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8월 14일 오후 2시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 위치한 평택해양경찰서 구조대에서 ‘해양경찰-해군 합동 해상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양경찰과 해군의 통합된 해상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구조대원 7명과 해군 제2함대 구조작전중대원 6명이 참가했다. 합동 해상 재난 대응훈련은 평택해양경찰서 구조대 청사에 설치되어 있는 ‘해양오염방제훈련장’에서 선박에 구멍이 뚫려 대량의 기름이 바다로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훈련에 참가한 해양경찰과 해군의 구조대원들은 가상 사고 선박에서 빠른 속도로 유출되는 기름을 막기 위해 파공된 부분을 신속하게 봉쇄하는 연습을 실시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해군 제2함대 구조대원들은 훈련에서 해상 재난 대응 임무 절차 숙지, 선박 기름 유출 봉쇄 절차 숙달, 해양오염 방제 기법 공유 등을 통해 합동 해상 재난 대응 절차를 가다듬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실제로 구현하기 어려운 선박 기름 유출 상황에서 해양경찰과 해군 구조대원들이 협력하여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인천연수경찰서(서장 신윤균)는 지난 중복 기념으로 닭강정 500여 인분을 준비해 전 직원들에게 오후 특별 간식을 제공한 데 이어, 이번 말복 또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일선 현장에 제공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태풍 카눈에 대비한 비상 근무와 특히 최근 묻지마 칼부림과 모방 범죄에 대비하여 모든 직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관내 지하철역이나 복합쇼핑몰 등 다중운집장소 순찰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지역관서 한 직원은 “서장님께서 지역관서에 직접 방문하여 닭강정과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 직원들에게 허물없이 다가가 격려해주시는 모습을 경찰 생활 20년 넘게 하면서 처음 본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인천시경찰청(청장 이영상) 관광경찰대는 지난 8.9.(수)부터「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새만금 영지 활동 종료 후 인천지역 영종도에 체류 중인 잼버리 참가자들의 숙소 주변에 대한 가시적 집중 순찰 등 안전 활동을 시작했다. 영종도에는 약 3,000명의 참가자가 체류 중으로 참가자 대부분이 14세~17세의 청소년들인 것을 감안해 숙소 주변에 대한 집중 순찰과 거점 근무 배치 등을 통해 범죄예방 및 안전 유지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관광경찰은 외국어가 가능한 경찰관들로 구성되어 있어 잼버리 참가자들과 자연스런 언어 소통으로 불편함을 해소시키는 등 다양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최근 이상동기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다중밀집지역인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 대하여도 특정시간대 전 근무자 집중순찰 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생활안전과장은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범죄 발생으로 치안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어 범죄예방 및 사전 차단을 위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국가행사가 끝까지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특별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발기부전치료제 등의 불법 판매에 대한 기획 수사해 위조 발기부전치료제를 불법 유통한 인천지역 성인용품 판매점 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성인용품 판매점의 비아그라 및 시알리스 등 발기부전치료제 불법 판매가 증가하면서, 무허가 의약품이나 허가받지 않은 용량 등의 위조 의약품 유통으로 해당 제품을 복용한 사람들이 부작용을 겪을 우려가 있어, 시는 지난 6월 관내 성인용품 판매점을 대상으로 단속했다. 단속 결과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로 성인용품 판매점을 적발하고, 판매를 위해 영업장 내 보관 중이던 발기부전치료제 및 국소마취제 등을 압수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등에 의뢰한 결과, 총 33개 품목 중 32개 품목이 위조 의약품으로 판명됐다. 현재 허가된 정품 비아그라는 25㎎, 50㎎, 100㎎ 3종, 시알리스는 5㎎, 10㎎, 20㎎ 3종뿐이다. 그러나 이들이 판매한 제품은 비아그라 300㎎, 시알리스 200㎎ 등 허가받지 않은 용량의 위조 의약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드레닌 500㎎ 등 다수의 물품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시가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 방류 결정에 따른 시민 안전 먹거리 소비자 불신 해소를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및 수사에 나선다.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8월 14일부터 3주간 수입 수산물 유통업체, 도‧소매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등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특별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인천시 특사경은 최근 언론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이후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시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와 합동 특별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관내 어시장, 전통시장, 일반음식점(횟집) 및 수산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일본산 수산물 중 국산으로 둔갑 될 개연성이 높은 품목(활가리비, 활참돔, 냉장 명태)의 원산지 거짓 표시 또는 고의적으로 미표시하는 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거짓 표시 위반의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미표시의 경우에는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8월 4일 ‘여름 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김병로 청장이 ‘여름 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 팻말’을 들고 촬영한 인증 사진을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 올려 여름 바다 관광 활성화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챌린지에 참여한 김병로 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정희 한림병원원장과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을 지목했다. ‘여름 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는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어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7월 27일부터 시작됐으며, 김병로 청장은 김성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가했다. 김병로 청장은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올 여름 휴가를 우리 어촌과 바다에서 알차게 보내고, 우리 수산물도 구입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7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띠섬목 해변을 찾아 태안, 보령, 군산해양경찰서 직원들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지원을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박생덕 단장은 12일 연평도 북방한계선(Northern Limit Line, 이하 ‘NLL’) 인근 해역을 찾아 출동 중인 경비함정 및 연평도 특수진압대의 대응 태세와 NLL 인근 해역 불법 외국어선 분포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박생덕 단장은 중형급 경비함정에 승선하여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교육과 함께 진압 장구류 사용 등에 대한 기본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불법 외국어선들의 최근 조업 동향과 저항 유형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지난 7일 부임하며 정립한 “기본에 충실할 것”, “ 불법 외국어선 단속의 최고 전문가”, “공정하고 원칙에 맞는 업무” 등 업무방향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 최일선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박 단장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을 위해 연평도에 배치된 중형 특수기동정에 승선하여 NLL 해역 인근에 조업 중인 불법 외국어선 분포 및 조업 현황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하여 부대장과 불법 외국어선 현황을 확인하고 상호 협력방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최근 운행차 굉음 등에 대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5일 연수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운행차 소음유발·불법 개조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선학역 사거리, 송도 컨벤시아대로 등 민원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운행차 소음허용기준 초과 및 불법 구조변경 행위 여부 등 주거지역에서 소음을 발생시키는 운행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운행차 소음 허용기준 초과 또는 소음기나 소음덮개를 떼어버리거나 경음기를 추가로 부착한 운행차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및 개선명령 처분함에 따라 위반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불법 개조한 부위는 원상 복구 조치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구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운행차 소음유발 및 불법 개조 등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지국현, 이하 ‘서특단’)은 7월 4일부터 서특단 소속 해양경찰관 461명을 대상으로 인천 송도종합스포츠센터 실내 수영장에서 구조역량(수영) 평가를 실시한다. 구조역량 평가는 각종 해양사고 시 구조업무 능력을 상시 갖추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7월 4일부터 6일, 11일부터 13일까지 총 6일간 실시한다. 평가는 자유형 50m, 평영 50m, 잠영 10m 등 3가지 영법에 대한 수영능력을 확인하며, 결과는 개인별 근무 성적에 반영된다. 수영평가 기간 중엔 자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도 상시 배치하여 운영한다. 서특단 관계자는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본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평소 경찰관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6월 30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2023년 상반기 경찰관 정년 퇴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병로 청장이 주관한 정년 퇴임식 대상자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현호 경정이다. 퇴임식에는 선후배, 동료 등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직원 100여명과 퇴직자 가족이 참석하여 평생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두 경찰관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이날 퇴임식은 대상자 약력 소개, 추억의 영상 시청, 재직기념패 수여김병로 청장 송별사, 퇴임자 인사말, 기념 촬영 및 환송 등으로 진행됐다. 김병로 청장은 송별사에서 “해양경찰에 투신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젊음을 바친 신현호 선배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평생을 짊어졌던 경찰관의 무거운 책임을 이제는 내려놓고,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펼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퇴임한 신현호 경정은 1990년 순경으로 임용되어 33년 동안 제주해경청 청문감사담당관, 중부해경청 항공단장, 상황실장, 수색구조계장 등을 거치며 국가에 헌신했고, 대통령 표창 및 모범공무원 등 22회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안전한 연안해역 조성과 기관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28일 오후 2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중부 광역 연안사고 예방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주최한 이날 회의에는 인천광역시·경기도·충청남도를 비롯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경기·충남 소방본부, 육군 제17·32·51보병사단, 해군 제2함대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서해 중부 해역 연안사고 현황 및 최근 사고 사례 분석 △연안사고 안전관리 정책 공유 △기관별 안전관리 안건 토론 등을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근 서해 중부 해역에서 증가하는 갯벌사고에 대한 집중관리 대책을 논의하고, 해안가 안전관리 시설물 설치 및 기관별 연안사고 대응 방안을 검토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올해 들어 코로나19 감염병 영향으로 위축됐던 여행·관광 분야가 회복되면서 바다를 즐기기 위해 많은 국민들이 서해안을 찾고 있다”며 “갯벌활동을 할 때는 물때 알람 설정, 구명조끼 착용, 야간 활동 자제 등 갯벌체험 안전수칙을 꼭 지켜딜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양식업(해수면, 내수면) 불법행위를 기획수사해 무허가 양식장 운영, 무허가 건간망 조업 등 총 6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어장환경 보호와 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 공급 환경조성을 위한 것으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5개월 동안 이뤄졌다. 관내 해수면과 내수면 양식장 등을 중심으로 우범지역을 선정하고 사전 정보를 수집해 단속한 결과, 무허가 새우 양식장 운영 업체 1곳, 무허가 건간망을 설치해 수산물을 포획하는 행위 5건 등 총 6건을 적발했다. 이 외에도 시 수산과와 옹진군은 ▲어구실명제 위반 ▲선명 미표기▲꽃게 총허용어획량(TAC) 위반 등 불법어업 행위 5건도 고발했다. 시 특사경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불법행위 6건과 시 수산과, 옹진군에서 고발된 사건 5건 등 총 11건을 수사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양식산업 발전법'과 '수산업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어업을 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수산업법'에 따라 어구마다 어구의 소유자와 그 밖에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어구에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1천만 원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인천연수경찰서는 ‘함박마을 범죄예방 강화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함박마을은 매년 수많은 외국인이 유입되어 현재 외국인 거주자 수가 함박마을 전체 인구수의 61% 이상으로 내국인 거주자 수를 앞질렀다. 인천연수경찰서 범죄분석 통계에 따르면 1년간(2022년 6월부터 2023년 5월까지) 함박마을 내 외국인 피의 범죄는 전체 범죄의 4.6%로 외국인 범죄가 많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해당 지역의 신고 건수는 관할 지구대 전체신고의 14.5%로 범죄 발생 건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천연수경찰서에서는 범죄예방 캠페인, 취약시간대 순찰 활동 강화, 외국인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정례화, 외국인 학생 대상 범죄예방 홍보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윤균 인천연수경찰서장은 “민·관·경이 함께하는 범죄예방 캠페인 정기적 개최 등 정례적·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으로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지난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인천광역시·SSG 랜더스와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피싱예방 데이’를 진행했다. ‘피싱예방 데이’는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등 ‘생활 밀접형 범죄’의 예방법을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인천SSG랜더스필드에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경기전 1루 광장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고 경기 중 이닝 간 이벤트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루 광장에서는 ▲피싱범죄 예방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는 ‘기억 사인볼’ ▲참여자가 야구공을 던져 피싱 메시지를 아웃시키는 ‘피싱예방 스트라이크존’ ▲신종 범죄 유형과 예방법을 안내하는 ‘추억 사진관’ 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인천경찰 체험존’에서는 교통 순찰차·싸이카 탑승 체험을 통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경찰 관련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보이는112’ 신고 방법 안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챌린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치안정보를 제공하는 ‘영상 홍보차량’도 함께 운영했다. 경기 중 이닝 간에는 빅보드 전광판을 활용하여 ‘포돌이·포순이와의 포토타임’, ‘피싱 예방 OX퀴즈’ 이벤트를 진