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공연장에서 ‘2024년 광명시 주민자치회 감사 교육’을 진행했다. 광명시는 주민세 개인분을 재원으로 주민세 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사업 추진 주체인 동별 주민자치회가 보조금을 투명하고 적정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주민자치회 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 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회계 및 운영 전반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내용은 회계제도 일반에 대한 이해, 보조금 관리 및 집행에 관한 사항, 각종 감사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감사는 “보조금 집행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해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투명하고 적정한 회계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영 자치분권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각 동 주민자치회가 올바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감사 위원들의이 귀중한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0월 31일 철산동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이동노동자 대상 ‘찾아가는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시간 고된 노동과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 간이 검사, 생활 습관 개선 상담, 체성분 검사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노동자는 “시간을 내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웠는데 평소 자주 방문하는 쉼터에서 검사와 상담을 모두 받을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동노동자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들이 건강하게 노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0월 31일 평생학습동아리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청사 내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부천시평생학습센터에서 활동 중인 7개 학습동아리의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부천아트센터, 산소정원, 국제교류전시관, 만남실 등 청사 내 다양한 시설을 방문해 시청사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사 견학 후에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부천시 평생학습 시스템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각 동아리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환원 등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평생학습의 의미에 대해 되뇌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우리시는 민·관·학이 협력해 평생학습시스템을 구축한 성공적인 사례이며 이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배움과 사회 기여, 나눔을 장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평생학습도시 부천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천시평생학습센터는 평생학습동아리를 선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1일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벤치마킹과 정원문화 우수사례 탐방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통장 역량 강화와 지역발전 아이디어 공유, 통장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통장들은 구월3동 벽화조성 우수사례를 시작으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인천대공원 등 인천의 주요 문화시설과 정원을 방문하여 선진 사례를 학습하고 경험을 쌓았다. 박영하 철산2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이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이번 워크숍은 철산2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서영 철산2동장은 “이번 워크숍은 통장들의 역량 강화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철산2동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양주시 일자리경제과가 지난 31일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소상공인 지원사업 및 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센터 설치를 계획 중인 양주시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양주시에서는 센터 설치에 필요한 사항 등을 질문하며 광명시의 성공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광명시는 ▲자영업지원센터 운영 현황 소개 ▲광명사랑화폐 발행 및 성과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기타 소상공인 지원사업 ▲소상공인연합회 단체별 지원 ▲광명시 소상공인 현황 및 과제 등 그간 센터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광명시의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인상적이었다”며 “양주시에도 소상공인의 성장과 혁신을 돕는 센터가 설립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손영만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교류를 이어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020년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를 설치해 경영환경개선사업,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는 지난 31일 ‘광명의 공정여행 팸투어-나의 리더, 나에게’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광명의 문화, 역사, 물적․인적 인프라를 연결해 지역과 여행자가 서로 존중하고 상생할 수 있는 4개의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4개 프로그램은 각각 ▲어른이 되는 시간 ▲나의 리더, 나에게 ▲나를 돌보는 인문학으로의 체크인 ▲공정무역으로 만나는 공정한 일상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로 시민에게 휴식을 주는 구름산 산림욕장 맨반걷기 ▲카페 보니또에서 주인장의 맛깔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맡김 차림 식사 ▲오리 이원익 선생의 정신이 깃든 충현박물관 탐방 ▲충현박물관 관감당에서 ‘만드는 박물관’의 업사이클링 체험 등에 참여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공정여행을 통해 광명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소속된 협의회에서 광명 공정여행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광명의 물적·인적 자원과 스토리를 연결하여 프로그램을 개발,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회계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업무 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 함양과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 찾아가는 현장 교육’ 프로그램과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류건석 강사는 회계 담당자들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사항들과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회계제도의 이해, 예산편성, 세출예산 집행 절차, 계약 실무, 감사 지적사항 등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명옥 회계과장은 “회계 담당자가 업무를 깊게 이해하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정 운영과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31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업무 공무원 대상 2024년 특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속․공정․친절․적법한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원토지과 주관으로 감사담당관 등 4개 부서 합동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행정팀장과 민원 담당 공무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민원 처리와 관련된 인감증명법 등 주요 법령 개정 사항, 가족관계 업무 및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 주요 감사 지적 사례 등을 다뤄 현장에서 실제로 민원 업무를 처리할 때 필요한 직무 관련 내용을 집중 교육했다. 아울러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적응해 원활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직무능력 배양했다. 특히 이들이 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익힐 수 있도록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 민원 대응 지침’을 교육했다. 김형철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교육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며 “민원 담당 공무원이 더 나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1일부터 15일까지 산불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가을철 산불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우선 시는 상황실 본격 운영에 앞서 감시탑 4개소 등 산불 대응 시설과 무전기, 등짐펌프 등 진화 장비를 일제 점검했다. 또 산불 예방 근로자 27명을 선발하고, 이들의 임무 수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 발생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산림 연접지에 불법소각·산림 내 흡연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산불 예방 홍보 현수막도 게시한다. 신은철 정원도시과장은 “산불 예방 활동과 발생 시 대응에 최선을 다해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가을철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AI(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CCTV를 운영하여 산불 조기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돌봄센터 1곳을 추가 개소했다. 시는 31일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아파트 내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시설인 ‘광명시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입주자대표, 수탁 법인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이용 아동과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민선8기 공약인 ‘아이돌봄 걱정없는 도시 실현’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이번 개소로 총 8개 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특히 이번 돌봄센터 공간은 지난 1월 광명시와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면서 무상으로 제공받은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5년 동안 주민공동시설 일부(102.75㎡)를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공간을 무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다함께돌봄센터는 (사)한국커뮤니티연구원이 위탁받아 5년간 운영하며, 소득과 관계없이 6∼12세 초등학생 25명에게 정기·일시보호, 급·간식 및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기 중에는 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31일 오후 광명돔경륜장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업과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합동 훈련으로, 광명시를 비롯해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2506부대 등 15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통합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전기차 화재 상황을 훈련에 도입해, 복합 재난 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훈련 시나리오는 광명돔경륜장의 UPS실(대규모 배터리 집적시설) 화재가 전기차 충전소로 전이된 후, 주차된 전기차량으로 번지면서 대피 중 인파 사고까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으로 설정됐다. 전기차 화재진압 상황에서 상방향수주관창, 질식소화포 등 특수장비를 활용한 신속한 화재진압 장면은 많은 참관인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지휘부를 직접 지휘하며 초기 대응능력, 기관 간 역할 분담, 재난 수습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박 시장은 “불시에 발생하는 대형 재난 사고에 대비할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31일 광명시 광명동 소재 광명스피돔에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안전한국훈련과 병행하여 실시했다. 배터리 화재 등 최근 추세를 반영하여 소방과 관계기관의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현장에서 원활한 공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스피돔 UPS 배터리실에서 화재 발생으로 다수의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13개 기관단체, 인원 237명 장비 37대가 동원되어 실전처럼 진행했다. 광명소방서에서는 상황접수부터 수습 및 복구 단계에 이르기까지 관계기관과 함께 재난 상황을 수습해 나가는 전 과정을 훈련하며 ▲전기차 화재진압 ▲에어매트 전개 ▲긴급 탈출 ▲방수포 전개 등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에서는 최근 사고 동향과 사회적 이슈 등을 고려하여 예측불가능한 사회재난을 대비 지휘․조정․통제 강화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라며 “광명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KTX 개통 20주년 맞아 지난 20년 동안 시와 함께 성장해 온 KTX광명역의 역사를 한눈에 톺아볼 수 있는 사진전을 연다. 사진전은 ‘KTX와 광명시가 걸어온 길’을 주제로 11월 1일부터 한 달간 KTX광명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은 광명시, 한국철도산업협회, 한국철도공사와의 협업으로 진행되어 KTX 개통 후 20년 동안 KTX광명역과 함께 발전해 온 광명시의 모습 등을 사진에 담아 전할 예정이다. 전시작품은 총 49점으로, KTX역과 역세권의 변화, 고속철도 건설과 차량 개발 등 테마별로 구성됐다.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는 광명시 홍보관 앞에서 개막 기념식이 진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협력 기관인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산업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KTX 개통 20주년의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시와 철도가 함께 성장해온 발자취를 시민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서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철도 중심 네트워크 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KTX광명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30일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5℃ 기후의병 집중의 날, 탄소중립! 밖에서 제대로 실천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기후 변화 대응에 선도적인 임무를 수행한 우수 동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1.5℃ 기후의병’으로 활동 중인 1만 400여 명의 시민 중 각 동 대표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탄소중립을 위한 발걸음을 함께했다. 행사는 ▲동별 탄소중립 실천 성과부스 운영 ▲기후의병 행동강령 발표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 및 사례 발표 ▲탄소중립 골든벨 ▲주제별 토론 및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별 순위를 합산한 최종 종합 순위에서 철산3동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가 직면한 전 지구적 과제”라며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혁신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안으로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탄소중립도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노인 일자리 카페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공정무역업체의 제품을 사용해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힘쓴다. 시는 31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시장형 카페 운영 위탁기관 5개소, 사회적경제·공정무역업체 3개소와 ‘지역순환경제 및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 기관은 ▲광명시니어클럽(카페20, 레포소;쉼) ▲광명종합사회복지관(도담도담) ▲하안노인종합복지관(미소카페) ▲소하노인종합복지관(추억의 찻집 희희낙락) ▲하안종합사회복지관(왁자지껄) 등이고, 사회적경제·공정무역업체는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 ▲커피노마드㈜ ▲가치이음협동조합 등이다. 협약에 따라 관내 시니어 카페는 관내 사회적경제·공정무역업체의 원두, 코코아, 베이커리 등의 제품을 적극 사용할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버 바리스타들이 운영하는 시니어 카페에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중증장애인 생산품과 공정무역 제품을 판매하는 모습이 실현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