관내 조업중인 어선들을 안전한 항포구로 유도하고 계류색 점검·보강등을 통해 태풍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등 5척은 관내 모든 선박이 안전하게 대피할 때까지 경비 임무를 수행하고 각각 대천항, 오천항, 홍원항에 입항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즉응태세에 돌입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이번 태풍이 매우 강한 비·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히 준비하여 단 한 건의 해양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서울시 내 치과 중 일부가 치과 진료와 상관없는 의약품을 구매해 사용하다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난해 9월부터 발기부전치료제, 비만치료제 등 의약품을 구매하고 투여한 치과의사 14명을 입건해 수사했다고 밝혔다. 치과의사가 치과 진료와 무관한 발기부전치료제, 비만치료제 같은 의약품을 사용했을 경우, 면허 범위 외의 의료행위 등으로 의료법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 민사단은 조사를 통해 14개소의 치과의원에서 치과 진료와 관계없이 개인적으로 필요한 20여 종의 의약품을 구매해 임의로 사용했음을 확인했다. 치과의사가 구매한 약품 사례를 보면 호기심에 발기부전치료제를 구매했다는 경우, 비만 주사가 유행해서 사용해 보았다는 경우, 태반주사가 몸에 좋다는 말을 듣고 구매하여 직접 주사했다는 경우가 있었으며, 그 외에도 탈모약, 당뇨약, 파스 등을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성장호르몬제, 대상포진, 폐렴,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등의 약품을 원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점을 악용해 가족이나 타인에게 투여한 사례도 다수 적발했다. &nbs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발기부전치료제 등의 불법 판매에 대한 기획 수사해 위조 발기부전치료제를 불법 유통한 인천지역 성인용품 판매점 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성인용품 판매점의 비아그라 및 시알리스 등 발기부전치료제 불법 판매가 증가하면서, 무허가 의약품이나 허가받지 않은 용량 등의 위조 의약품 유통으로 해당 제품을 복용한 사람들이 부작용을 겪을 우려가 있어, 시는 지난 6월 관내 성인용품 판매점을 대상으로 단속했다. 단속 결과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로 성인용품 판매점을 적발하고, 판매를 위해 영업장 내 보관 중이던 발기부전치료제 및 국소마취제 등을 압수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등에 의뢰한 결과, 총 33개 품목 중 32개 품목이 위조 의약품으로 판명됐다. 현재 허가된 정품 비아그라는 25㎎, 50㎎, 100㎎ 3종, 시알리스는 5㎎, 10㎎, 20㎎ 3종뿐이다. 그러나 이들이 판매한 제품은 비아그라 300㎎, 시알리스 200㎎ 등 허가받지 않은 용량의 위조 의약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드레닌 500㎎ 등 다수의 물품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시가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 방류 결정에 따른 시민 안전 먹거리 소비자 불신 해소를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및 수사에 나선다.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8월 14일부터 3주간 수입 수산물 유통업체, 도‧소매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등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특별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인천시 특사경은 최근 언론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이후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시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와 합동 특별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관내 어시장, 전통시장, 일반음식점(횟집) 및 수산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일본산 수산물 중 국산으로 둔갑 될 개연성이 높은 품목(활가리비, 활참돔, 냉장 명태)의 원산지 거짓 표시 또는 고의적으로 미표시하는 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거짓 표시 위반의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미표시의 경우에는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8월 4일 ‘여름 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김병로 청장이 ‘여름 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 팻말’을 들고 촬영한 인증 사진을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 올려 여름 바다 관광 활성화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챌린지에 참여한 김병로 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정희 한림병원원장과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을 지목했다. ‘여름 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는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어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7월 27일부터 시작됐으며, 김병로 청장은 김성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가했다. 김병로 청장은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올 여름 휴가를 우리 어촌과 바다에서 알차게 보내고, 우리 수산물도 구입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7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띠섬목 해변을 찾아 태안, 보령, 군산해양경찰서 직원들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지원을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청소년의 역량 개발 및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의 눈으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울산해양경찰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을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창단되는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은 울산해양경찰서의 이슈 및 새로운 정책을 취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모집 대상은 울산광역시 소재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 및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방송부 동아리나 기자 활동에 관심 있는 지원자는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알려왔다.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은 8월 초 예정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발대식에서는 해양경찰 명예 기자증 및 임명장, 기념품이 제공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기관장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활동기간동안 울산해양경찰서 관할 구역 및 경비함정 탐방을 통해 해양경찰의 근무 환경과 직무에 대해 경험하며 청소년들의 진로설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울산해양경찰서 최영만 정책홍보실장은 “공감소통 기자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개성과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