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5월 20일 미추홀구 인천도호부관아(재현물)에서 ‘제43회 차의 날 기념, 제34회 전국 차인(茶人) 큰잔치’가 열렸다. 차의 날인 5월 25일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으며, 최소연(규방다례보존회, 차문화협회) 회장을 비롯해 전국 27개 지부 회원들 1천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장에서는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50점의 차 음식들이 출품된 ‘전국 차 음식 경연대회’를 비롯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각종 차 예절 시연, 차 우림 체험, 전통문화체험 등이 함께 펼쳐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게 됨을 축하한다”며, “인천시에 재외동포청이 유치되는 이 시점에 문화, 관광의 거점도시인 인천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나가는 문화 경쟁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9일 오후 5시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홍대 뮤직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홍대를 사랑하는 뮤지션들과 관람객들 총 250여 명이 자리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하고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다. 박 구청장은 축사에서 “버스킹 등 음악공연은 홍대의 가장 상징적인 매력이자 개성” 이라며 “앞으로도 홍대 레드로드에서 뮤지션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협력해 세계의 젊은이들이 찾고 싶은 유명관광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대 뮤직 페스티벌은 19일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공연과 예술장터가 이어져 홍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21일 석촌호수에서 시민 9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송파건강 워킹챌린지’는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걷기운동으로 주민들이 지속적인 건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 이를 위하여 구는 습관 형성 플랫폼 기업으로 유명한 ‘챌린저스(Challengers)’와 협업한다. 챌린저스는 코로나19 기간동안 앱을 통한 6시 기상미션인 ‘미라클모닝’으로 자발적인 건강 습관을 유도해 널리 알려졌다. 참여자들은 5월 21일 오전 10시 석촌호수 2바퀴(5km) 걷기미션을 완료하고 챌린저스 앱에서 인증하면 된다. 인증에 성공하면 참가비 1만 원을 포인트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선크림 2종, 스마트 패치, 리유저블 팩 등 기념품도 제공한다. 더불어 ▲송파구 캐릭터 ‘하하호호’와 함께 하는 포토존 ▲캘리그라피 ▲솜사탕 코너 ▲럭키 드로우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해 챌린지 참여자 외에도 누구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강화, 운동 강좌 확대 등에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구로구가 18일 상반기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구정에 적극 참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상·하반기로 나눠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분야는 △모범 통‧반장 및 직능단체 △교육‧문화 △청소‧환경 △지역사회발전 △재난안전 총 5개 분야다. 표창 대상자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아 총 79명으로 선정됐다. 수여식은 2부로 나눠 구청 강당에서 진행됐다. 문헌일 구청장은 1부에서 고척 1‧2동, 개봉 1~3동, 오류 1‧2동, 수궁동, 항동 주민들에게, 2부에서 신도림동, 구로 1~5동, 가리봉동 주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문 구청장은 주민들과 기쁨을 함께하며 “구로구를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구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구정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 길음1동 성북제일새마을금고에서 지난 17일 창립 49주년을 맞아 창립기념 행사가 열렸다. 더불어 올해도 어김없이 저소득층 가정 학생을 위해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성북제일새마을금고 별관 회의실에서 창립기념 행사와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 및 학생과 부모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장학금은 총 2천만원으로 길음1·2동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중 대학생 20명을 선발해 100만원씩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재 발굴과 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성북제일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황하연 성북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더욱 살피고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제일새마을금고는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사랑의 좀도리쌀 모으기 운동, 김장 나눔, 저소득 어르신 삼계탕 지원, 생신상 후원사업 등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은평구는 18일 오후 2시 북한산성 입구 일대서 은평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어린이 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교통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한 합동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스쿨존과 인접한 북한산성 입구에서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각 관계 기관은 음주운전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홍보 활동으로 어깨띠를 두르고 예방 수칙 및 범칙금 등이 표기된 안내 전단을 배부했다. 북한산성 입구 주변에서 음주 단속과 계도 활동도 펼쳤다. 주간 시간대 단속을 통해 주야간 관계없이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함이다. 시민참여 행사로는 음주 진단과 음주 고글 체험을 진행했다. 시민들은 음주 감지 성능이 뛰어난 복합감지기를 체험해 보고, 음주 고글을 착용해 음주 상태에서는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 상태를 겪으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었다. 음주 고글을 착용하면 시야가 왜곡되고 어지러워 음주한 것처럼 몸이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는다. 한편 구는 야외활동이 많은 행락철 자전거 및 개인형 이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8일 오전 새로문화센터에서 열린 ‘원데이 카페(ONEDAY CAFE)’를 찾았다. ‘원데이 카페’ 행사는 대흥동교동협의회가 주관해 ‘고독사 제로 프로젝트’를 위한 영상교육과 지역사회 구성원들 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후원을 통해 모금액 전액을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9개 이상 교회의 성도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 구청장은 행사축사를 통해 “고령화는 피할 수 없는 문제이므로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며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을 막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노년이 행복한 마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21일 성북동 거리에서 '제15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을 개최한다.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41개국 대사관저와 8개 대학이 소재해 대사관 관계자 및 전 세계 유학생 등 다양한 문화가 함께하는 성북구의 특색을 ‘음식’으로 풀어내 축제다. 4만여 명이 방문하는 강북지역 대표 축제이기도 하다. 올해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 18개국 대사관이 부스를 열고 자국의 전통음식을 선보인다(참가국 및 음식 자료 첨부). 특별히 코로나19로 장기간 심신이 지친 세계인을 위해 기력회복 음식 위주로 준비했다. 성북구의 지역가게와 다양한 단체도 40여 개의 음식부스를 운영하고 35여 개의 체험, 플리마켓도 펼쳐진다. 매 시간마다 축제 현장 곳곳과 무대에서 예술성이 가미된 환상적인 퍼레이드와 다양한 공연도 펼친다.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올해도 친환경 축제로 운영한다. 모든 부스가 다회용기로 음식을 판매한다. 방문객의 시선이 닿는 곳곳에 용기를 반납하고, 음식을 분리 배출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방문객의 친환경 행동에 따른 이벤트도 준비했다. 플리마켓도 공정무역, 리싸이클링, 친환경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27일에 ‘5월 성북구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5월 성북구민 걷기대회’는 걷기와 건강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개인식수, 모자 등을 지참하여 ‘하늘한마당’으로 27일 오전 9시까지 도착하면 된다. 성북구 걷지우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걷기대회에서는 출발지점에서부터 북악하늘길을 60분 동안 걷게 된다. 걷기운동이 끝난 후에는 경품행사가 열린다. 자전거, 전기밥솥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걷기대회에서 가족과 함께 건강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걷기운동을 널리 홍보하고 구민 운동으로 정착시켜 ‘건강도시 성북’이 될 수 있도록 행사 등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가 세계적인 e-스포츠 게임산업의 허브로 태어날 전망이다. 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청은 17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청라 G-Tech City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 김진용 청장, 박철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 제이슨 추(Jason Chu) 디지펜 공과대학(DigiPen Institute of Technology) 최고 운영 이사(COO), 대원플러스건설 최삼섭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해각서의 골자는 총사업비 1조 6,200억 이상을 들여 청라 투자유치용지 6블럭 약 26만395㎡에 글로벌 게임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 연구개발(R&D) 시설, 국내외 게임기업 혁신지구와 스튜디오, 지식산업센터, 관광MICE시설, 게임엔터테인먼트 지구 등의 시설을 중심으로 e-스포츠산업 중심의 게임특화단지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G-Tech City에는 e-스포츠 전문 디지펜 공과대학과 함께 글로벌 게임기업의 유치를 통해 청라를 ’아시아를 주도하는 게임산업 허브 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디지펜 공과대학은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가정의 달을 맞아 성북구 정릉2동에서 지난 3일 정릉2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사랑의 떡나눔 및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정의 달이지만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을 나누고 마음을 가득 담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정릉2동 통장협의회 통장들은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값진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 어르신은 “지난 겨울 몹시 추웠는데 10통 통장님(도숙자 님)이 가져다준 담요 덕분에 추위를 이겨냈다”며 김장김치를 전달해줄 때 이불이 부족했던 자신의 집을 잊지 않고 챙겨준 통장의 마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덕남 정릉2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의 넘치는 사랑은 계속될 것”이라며 기쁜 미소를 보였다. 매년 가정의 달 정릉2동 통장협의회는 복자사각지대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떡과 카네이션을 전달해왔다. 올해도 통장 22명이 십시일반으로 자금을 마련해 복지사각지대 100여 가구의 어르신에게 떡과 카네이션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주민센터를 내방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명절마다 어려운 가구에 떡과 만두를 직접 전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3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비만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동구는 구민의 비만율 감소 및 비만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비만 탈출 교실’ 프로그램을 실시간 운영해 실내에서도 다양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고, 체지방 감량을 위한 운동 지도 및 대사증후군 검사 등을 시행하는 ‘비만 탈출 원스톱서비스”도 제공했다. 또한, 성인의 비만 예방뿐만 아니라 아동의 비만 예방을 위해‘어린이 몸짱 프로젝트,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꾸준히 운영하고, 비만 예방 등에 관한 카드뉴스 및 리플렛 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비만 예방 인식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신체활동 및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남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중랑구가 근현대사의 보고인 망우역사문화공원를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편히 찾을 수 있도록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16일 오후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존에 운영되던 제1주차장은 총 28면으로 공원을 찾는 관람객 수에 비해 주차면이 부족했다. 이에 구는 이용객들의 주차 불편을 덜고 공원의 차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제2,3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했다. 새롭게 조성된 주차장은 총 93면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과 급속 전기차 충전시설, CCTV 및 주차관제 설비 등 주민편의시설을 갖췄다. 낙이망우교 옆에 조성된 제2주차장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포함 총 37면, 망우저류조 내에 위치한 제3주차장은 총 56면이다. 이로써 망우역사문화공원 주차장은 기존 제1주차장을 포함해 총 121면으로 늘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망우역사문화공원 제2,3 주차장 준공으로 주차면수를 기존보다 4배 이상 늘린 만큼, 더 많은 분들이 공원을 더욱더 편하게 찾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잘 가꾸고 공원이 지닌 가치를 더 널리 알려 대한민국 최고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공원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6일 오후 때이른 무더위 속에 열린 ‘열무김치 담가드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마포구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여 부녀회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뙤약볕 아래서도 정성 가득한 열무김치를 만들었다. 이날 만들어진 열무김치는 위생적으로 포장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위생복을 갖춰 입고 열무김치 만들기에 동참하며 “일찍 찾아온 더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새마을부녀회의 선행에 정말 감사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금천구는 금천구 대표 축제 ‘2023 금천하모니축제’가 금천구민과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1만 5천여 명이 참여하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금천구청 앞 일대와 안양천(금천구청역 일대)에서 펼쳐졌다. 특히 구청 앞 도로 위에서 거리공연을 하고, 무대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금천구 곳곳에서 탈춤을 배워온 시민들이 고성오광대, 은율, 봉산, 양주별산대 등 6가지 탈춤을 추며 감동의 시간을 연출했다. 공식 무대에서는 전통 탈춤뿐 아니라 현대판 탈춤을 창작하는 천하제일 탈공작소의 ‘2023 추는 사람’,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한지 등(燈) 작가인 인송자 작가의 ‘음·어·아’작품에 점등을 하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금천구립여성합창단, 금천구립시니어합창단, G밸리 CEO중심의 G하모니 합창단과 국제청소년합창단이 함께 하는 연합 합창과 주민이 주인공인 금천뮤지컬센터의 레미제라블 뮤지컬 특별공연이 이어져 명실공히 시민 중심의 화합형 축제로서 진면모를 보였다. 시민이 직접 만드는 축제로서 지난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