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에서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 나눔이 한창이다. 지난달 23일 장위1동에서 북서울새마을금고가 경로당 5개소 어르신 3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더불어 끼니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고립위험 중장년 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해 지역사회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북서울새마을금고 봉사자들은 행사 전날부터 모여 닭 육수를 우려내고 행사 당일에는 새벽부터 삼계탕을 만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북서울새마을금고 맹양수 이사장은 “어르신 사랑의 효 나눔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와 장수를 기원하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26일 삼선동에서는 삼선동비둘기봉사회가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삼계탕을 나눴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비둘기봉사회 회원들은 삼계탕과 겉절이를 정성껏 직접 만들어 나눔 활동을 펼쳤다.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는 직접 찾아가 삼계탕과 겉절이를 전달했다. 사랑을 나누는 현장에는 훈훈함이 가득했다. 삼선동비둘기봉사회 장공임 회장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을 되찾는 데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30일 오후 상암동에 있는 소년들을 위한 보육시설, ‘삼동보이스타운’을 방문했다. 이날 삼동보이스타운에서는 박강수 구청장과 아동들,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함께 모여 마음이음 정원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식물의 꽃말과 효능을 배우며 플라스틱 컵과 재활용 화분을 이용해 마음이음 정원에 식물을 식재하는 것으로, 아이들에게 식물이 주는 안정감과 회복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듬어주시는 삼동보이스타운 직원들과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반려식물을 통해 우리 아이들 마음에도 초록 정원들이 생겨나길 바란다” 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커 갈 수 있도록 마포구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구로구가 마련한 어린이 안전뮤지컬 ‘사고뭉치 용왕님과 떠나는 바닷속 안전체험’이 6월 29일과 30일 상연됐다.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다니는 5~7세의 어린이 1,100여 명이 뮤지컬을 통해 안전 교육을 받았다. 문헌일 구청장은 30일 오전 공연에 참석해 “어린이 여러분들이 뮤지컬을 재밌게 보고 내용을 잘 기억해서 위험한 상황에 잘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28일 응봉동 주민센터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응봉동 주민센터의 새 단장을 기념했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식, 공사 경과 영상시청,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응봉동 주민센터는 지난 1991년에 건립되어 준공된 지 3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되고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이 부족하여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구는 지난 2021년 서울시 특별교부금 예산을 확보해 본격적인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응봉동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 2월 착공 후 약 5개월간 공사를 거쳐 이달 준공했다. 이번 청사 리모델링으로 프로그램실을 새롭게 마련했다. 주민들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작은도서관, 헬스장, 공유주방 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을 중점적으로 조성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에 새롭게 재탄생한 응봉동 주민센터는 주민자치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는 한편 복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6월 29일, 만해 한용운 선사가 잠든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선사의 제79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추모식은 승려이자 시인이며 독립운동가였던 만해 한용운 선사의 숭고한 삶과 업적을 기리며 추모사, 추모 공연,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추모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중랑구 사암연합회, 향토문화해설사, 선사의 묘역을 가꾸는 영원한 기억봉사단, 불교 신자 등이 함께했다. 류 구청장은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서 널리 독립운동의 정신을 널리 퍼뜨리신 만해 한용운 선사의 굳은 절개와 숭고한 뜻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를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며 “나라의 독립과 국민에 대한 사랑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펼치신 선사의 뜻을 더 많은 주민들에게 나눌 수 있도록 망우역사문화공원을 더욱 잘 가꾸고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 길음1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7일 길음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성북형 주민자치활동 지원사업으로 길음1동 주민자치회 문화분과에서 기획했다. 길음1동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지난 19일 온라인 신청 하루 만에 접수가 마감됐다. 총 50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원목 도마를 사포질하고 오일 코팅을 했다. 집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레이팅 도마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체험을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단순히 도마를 만드는 작업뿐만 아니라 나무 원목의 재질과 그 특성에 맞는 목공 방법을 알고 사후 관리와 유지 방법까지 쉽게 배울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해 직접 플레이팅 도마를 만든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든 도마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성북형 주민자치활동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성북구 성북50플러스센터가 지난 27일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2023년 성북구 이토록 멋진 마을 NO Return’(힐링놀이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북50플러스센터의 사회공헌 커뮤니티와 유관기관의 콘텐츠를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놀이터에서 노는 마음으로 즐기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가수 신비가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50+모델반 강좌 수강생들이 오프닝 워킹쇼를 선보여 중장년 세대의 멋스러움을 한껏 뽐내며 열띤 호응 속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현관문클래식 앙상블의 클래식연주와 50+커뮤니티팀의 오카리나 연주가 분수마루 광장의 행사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메인 무대 양옆으로 펼쳐진 50+ 커뮤니티와 기관에서 준비한 체험 부스에서는 전통디저트(보리빵) 시식, 전통주 시음, 커피 드립백 제조, 재활용품 활용 자원순환 게임참여, 치매예방로봇 활용 인지저하예방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협업기관으로 참여한 서경대 뷰티테라피메이커학과의 메이크업 체험, 동덕여자대학교 창업팀 ’띠링‘의 스마트폰 활용 디지털역량강화 체험, 성북보건소 마음건강팀의 무료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잊지 않겠습니다” 구로구가 27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3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보훈단체장과 재향군인회장,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 입구에는 관내 거주하는 참전유공자의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 실제 사진 100여 점이 전시되고, 6.25참전유공자에게 국가보훈부에서 새로 제작해 전달한 제복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식전공연은 중증 시각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코웨이 물빛소리합창단이 펼쳤다. 모범 국가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후 6.25전쟁 기념영상을 시청하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문헌일 구청장은 “오늘을 있게 한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가유공자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보훈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보이 공연단의 경쾌한 공연을 감상하고 6.25의 노래를 제창하며 행사는 막을 내렸다. 한편 구로구는 지난 현충일 국립현충원 추념식에 참석하는 유족을 위해 수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미용업 영업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미용업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위생교육은 보건 위생과 미용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사)대한미용사회 인천남동구지회에서 주관했다. 위생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3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집합 교육 또는 온라인 교육으로 이수하면 된다. 교육은 공중위생 관련 법규 교육, 소양 교육, 기술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용장 이민애 강사의 기술 교육은 미용인들에게 직접적으로 필요한 최신커트 기술을 선보여 교육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4차 산업시대에 살고있는 지금 AI가 문화, 예술분야까지 대신할 수 있지만, 미용만큼은 직접 사람과 사람이 대면해야만 할 수 있는 업종이라고 생각하며, 그런 점에서 자부심을 갖고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미용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홀몸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저소득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남동구 보건소는 방문간호 전문인력을 활용해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 3,3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폭염 특보 발령 시 안부 전화와 문자·가정방문을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온열질환 증상과 조치 방법 등 폭염 예방수칙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구 보건소는 무더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노인 돌봄 맞춤 서비스를 시행하는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생활 지도사 3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염 특보 시 물 충분히 마시기, 외출 시 햇빛 차단, 실내에서 선풍기 에어컨으로 기온 낮추기, 야외작업 시 충분한 휴식, 노약자에게 안부 전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복지관에서 관리 중인 취약계층 어르신 520여 명에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어르신들이 폭염에 취약한 만큼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살피고,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겠다”라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성북구가 ‘마을에서 협동조합으로 창업하기’라는 주제로 ‘제22기 성북 협동조합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지난 22일 성북구 마을사회적경제센터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마을학교는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모인 주민들이 사회적 가치 인식과 ‘사람 중심’, ‘가치 우선’의 협동조합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에 기반한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나아가 사회적경제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역사회 내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6층에서 진행됐다. 강의는 총 4강으로,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 운영원리 등의 기본 이론부터 협동조합 운영사례 및 비즈니스 모델 분석, 운영 모의 활동을 통한 창업 실전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32명의 신청자 중 19명의 교육생이 4강 중 3강 이상을 수강하여 ‘제22기 성북 협동조합 마을학교’ 교육을 수료했다. 성북구는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운영될 ‘제23기 마을학교 심화과정’ 우선 수강권을 부여한다. 또한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에게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성북구는 각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2024년 주민자치계획을 수립·결정하는 주민총회를 20개 전 동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성북구 주민총회는 지난달 31일 길음1동부터 이달 22일 정릉1동을 마지막으로 1개월간에 걸쳐 진행됐다. 주민자치회 운영 보고, 성북형 주민자치 공동 추진 협약, 사업 계획에 대한 주민 숙의 과정 및 주민 투표, 주민자치계획 선포 순서로 진행되며 각 동에서 준비한 공연 등이 함께 펼쳐져 마을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20개 모든 동 주민총회에서 주민자치회는 구청 및 동주민센터와 함께 ‘성북형 주민자치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상호 협력을 통해 주민자치 활동을 성실히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주민이 행복한 생활 자치 구현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성북형 자치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이번 성북구 주민총회는 동별 특색있는 의제 발표와 온·오프라인 사전투표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됐다. 주민총회 사전투표 및 현장 투표에 약 9,800여 명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성북형 주민자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동별로 접수된 약 500여 건의 지역 의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23일 ‘6.25 전쟁음식 무료시식회 및 안보사진전시회’에서 6.25참전용사의 공로를 잊지말자고 당부했다. 우이동 솔밭근린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강북구지회(회장 강경덕)가 주최했으며 구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6.25가 우리에게 어떤 아픔이었는지 기억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되새겨 후손들에게 평화의 정신을 물려주자”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 는 6. 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강용희 6.25참전유공자회 지부장, 김현생 인천학도의용대6.25참전회 회장을 비롯한 13개 보훈단체장, 6.25참전용사를 비롯 지역 인사들과 부대지휘관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6.25전쟁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전후 폐허에서 대한민국을 성장시킨 6.25참전 유공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기념식은 육군제17보병사단의 6.25전쟁 개요보고, 참전유공자 표창장 전수, 기념사, 6.25전쟁 참전 영웅 헌정공연, 6.25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6.25참전용사는 “전쟁이 발발한지도 벌써 73년이 지났지만 잊지 않고 기억해 주는 마음에 고마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우리가 누리는 오늘의 평화는 행사에 참석하신 330분과 같은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으로 얻어진 값진 선물이며, 우리는 후손들에게 더 나은 미래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문화재단의 2022년 각 분야 지원사업에 선정된 김아영과 상희가 디지털 예술의 허브이자 대표 시상식인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Prix Ars Electronica) 2023’에서 최고상 ‘골든 니카(Golden Nika)’와 ‘특별상(Award of Distinction)’에 선정됐다는 소식이 오스트리아 현지시각으로 지난 12일 알려졌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릴 예정이다. 98개국 3,176개의 프로젝트가 제출된 ‘2023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에서 한국 예술가들이 ‘뉴 애니메이션 아트(New Animation Art)’ 부문 대상 ‘골든 니카’와 ‘특별상’에 선정됐다. 해당 부문 참가자 1,116명 중 재단의 예술지원을 받은 작가가 1, 2등을 휩쓴 쾌거로, ‘골든 니카’상을 한국인 작가가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르스 일렉트로니카는 1979년부터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1987년부터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시상식을 운영해오고 있다. 공모전은 ▲뉴 애니메이션 아트, ▲디지털 뮤직 & 사운드 아트, ▲AI & 라이프 아트, ▲u19-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